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18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식품·공중위생 성과대회'에서 공중 위생관리 사업 시·군 평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상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 및 공중위생 관리 분야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시·군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현장 중심의 위생 관리 우수사례 확산과 도민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경산시는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의 내실화 ▲공중위생업소 위생 점검 및 행정처분의 적정성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 운영 활성화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공중위생 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공중위생업소 영업주와 담당 공무원들의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위생 관리와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18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열린 '2025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상은 사업 수행기관인 전국 20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행정업무 부담 경감 및 대상자 건강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MPHIS)의 활용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은 허약·만성질환자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연동 건강측정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와 ‘오늘 건강' 앱(APP)을 활용해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산시는 2022년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매년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체계적인 대상자 관리와 행정 효율성 제고 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6년부터는 ICT 융합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16일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예산 절감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재정 건전화 재정 포럼”에서 경산시가 발표한“보안등 전수조사로 낭비 ZERO, 전기요금 확 절감”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행안부가 광역시·도로부터 추천받은 우수사례를 심사한 결과 예산 절감 분야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시 전역 보안등 14,835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및 현행화를 추진하여 도시개발, 도로 개설 등으로 철거된 보안등을 해지하고, 저효율 보안등을 LED 기준으로 요금 조정하며, 미신고 보안등을 신규 등록해 연간 보안등 전기요금을 기존 10억 8천만 원에서 7억 2천만 원 수준으로 낮췄다. 이를 통해 경산시는 매년 약 3억 6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보안등 관리 정보의 체계적 현행화를 통해 향후 유지관리와 전기요금 정산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체계적인 재정 관리와 철저한
(포탈뉴스통신)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경산시장 조현일, 민간위원장 정인숙)는 17일 뚝배기된장문화학교(경산시 와촌면)에서 2025년 4분기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성과 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사례 공유 ▲2026년 운영 방향 및 민관 협력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 사례들이 공유되며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상영 민간위원장 대표는 “이번 4분기 회의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협의체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산시 복지정책과(과장 전현옥)에서는 “올 한 해 현장에서 이웃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2025년 GFEZ 투자유치 유관기관 공동 워크숍’을 열고, 광양만권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 율촌·해룡산단협의회를 비롯해 순천시, 하동군 등 인근 시·군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첫날 18일에는 ㈜드림스폰서 신용선 대표의 AI 산업 동향과 기업 유치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여수·광양항 배후단지 조성 현황과 산업단지 지원사업 등 주요 투자 여건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역할과 강점을 바탕으로 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공동 대응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튿날인 19일에는 호남권역재활병원 김진영 약사의 건강 관리 강의와 함께 율촌·해룡산단협의회의 산업단지 운영 현황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경자청, YGPA, 전남TP, 율촌해룡산단협의회는 광양만권의 기업 성장 기반 조성과 글로벌 첨단 기업 유치를 위한 중추적 역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9차 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계속했다. 심사 중 김대경 의원은 “소규모 제설 작업의 경우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방안과 지원 대책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고 “정원에 공급되는 꽃묘 구입 시, 관내 화훼농가를 이용하는 등 지역 경제 상생 방안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태 의원은 “정원 근로자의 휴식 시간과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재료비로 구입하는 정원 유지보수 자재들에 대한 관리·보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고, 버스 승강장 온열 의자 설치 사업에 대하여 “군비 투입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검토해달라.”고 덧붙였다. 박해경 의원은 “스마트 복합 쉼터 청령포레스트 내 편의시설 입찰 선정 업체가 영업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조속히 운영이 정상화되어 이용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영화 의원은 “정원 분야 근로자의 경우 중도 포기자가 많아 인건비 잔액이 발생했으나, 산불감시원 사역은 예산 부족으로 조기 종료됐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8일 예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단위학교 운영팀에 포함된 부장교원 및 관련 업무 담당자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단위학교 운영팀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학교 내에서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상담·복지·기초학력·다문화·특수 등 학생 지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실현하기 위한 단위학교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설명과 함께 실제 단위학교 운영 사례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현장 적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학생의 학습‧정서‧행동‧가정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살피고, 학교 내·외 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학생 위기사례를 중심으로 한 조별 토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학생 상황에 맞는 개입 방안과 협업 방식에 대해 심도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18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지회장 이태현)가 수행한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의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단발성 환경 캠페인이 아닌, 연간 운영 계획에 따른 단계별 실천 체계를 통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 기초 인식 제고 ▲ 생활 속 실천 유도 ▲ 플라스틱 감축 실현 ▲ 사회 환원 및 확산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가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의 지속성을 강화했다. 