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9월 12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예술복합문화공간 뮤지엄산에서 ‘통합사례관리사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사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사례관리 담당자 전원(4명)이 참석했으며 제임스 터렐관, 페이퍼 갤러리, 명상관, 워터가든 등을 차례로 관람하며 예술작품 속에 녹아든 평온함을 만끽했다. 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뮤지엄산의 전시 공간은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쉼 없이 달려온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 감사하다”, “심리적 소진이 컸지만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박재범 복지정책과장은 “현장에서 다양한 사례를 다루며 늘 긴장 속에 있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잠시라도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무자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16일 관내 위생단체협의회에 보건소장이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위생 행정의 현황을 점검하고 ▲식품위생 ▲공중위생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생단체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와 제안을 전달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는 13개 위생단체장이 참석해 위생 관리 강화와 정책 협력 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업계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세부 논의에서는 ▲식품 위생 안전망 강화 ▲공중위생 서비스 품질 제고 ▲친환경 위생 관리 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시는 단체장들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안전과 신뢰 확보의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민관 소통 구조를 강화하고, 위생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정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보건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위생단체협의회는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가 관리하는 의정부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시설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건강한 물 마시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노인들의 수분 섭취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교육과 문자 알림 서비스를 포함한 2주간의 실천 프로그램으로 일상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250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개인용 텀블러를 제공해 물 마시기 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노년기에는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며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규칙적인 수분 섭취 습관을 형성‧유지함으로써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15일 시청 차오름실에서 ‘하천 공공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 착수회의를 열고 수변공간 안내체계 마련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하천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사인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표준디자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회의에는 관련 부서 팀장과 주무관이 참석해 기본 구상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서별 요구사항을 논의했다. 하천 공공안내사인 표준디자인은 가독성, 내구성, 환경과의 조화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종합안내사인, 방향안내사인, 명칭사인, 에티켓사인, 재난안전사인 등 5개 종류로 개발될 예정이다. 지우현 걷고싶은도시국장은 “하천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공간인 만큼, 이번 용역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내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안정적 세입 목표 달성과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운영한 ‘세입증대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입증대 네트워크는 6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 12개 부서, 23개 팀과 3개 산하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는 단순 보고 형식을 넘어 세입 목표 달성 가능성 점검, 세외수입 증대 방안 모색, 부서별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주요 성과로는 ▶2025년도 부서별 세외수입 실행계획 점검과 세입 증대 방안 논의 ▶2026년도 세입예산 전망과 정확한 예산 편성 지원 ▶부서별 부과‧징수 사후관리 책임 강화와 우수사례 공유 등이 있다. 특히, 세정과는 지방세‧세외수입 총괄부서로서 네트워크를 주도하며 부서 건의사항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교육 지원에 힘썼다. 매년 2회 세외수입시스템 교육을 운영해 신규 담당자의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방법 개선과 공유재산 교육 대상 확대 등을 건의해 부서별 세입 업무의 정확성과 체계성을 높였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이번 네트워크를 통해 세입 목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24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대상 거버넌스 구축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침체된 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갈등에서 상생으로, 민‧관‧학 협력으로 되살린 대학로’를 주제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 것이 우수한 거버넌스 사례로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마을관리공동체 구축 ▲상가 경영환경 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을 통해 사회‧물리‧환경적 여건을 개선했다. 특히 지역 상인과 주민, 행정, 대학이 함께 협력해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이 영예를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돌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16일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이 의정부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사다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후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5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의정부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후광 조합장은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뜻깊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양주축산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은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16일 시청 내 매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가을 맞이, 비우고 나누는 하루’ 기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이들에게 유용한 의류, 잡화, 문화용품 등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 51명이 참여해 모인 의류 170점과 잡화 350점 등 총 520여 점의 기증품은 전량 관내 사회적기업 숲스토리에 전달, 판매 수익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고용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숲스토리는 2017년 의정부에서 시작한 재사용 나눔가게로, 민락동 본점과 의정부시장점 등 국내 5개 매장과 용현산업단지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현재 지역 내 발달장애인 35명과 탈북이주민 3명을 고용해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김동근 시장이 ‘민생속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숲스토리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시는 3개 노동조합과 협의를 거쳐 직원 자율 기증행사로 추진했다. 행사 종료 후 김동근 시장은 숲스토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16일 의정부맑은물주식회사와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주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실시협약 체결을 통해 총 36개월간 본격 추진에 들어가게 됐다. 사업은 합류식 하수관로와 정화조를 분류식 하수관로와 배수설비로 정비해 하수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정화된 하수를 안전하게 방류해 수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쾌적한 도시 인프라가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실시협약은 의정부시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중요한 계기”라며 “하수관로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악취를 줄이고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2025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 확보와 재해 예방에 힘을 쏟는다. 함평군은 17일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참여자를 모집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이유신 차장이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과 분야별 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을 안내하며 안전관리의 필요성과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일자리 사업 참여자분들도 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통신)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립창극단의 창극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수궁가’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창극으로, 약 4시간에 달하는 원전을 70분으로 압축해 새롭게 구성했다. 병든 용왕을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나선 자라와, 재치로 위기를 극복하는 토끼의 이야기를 해학과 풍자로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공모사업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선정되면서 확보한 공연료 5,201만 원으로 추진한다. 대본 집필과 창극 연출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겸 단장인 유은선이 맡았으며, 국립창극단 시즌 단원과 청년 교육단원이 무대에 오른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판소리와 민요의 매력을 아우르는 이번 창극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예술의 흥취와 원전의 해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화’를 목표로 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미환급금 환급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 대상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발생한 미지급 과오납금으로, 총 1,548건, 6,254여만 원 규모다. 시는 납세자가 놓친 환급금을 신속히 지급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세무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거쳐 위택스, 포천시 카카오톡 채널 또는 포천시청 세정과에서 간편하게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방세나 세외수입에 체납이 있는 경우에는 환급금에서 체납액을 우선 충당한 뒤 잔액만 지급한다. 또한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 이내에 청구하지 않을 경우 소멸되므로, 시 관계자는 금액과 관계없이 반드시 기한 내 청구할 것을 당부했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과오납금 환급은 시민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미환급금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환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세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온(溫)마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14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고, 위원 간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화합을 다졌으며, 2부에서는 ‘소통 퀴즈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화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늘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포천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6일 교통사고 손해배상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포천 인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쉽고 명쾌한 설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포천시 관내에서 실제 발생한 교통사고 영상을 활용해 사고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 인문 아카데미는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어 시민들의 지혜와 실천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방세환 광주시장은 9월 16일 오전 광주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2025년 ‘전통문화체험교실 선비, 다례체험 현장을 방문해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 다례 체험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가 지원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유아들은 선비복 입기, 다식 만들기, 차 예절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시장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체험에는 경기도 광주시지부 여성유림회와 사)한국차인연합회 경기광주지회 다락원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선비복 입는 법을 알려주고 다례와 다식을 가르치며 전통문화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광주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다례 절차를 체험하며 “어린 시절부터 전통문화를 몸소 배우는 것은 올바른 인성과 예절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원은 “이번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상대를 존중하는 예절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