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8월 12일,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재권 센터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교수)이 진행했으며, ‘어린이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를 주제로 식중독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어린이급식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균 차단을 위한 식재료 및 식기류의 올바른 세척 및 소독 방법과 조리실의 오염도 측정(ATP)의 원리와 기준을 중점적으로 다뤄 위생관리 경각심을 높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마장 소재 어린이집 원장은 “오염도 측정(ATP) 검사를 통해 조리실의 오염도를 수치로 파악할 수 있어 위생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했다”라며, “앞으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재료 및 식기의 소독뿐만 아니라 개인 위생관리도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급식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급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14일 청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하는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청소역, 청소농협, 죽림침례교회, 브라보실버주야간보호센터 등 9개 기관·단체 대표자와 마을 이장단이 참석하여 마을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지정식에서는 참여기관에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서와 현판이 전달됐으며, 각 기관들은 주민의 안전과 생명존중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주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실천하는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전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초부터 해당 전략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모집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국, 파출소, 마트, 펜션 등 총 34개소가 참여해 지역 내 자살률 감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앞으로 주포면, 주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아토피피부염 환아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 캠프’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9월 6일, 단월면에 위치한 수미마을에서 진행되며, 아토피피부염 환아와 보호자 총 30가정(아동 30명,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은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으로, 보호자 1인과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신청자 중에서는 양평군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등록자가 우선 선발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집 기간은 8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로 선착순 접수 방식이다. 신청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신청 서류는 양평군청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건강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경기도 남부 아토피·천식 지원센터 전문의의 ‘아토피 바로 알기’ 강의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 체험(산악오토바이, 숲길 트레킹) △양평 청정 자연 임산물 체험(산나물 화분 만들기, 찐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25년 생활체육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로 운영되며, 양평군보건소 지하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등록 장애인으로, 장애 유형 및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요 종목은 한궁, 볼링, 슐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전후로 건강측정을 통해 체력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수업은 양평군 장애인체육회 소속의 전문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가 직접 지도해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도울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번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과 사회적 유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하절기 감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감염병 제로(ZERO) 우리 마을 방역봉사단’이 7월 한 달간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총 63명의 방역봉사단이 참여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감염병 위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살충제, 유충 구제제, 기피제를 활용한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생활 속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방역 사각지대와 모기 서식 가능성이 높은 환경을 직접 발굴해 개선을 건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군은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생활 속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자율적인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이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민 참여를 높이고, 여름철에도 지속 가능한 방역 체계를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자율 방역이 지역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방역봉사단과 협력해 감염병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모기 및 진드기로 인한 불편과 감염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주요 거점 지역에 모기 기피제함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모기와 진드기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감염병 확산 위험 최소화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국수역, 양수역, 쉬자파크, 용문산 입구 등 4개소에 총 5대의 기피제함을 설치하고 이용객들이 손쉽게 기피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용문산 등산로와 쉬자파크 주변에는 기피제 사용을 안내하는 현수막도 함께 설치해, 산책 및 산행 시 모기와 진드기로부터 안전한 야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기피제 사용은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오산시는 기후 취약계층인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가 ‘경기기후보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청구 절차 안내와 접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기후보험’은 시민이 온열질환 또는 한랭질환으로 입원할 경우 입원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폭염·한파 등 기후특보 발령일에 진료를 위해 병원·의원·한의원 등 의료기관을 이용한 기후 취약계층에게는 1회 2만 원, 연 최대 10회(20만 원)까지 교통비를 지원한다. 시는 기후보험에 대한 인지도 부족과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의 건강권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담 인력 10명을 투입해 약 2천여 명의 대상자에게 가정방문, 전화 상담, 문자 발송 등을 통해 보험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3층에 전담 상담·접수 창구를 운영해 필요 서류 준비부터 청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들이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의료 취약계층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수검률 제고를 위해 홍보물 배포 및 개별전화 안내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 기준에 따라, 영유아 건강검진(생후14일~71개월), 일반건강검진(20세~64세), 생애전환기 건강검진(65세 이상)으로 진행된다. 