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 포산중학교는 2023년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상담체험의 날 행사로 ‘마음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또래 상담자들이 친구들의 고민을 들은 후, 마음의 약(용기가 생기는 약, 꿈이 이루어지는 약 등)을 처방하고, 약 봉투에 간식을 담아 친구들을 응원하는 행사이다. 학생들은 ‘마음약국’에 들러 평소 표현하기 어려웠던 자신의 감정이나 고충을 또래 친구와 나누고 공감 받으며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신학기 또래 간 소통을 통해 친밀감과 연대감을 강화하여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었다. 마음약국에 들렀던 정혜원 학생은 “혼자만의 고민을 친구에게 표현하고 위로받을 수 있었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것처럼 나도 앞으로 다른 친구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성희경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또래 소통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음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4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와 함께 달리는 ‘2023년 독서마라톤 챌린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마라톤 챌린지’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학생들이 읽은 책의 누적 쪽수를 더해 목표한 거리를 완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책 1쪽을 마라톤 거리 2m로 환산하고 학생들의 독서량에 따라 3개 코스(15,000m, 21,100m, 42,195m)로 운영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발간한 학생추천도서목록 제1~2집에 수록된 도서를 읽고 글이나 그림, 만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느낀 점을 독서기록장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개인 부문(4개 코스, 56명)과 단체 부문(2개 코스, 10팀 189명)으로 운영했지만, 학교 현장의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올해에는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서로를 격려하며 완주율도 높일 수 있는 학급·동아리 중심으로 확대·운영한다. 이번 독서마라톤 챌린지는 학급 또는 동아리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코스별 10팀, 총 30팀으로 운영된다. 완주팀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코스별 최장거리 완주팀에게는 독서마라톤 완
(포탈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9일 꿈키움 멘토단 및 외부연계 전문가 68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하고 사업별 운영 내용 및 활동 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꿈키움 멘토단 및 외부연계 전문가는 정신건강 전문가 8명, 다양한 분야의 직업 전문인 및 지역사회 내 외부연계기관 소속 전문가 48명, 교육 관련 대학 및 학과 소속 대학생 12명 등 총 68명으로 구성됐다. 꿈키움 멘토단은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향상시키고 미래 진로비전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외부연계 전문가는 학교 현장 밀착지원으로 관내 위기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다. 지난해에도 60여 명의 멘토단 및 외부연계 전문가들이 진로체험, 정서지지, 학습지도 영역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바 있다. 위촉식에 참석한 대구교육대학교 2학년 멘토는 “멘토단 활동을 통해 내가 만나는 멘티들이 꿈을 찾아가도록 도와주고,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으며, 중독예방교육센터 소속의 외부연계 전문가는 “여러 가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소통ㆍ공감하는 수요자 중심 급식 정책을 추진하고, 학교급식의 질과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3월 29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3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2주간 각급 학교를 통해 ▲유치원 8명, ▲초등학교 123명, ▲중ㆍ고등학교 95명, ▲특수학교 4명 등 학교급식에 대한 학생 성장단계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모니터단 23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모니터단은 ▲학교급식 시설 견학 및 시식 참여, ▲급식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및 의견제시, ▲학교급식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등 다양한 정책 의견수렴 및 정보공유 활동을 2024년 2월까지 수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모니터단 활동 종료 후 평가회를 개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학교급식 우수사례는 확대 반영하고, 부족한 사항은 개선ㆍ보완하여 향후 학교급식 관련 정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학생,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질 높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3월 31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과 관련해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급식ㆍ돌봄 공백 등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총파업에 따라 급식ㆍ돌봄 공백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파업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급식ㆍ돌봄 공백에 대한 대책 등의 내용을 포함한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매뉴얼’을 학교로 시달하여 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급 학교에서는 매뉴얼에 따라 ▲총파업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파업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학교 급식은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를 고려하여 대체급식(빵ㆍ우유 등 제공) 실시, 도시락 지참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한다. 또한, ▲초등 돌봄은 내부인력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등 돌봄 공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총파업으로 인해 급식ㆍ돌봄 공백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우리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ㆍ기관 급식종사자의 폐암 등 조기발견과 건강보호를 위해 폐암검진 대상을 급식종사자 전원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에 급식종사자 폐암검진 대상을 고용노동부 기준 보다 확대하여 55세 이상, 근무경력 5년 이상을 기준으로 공ㆍ사립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원을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근무경력, 연령 등의 제한 없이 급식종사자 전원(올해 1차 검진 대상자 1,005명)을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실시하여 급식종사자 건강 보호에 힘쓴다. 그리고, 지난해 검진 결과 이상소견자에 대한 추후 관리를 위해 지역 대학병원 전문인력(산업보건의, 호흡기전문의 등)의 자문 등을 바탕으로 양성결절을 포함한 이상소견자 전원(887명)에 대해서도 추가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대구ㆍ경산 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보건전문인력(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관내 60교를 방문하여 현업근로자 상담을 진행하고, 산업보건의 4명이 관내 72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업근로자 건강 상담, 업무관련 질환 예방관리 활동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업근로자
(포탈뉴스) 대구 북구 산격동 소재 HNH그룹은 3월 28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그룹 판매 제품인 기능성 샴푸·린스 100세트(800만원 상당)를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HNH그룹은 경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에 본사를 두고 화장품 및 곡류가공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준대 대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라며,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은희 동장은 “판매 제품을 취약계층에게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이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을 통해 새롭게 재정비된 침산정이 봄철을 맞아 사진찍기 좋은 벚꽃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벚꽃잎이 흩날리는 봄이 오자 북구8경으로 유명한 침산정이 핫하다. 