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7 (수)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1.4℃
  • 박무서울 -0.9℃
  • 흐림대전 -0.4℃
  • 흐림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3.2℃
  • 박무광주 1.9℃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0.2℃
  • 흐림제주 7.7℃
  • 맑음강화 -4.5℃
  • 흐림보은 -1.7℃
  • 흐림금산 -1.6℃
  • 구름많음강진군 -0.7℃
  • 구름많음경주시 2.4℃
  • 흐림거제 3.4℃
기상청 제공

IT/과학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 현장, '수소앤써 시즌2'에서 확인하세요

생생한 수소경제 전주기 현장 보도, 산업부 유튜브 채널 수소앤써 시즌2 배포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경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수소ANSWER(수소앤써) 시즌2'를 5월 4일부터 산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한다.


수소앤써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수소경제 정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2년부터 시작한 산업부의 영상 콘텐츠로 그간 유튜브 누적 조회수 31.6만 회를 달성하는 등 수소경제 관련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전문가 토론·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던 수소앤써 시즌1에 이어 금번 수소앤써 시즌2는 수소경제의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특히, 수소생산기지, 수소출하센터, 액화수소 플랜트,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 전국의 수소경제 기반 시설과 다양한 수소 기업 방문 등을 통해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수소경제 현장을 국민이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산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수소앤써 시즌2 첫 화에서는 국내 최초로 버스차고지에 수소충전소와 수소생산시설이 구축된 인천 수소생산기지(인천그린충전소) 현장을 소개했으며, 동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담당한 고등기술연구원 송형운 박사, 인천그린충전소 송민규 대표가 함께 출연하여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한 인천 수소생산기지의 의미와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공정 흐름, 관련 설비 등을 함께 설명했다.


한편, 수소앤써 시즌2는 산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 외에도 수소경제 종합정보포털에서 연재되며, KTV 국민방송에서도 방영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수단으로 수소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는 시기에 국민과 정책 공감대 형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수소앤써 시리즈 등을 통하여 국민이 수소경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수소에너지에 대한 인식과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 참석해 어린이들 이름 일일이 불러주며 선물 전달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6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된 국립어린이박물관이자 세종특별자치시에 조성되고 있는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처음으로 개관하는 박물관이다.   대통령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전당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며 국립어린이박물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개관식 축사를 통해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가길 기원했다.   대통령은 “어른들이 생각도 하지 못한 엉뚱한 생각과 상상을 하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제일 중요하다”며 “어린이 박물관에서 새로운 것을 체험하며 꿈과 상상을 마음껏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어린이들에게 “대통령 할아버지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어린이들을 위한 일”이라며 “여러분이 자랐을 때 더 건강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오늘 자리에 함께한 세종 사계절하모니합창단원들이 지난 여름 강릉에서 열린 세계합창대회에서

사회

더보기
보건복지부, 의료의 미래를 바꿀 ‘전공의와의 대화’ 개최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12월 26일 19시부터 보건의료정보원 대회의실(대한상공회의소 11층)에서 상급종합병원, 국립대병원 등 68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의료의 미래를 바꾸는 제2차관-전공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책 간담회 형식을 빌어 종합병원급 이상 병원에서 필수의료의 첨병 역할을 하는 전공의에게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대책들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등 100여 명이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장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의 좌장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임재준 공공부원장(호흡기내과 교수)이 맡았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13일 부산 지역 간담회에서 ‘필수의료 혁신전략’ 및 ‘의사인력 확충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전공의 등 의료인력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설명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보건복지부는 충분한 임상역량을 갖춘 전문의를 중심으로 병원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력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며, 보상체계와 각종 인력 제도도 이에 맞춰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