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미사검도관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희 검도관은 대한 검도회 소속인 미사검도관입니다. 미사검도관은 2015년 5월 개관하여 올해로 9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하남시에서 많은 학생과 남녀, 성인 그리고 6세부터 70대의 어른 선생님들이 함께 검도 수련을 하고 있는 검도관입니다. 미사검도관은 모두가 품격 있는 검도 수련을 통해 건강한 정신과 함께 연령, 성별을 떠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는 수련장입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의외성, 지속성, 관계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역경과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그 속에서 자신이 어떠한 방향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검도 수련으로 예측과 방법을 찾아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검도 수련은 단순히 죽도를 들고 상대를 때리고 맞는 것이 아니기에 겉으로 보이는 것만 봐서는 안 됩니다. Q 미사검도관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크게 자랑할 것은 없지만 검도를 사랑하고 함께 수련하는 분들을 너무 좋아하는 지도자이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 냄새나는 사람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포탈뉴스) “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시키고 우수한 문화 예술행사를 발굴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모사업으로 새로운 문화 행사를 찾아내고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 독창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실력 있는 예술인들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도시 하남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17일 오후 하남시의회에서 만난 오지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자신을 “작은 체구로 연약해 보이지만 ‘초지일관’의 정치 철학으로 원칙과 신뢰를 중시하는 단호함과 결단력이 장점인 사람”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외유내강. 오지연 의원과의 인터뷰 내내 든 느낌이다. 성악을 전공한 여린 감성의 소유자일것만 같은 외모와는 달리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느껴지는 단단함은 “정치는 거짓과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아닌 원칙과 신뢰가 기본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해야 한다”는 그의 소신과 맞아 떨어졌다. 지난 수년간 체육, 재활, 나눔사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보니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고통을 더 실감 할 수 있었다는 오 의원은 “늘 그들을 돕기 위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포탈뉴스) 아태전략대화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아태전략대화 조직위원회 서울대표처 현판식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중수교 30주년이 되30년동안의 무역협력을 통하여 한중무역액은 4,000억 달러에 이르렀다. RCEP의 틀을 빌어 아태경제일체화를 추진하여 한중 양국이 글로벌경제회복에 큰 기여를 해야한다는 것은 한중 양국의 동일한 인식이다. 이런 시기에 아태교류및협력기금회 집행부주석,아태전략대화조직위원회 비서장 샤오우난, 아태전략대화조직위원회 집행부비서장 거펀, 아태교류및협력기금회 부비서장 김철원 등 일행이 한국측의 초청을 받아 2022년 10월 26일부터 7일간 한국을 방문해 ▲한국 정부 ▲정당 ▲사회단체 ▲기업 ▲학술계와 광범위한 교류를 가졌다. 전 대통령 특임장관 현 국민의 힘 이재오 상임고문, 전 지식경제부차관 현 IMI 박영준 상임고문, 윤공정 포럼 송기윤 공동대표, 전 연합사 작전본부 부장 김정유 장군, 세렉스 정양구 회장 등과 한·중 간에 경제 문화 민간외교 등 여러분야에 대해 많은 교류를 진행했다. 또한 하남시를 방문해 하남시와 중국 선전시 간 우호도시 체결, 하남시의 K-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