특히 경로당 행복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환경 실천 활동과 함께 기억 회상, 의사소통, 문제 해결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자극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점이 주목을 받았다. 이는 환경 보호와 노인복지를 동시에 실현한 우수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2월 18일 오후 2시, 전주시 더메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전북시민대학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북시민대학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도내 시·군과 지역대학이 협력하여 운영한 전북시민대학의 성과를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북시민대학은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군과 대학, 지역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전북 대표 평생교육 사업으로, 2025년에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지역특화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에는전북시민대학 학습자와 시·군 및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식 ▲특강 ▲지역캠퍼스 사례발표 ▲성과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주·부안, 우석대학교 등 지역캠퍼스 운영 사례를 통해 학습이 개인의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참여, 공동체 활동, 지역 문제 해결로 확장된 구체적인 성과가 공유됐다. 또한 성과공유 시간에는 전북시민대학이 지향해 온‘시민의 성장과 지역의 동반 성장’이라는 가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새마을회(회장 김종환)는 12월 18일 오후 2시 화정체육관에서 새마을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다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대회사 및 축사,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종환 회장은 “탄소중립은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새마을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일상 속 작은 변화부터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현재 5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꽃길 만들기와 독서 골든벨, 동별 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구청장을 포함해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학교 관계자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 혁신교육지구 사업 성과 보고 및 2026년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행계획을 논의했고, 이외에도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에 동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 창의 진로 교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체험,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속 추진하여 총 3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변화하는 교육 수요와 올해의 사업 성과를 면밀하게 검토해 교육사업에 반영하고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인권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울산 동구 제3기 인권 기본계획 2025년 세부 실행 과제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6년 세부 실행 과제 추진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제3기 인권 기본계획의 2025년 세부 실행 과제에 대해 부서별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추진 과제 48건 중 47건이 정상적으로 추진됐으며, 1건은 장기 과제로 분류되어 높은 추진 성과를 기록했다. 2026년 세부 실행 과제 추진계획에는 사회적 약자 인권 보장 및 증진, 인권 가치 확산, 인권 친화적 환경, 인권 제도 및 기반 조성 등 4가지 추진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48개 세부 사업이 마련되어 있다. 동구는 이번 인권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인권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구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권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인권은 특정 분야에 국한된 가치가 아니라 모든 행정의 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도시재생 노 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하2동과 방어동, 2개 지역이 동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8일 오후 3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방어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빈집 정비형)은 동구 방어동 120-5 일원(4만 382.3㎡)을 대상으로 2026~2029년까지 총 132.25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등 총 49호의 빈집을 철거해 세대 융합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방어진 마루'를 비롯해 마을 쉼터와 공영주차장 2개소를 조성하고 방범 시설을 확충해 범죄예방 안심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어동은 빈집 증가와 함께 방어진국민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이번 빈집 정비형 사업은 환경 개선을 넘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하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일반 정비형)은 동구 전하동 652-4번지 일원(14만 749㎡)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24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빈집을 활용해 마을 주차장을 만들며,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부구청장실에서 2025년 제3회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신청 3개소에 대해 지정 심의했다고 밝혔다. 안건은 전하이편한세상2단지 골목형상점가, 서부패밀리상가 골목형상점가, 슬도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 3건으로 위원회는 각 상권의 밀집도, 상인회 구성 및 운영 현황, 지역 상권으로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여부를 심의했으며, 3건 모두 가결됐다. 금번 신규 지정으로 관내 골목형 상점가는 방어진활어센터, 명덕마을, 테라스파크, 미포1길, 동울산만세대, 지웰시티자이, 전하이편한세상2단지, 서부패밀리상가, 슬도활어직판장 등 총 9개소가 됐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과 시설 현대화 사업,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 동구는 올해 2월 ‘울산광역시 동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상가 밀집 기준을 2,000㎡당 30개에서 20개로 완화하고, 구비서류를 간소화하여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을 쉽게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동해시는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지방세 세무조사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큰글씨 고지서 도입과 전자송달·자동이체 활성화 홍보를 통해 납세자 편의를 증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도입, 부동산 취득 종합안내 포털서비스 운영 등 동해시만의 특색 있는 세무행정을 추진해 가점을 확보했다. 홍일표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합심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무행정을 구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납세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