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공진환) 산하 비슬산자연휴양림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평가’에서 전국 160개 휴양림 중 1위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체계와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비슬산자연휴양림은 전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기록했다. 일부 항목이 아닌 전 항목 만점을 받은 사례는 드물어, 현장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비슬산자연휴양림은 특히 위생·안전관리 시스템의 체계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그램 운영,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 구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설 관리부터 이용자 편의까지 전반적인 운영 역량이 고르게 우수하다는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비슬산자연휴양림은 치유의 숲, 투어 관광버스, 비슬책방 등 다양한 산림복지 시설이 연계된 종합 산림복지 거점이다. 2017년 제110호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휴식과 치유, 체험 중심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역 관광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제8차 대구권 관광개발계획(2027~2031)’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계획은 ‘관광진흥법’ 제49조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제7차 계획(2022~2026)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립된다. 특히 이번 계획에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관광 지형의 변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도심 내 후적지 개발, 미래 신산업 확장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해, 대구 관광의 미래 비전과 핵심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이 공감할 수 있는 관광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실행 가능한 전략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대구는 미식, 의료, 야간관광 등 우수한 여건을 자랑하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 지방 공연 예술의 중심지라는 강점을 갖고 있지만, 도시를 대표하는 관광 이미지와 메가 콘텐츠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대구만의 확고한 관광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대구 고유성과 강점을 활용한 도시
(포탈뉴스통신)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2월 18일 오후 4시, 대구시청을 방문한 타넬 셉(Tanel Sepp) 주한에스토니아대사와 면담했다. - 타넬 셉 주한에스토니아대사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과의 면담에서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대구 오페라 공연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문화예술 중심도시 대구를 방문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스타트업 기업 육성 등 대구시와 다방면에 걸쳐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는 오페라를 비롯해 스포츠, 인공지능, 헬스케어, 로봇, 전자정부 시스템,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라며, “앞으로 문화·체육뿐만 아니라 유니콘 기업 육성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에스토니아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1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5 대구일생활 균형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올 한 해 추진한 일·생활 균형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시는 올해 가족친화인증 신규 기업·기관 29개사를 발굴하며 누적 224개사를 달성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청년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공모를 통해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문화활동비 및 청년친화 공간 구축비를 지원했다. 이로써 2,000명의 근로자가 문화체험에 참여했으며, 청년과 워라밸기업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3명의 청년이 채용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워라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신신엠앤씨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대구 대표 워라밸기업으로 주목받았고, 함께 우수사례를 발표한 ㈜루트랩, ㈜한국이앤씨도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 포상 ▲상생협력 네트워크 협약식 ▲신규 가족친화인증 현판 전달식으로 구성됐으며, 기업 임직원 등 약 120명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수성스퀘어에서 교육청·교육국제화특구 지자체 관계자, 학교·연구회 소속 교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및 실용영어교육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외국어 교육과 국제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대구는 북구·달서구·수성구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교육국제화특구 사업과 실용영어교육 활성화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청·학교·지자체 간 협력적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지자체 운영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국제화 선도학교 운영 우수 사례(와룡중), ▲교육국제화특구 지자체 운영 우수 사례(수성구청), ▲인공지능 활용 영어교육 실천학교 운영 사례(논공중, 경북공업고)등을 소개한다. 수성구청은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세계시민교육 전문강사 양성, 자체 프로그램 개발,
(포탈뉴스통신) (사)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12월 18일 오후 5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재출범 이후 첫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지역 5개 의료직능단체, 5개 상급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및 산업계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의료 현안 대응을 목적으로 출범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번 이사회는 협의회 설립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회의로,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민복기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향후 협의회의 방향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2026년 사업의 핵심 사항으로는 해외 나눔의료봉사와 2026년 3월 준공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연계한 해외의료인 연수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협의회는 AI·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의 기술 검증 및 실증에 지역 병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지역 의료계와 산업·관광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소정책 업무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 업무 추진 실적과 주민 홍보, 관련 산업 활성화 시범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주소 정보의 확대·개선 및 활용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의 대규모 판매시설 주소 세분화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 신규 도로구간을 늘리고, 상가 개별호수마다 상세 주소를 부여해 우편배달 및 택배 배송 등 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러한 대구 전반의 주소정보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행정안전부장관 개인 표창과 국무총리·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등 총 4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많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주민 생활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주소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12월 18일 오후 2시,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유치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치추진단장을 시장 권한대행으로 격상하고, 보건복지국장을 위원으로 추가하는 등 추진체계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공모에 대비해 유치추진단 체계를 재정비하고, 그간 추진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유치 의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세호 대구시 치과의사회장과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장을 비롯한 유치추진단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대구시가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차질 없는 대비를 위한 방안 모색했다. 