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4,259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일을 앞두고 신분증 등 투표소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과 투표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 내 투표소는 투표안내문,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확인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각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투표안내문에서 투표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함께 게재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메모해가면 신속·정확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 투표할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 투표할 때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및 각급 학교의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포함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모바일
(포탈뉴스) 세종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여성플라자가 세종시 경력보유(단절) 여성을 위한 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을 추진한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취약계층 미디어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경력보유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로 진행된다. 영상에 대한 기초이론부터 촬영 및 제작 방법, 영상 업로드까지 전 과정을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성평등 관점으로 미디어를 제작‧생산하는 성인지 미디어 리터러시와 결합한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홍만희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종시 여성들이 온라인 창업, 유튜브 제작 등 경제활동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력보유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여성플라자]
(포탈뉴스)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학문화 주체발굴 및 활동 지원”공모 접수를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세종 지역의 민간·기업·공동체 과학문화 활동 및 과학문화 혁신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의 지원대상은 과학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세종시 소재 본사 또는 지사를 둔 민간단체 및 기관, 세종시민으로 구성된 팀(동아리) 등이다. 본 사업은 공모를 통해 9개 기관・단체・팀(동아리)을 선정, 총 7천5백만원의 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좀 더 많은 세종시민들이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세종시민과 소통하는 과학문화를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테크노파크 홈페이지와 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4월 19일 오후 5시까지 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 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선거는 국민의 뜻이 전달되는 통로”라며 국민의 기본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함에 있어서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투표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지도자를 뽑는 것이라며 자신과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투표권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우리가 권한을 위임한 대표자들에게 공공의 선과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공정선거를 위해 읍면동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투표소 관리와 점검, 시민들이 투표함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적극적으로 찾고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가 민심의 진정한 전달 통로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투표소에 나와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하며, 투표율 제고를 위한 선거 홍보 및 안내 활동도 중요함을 피
(포탈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이달 30일까지 대평동 버스운영센터와 조치원버스터미널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춘곤증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 하는 봄철을 맞아 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하는 졸음운전,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교차로 내 교통사고 등 유형별로 사진을 전시한다. 실제 사례 사진을 통한 생생한 교통사고 사진 전시로 교통사고 경각심을 일깨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진전을 찾는 승무사원에게는 교통안전수칙 유인물을 배포하여 안전운도 교육도 실시 할 예정이다. 사진전이 열리는 대평동 버스 운영센터는 시내버스 운행하는 승무사원 300여명이 매일 출입하고 있으며, 조치원버스터미널은 버스 승무사원은 물론 시민 등 하루 수백명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안전운전 인증제(도로교통공단) 획득 ▲어린이안전체험 버스 운영 ▲연 6회 승무사원 안전운전 교육 등 교통사고 예방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교통사고 사례 전시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
(포탈뉴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박연문화관에서‘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 러비’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세종 러비’는 세종시의 다채로운 관광매력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기자단으로,‘널리’를 뜻하는 순우리말‘러비’를 사용해‘아름다운 세종시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재단은 지난 3월 전국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총 151명이 지원한 가운데, 다양한 연령대, 지역으로 구성된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기자단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세종시의 관광명소, 축제, 맛집 등을 소개하는 관광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기자단과 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기자단증 수여식, 여행콘텐츠 작성교육,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다.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세종러비 참여자는 “세종시가 행정도시로만 알려져서 조금은 딱딱한 이미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세종이 가진 구석구석 숨은 재미와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 러비 기자단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일 오후에 대평초등학교에서 세종교육회의 분과위원 1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 연수를 개최했다. 작년 6월에 출범한 세종교육회의는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고 자문하는 협치 기구로서 시민, 교원, 학계 전문가 등 98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진 민·관·학 협치 기구다. 