(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민생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료와 대출이자 인하 등 일반 대출보다 유리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293건, 약 96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으나, 수요자인 소상공인의 증액 요청을 반영하여 2025년 초기에만 474개 업체에 156억 원을 조기 지원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하반기에는 35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아산시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은 당초 13억 원에서 총 28억 원으로 늘었으며,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공동출연, 보증 배수를 기존 출연금의 12배에서 15배로 상향 조정 등을 통해 최대 51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저신용 소상공인과 창업 초기 소기업까지 지원 폭을 넓히고, 금리·보증료 인하 등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산시의 이번 특례보증 확대는 단순히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아산 관광 12선’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정원 ▲영인산자연휴양림 ▲공세리성당 ▲3대온천(온양·도고·아산온천) ▲피나클랜드 ▲지중해마을 ▲온양민속박물관 ▲세계꽃식물원 ▲천년의숲길(봉곡사) 등 총 12개소다. 12선에는 지중해마을, 피나클랜드, 봉곡사(천년의숲길), 도고온천, 아산온천이 새롭게 포함됐으며, 아산의 대표 자원인 3대 온천을 하나로 통합해 ‘온천 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 ‘아산 관광 12선’은 관광 흐름의 변화에 맞춰 자연·역사·체험·휴양 등 다양한 주제의 관광지를 아우르며,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1인 여행객과 외국인 방문객까지 폭넓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모든 홍보 창구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산 관광 12선’에 맞춰 관광 안내지도를 수정·제작해 관광객들이 더욱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홍보 영상도 제작해 시 공식 채널과 각종 온라인 매체를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5일,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혼자 지내다 보니 걱정이 컸는데, 직접 와서 살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혼자 지내다 보니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와서 살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일 공동단장은 “작은 물품 전달을 넘어 주민들의 안부와 안전까지 함께 챙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모종동에 위치한 아산베리굿신경외과의원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과 손목보호대 90개, 발목보호대 60개(시가 360만 원 상당)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보호대 물품은 저소득·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정성일 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말했다. 임승근·박충서 공동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산베리굿신경외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후원금과 물품을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5일, 관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의 쓸쓸함을 덜어드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자녀가 있으나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 꾸러미와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고, 촛불을 밝히며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여러분들이 찾아와 주니 오랜만에 집안이 환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어르신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기쁘다”며 “지역 특성상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많아 면에서 세심히 살피고 있으며,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22일 정미면 희망나눔센터 일원에서 열린 마을축제 ‘정미로운 촌캉스’에서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주)이 후원하고 당진시와 한전KPS(주), 당진시 복지재단,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지역 축제와 어우러져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올바른 양육법‘긍정양육 129’원칙 ▲아이들이 존중받는 디지털 세상 만들기 ▲아동학대 신고전화 안내 등을 홍보하며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고, 실무추진단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임동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초촉성·촉성 재배용 딸기 모종의 정식 시기의 정확한 판단을 위해 자가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검경 서비스는 7~8월 저온·단일 조건을 이용한 인위적인 화아분화를 유도한 후, 꽃눈이 제대로 분화됐는지를 확인해 정식 적기를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식 시기를 놓칠 경우, 생육이 지연돼 수확이 늦어지거나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조기 출하가 중요한 초촉성·촉성 재배 농가에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딸기 모종 5~6포기를 준비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채소화훼팀을 방문하면 현미경을 통해 분화 여부를 확인하고, 농가의 작형에 맞춘 정식 시기와 재배 관리 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화아분화가 확인된 딸기 모종만을 정식해야 고품질 딸기를 조기 수확할 수 있다”며 “아직 꽃눈이 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식하게 되면 영양 생장으로 치우쳐 수확 시기가 크게 지연될 수 있으니, 검경 서비스를 통해 반드시 확인 후 정식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사과 농가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미래형 사과 다축 재배 기술 이론 및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혜웅 교수(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를 초빙해 사과 다축 재배의 원리, 재식 거리, 전정 및 시비 관리 등 주제로 이론 교육을 하고, 충남 미래형 다축 사과원 조성 기술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사과 다축 과원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사과 다축수형의 가지 유인, 수체 관리 등 평소 농가들이 궁금해 왔던 질의응답 및 농가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생생한 현장 교육이 진행돼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사과 다축수형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래형 수형이다. 세장방추형 등 기존 수형과는 달리 하나의 대목에 원줄기를 2개 이상 유인해 재배하는 방법으로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 등 미래형 과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당진시는 사과 다축과원 20 농가(총 10ha)가 조성돼 있으며, 시는 지역 특화작목 육성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30ha 이상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사과 재배 기술의 상향평준화 및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25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당진 전통방식 실치잡이 및 덕장의 미래 무형유산적 가치 발굴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1년 차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 과업은 당진 전통방식 실치잡이‧덕장에 대한 기초적 연구조사와 사진‧영상 등 기록화, 학술 심포지엄 개최 등이다. 