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악양면 성두지구, 악양면 노전지구, 진교면 월운지구에서 1032필지, 51만 434㎡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일부터 해당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상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앞서 군은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에게 사업지구 지정 신청 동의서를 받아, 4월 경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고시했다. 이후 6월까지 지적재조사 민간대행업체인 ㈜한토공간기술과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지적재조사측량으로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현장 입회는 측량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실제 경계와의 일치 여부를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경계 결정 및 지적공부 정리에 앞서 중요한 절차이다. 현장 입회 기간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군 담당자가 토지소유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측량 결과를 안내하고
(포탈뉴스통신) 지난해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하동군이 민원인의 폭언 · 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하동군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6월 30일 일부 개정 공포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ARS 음성 안내 구체화 ▲민원 상담(통화․면담) 1회당 권장 시간 15분 이내 ▲위법 행위 발생 시 기관 차원에서 법적 대응 ▲민원 처리 담당자 소송비용 지원 등이다. 또한 법령 및 지침에 따라 ▲민원 통화·면담 중 폭언 발생 시 사전 고지 후 녹음 또는 녹화 ▲욕설·협박·성희롱 시 상담 종료 안내 후 즉시 종료 ▲폭언·폭행, 위험물 소지, 집기 파손 등 공무 방해 시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 ▲동일 내용의 민원 3회 이상 반복 제출 시 2회 이상 결과 통지 및 이후 접수된 민원 종결 처리 가능 등을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군은 민원창구에 안전 가림막, CCTV, 비상벨 등을 설치하고 휴대용 녹화·녹음 장치(웨어러블 캠)를 배부하는 등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민원실과 13개 읍면 민원실에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덕계동은 지난 30일 동일스위트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초건강 측정 및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이날 참여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가 멀어서 방문하지 못했는데, 집 앞 경로당에서 필요한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침 시술도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덕계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덕계동행정복지센터가 양산시보건소 및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상담소는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올해는 6월부터 연말까지 월 1회 덕계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 기초건강 측정(혈압, 혈당, 체성분검사) 및 상담 ▲ 한의사 진료 및 한약 처방 ▲ 복지 서비스 상담 등을 실시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2025년 중증장애인 공공·민간 연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카페 I got everything’공모사업을 신청해 6월 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양산시는 베이커리형 카페 설치에 따른 인테리어 공사비 및 카페 장비구입비 등으로 최대 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해당 카페는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양산시 복지허브타운 내 1층에 설치될 예정으로, 복지 허브타운 개관 시기에 맞춰 개소가 예정되고 있다. 이는 I got everything 지혜마루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되는 카페로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에게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이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산시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직업인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공공청사 내 중증장애인 카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I got everything 지혜마루점과 복지허브타운점 뿐만 아니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내에도 희망카페를 설치하여 총 3개소의 카페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바리스타로서의 직업의 기회를 넓히
(포탈뉴스통신) 민선 8기 양산시를 이끌고 있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1일 주요 민생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챙기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민생에 활력, 키워갈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현장행정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도·시의원, 언론인들이 동참한 가운데 아침 7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현장행정은 ‘민생과 복지’에 방점을 두고 실버세대 간담회부터 소상공인 지원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행정을 펼쳤으며, 주요 복지시설 점검과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관련한 현장 브리핑,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등 다양한 현안을 직접 챙기면서 시민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시장은 7시 30분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실버세대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대한노인회 양산지회 임원 및 읍면동 노인회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나시장은 민선8기 3년간의 노인복지정책 성과를 공유하면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 확대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조찬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시립도서관과 관내 사립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이 함께 협력하여 시행하고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를 가까운 도서관 어디서나 대출,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통해 읽고 싶은 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총 21개소(시립도서관 7개소와 사립공공도서관 1개소, 작은도서관 13개소)에서 운영해오던 상호대차 서비스의 추가 구축을 수요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검토했다. 이에 따라 최근 도서관 서비스 요청이 급증한 가좌동 소재 개양골작은도서관(센트럴웰가 내) 1개소를 추가하여 총 22개소로 늘려서 운영할 계획이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2017년 시립도서관 5개소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률도 2023년 19만 5000여 권, 2024년 23만 8000여 권으로 20%이상 크게 증가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호협력망 추가 구축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
(포탈뉴스통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2025 진주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오는 5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 위치한 경남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진주시 e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제4회 진주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와 ▲진주시 아마추어 e스포츠 대전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진주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인기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5인 1팀)로 펼쳐지며, 오는 4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이 5일 현장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진주시 아마추어 e스포츠 대전’은 FC온라인(개인전)과 카트라이더(개인전) 종목으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모두가 e스포츠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 체험 부스, 포토존, 댄스공연 등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현장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에게 도전과