세종교육 5대 정책에 따라 5개의 분과로 구성된 세종교육회의는 분과별로 월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각 분야별 정책을 발굴하고 토론과 숙의과정을 거쳐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정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종교육회의 분과회의의 효율적인 진행과 분과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분과위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작성, 패들렛을 통한 온라인 협업 및 회의,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포스터 제작 등 효율적인 회의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 사용 방법 학습과 실습으로 진행되어, 참석 위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병관 정책기획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디지털 도구 연수로 분과위원들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4월 15일부터 세종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누구나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원콜-원스톱, One-call, One-stop)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세종교육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관련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3월 초에 민간위탁 사업자로 ‘(주)KTcs’를 선정했다. ‘세종교육콜센터’에서는 교육청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자료 뭉치(데이터베이스)를 일목요연하게 구축해 놓았다. 향후,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5월 중에 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교육콜센터’의 사무실은 세종시교육청 4층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구성 인원은 센터장 1명과 상담사 2명으로 총 3명이다. 민원 사항 발생시, 세종 시내 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국번 없이 1396번(일상교육)으로, 시외전화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044-1396번으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사로부터 친절하게 전화 민원
(포탈뉴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고려대(세종)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소속 학부·전공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내 어려운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학생들은 9일 기부금 60만 원과 실내재배키트나무 30그루를 조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재경 조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가구와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나눔 동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읍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더욱 늘어나도록 미담사례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올해 고복자연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공원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1991년 고복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연서면 소재 고복자연공원은 고복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산책 명소로, 특히 봄철에 만개하는 벚꽃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 일환으로 관광 명소로서의 고복자연공원 활성화를 위해 생태광장에 고복자연공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한글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수변관찰로 전망대 두 곳에 테마 포토존을 신설해 방문객에게 인증샷 촬영 장소를 제공한다. 9개 소공원에는 안내판을 보강하고 저수지변 수변관찰로(3.6km)에는 기존에 없었던 구간별 표지, 방향 안내 패널을 설치해 방문객의 공원시설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는 2024년 시민참여예산사업에 채택됨에 따라 추진된다. 새롭게 변화하는 고복자연공원의 모습에 지역민의 의견이 직접 반영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서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9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제1투표소에서 빈틈없는 선거사무 이행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 등은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투표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투표 진행 과정을 시연하고 설치된 투표소의 내외부를 둘러보며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선거일 당일 관내 총 85개소의 투표소를 운영하고 투·개표사무원 등 559명의 선거 사무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투·개표 사무원 확보에 적극 대응해 정부의 필요 인력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선거 사무교육과 선거법 교육을 진행했다. 최민호 시장은 “선거 당일 시민들이 편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모든 투표소를 재점검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4월 11일 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선증 교부식에는 당선인 2명과 가족‧선거사무관계자, 정당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당선증 교부(갑선거구→을선거구) ▲선관위위원장 인사말씀 ▲당선인 당선소감(갑선거구→을선거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포탈뉴스)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은 오늘 8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 등에 대해 공직선거법 58조의 2와 제68조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위반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고발장을 제출했다. 지난 7일 강준현 후보, 시의원, 선거사무원 등 20여명은 조치원역 앞 광장에서 다수인이 보는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행위를 했다. 시민들의 제보에 의해 확인된 바에 의하면 강준현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 그리고 선거사무원 등은 선거운동원용 윗옷을 착용한 채로 현수막을 이용한 투표참여 권유활동을 하며 선거운동을 했다. 공직선거법 58조의 2(투표참여 권유활동)의 4항에 따르면 ‘현수막 등 시설물, 인쇄물, 확성장치ㆍ녹음기ㆍ녹화기(비디오 및 오디오 기기를 포함한다), 어깨띠, 표찰, 그 밖의 표시물을 사용하여 하는 경우, 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성명ㆍ사진 또는 그 명칭ㆍ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나타내어 하는 경우는 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 공직선거법 제68조, 공직선거관리규칙 제33조에 따르면 선거사무원, 후보자는 어깨띠나 중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산불 특별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날씨 등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마련됐다. 시는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관리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소각 행위 기동단속, 입산통제구역 단속 강화,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산불발생 원천 차단을 위한 대책 및 관계 부서별 협업 및 임무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산불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소각 산불방지 대응반을 지속 운영해 밀착 단속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이 큰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소상공인과), 소상공인연합회, 세종청년센터, 캠핑카 동호회와 함께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도시상징광장을 활용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따스한 봄을 맞아 광장에서 캠핑을 즐기며 도시상징광장 및 세종시 관광홍보와 프리마켓,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시설 활성화 및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봄맞이 캠핑행사는 4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2일간이며, 행사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광장 인근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캠핑존, 경제활성화·먹거리존, 볼거리존, 놀거리존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크닉존은 자유 이용이 가능하며, 버스킹공연 및 캠프파이어(불멍) 행사로 따스한 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단은 행사 전 세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소방, 전기, 기계 및 행사안전 분야별 안전 전문기관 사전점검 실시를 통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