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일 대전둔원고등학교에서 과정중심 독서활동에 기초한 독서‧토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교 독서‧논술 동아리 15팀, 학생 60명과 지도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5학년도 창의독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의독서포럼은 주제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질문을 제시하고, 질문을 구체화하거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중심 비경쟁 독서토론으로, 이번 포럼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를 대주제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사전에 대주제 관련 도서를 읽고 토론을 위한 질문을 도출하여 3개 이상 제출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본선에서 상호토론을 하는 순서로 운영된다. 이처럼 창의독서포럼은 학생들을 단순히 읽는 독자를 넘어 스스로 질문을 찾고 토론하는 독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책을 읽고 고민하며 의견을 나누는 자기주도적 독서 활동으로 세상에 대한 통찰적 안목을 키워주는 것이다. 이날 포럼은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구체화하거나 주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중심의 비경쟁 협력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몸 표현으로 친해지는‘여는 마당’, 월드카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이야기 톡! 그림책 교실’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달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작형 독서 활동이다. 단순한 읽기를 넘어 직접 쓰고 그리는 과정을 통해, 표현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내 행사 및 강좌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아이들이 자신이 만든 그림책을 통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창의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보육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서구 보육 교직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우리 같이 다(多)가치’를 주제로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 가정분과(회장 오현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현악 3중주 공연 △보육 발전 유공자 76인 표창 및 감사패 전달 △개그우먼 조승희의 공감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돼, 소통과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서철모 청장은 “아이들에 대한 헌신과 사랑으로 현장을 지켜온 보육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이와 교사가 함께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보육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담임교사 처우 개선비, 장기근속 수당, 건강 증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아동 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앞두고 이달 11월을 ‘아동 학대 예방의 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구는 한 달간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과 ‘찾아가는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 관내 24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 참여 홍보 활동을 펼친다.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추진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아동 권리 존중 및 관련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서구는 동별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긍정 양육 실천과 아동 존중 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은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들이 직접 각 동을 방문해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고, 복지통장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 소통하며 예방 인식 개선과 조기 발견·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 학대 예방은 모든 주민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모두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보호자가 됨으로써 긍정 양육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다온숲3단지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직원 및 입주민 등과 함께하는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서구가 올해 연이어 추진한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은 민관이 협력해 이웃 간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이 행복한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층간소음 발생 유형과 관련 법령 기준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소음을 줄이는 실천에 동참하도록 인식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입주민 간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관리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2025년 통통(通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로 소통(通)하며 하나(統) 되는 협력’을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거점복지관·동 찾아가는 복지팀 등 민관이 함께 지역 통합돌봄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내 복지 주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숲 길라잡이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통합돌봄사업 확대에 따른 교육 △민관 협력 및 통합돌봄사업 의견 교환 △2026년 사업 구상을 위한 모둠별 토론 등이 이어졌다. 서철모 청장은 “복지는 행정의 힘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사회 모든 복지 주체가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워크숍이 민관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민관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통합돌봄 기반의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가수원동 일대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3일 전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은 범죄 발생 요인을 환경적으로 분석해 예방하도록 공간을 설계하는 도시디자인 기법이다. 단순한 시설물 설치를 넘어, 범죄심리를 억제하고 주민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은 가수원동 주요 골목길과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구는 총사업비 1억 원(시·구비 각 5천만 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와 비상벨 설치 △노후 계단 미끄럼 방지(논슬립) 시공 △도로 표지병 설치 △경찰 집중 순찰 구역 조성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담벼락 벽화 조성 등을 마쳤다. 서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주민의 보행 안전 확보와 지역 내 범죄 불안감 해소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주민 의견을 반영한 CCTV와 비상벨 설치는 골목길 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관저동 선유근린공원 일원에서 ‘제3회 2025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건강한 걷기, 행복한 서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해 구봉산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겼다. 