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기도 하남시 대한 검도회 소속 '미사검도관'에서 몸과 마음의 수련을!

품격 있는 검도 수련을 통해 건강한 정신과 함께 연령, 성별을 떠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는 수련장

 

(포탈뉴스) ◇ 미사검도관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희 검도관은 대한 검도회 소속인 미사검도관입니다. 미사검도관은 2015년 5월 개관하여 올해로 9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하남시에서 많은 학생과 남녀, 성인 그리고 6세부터 70대의 어른 선생님들이 함께 검도 수련을 하고 있는 검도관입니다. 미사검도관은 모두가 품격 있는 검도 수련을 통해 건강한 정신과 함께 연령, 성별을 떠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는 수련장입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의외성, 지속성, 관계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역경과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그 속에서 자신이 어떠한 방향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검도 수련으로 예측과 방법을 찾아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검도 수련은 단순히 죽도를 들고 상대를 때리고 맞는 것이 아니기에 겉으로 보이는 것만 봐서는 안 됩니다.

 

 

 

Q 미사검도관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크게 자랑할 것은 없지만 검도를 사랑하고 함께 수련하는 분들을 너무 좋아하는 지도자이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 냄새나는 사람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검도 수련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며 아이들이 수련하는 순간을 즐기고 있구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런 모습들을 보일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저희 검도관에서 수련한 학생들이 훌륭한 성인이 되어 칼끝으로 대화하는 교검지애의 시간이 오길 기다리는 것이며 그것을 위해 지금 수련 중인 관원들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좋은 일과 좋은 가정과 좋은 운동(검도) 이 3가지를 갖춘다면 우리는 인생은 행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통령 최초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한센인 원생 자치회 분들을 만났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대선 기간 소록도를 방문했던 김혜경 여사가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재명의 굽은 팔'이라는 이 대통령의 저서를 내밀며 서명을 청했고 대통령은 흔쾌히 서명과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을 듣고 꼭 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시설이 오래됐는데 필요한 것이 많지 않냐?"고 의료진과 주민들의 고충을 일일이 물었다. 29년째 소록도를 지키고 있는 오동찬 국립 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은 "비가 새는 별관 지붕이 걱정이었는데, 이번 2차 추경에 노후시설 보수 공사 비용이 편성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자행된 강제격리와 출산금지 등 아픈 역사를 이 대통령에게 전했다. 오동찬 의료부장은 "한센병은 1950년대에 처음 치료제가 개발됐고, 1980년대에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한센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공실 없는 창고 비즈니스,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술로 공유경제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답을 찾다! (포탈뉴스통신)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