당진시에서는 올해 실치잡이 및 덕장에 대한 미래무형유산 가치를 확립하고 향후 2 ‧ 3년 차 사업을 통해 지역전승자 발굴,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승 네트워크 구축 등 무형유산 지정을 위한 제반 사항을 확충할 계획이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당진 장고항은 국내 실치잡이 최대 어장으로 봄에는 실치회를 찾는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룬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장고항 실치와 관련된 어로 전통 지식 분야의 무형유산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실치축제 등의 관광 자원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전통방식 실치잡이 및 덕장의 무형유산 가치 확립 및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열린 제3회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당진시를 대표하는 로컬푸드 생산업체 △세은바이오(두렁콩 서리태분말) △청생연분(통생 딸기잼) △해람토발효(사과레몬식초) △순성브루어리(아미주) 등 4개 농가가 참여해 발효식품, 농특산물, 당진맥주, 전통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람토발효의 천연 발효식초는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잡아 중장년층 소비자의 관심을 모았으며, 세은바이오의 두렁콩 서리태분말은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해 건강식품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청생연분의 통딸기잼과 생딸기시럽은 신선한 맛과 정성을 인정받았고, 순성브루어리의 전통주와 당진맥주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독특한 풍미로 젊은 층 방문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행사 기간 당진시 부스를 찾은 방문객은 약 1만 5천명으로 추산되며, 현장에서 구매와 상담이 활발히 이뤄져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 당진시는 지난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당진항 물류 중심지 도약’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진항은 수도권에 근접한 전략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국가 항만 계획에 반영이 되지 않는 등 개발이 미미한 실정이었다. 이에 더해 국내 곡물 자급률이 하락하고 글로벌 곡물 공급망 불안정이 심화되는 등 이러한 상황 속에 전국 최대 곡물 물류 거점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당진시는 사례 분석, 전문가 회의, 중앙부처 실무 협의를 거쳐 지난 2월 ㈜선광과 민간투자 협의를 체결했다. 특히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사업 초기 사업자의 공감대 형성이 어려웠던 점, 협의 기간이 길어지며 공사비 증가로 사업 자체가 좌초될 위기도 있었으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간 점 등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하여 당진항에는 2027년까지 8만 DWT급 돌핀 해상 접안 시설과 부지조성(44,000평) 및 사일로(52만톤) 부대시설 등 총사업비 3,100억원의 민간투자가 이루어진다.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으로 한서대 평생교육원을 추가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되려면 40시간의 이론 및 실기교육을 받은 후 현장실습(10시간)을 거쳐야 한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서대 평생교육원은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해 있으며, 도내 서북부권(태안, 서산, 당진)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수행한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추진할 예정으로, 교육 일정은 전화 와 장애인활동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교육 일정 확인 후 한서대 평생교육원 누리집(edulife.hanseo.ac.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서북부권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교육으로 우수한 활동지원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이번에 지정된 한서대 평생교육원을 비롯해 △나사렛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동북부권역)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동남부권역) △청운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다음달 한 달간 도내 소·염소 농가 대상 ‘2025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접종은 올해 3월 전남 구제역 발생에 따라 실시한 상반기 일제 접종의 백신 항체가 소실되는 시기에 맞춰 9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추진한다. 접종 대상은 도내 소·염소 농가 1만 3000호에서 사육 중인 56만여 마리다. 50마리 미만 소 사육 농가와 300마리 미만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백신을 미리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유산 위험이 큰 임신 7개월에서 분만 전까지의 임신 말기 소는 제외하며, 해당 개체는 시군이 별도 관리해 이후 추가 접종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일제 접종이 제대로 실시됐는지 평가하기 위해 일제 접종 4주 후 지역별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법정 기준치보다 미달일 경우 과태료 부과 및 추가 접종, 1개월 후 재검사 등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이정삼 도 농축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9월 2-3일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제9회 충청남도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콘퍼런스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반기문 반기문재단 이사장, 마크 피어스 클라이밋그룹 사무총장, 리아 노르산 인도네시아 서부칼린만탄 주지사 등 국외 11개국, 71개(국외 20, 국내 51) 기관·기업·단체, 국제기구, 전문가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경제로의 전환과 협력 확대(Advancing the Carbon-Neutral Economy and Strengthening Partnerships)”를 주제로, 탄소중립 실현과 저탄소 경제전환을 위한 실천전략 공유 및 글로벌 협력과 시민들의 기후행동을 가속할 방안을 모색한다. 첫 날은 개막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사회 전환 △미래를 위한 전략 △시민 참여와 역할 등 3개 세션에서 총 10개 주제로 논의를 진행한다. 탄소중립 사회 전환 세션에서는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사례 발표, 기후정의 실현, 기후테크 협력, 재생에너지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미래를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25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조국을 사랑하는 당진 사람들(대표 이상우)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지사장 송계선)가 수해 성금 총 216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해 피해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조국을 사랑하는 당진 사람들’의 김기수, 임희자, 김동은, 유종오, 조상익 회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송계선 당진지사장을 비롯해 김형구 행정지원팀장, 오성환 당진시장이 함께했다. 오성환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조국을 사랑하는 당진 사람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국을 사랑하는 당진 사람들’은 116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로, 등산로·해안가 환경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는 39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자격 관리, 보험료 부과, 요양급여 비용 심사·지급, 국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