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9월 26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선전을 펼치며 메달을 획득한 대구광역시 소속 및 출신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수영 단거리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대구광역시청 소속 지유찬 선수에게는 폭발적인 성장으로 세계무대에서 멋진 기량을 뽐낼 그 날을 대구시민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 북구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50세대에 정성껏 만든 삼색나물과 모둠전, 과일, 떡, 유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정을 나누는 명절 음식 한끼’사업은 복현2동 특화사업 중 하나로 평소 가족들의 왕래가 없어 고독감을 느끼실 세대를 발굴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음식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업이다. 장선아, 박선순 공동위원장은 “먼저 참석위원 모두 소중한 시간 내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마음은 풍족하고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잘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운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대구 북구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6일 관내 저소득 50세대에 직접 만든 전, 과일, 떡, 소불고기로 구성된 명절 음식 세트를 전달했다.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음식을 만들면서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성길, 이광우 공동위원장은 “오늘 명절 음식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한편,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반찬나눔, 저소득학생교통카드지원, 긴급구호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9월 25일부터 9월 26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7급 이하 공무원 및 공무직 900명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세대공감을 통해 갑질 없는 건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승호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갑질행위 종류, 갑질 피해자 보호에 관한 내용, 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관한 내용 등을 비롯하여 상위 직급자만이 아니라 하위 직급자도 갑질 행위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등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다양한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상반기 6급 이상 공직자에게 동일교육을 했고, 이번 교육으로 북구청 전 직원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겨 즐겁고 당당한 직장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또, 이를 토대로 우리 구민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높아진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나아가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26일 '2023 금호강바람소리길 축제' 나루터 식당 운영 수익금(565만원)을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한성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활성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2023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의 나루터 식당 운영 수익금을 후원한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사랑나눔 온누리키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북구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2023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의 나루터 식당을 회원들과 운영하면서 힘은 들었지만 수익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매년 자발적 참여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후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포탈뉴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가창체육공원 일대에서 “제9회 가을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을 즐기는 청소년, 행복하고 희망찬 달성’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공연으로는 문화의집 소속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합창단, 젬베, 진로탐색프로그램 ‘뚝딱이를 벗어나자’, 방과후아카데미 우쿠렐레, 유니버스 댄스 동아리, 인근 학교 및 타 기관 초청공연 등의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가창권역 달성문화도시와 가창면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와 연계·협력하여 진행한 체험부스에는 공룡 테라리움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팔찌 만들기 외에도 미니농구와 양궁체험, 추억 네컷 만들기,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어 참여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했다. 박성수 관장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공연 및 체험의 장을 통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한 가을날의 축제를 즐겼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행사를 준비 할 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7일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귀성객 환영과 교통안전 홍보물(교통안전수칙 전단지, 물티슈, 휴대용 양치세트 등)을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군은 자체 계획에 따라 주요 집객 장소에서 캠페인을 시행해 전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이 추진된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횡단보도 통행 시 보행자가 운전자에게 손짓을 함으로써 차량 멈춤을 유도하는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과 킥보도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이용수칙’ 등이다 ① 안전모 착용하기 ② 무면허 운전 안하기 ③ 음주운전 안하기, ④ 올바른 주차하기 ⑤ 승차정원 지키기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의 경우 보행자가 차량 운전자에게 손짓할 경우 10대 중 9대가 일시정지하는 효과가 있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고,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이용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선물용 축산물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축산물 취급 업소에 대해 市·구군·소비자단체 합동으로 9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품질검사 미실시 업체 등 3개소를 적발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영업 신고 없이 삼겹살 등을 삶아서 판매하는 무신고 영업과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변조하여 판매하거나 유통기한이 경과 된 제품을 위조해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했다. 3주간 실시된 이번 점검에는 축산물 취급 업소 79개 영업장에 대해 종업원 등이 지켜야 할 위생관리기준을 운영하지 않은 업소와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해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 적합한 지 여부를 검사하는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업소 등 위반업소 3개소를 적발했으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점검을 하면서 축산물 40건을 수거해 축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여부 및 농약과 동물용 의약품 등의 잔류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상욱 대구광역시 농산유통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게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달구벌콜센터’를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이를 위해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담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보건, 교통, 환경 등의 분야별 맞춤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버스 노선, 무료 개방 주차장, 쓰레기 배출 및 수거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는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활력을 더해 줄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연휴 기간 ‘120달구벌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휴대전화(지역번호 및 국번없이 120), 문자(053-120)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원 응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구시와 구·군 보건소에 의료·방역 상황반을 운영하고 지역 의료기관 및 약국 등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의 21개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응급실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 1,300여 개소와 약국 1,800여 개소가 문을 연다. 