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 비봉유치원은 7월 14일 월요일 유치원 알뜰시장 수익금 431,000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비봉 지킴이들의 알뜰시장 놀이'의 수익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알뜰 시장에는 유아 120명 및 교직원 30명이 함께 참여했다. 알뜰 시장은 유아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모으고 직접 기른 오이, 채소를 수확하여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모은 금액을 지역사회 기부하면서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전체 유아들이 모인 자리에서 굿네이버스에 전달되었으며 기부금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나눔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서 그 의미를 더했다. 열매1반 이정현 어린이는 “알뜰 시장 놀이도 재미있었지만 우리가 한마음으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더 좋았어요”“우리가 기부한 돈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미자 원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준비하고 실천한 알뜰 시장 활동으로 유아들에게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
(포탈뉴스통신) 청주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청주온마을배움터 활동가(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온마을배움터 사업에 입문하는 연수인‘봄 과정’을 시작했다. 청주의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역량을 높이고자 꾸려진 이번 연수에는 81명이 신청하여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꾸준한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연수 신청자들은 지역 곳곳에서 다문화, 탈북배경학생, 이주민 배경학생 등의 다양한 학생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마을교육활동가로서 드론, 화훼, AI, 자전거, 창의미술, 독서, 댄스, 오케스트라, 역사체험, 몸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 특화된 마을교사들이다. 이번 연수는 특히 2025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단체 29개소의 대표와 회원이 참석하여 각 단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며 봄 과정을 마치고 나면 여름과정과 겨울과정도 준비되어 있어 단계별로 다양한 강의와 활동 하게 된다. 청주교육지원청 박진식 교육협력과장은“청주 교육 현장에 여러분들과 같은 마을의 어른들이 음과 양으로 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7월 14일 한국철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025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7월 14일, 16일, 18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학교는 한국철도고등학교,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영광고등학교 등 4개교로, 약 1,1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다. 첫날 강의는 한국철도고등학교 강당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정신적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 전선재 교수가 맡아, 자유민주주의의 본질과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형성에 기여했다. 이어지는 16일과 18일에는 새터민 출신 최금희 강사가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 강사는 북한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통일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종은 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
(포탈뉴스통신) 나주우체국은 지난 7월 8일(화), 나주우체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들을 대상으로‘전자상거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상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실질적 소득 증대를 위한 자리로, 우체국의 공공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온라인 유통 트렌드 소개, 우체국쇼핑 입점 절차 및 상품 관리 요령, 마케팅 전략과 물류 연계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우수 입점사례 및 지자체 협력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실무 중심 질의응답이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박래진 나주우체국장은 “우체국쇼핑은 전국적인 신뢰도와 공공성을 갖춘 플랫폼으로, 지역 상품의 온라인 유통 확대에 매우 효과적인 도구”라며,“앞으로도 나주우체국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과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나주우체국은 나주시와 협력하여 우체국쇼핑 내 나주 브랜드관 개설을 추진 중이며, 지역 생산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포탈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및 유연한 기업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금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6주간 ‘시원한 반바지 데이’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복장 간소화를 넘어,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완화하고 세대·직급 간 소통을 촉진하는 기업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와 더불어 무더운 날씨 속 불필요한 냉방 수요를 줄임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유도하고,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 업무 집중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사는 반바지를 착용한 직원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개인·팀 단위의 다양한 반바지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조직 전반에서 자율적으로 반바지 착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특히, 캠페인 시행 첫날에는 경영진 전원이 솔선수범하여 반바지를 착용하고 임원회의에 참석함으로써 누구나 자유롭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조직문화 혁신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작은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울진해양경찰서는 14일 감찰계장으로 재직중인 이종형 경감이 탁월한 역량과 청렴한 공직 자세를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경감은 지난 1997년 해양경찰에 입문한 후 27년간 해양치안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왔다. 특히, 2022년 수사계장으로 재직 중 동해지방해양경찰청 1위, 전국 7위라는 수사심사 실적을 달성하며 탁월한 업무 역량을 입증했고,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사범 등 사건을 지휘하며 수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23년에는 축산파출소장으로 근무하며 선박 및 연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망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2024년부터 감찰계장 업무를 맡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실시하여 갑질 등 4대 비위 행위 제로화를 실현했으며, 울진서의 음주운전 ZERO 1,000일 달성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이종형 경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함께 근무한 동료들의 협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자세를 견지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가족돌봄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서구는 14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변정근 광주지역본부장, 금호·시영·쌍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 온(ON)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가족 돌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년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가족돌봄아동 및 청년 대상 맞춤형 현금지원 ▲통합돌봄 코디네이터를 통한 개별 맞춤서비스 제공 ▲금호·시영·쌍촌종합사회복지관 중심 민관 네트워크 구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정책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가족돌봄아동들은 ‘광주 온(ON)돌봄’ 사업을 통해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현금지원을 포함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연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정책 제안과 함께 타 지역 확산 방안도 논의