선유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걷기 코스는 ‘나눔길(1.7km)’과 ‘여백길(4.3km)’의 두 구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여백길은 선유근린공원에서 구봉약수터, 성애요양원을 거쳐 다시 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1시간 코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됐으며, 완주 후에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져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철모 청장은 “구봉산은 서구의 자랑이자 구민의 쉼터”라며 “이번 행사가 자연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구봉산 둘레길을 비롯한 지역의 생태·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구민이 걷고 싶은 녹색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10월 31일 마감됐으며, 총 410,160명(98%)에게 소비쿠폰을 지급 완료했다고 전했다. 9월 22일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주민을 대상으로 지급됐다.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창구를 운영해 신청과 지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해 행정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서구는 이번 지급 마감 이후 이의신청 처리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구 관계자는 “2차 지급이 마무리된 만큼 주민들이 사용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3일부터 21일까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 32개 사와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전세버스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단체 관광객 등 전세버스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송사업체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안전관리 점검이다. 점검은 운송사업자 및 조합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진행되며 ▲전세버스 차고지 관리상태 점검 ▲운수종사자 안전관리 ▲교통안전 담당자 지정 이행 실태 여부 ▲사업용 차량 관리에 관한 사항 ▲조합 위탁 업무 적정 수행 여부 등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운수종사자의 음주 여부 확인대장 작성, 연속운전 제한 및 휴게시간 준수, 사고 보고 체계 구축 여부 등 현장의 안전운전 의무 이행 상황 등도 점검 대상이다. 대전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당일 관련 준비가 미흡한 업체에 대해서는 재점검 또는 추가 조치할 예정이다. 남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유치기업 종사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안내서인‘대전생활’을 제작했다. 시는 산업입지, 보조금 지원, 세제 혜택 등 기업 유치에 필요한 정보 외에 기업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가 필요하다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 대전 생활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안내서를 제작했다. 이 안내서에는 ▲주거 ▲교통 ▲교육 ▲문화·체육 ▲관광 정보를 비롯하여 주요 공공기관 및 생활정보 등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 종사자에게 필요한 실생활 정보가 담겼다. 안내서는 유치기업 대상 배포 및 대전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기관에 비치하고, 대전시청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으로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 및 종사자들이 불편함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인프라 확충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에서 성장한 글로벌 혁신 인공지능(AI) 기업인‘(주)노타’가 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최근 대전시 상장기업들의 거침없는 증가세 속에 이번 ㈜노타의 상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19번째 신규 상장이다. 이로써 대전시 상장기업은 총 67개를 돌파하게 됐다. ㈜노타는 KAIST 연구진이 지난 2015년 대전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경량화·최적화해 클라우드 및 엣지 디바이스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교통, 산업안전, 첨단의료,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으로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첨단 딥테크 기업이다.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으로 AI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노타가 개발한 차별화된 첨단 기술력은 지난 4월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인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선정한‘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되는 바탕이 됐다.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노타의 성장 가능성은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IPO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도 약 9조2261억
(포탈뉴스통신)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행정통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성일종 국방위원장·장동혁 당 대표와 TJB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와 충남도가 공동 주관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회 포럼’이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성일종 위원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자근, 김기현, 김미애, 김민전, 김태호, 박대출, 서천호, 인요한, 유용원, 진종오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대전충남 통합 논의에 힘을 보탰다. 포럼은 성 위원장 환영사, 김 지사와 이 시장 축사, 기조강연,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 위원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대전과 충남이 앞장서 행정통합 물꼬를 트겠다.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된 행정통합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했으며,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롤모델”이라며 행정통합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시장은 “행정통합은 수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1일 죽동 인아트 잔디광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DIY소가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 행사는 구의 지원과 ㈜인아트(대표 엄태헌)의 후원,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선)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 30세대와 여성단체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직접 만들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가 10년 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와 인아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가족과 함께 소가구를 만들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일과 2일 양일간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2025년 목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야 놀자’를 주제로 ‘목재친화도시 유성’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활용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재 문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나무 자동차·도마·독서대·선반 등 25종의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포토존·소망나무 소원적기·나무 못 박기·통나무 자르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직접 목재의 가치를 체험하며 친환경 생활 문화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활용한 공간과 다양한 체험을 마련해 ‘목재친화도시 유성’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목재 체험 행사를 개최했으며 ‘목재친화도시 유성’을 위해 대학로와 온천로 주변을 친환경 목재 특화 거리로 조성하고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지난 1일과 2일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2025 목재체험행사’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