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와 (사)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치악예술관에서 ‘제11회 원주시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대회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년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13개 팀에서 총 2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1등(으뜸상) 1팀, 2등(버금상) 1팀, 건강상 11팀을 선정하며, 1등 팀에게는 40만 원, 2등 팀 및 건강상 팀에게는 각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1등 팀은 내년 열리는 ‘강원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에, 2등 팀은 오는 10월 열리는 ‘강원 어르신 한마당 발표대회’에 원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남희 경로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발표대회가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에 힘쓰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넓혀가는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7·8월 피서철을 맞아 ‘소금산그랜드밸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원주의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상은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며, 소금산그랜드밸리 매표 시 숙박 예약사이트 화면이나 숙박시설에서 발급한 확인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된 금액은 전체코스 14,000원, 케이블카코스 10,000원, 트레킹코스 8,000원이며, 8월 5일 이후부터는 변동된 요금표를 기준으로 우대(통합) 요금을 적용한다. 요금표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성미 관광과장은 “이번 여름 원주에서 특별한 추억도 쌓고 할인 혜택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머무르고 싶은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2025년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원주시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경험하고 느낀 만족 및 불만족 내용을 파악하고, 제도개선 등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조사 내용은 법정민원·고충민원 분야에 대한 담당 공무원의 민원 처리 절차, 예상 처리 기간, 처리결과에 대한 안내 및 친절도, 신속·정확성, 형평성 등 질적 서비스 평가와 민원실 환경 이용에 대한 편리성 등 총 42개 항목이다. 조사 기간은 7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 또는 국민신문고(국민생각함-생각모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영열 민원담당관은 “이번 설문조사는 점차 복잡,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행정수요를 파악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내실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반도체, 양자컴퓨팅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선도할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원주시 청소년들에게 지역 기반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약 4주간 무실동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다. ▲AI 코딩 교육 ▲드론체험교육 ▲생성형 인공지능 기본 ▲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10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7월 18일까지 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정원은 20명 또는 30명이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형 행사가 아닌 원주시가 중장기적으로 육성하는 전략산업과 직접 연결된 교육 콘텐츠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년 시행돼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 지역발전,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교육청 포함),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및 민간 부문 등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응모 수가 15% 증가해 경쟁이 치열했지만, 원주시는 ▲주민자치 제도와 마을공동체의 모범적인 운영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따른 ‘교육자치 구현’ ▲‘원주만두축제’가 이끈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자치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을 확정했다. 시상식은 9월 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자치발전에 이바지한 원주시의 여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안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더 큰 원주를 만들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 동백전 정책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하는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금정구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신청은 7월 14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1일 기준으로 금정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지원 대상자의 부모 또는 보호자(친권자, 후견인, 또는 그 밖의 사람으로서 지원 대상자를 사실상 보호・양육하고 있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창구는 해당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금정구 평생교육과 또는 온라인 보조금24로 2025년 11월 30일까지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금은 동백전 정책지원금(포인트)로 지급되며 동백전 사용처는 학원/교육, 도서/문화/공연/음식, 의류/잡화/안경 등의 업종에 해당하는 동백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 확대와 사교육비 등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희망찬 금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 등이 주관하는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페스타가 오는 7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나흘간 금정문화회관 및 부산시 주요 명소(해운대 구남로, 광안리 해변,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개최된다.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는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전국 154개 지역문화재단이 연대한 대규모 지역문화 박람회로 올해는 부산 금정구를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문화재단, 지역상생과 문화동행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전국 각지의 지역문화 ▲ 우수사례 전시 및 발표, ▲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포럼 ▲ 전국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문화재단 종사자뿐만 아니라 참여 대상을 일반 시민까지로 넓혀 ▲ 명사 초청 토크 콘서트, ▲ 전국 우수 공연예술단체의 공연, ▲ 시민 참여 체험프로그램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인 이홍길 금정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문화재단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시민 공
(포탈뉴스통신) 한국 연극사의 전설, 소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하다. 대한민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거장 신구와 박근형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인천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리모델링을 마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무대로, 단순한 투어의 일환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신구(1936년생)와 박근형(1940년생) 두 배우가 함께하는 마지막 공연이기에, 한국 연극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장면이 될 것이다. 신구와 박근형, 두 거장의 무대 신구(에스트라공 역)와 박근형(블라디미르 역)은 단순한 배역을 넘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물처럼 섬세하게 그려내며 '고도를 기다리며'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트렸다. 두 배우는 오랜 세월 쌓아온 무대 경험과 깊은 내면 연기로 희극성을 뛰어넘어 삶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울림을 전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지난 시즌부터 함께한 김학철(포조 역), 조달환(럭키 역), 이시목(소년 역)까지 기존 멤버가 그대로 출연해 오랜 시간 다져온 호흡을 바탕으로 최고의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함께 행복 프로젝트-가족플로깅’ 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가족이 같이 우리 동네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모두 14가정을 모집한다. 장애·비장애가족 비율은 5:5로 선정한다.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6월30일~7월15일이며 큐알코드 스캔 후 온라인 신청을 이용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는 22일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족을 발표한다. 플로깅 기간은 이달 28일~다음 달 31일이다. 이 중 하루를 택해 1시간 이상 연수구 내 둘레길이나 공원에서 쓰레기 줍기를 하면 봉사 시간도 인정해준다. 이와 함께 장애 공감 실천 활동도 한다. 우리 동네에서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이 이용하기 불편해 보이는 장소를 한 곳 이상 찾아 사진과 설명 글을 네이버 폼을 이용해 제출해야 한다. 플로깅 참여 가족에게는 보관백과 생분해 봉투, 면장갑, 대나무 집게로 이뤄진 플로깅 키트 2개 묶음과 다과꾸러미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모집