대구시는 2014년부터 대구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전문가 포럼, 중앙부처 및 정치권 설득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0월 대통령 주재 대구 타운홀 미팅에서 치과의사회장이 공모방식을 건의한 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모 추진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유치 활동에 중요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착한나눔사업’ 홍보대사인 배우 정웅인 씨는 지난 16일 열린 2025년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공유 및 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에 참석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실무분과 시상, 복지 유공자 표창, 구·동 협의체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웅인 씨는 2015년부터 수성구 착한나눔사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현장 복지 실무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기부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직접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가치 실천에 동참했다. 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기념해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14만여 명의 수성구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25 수성구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대회는 내빈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화 (사)한국편지가족협회 대구경북지부 고문의 시 낭송과 재능봉사단 ‘다빛’의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자원봉사자 유공 표창,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에서는 따뜻한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수성구 조성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대구광역시장 표창 14명, 수성구청장 표창 5명, 수성구의회 의장 표창 3명, 수성구자원봉사센터장 표창 3명이 수상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14만 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쏟은 귀한 시간과 열정 덕분에 온기 가득한 수성구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을 더욱 존중하고 예우하는 수성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못의 겨울밤을 밝힐 ‘제7회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수성못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주민과 학생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대규모 드론아트쇼까지 더해져 배움·창작·관람이 어우러진 참여형 예술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수성빛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린 대구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다. 제7회를 맞은 올해 축제는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시민 참여 교육 프로그램인 ‘수성빛예술학교’다. 수성빛예술학교는 지역 예술 강사와 함께 가족, 청소년, 학생들이 빛과 한지를 소재로 한 한지 구조물을 직접 배우고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수성구 내 공공교육기관 8곳에서 총 1,514명과 생활연계시설 6곳 37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수성구의 자연과 가족을 주제로 조형물, 영상, 미디어 작품을 완성했으며, 이 결과물들은 축제 기간 수성못 곳곳에 전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한 ‘2025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중 회복지원사업 부문에서 ‘들안예술마을 소상공인연합회가 우수상권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골목경제권 회복지원사업은 지역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상권 확대 및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자발적으로 들안예술마을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들안예술마을 연합회’의 노력이 인정돼 의미를 더했다.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들안예술마을 연합회’는 공예, 원예, 디저트·카페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로, 사업 기간 동안 2개의 공방과 1개의 카페가 한 팀으로 참여하는 ‘원데이 콜라보’ 프로그램과 공예 마켓 및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들안페스타’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약 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게 됨에 따라, 들안예술마을 연합회는 기존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상권의 자생력과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권 선정은 소상공인연합회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의 문화 자산들이 더해진 결과”라며, “들안예술마을 연합회가 문화와 경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12월 17일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력양성사업 관련 공동연구 ▲임직원의 공동 기술세미나 ▲한국폴리텍대학 재학생의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 협약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실무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지역 의료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헌태)는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개발된 제품의 사업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배한조)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직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성립한 국책특수대학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실무적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의료산업계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12월 17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열린 ‘2025년 산불·도시녹화·정원분야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 운영에 참여해 정원 산업 발전과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북부사업소는 박람회 기간 동안 공공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 참여를 이끌고 현장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대구시의 정원 문화 가치와 녹색도시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감사패 수여는 시민과 함께한 정원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구시와 협력해 녹색도시 대구 구현을 위한 정책 홍보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12월 12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2,200장 상당의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단법인‘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구 비산동 일대 난방 취약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가구 내 어르신들의 생활불편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공사는 지난 10일 달서구 상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결식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해 쌀 650kg을 전달하는 등, 매년 연말마다 사랑의 김장 나눔, 연탄 지원,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연말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안정적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