(포탈뉴스통신) 주시는 지난 27일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정촌 체육시설(수영장) 건립사업’의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공동 응모)의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정촌 체육시설(수영장) 건립사업은 행정안전부 소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등 발전종합계획에 2024년 10월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낙후된 주변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 간의 균형있는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건축설계공모는 2025년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6점의 작품 심사를 통해 당선작 1점, 입상작 4점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의 ‘금산유수-자연과 산업시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경’이다. 당선작인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은 수영장 건립예정지 남측에 위치한 금산과 물리적 시각적 연계가 잘 이루어진 풍경을 담는 랜드마크를 제시한 작품이다. 지형에 순응하는 기능적 공간 배치를 통한 쾌적성과 개방성을 제시했고 중앙의 넓은 로비를 중심으로 시설별 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수자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하수 보조관측망 3개소를 확대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지하수 보조관측망은 수위변화, 수원고갈, 수질오염 등의 지하수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장치로 지역별로 지하수 수위, 수온, 전기전도도의 변동상황을 실시간으로 자동 관측해 지하수 자원의 합리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자료 수집용으로 활용된다. 시는 김해 전역에 109개소를 구축, 운영 중으로 이번에 3개소를 추가 설치해 11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 보조관측망 설치사업 외에도 상수도 미보급지역을 대상으로 한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지하수 오염 예방을 위한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사업, 노후계량기 교체사업 등 지하수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진영읍 본산리 일원 농경지와 도로의 상습적인 침수로 인한 재산 피해와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본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본산리 용성천 하류부에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본산 배수펌프장을 운영 중이나 처리용량 부족으로 수시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 2020년에는 큰 비 피해를 입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김해시는 행정안전부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신청해 2022년 국비 지원 대상 사업에 선정돼 실시설계 착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관련기관 및 부서 협의, 주민설명회 개최, 행안부 사전설계 검토, 일상감사ㆍ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최근에 완료했다. 김해시는 국ㆍ도비 9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 처리용량을 추가로 확보(12㎥/s)하고 계획홍수위보다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도로를 대신할 교량(25m 길이)을 신설할 계획이다. 7월 업체 선정 후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8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착공한다. 최종택 하천과장은 “본산 자연재해위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시설과 수해예방사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역대급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는 올해 하천 정비 예산을 329억원으로 대폭 늘린 가운데 제방, 구조물, 수방자재 확보, 배수펌프 작동 상태와 홍수기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하천 수목, 수초 제거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조만강, 구산소하천을 중심으로 피해복구 공사의 미비점과 함께 아직 완공되지 못한 7곳을 중점적으로 살펴 하천 내 공사 시설물로 인한 월류 등 2차 피해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시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자연적 저류기능 저하로 보다 근본적인 홍수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하천 준설, 제방 정비, 저류조 신설, 배수펌프장 정비 등 현재 8개 사업에 2,6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차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가 관리하고 있는 하천은 전체 123개소로 국가하천 3개, 지방하천 30개, 소하천 90개에 길이는 333km에 이른다. 홍태용 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위기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방치된 영농폐기물로 인한 농촌지역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10~20일 무단 방치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시는 한림면, 생림면 일대에서 총 20t에 달하는 방치 영농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 시는 향후 관내 영농폐기물 집하장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을 우선 수거해 불법 방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교육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영농폐기물 실태를 전수 조사하고 집중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영농폐기물의 적정한 관리와 처리는 농촌 환경 보호는 물론 주민들이 삶의 질 향상에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불법 투기와 방치를 막기 위한 계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여름철 음료 소비 증가로 인한 일회용컵 사용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텀블러 쓰는 너는 멋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5월 9일부터 8일간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텀블러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특히 5월 12일은 ‘집중 기부의 날’로 정하고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총 197개의 텀블러를 기부받았다. 기부받은 텀블러는 텀블러가 없는 직원들에게 배부하거나 6월 5일 환경의 날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 5월 28일과 6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시청 출입구 3곳에서 ‘텀블러 쓰는 너는 멋지다’ 현장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청 직원은 물론 김해기후위기비상행동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독려하고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19일에는 경남도와의 합동 캠페인으로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 서명을 받고 다회용컵 사용을 홍보하는 활동도 펼쳤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관내 공동주택 30개 단지를 대상으로 소방 합동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와 김해소방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100세대 이상 아파트 30개 단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잇따른 전기차 화재 발생에 따라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안전시설 관리상태, 전기차 화재 대응설비 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시는 충전기 커넥트 훼손, 고장 여부 등 충전시설 유지·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기차 충전시설은 30개 단지 795기 중 지상 206기(26%), 지하에 589기(74%)가 설치돼 있었고 30개 모든 단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다. 화재 시 차량 전체를 덮어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질식소화포는 15개 단지가, 물이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나와 배터리를 냉각시키는 이동식 상방향 방사장치는 4개 단지가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충전시설 불량은 없었으며 옥내소화전 호스 연결, 스프링클러 헤드 개방 조치 등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수송 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2025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2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전기승용차 694대, 전기화물차 253대, 어린이통학차량 1대를 대상으로 106억원 규모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어 오는 7월부터 접수를 진행해 178억원 규모 지원으로 전기자동차 1,046대(승용 358대, 화물 667대, 승합 20대, 어린이통학차량 1대) 정도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1차 지원사업과 같이 전기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700만원, 전기승합차는 최대 1억3,900만원, 어린이통학차량은 최대 1억8,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추가보조금의 경우 농업인이 전기화물차 구매 시 국비지원액의 10%,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 구매 시 국비지원액의 30%로 1차 지원사업과 같다. 또 다자녀가구가 중‧대형‧소형 승용차를 구매하는 경우 2자녀 100만원, 3자녀 200만원, 4자녀 이상 30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상위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