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2021년12월28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개인전이면서 뚜엣이고 같은 편인가 하면 1대1 맞짱 매치, 대결 구도로 적과의 동침인 이번 경연은 참 긴장되는 재미가 있었다. 같은 곡을 뚜엣이 불러 각각의 점수가 합쳐 등수를 받는 방식으로 1등, 2등, 3등은 3명전원생존 4등에서 19등은 점수가 낮은 한명탈락, 20등, 21등, 22등은 두명 다 탈락 하는 방식이다. 트롯신동인 송별이(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와 장송호 사이에서는 꺽기 대결이 펼쳤졌다. 경연곡은 '대지의 항구'였으며 안무를 곁들어 불렀고 '대전부루스'는 가창력으로 밀어부쳤다. 장송호(19세)은 트롯트계의 아이돌, 송별이(18세)는 꺽기의 청정구역 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심사위원들은 " 역시 트롯계의 아이돌답다.정말 꺽기를 잘하고 노래를 나무랄데 없고 곡을 알고부른다 완벽하다. 우리 트롯계에 꼭 필요한 인재다."라고 극찬하였다. 둘 사람의 경연 승리자는 송별이었다. 송별이는 남자의 노래키에 맞추어 30점이라는 점수차이로 장송호군이 패배하였다. 송별이와 장
(포탈뉴스)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서 12시까지 첫 방송 된 1부, 2부, 3부로 편성되어 방송하는 MBN 종편 10주념 기념특집 K 글로벌 오디션 '헬로트로트' 오디션 경연이 시작되었다. 다른 경연 프로와 차별화되는 것은 외국심사위원 점수30%와 국내심사위원점수70%가 합산해 점수가 매겨진다는 점이다. 감독으로는 인순이, 설운도, 전영록, 김수희, 정훈이, 코치로는 금잔디, 우연이, 진시몬, 조장혁, 박상민 등 대형급 가수들이 포진해있다. 5명의 감독이 노래를 듣고 스카웃을 하는방식으로 합격이 주어진다. 인천출신인 만 17세 송별이(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 양은 인순이, 설운도 감독으로부터 스카우트 요청을 받았지만, 인순이 감독팀에 합류하였다. 11월 9일 3부에 방송 된 송별이양은 트로트의 여왕 이미자선생님의 '삼백리 한려수도' 를 경연곡으로 선택했다. 설운도감독은 심사평에서 "많은 가수들이 꺽기를 하지만 송별이양은 꺾기가 부드럽고 깨끗하며 꺽기 청정구역이다. 노래해석에 트로트에 뽕필을 가미한 천재적인 해석이다" 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스카웃을 제의했으나 송별이양은 죄송하다고 한뒤 인순이 감독을 택했다. 8주후 결선이 주목되
(포탈뉴스) MBN에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의 생생함과 화제성을 이을 신규 교양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이 그 주인공. ‘그날의 선택’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극한의 상황 속에서 결정적 선택을 통해 선과 악, 죄와 벌, 인간의 본성과 정의를 되물어보는 고품격 재연 드라마다. ‘그날의 선택’은 기존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과 마찬가지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새롭게 변화되는 부분들도 있다. 간단하게 사건을 정리하고 형량 등을 전달하던 변호사의 역할 대신 정신과 전문의와 변호사의 구체적 분석이 새롭게 시도되는 것. 이에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와 이지훈 변호사가 스토리텔러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은 사건 속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개입, 적재적소의 분석을 통해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규 교양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방송에 담지 못한 ‘그날의 선택’ 전문가 비하인드 분석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