일반건강검진에는 흉부 방사선 촬영,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이 포함되며,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에는 골밀도검사, 인지기능장애검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질병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된다. 2025년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 중 20세부터 64세 사이의 의료급여 수급권자이며,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등을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건강검진은 매우 중요하다”며, “연말이 다가올수록 검진 예약이 집중되어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조속히 건강검진을 받아주시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과 협력하여 관인면 경로당(사정리경로당·탄동1리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관인면 경로당 11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전수조사를 실시해 치매 환자 5명을 새롭게 발굴, 조기 치료와 상담,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치매 전수조사 이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진 만큼 이번 치매인식개선 교육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졌다. 포천시 보건소장은 “지난 상반기 치매검사 전수조사와 이번 교육이 연계되어, 관인면이 치매 친화적 마을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조기검진, 예방교육 등 꾸준히 확대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뇌건강 증진과 치매 친화적인 환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2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급속한 고령화는 웰다잉에 대한 수요와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웰다잉(well-duing)’이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 품위를 지키며 삶을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프로그램은 웰다잉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삶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은 이종복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남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노후,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종복 교수는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정 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한다”며 “출생부터 죽음 단계에 이르기까지 삶이 길지 않기 때문에 지금부터 미리 마지막을 준비해야 인생이 더욱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유언장 작성 △장례의향서 작성 △인생노트 만들기 등 대상자들에게 웰다잉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교육을 들은 어르신들은 “죽음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죽음
(포탈뉴스통신) 양주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과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요가교실'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요가교실은 유연성 증진을 통해 관절염 증상 완화와 기능 개선을 도모하고, 근력과 균형 감각 향상에 초점을 맞춘 관절염 예방 프로그램이다. 8월 18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9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교육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맞이 요가교실 운영을 통해 여성의 관절 운동범위 회복과 강직을 예방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정신적·사회적 건강증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DO한끼’ 참여자를 오는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1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DO한끼’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소 영양사의 영양교육과 조리기능사와 함께하는 요리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7일과 24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청년층의 직장 및 학업 일정을 고려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잦은 외식과 불규칙한 식사로 균형 잡힌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청년 1인 가구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임업인협의회(회장 전두환)와 바른손한의원(원장 우찬)은11일 계룡시 임업인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으로 계룡시임업인 회원 168명에게 양질의 의료지원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대구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 취약계층 복지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100여 건의 상담과 정보 제공이 이뤄졌으며, 상당수는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신규 가입으로 연계돼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응급 대응 기반을 넓혔다.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몸어르신·장애인·1인 가구 등이 휴대폰에 앱을 설치한 뒤 12~24시간 미사용 시 지정 보호자에게 문자 알림을 보내도록 설계돼, 위기 상황을 신속히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상담소는 대구의료원·서구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입원·외래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대상자 맞춤형 복지 상담 ▲‘복지위기 알림 앱’ 및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가입 지원 ▲복지서비스 리플릿 제공 및 홍보물 배부 ▲위기가구 조기 발굴 홍보 등을 진행했다. 달서구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의 정례 운영을 통해 복지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맞춤 상담·서비스 연계를 지속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
(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학에 대비하여 어린이·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 교육청, 지자체와 함께 급식시설 및 학교주변 식품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 급식시설, 식재료 납품업체 등 7천여 곳과 학교매점, 무인판매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만 5천여 곳이다. 주로 점검하는 내용은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완제품을 낱개로 분할하여 무표시로 판매하는지 여부 등과 함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보존식 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품, 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관리를 살핀다. 급식시설 등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등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생채소 세척·소독 요령 등 식재료 관리 방법과 조리 시 주의 사항, 식중독 예방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최근 묵류, 두류가공품 등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고, 해당 제품 중 일부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