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당진시가 1일 시청 당진홀에서 전 직원 대상 ‘공공빅데이터 기본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빅데이터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신해철 ㈜와이즈넛 부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개념설명과 국내·외 우수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2년간 시에서 진행했던 당진시 관광지 분석, 버스노선 최적화 분석, 지역화폐 효과 분석, 교통약자 광역 콜센터 이용분석, 양봉농가 위치기반 시각화 분석 등 총 5건의 빅데이터 분석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분석사업의 활용도를 높이고 공직사회 내 데이터기반행정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인 데이터가 행정의 의사결정 및 정책 수립의 근간이 되는 과학적 행정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실무교육’과‘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등 직원 역량 강화 및 데이터 활용의 보편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충청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도내 영세 소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초분야 스마트공장 구축비용을 지원하는 ‘23년 충청남도형 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의 신규 추진 의견 수렴을 위해 15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방안 모색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주도로 충청남도의 예산과 15개 기초지자체의 예산을 투입하여 충청남도형 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신규 추진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러한 신규 방안의 검토는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이 스마트공장 30,000개 달성과 함께 23년에는 예산이 감소하고, 스마트공장 기초를 제외한 고도화 분야만 추진하기로 결정되면서, 지역주도의 해결책이 필요하게 됐다. 특히, 이러한 해결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비용적 한계로 스마트한 경영환경으로의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중요한 사항이다. 이번 간담회에서의 중점사항은 23년에 변화는 스마트공장사업이 지원방식에 대한 충남도와 15개 기초지자체의 대응방안이었다. 충남도와 15개 기초지자체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충청남도의 열악한 산업기반 강화하기 위한…
(포탈뉴스) 서산시는 31일 서산시 제2청사 기업지원센터에서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충청남도, 충청남도소방본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사업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산시 주최로 시작됐으며,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사업의 신속한 착수 및 향후 관계기관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사업은 총 200여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써 `23년도 정부예산 설계비 1.54억원이 반영되어 정부사업으로 서산시 유치가 확정됐으며, 이번 회의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사업 착수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로 그간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사업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간사를 선출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 체결을 합의하는 등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박경환 기후환경대기과장은“이번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통해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사업의 초석을 마련했다”면서“관계기관 협업과 소통을 통해 신속히 우리 시에 대용량포 방사
(포탈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1일 팔봉면을 방문해 지역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산시의원, 충남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각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그간 시정 성과와 향후 시정 추진계획 설명 후 이 시장 주재로 현장감 높은 영상 자료를 통한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이어서 지역 현안 사항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대화에서는 아라메길 해안데크 설치, 둠벙 조성, 도로확․포장, 공중화장실 설치, 솔감저수지 준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 시장은 질문 하나하나 메모하며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한편, 분위기 전환을 위한 신문지 마술을 선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둠벙 조성사업과 관련해 “그간 서산시도 가뭄으로 인해 곤혹을 치루는 경우가 있었다”고 공감하며 “말씀해주신 장소는 사전에 현장 검토를 다녀온 부분”이라며 “토지 소유자와 협의가 끝나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팔봉면 국민체육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 “올해 7월 기본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
(포탈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군별 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토론,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등 발전 방안과 복지 현안, 건의 사항을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눠주고 창틈막이 작업과 이미용 봉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는 지사협의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다”라면서 각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의 복지정책의 기본 방향은 어려운 사람들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라며 “노인·장애인·저소득층과 같이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이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전체적인 복지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인옥 충청남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월례회의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가졌다. 특히 이번 월례회의는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조예원 선생님의 첼로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서산시청 징수과(세입팀장 이재길)에서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소개했다. 주민등록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한 금액을 전액 세액공제받고, 약 30%의 지역 특산품까지 받아 지역경제 발전 기여와 세제혜택까지 받는 일석이조의 제도다. 이어 한 특수학교의 설립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영화 ‘학교가는 길’을 관람했다.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와의 갈등,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인 교육권을 누리는 것조차 피켓을 들고 싸워야하는 현실,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권리라 생각하는 것도 장애 아동에게는 남들과 같은 노력만으로는 어려웠다. 한 직원은 “특수학교의 설립과정에 대한 학부모님들과 교육지원청의 노력에 대해 알게 됐고 비장애학생 뿐 아니라 장애학생을 대할 때 좀 더 이해심을 가지고 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완택…
(포탈뉴스)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일 여성의 전당에서 제25대 당진시 여성단체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 상호협력과 친선 증진을 도모하고 여성단체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촉진해 지역사회 복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여성의 통일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권오환 회장이 이임, 제25대 김종선 회장이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김종선 회장은 향후 2년간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해 양성평등 촉진·건강가정 육성·여성단체 화합도모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 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부회장 한계숙, 정미정 △감사 곽민서, 배정화 △총무 김선옥이 선출됐다. 김종선 회장은 “당진시를 대표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여성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희망디딤돌충남센터가 지난달 31일 충남도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진로 탐색 △취업특강 △취업 알선 서비스 △협력 분야 활동 교류 및 자원 활용 분야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됐다. 