또한, 시민들이 야간 시간대 의약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구시 공공약국(심야·자정약국)도 운영한다. 편의점 등 안전상비 의약품판매소 2,000여 개소에서도 해열제,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9월 29일(금)에는 병원급 의료기관 33개소와 동네의원 21개소가 문을 열고, 구·군 보건소에서도 진료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과 운영시간은 ▲대구시,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와 ▲달구벌콜센터(국번없이 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10월부터 두 달간 시-구․군 어린이집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는 영유아보육법 및 시 보육조례에 의거해 매년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 이번 정기점검에서는 대구광역시 전체 어린이집 1,080여 개소 중 5% 이상의 어린이집에 대해 합동 점검을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상반기에 어린이집 30개소의 지도점검을 완료했고 하반기에도 어린이집 30개소를 선정해 지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모니터링을 통해 2년 이상 합동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 대표자(원장) 변경이 잦은 어린이집, 어린이집 평가 결과 2회 이상 D등급을 받은 어린이집 등을 우선 순위로 선정하며, 점검 사항은 ▲어린이집 설치운영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급식위생안전 관리 ▲통학차량 관리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 및 관리 ▲소방시설 등 설치 및 관리 ▲재무회계 관리, 총 7개 분야에 걸쳐 어린이집 운영 전반을 살펴본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아동학대 등 중대한 위반사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9월 26일 오후 2시, 대구스마트시티센터에서 ‘제5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2개 분야 19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빅데이터 활용문화를 조성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평가데이터 등 작년과 비교해 주최 및 후원기관(4개→12개)이 늘어났으며,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에 소비자 부문과 에너지 부문을 신설해 수상팀(11팀→19팀)과 시상 규모(2,450만 원→3,450만 원)도 대폭 확대됐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82개 팀이 참가 신청했고 서류평가와 1차 발표평가를 거쳐 37개 팀이 선정됐으며, 대구빅데이터 활용센터 보유데이터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분석과정을 거쳐 9월 7일 최종 심사에서 19개 수상팀이 선정됐다.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 공공부문의 최우수상은 ▲대구광역시 도시재생사업에서 파생되는 젠트리피케이션(도시재생사업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9월 26일 오전 11시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경북대학교와 ‘팹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팹리스 육성 사업 발굴 ▲설계툴 및 전문교육 지원 ▲팹리스 기업 투자 촉진 ▲설계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이 기관들은 대구광역시 팹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반도체 산업 가치사슬의 첫 단계를 담당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산업은 시스템반도체 성장에 따라 그 중요성과 가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기업의 글로벌 점유율은 1%에 불과해 전방위적 육성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대구광역시는 반도체 인재가 풍부한 강점을 활용, 안정적인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팹리스 기업에 인재를 적시 공급해 지역에 뿌리를 내리게 하고 팹리스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고급인력 확보를 위해 대구연구소 건립에 나선 ㈜텔레칩스 사례에서 보듯이 그 배경에는 경북대학교를 중심으로 연간 1,700여 명의 반도체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대구가 비수도권 팹리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최적지라는 판단이 깔려있다. 대구광역시는 국내 팹리스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공공시설 운영 내실화와 대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공공시설 200여 개소에 대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시급한 시설부터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그간 시정혁신 1단계로 공공기관 통합과 위원회 정비를, 시정혁신 2단계로 민간위탁 사무를 대대적으로 정비한 바 있다. 이번 공공시설 정비는 시정혁신 3단계 과제로 추진한다. 1차 정비 대상은 한방의료체험타운과 한의약박물관, 출판산업지원센터,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4개소이다. 각 시설의 설치목적, 현장여건, 이용대상 등을 고려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맞춤형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두 시설의 경우 서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콘텐츠 중복, 방문객 저조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한방의료체험타운은 약전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쉽게 찾기 어려우며, 족욕체험장 등은 이용객이 다소 있으나 단체 관광객을 끌어들이기에는 규모가 작은 한계가 있다. 한의약박물관은 약전골목 길가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이 다니기에는 훨씬 유리하나, 전시 내용이
(포탈뉴스)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 수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내달 14일과 15일 이틀간 2024년 대입수시모집 실전 면접을 위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성구 지역 수험생을 위해 ▲제시문 기반 면접특강 ▲서류기반 모의면접 ▲모의 의대 다중미니면접(MMI)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내달 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제시문 기반 면접특강은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윤윤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융합인재부장을 초빙해 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정도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대학입학사정관을 면접관으로 초빙해 실제 면접과 같은 공간 구성과 내용으로 서류기반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의대 MMI 모의면접은 내달 15일 대구광역시 진학지도협의회 소속 부장교사 10명을 면접관으로 위촉해 2개조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에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제공해 수험생과 각 가정의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하고 부담을 해소시키고자 한다”며, “모의면접을 통해 수험생이 면접 전형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