(포탈뉴스통신) 광주은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젊은 세대 시선으로 발굴한 지역 명소를 투표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골목대장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 지역의 숨은 명소를 주제로 한 밸런스게임 형식의 참여형 이벤트다. 매주 월요일 광주와뱅크에 공개되는 두 가지 콘텐츠 중 하나를 선택해 투표하고, 선택한 콘텐츠가 해당 주차의 우승 콘텐츠로 선정될 경우, 참여자에게는 행운카드 1장이 지급된다. 획득한 행운 카드는 ▲교촌 반반 오리지날 + 콜라 1.25L ▲GS25 1만원권 모바일 교환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까르보 불닭볶음면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어, 참여의 즐거움과 보상을 동시에 제공한다. 밸런스게임에 등장하는 주제는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명소, 독서하기 좋은 공간, 숨은 맛집 등 젊은 세대의 시선에서 새롭게 조명한 로컬 콘텐츠들이며, 고객들은 단순한 투표 참여를 넘어 지역 명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실제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주은행은 오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7월 14일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정선군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송수옥 정선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정현인 정선군주민자치회 협의회장을 비롯한 9개 읍·면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 활동성과 공유, 주민자치 역량 강화 특강,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회별 우수 활동 사례 발표와 동아리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서로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활동성과 평가와 동아리 공연에서 분야별 1등으로 선정된 해당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17일(금) ~ 18(토) 동해시에서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정선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각 읍·면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이 지역공동체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주민자치회가 지역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14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반석교회 박정미 목사의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22호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대전아너 34호), 노선호 ㈜삼성하우징 대표(대전아너 6호), 김갑선 ㈜제일종합유통 대표(대전아너 51호) 등 아너 회원들도 참석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 축하했다. 박 목사는 37년간 지역에서 목회활동을 이어오며 난방유와 쌀 등 생필품은 물론,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지난달 11일에는 동구 복지브랜드 ‘천사의손길’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며 대전 지역 목회자로는 처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122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금까지의 누적 기부액은 1억 원을 넘는다. 박정미 목사는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는 주변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세심한 관심과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박정미 목사님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귀감”이라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22번째 가입을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림여중을 시작으로,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2곳 등 관내 7개 학교에서 1,210명을 대상으로 9월까지 총 10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와 협렵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육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2인 이상 탑승, 무단 방치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주제로 한다. 킥보드 이용이 많은 중·고교생들에게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 및 이용수칙 안내, 올바른 주차 방법, 안전한 주행 및 사고 시 대처법 등을 교육한다 제천시 관계자는“개인형 이동장치가 일상화된 가운데, 학생 및 시민들의 안전 확보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의 교통안전의식 향상과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캠페인을 지속 추진중이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산악자전거(MTB, Mountain Bike) 명소 무주군이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손을 잡았다.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앞으로 산악자전거(MTB) 기반 조성 및 활성화에 힘쓰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무주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제권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무주군의 MTB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MTB 저변 확대 및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과제 발굴, △각 기관의 홍보 채널을 활용한 홍보 다각화 등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자연특별시 무주는 MTB를 비롯한 산악레포츠를 즐기기에 최상의 여건을 지닌 곳“이라며 "오늘 협약이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의 상호작용을 불러와 무주를 대한민국 MTB 중심지로 육성하는 동시에 산림휴양과 레포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제권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회장은 "MTB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걸음을 무주군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보석과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추 산업의 안정적인 생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추 재배 농가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농협, 고추 재배 농가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상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고추 생산 현장의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고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며, 더 나아가 미래 지향적인 고추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산, 가공, 유통 등 고추 산업 전반에 걸친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농가는 “직접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특히 가공 분야 대표님과 직접 소통하며 유통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추 농가 여러분의 생생한 의견과 소중한 제안들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이는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15일 오후 2시부터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윤리 의식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광주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강운태 전(前)광주광역시장이 강사로 나서 그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일어나라, 빛을 비추어라! 꿈과 도전 그리고 이룸’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강 전 시장은 첨단기업 유치와 ‘빛고을 랜드마크 공원’ 조성 등 이재명 대통령 대선공약과 연계해 광주가 놓쳐서는 안 될 정책과 경제 부흥 전략 등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양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양산 청소년 드론클래스(Drone it day)’ 프로그램이 지난 12일, 4회기 일정을 모두 마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산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드론의 이해, 드론의 원리와 조종, 초급 비행 실습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드론에 대한 기초 지식과 실습 능력을 키웠다. 특히 참가자들은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실시간으로 비행 미션을 수행하는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높은 몰입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 청소년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드론을 직접 조종해보며 미래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한 물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드론과 같은 미래기술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5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25년 청소년수련활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