희망디딤돌충남센터는 자립 준비와 진학, 주거, 생활, 기술, 취업 등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진로 탐색과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상희 센터장은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들이 삶을 개척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가 지난달 31일 시청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출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5대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회장으로 탕정면 송현순 단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는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회원 중 호선을 통해 협의회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있으며, 이날 △협의회장 탕정면 송현순 단장 △부회장 배방읍 손정열 단장 △감사 온양1동 장일권 단장 △사무국장 온양5동 강연식 단장이 선출돼 오는 2024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됐다. 송현순 신임 협의회장은 “중책을 맡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제4대 강준구 회장님과 17개 읍면동 단장님들의 수고로 이뤄나가고 있는 자치 복지 아산을 완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협의회가 주민이 주인공인 복지마을과 공동체가 회복되는 아산 만들기의 선도주자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만드는 참여복지의 나침반 역할이 돼 줄 것을 확신한다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아산시 청년위원회’의 청년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만 18세~39세 이하 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창업자, 청년 활동가 등 아산시의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위원회는 청년 문제를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직접 주도해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참여기구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제6기 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재민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이어 정기 회의를 통한 분과별 임원 선출,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제6기에 이른 청년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지역에서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참여 △청년 정착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를 구성하고 워크숍과 역량 강화교육, 정책 제안, 청년주간 행사 기획, 시정 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청년 주도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돼 정책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
(포탈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월 직원 월례 모임에서 “올해는 민선 8기의 실질적 원년인 만큼 아산시가 해결해야 할 현안 과제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며 “예술의 전당 조기 건립을 위해 모범이 될 만한 시설을 견학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기본구상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월례 모임에서 지난해 있었던 경찰분원 분원 유치 성공,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선정으로 사상 최대 국·도비 1183억원 확보 성과를 언급하고 시정에 관심과 협조를 해준 공무원과 시민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본인의 취임 1호 결재사항인 참여자치위원회 관련 최근 제1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12개 분과 217명 위원 모집에 779명 시민의 열광적인 응모가 있었다”며 “시민들의 시정 참여에 대한 욕구를 담아 사업 설계에서 집행, 평가 등 모든 단계에 걸쳐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올해 개최되는 성웅 이순신 축제도 과거 61년 동안 운영해 왔지만, 지역축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프로그램 중 ‘4.28 시민 합창
(포탈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연 2월 직원 월례모임을 통해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국가나 충남도의 에너지바우처 등의 지원비를 받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상 누락 △홍보가 안 돼 몰라서 신청을 안 하는 경우 △주소 이전으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를 철저하게 찾아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앞선 지난달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진행한 실국원장회의에서 “지원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취약계층에 다른 어려움이 없는지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지원 제도를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신고자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라며 조속한 시일 내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도는 재해구호기금 76억 원을 추가 투입해 한파 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파쉼터 난방비 지원은 1곳 당 20만 원 씩, 총 4600여 곳에 9억 2000만 원을 투입하
(포탈뉴스) 충남도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환경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 6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체계적이고 실천적 환경지식과 정보를 전달해 친환경 생활을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역점사업이다. 교육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도민의 지역 환경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목표로 실시한다. 대상은 도내 학교·군부대·기업체·마을회관·유치원 등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단체 및 일반 도민이다. 도는 체계적인 환경교육 제공을 위해 공개 모집 및 시군, 전문기관 추천을 받은 뒤 면밀한 심사를 거쳐 총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 강사를 선정했다. 4개 분야는 △미세먼지·기후변화 등 대기 분야 △상·하수도 등 물 분야 △자연환경 등 생태 분야 △자원순환·생활환경 등 환경 일반 분야이다.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위촉식 이후 ‘탄소중립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으며, 추후 강의 실태를 파악해 추가 보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안재수 도 기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31일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육실무원 등 3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특수교육 교육공무직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 등 특수교육 지원 역량을 신장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도전행동, 안전하게 대처하기(건양사이버대학교 김대용 교수), ▲‘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지식정보연구소 류종형 소장), ▲함께 생각하는 장애학생 인권(‘학교가는 길’ 김정인 감독) 순으로 운영된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하고 계시는 교육공무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특히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안전한 학교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1월 31일 ‘인공지능교육.마주온 활용 우수 수업사례집’을 도내 학교 및 기관에 보급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2022년도 인공지능교육, 마주온 활용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에서 입상한 33편의 우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연구정보원은 충청남도교육청과 공동 주최,주관으로 2022년도 수업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도내 초,중,고 희망교사 194명이 참가하여 연구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수업을 실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했다. 심사를 통해 제출된 보고서 중 72편을 선정하여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우수 보고서 33편을 선정하여 우수 수업사례집을 개발하여 보급했다. 우수 수업사례를 제출한 한 교사는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라 참고 자료도 부족하고 연구 방향을 정하기 어려웠는데, 연구정보원에서 사전설명회, 연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수업에 활용해본 경험이 매우 좋았으며, 저와 학생들이 모두 만족하는 수업이었다. 2023년에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숙 원장은 “2022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