(포탈뉴스통신) 폭염이 심화되며 온열질환 산업재해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횡성군이 야외 근무자 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책을 시행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온열질환에 의한 산업재해는 총 145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에는 온열질환자가 전년 대비 31.4%가 증가해 여름철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7월부터 환경미화원 및 청사 방호원 등 야외 근무로 온열질환에 노출되는 현업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전해질 보충을 위한 식염포도당을 지급하고, 폭염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군은 식염포도당 지급과 함께 각 부서별로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최윤정 재난안전과장은 “올 여름은 이상고온 현상과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쿰,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야외 작업 시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온열질환 예방지침 및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하고
(포탈뉴스통신) 횡성군 대표 쌀 브랜드인 ‘횡성쌀 어사진미’가 농협중앙회 주관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전국 각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이 보유한 쌀 브랜드 중 매출 10억 원 이상, 단일 품종 유지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일반 소비자가 이용하는 시중 판매처에서 직접 시료를 수거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평가 1차로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수분, 단백질, 완전립 등 11개 항목에 대한 품종 및 품의평가를 실시한 후, 2차로 한국식품연구원의 맛, 향, 식감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식미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 중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된 ‘횡성쌀 어사진미’가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횡성쌀인‘어사진미’는 이름 그대로 “임금님이 하사하신 진귀한 쌀”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섬강 최상류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적절한 단백질 함량으로 뛰어난 밥맛을 자랑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개발에 따른 환경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수립 대상은 관내 소하천 143개소, 365.88km 구간으로 2028년까지 4년에 걸쳐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은 '소하천 정비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횡성군 관내 소하천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체계적인 하천 정비사업 추진, 재해 예방, 친수공간 확보 등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로드맵이다. 횡성군은 이번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을 통해 ▲ 기후변화에 따른 강우 패턴 변화 반영 ▲ 소하천정비기본계획 및 도시계획과의 정합성 확보 ▲ 재해위험요소 조사 및 개선 방안 제시 ▲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맞춤형 정비계획 수립 ▲ 생태·친수 기능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하천관리 방향 설정 등을 중점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생태적 가치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하천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 주민 설명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는 7월 8일,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 참좋은연합의원(원장 박계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대구의료원은 특히 경상도권에서 최초로 선정된 지방의료원이다. 선정된 의료기관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3인 1팀(다학제팀)이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에 방문진료, 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의료․요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협약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제공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 및 협력 체계 구축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서구는 앞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내 다양한 돌봄 자원 서비스도 연계․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급여 대상자는 자택에서 의료뿐 아니라 돌봄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난 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평가 안내서에 따라 2024년 사업추진 실적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2022년 건강증진부문 ‘우수기관’과 2023년 전략부문‘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올해 종합부문 ‘최우수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구보건소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게 취약계층 건강돌봄, 노인건강관리, 만성질환 관리, 생애주기별 건강생활실천,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로 기획하여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건강형태별 12개 영역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건강취약지역의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스스로가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건강활동에 있어 주민이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건강증진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원주권 지역인재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기관 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7월부터 12월까지 ‘공공기관 취업 지원 스터디그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원주권 고등학생 및 대학생 50인을 선발, 이들을 대상으로 스터디그룹 운영, 공공기관 현직자 선배와의 네트워킹 데이, 전용 스터디 공간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터디그룹은 참여자의 수요에 따라 입문, NCS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자기주도적 문제해결과 협업, 상호 피드백 중심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지역인재 양성 컨설팅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모의면접, 채용 특강 등 전문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스터디 활동 공간은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1층(원주시 세계로 9)에 마련되며,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해 학습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지역인재 선배들을 초청해 직무 정보, 실무 노하우, 면접 기법 등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데이’가 8월과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