벚꽃이 만개한 돌계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줄을 서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1965년 공원으로 지정된 침산공원은 산책로, 다양한 운동기구 등이 비치되어 주민과 관광객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으며, 침산공원 내 침산정과 침산전망대는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작년 10월 침산정까지 오르기 위한 돌계단에‘벚꽃돌계단’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미끄럽고 폭이 좁은 기존 돌계단에 보령산석을 덧씌워 재정비했으며, 광장부의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조선전기 최고의 문장가였던 서거정 선생의 ‘대구십영’스토리텔링 시설안내판과 종합안내판도 설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사업을 통해 침산정이 벚꽃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에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벚꽃의 아름다움도 즐기고 침산정의 빼어난 일몰과 야경을 더불어 감상할 수 있는 일상속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8일, 남구 주민의 평생학습 역량강화를 위한 ‘2023년 남구 문화대학’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8일,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 및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남구 문화대학'을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개강했다. 남구 문화대학은 100세 시대 및 지식정보화시대에 구민의 인문교양 함양과 다양한 지식정보 및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3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총 23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경북과학대학교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52명의 수강생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뇌력을 깨우는 놀이활동”, “나만의 퍼스널 컬러”, “시니어를 위한 노후설계”, “소보로빵·과일식초·컵케이크 만들기” 과정 등 경북과학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 및 전문 외부강사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앞산의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특강 도 3회 운영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 문화대학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품격있는 식사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점 2,147개소 중 13.3%인 285개소까지 안심식당을 추가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남구청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남구 음식점 235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유지 관리하여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50개소를 추가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 대상은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으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충족하는 식사문화 3대 추진과제를 충족하는 업소이다. 신청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가능하며,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주는 남구청 위생과를 방문 또는 우편, 팩스 및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외식업 남구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에는 지정표지판을 부착하고, 신규 지정업소에는 10만 원 상당의 위생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며, 안심식당 위치와 기본 정보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심식당 지정‧운영을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과 함께 외식업주와 소비자 모두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활동을 통한 지역주민의 마음 힐링과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3월부터 6개월간(월 1회) ‘새 활용 미술교실’ 운영한다. 새 활용(업사이클링) 미술교실은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미술이 가진 가치를 전달하고, 미술문화를 체험하며 활력있는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4일 열린 첫 수업에서는 지역 내 재능 있는 명품이웃 어르신 김일지(82세) 강사님의 지도로 빈 병이나 유리잔, 반찬 보관용기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물품에 아크릴 물감을 채색하여 꽃병이나 장식용 소품, 공동주택 재떨이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경로당에 “찾아가는 미술교실” 함께 운영하여 어르신 치매예방과 문화, 예술 체험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술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어르신과 주민들의 작품으로 남구청 민원실에서 전시회도 개최하여 수업 참여자들에게 성취감을 제공하고 새 활용에 대한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현영 대명1동장은 “새 활용(업사이클링)…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는 오는 5월 시행하는'2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구민 300여명을 모집한다.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실직․휴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발자는 5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620원으로 월 14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달서구민은 4월 3일부터 4월 10일 사이에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30여개 사업에 총 300여명 예정이며, 지역특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정보화추진, 환경정화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하수도 준설사업, 성서산업단지 환경정비, 간선도로 인도정비, 발명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주거환경 개선지원사업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현재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가정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달서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일자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이 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고, 이른 더위에 대비하기 위해서 스마트 그늘막을 조기 가동한다. 폭염대책기간(매년 5.20. ~ 9.30.)보다 50일 일찍 운영하는 것으로 작년 4월 초순에 대구ㆍ경북 지역의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른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폭염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다. 동구청은 2018년부터 매년 주요 횡단보도 및 교통섬에 총 80여개의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올해는 신암동, 안심 일원 등에 6개를 추가 설치하는 등 강렬한 햇볕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코로나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주민들의 봄나들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됨과 동시에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29일, 미소친절 day 출근길 캠페인을 개최했다. 동구청은 매달 1회 부서별로 미소친절데이를 운영하는 등 더 나은 민원응대와 직원 상호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윤석준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며 활기찬 아침 인사를 나누었다. 윤석준 구청장은 “공직자가 행복하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어야 구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함께 나누는 인사를 계기로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화목한 직장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아울러 이러한 행사가 주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대구시는 올해 시와 구·군에서 추진하는 △작은 결혼식 지원, △출생축하금 지원, △청년월세 지원 등 다양한 인구활력정책 지원사업을 총망라한 ‘2023년 대구시 인구활력정책’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했다. 시는 결혼에서 청년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활력 지원사업을 모아서 책자 형태로 체계화했다. 안내서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지원과 임신·출산·보육 지원은 물론, 장성한 자녀가 청년이 되어 일자리를 구하고 지역에 정착하기까지의 모든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담았다. 특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작은 결혼식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아이조아카드 지원,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32개 사업뿐만 아니라 구·군별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을 포함해 총 87개의 인구활력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담당부서 및 연락처까지 수록했다. 안내서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청 및 구·군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우선 비치하고, 시 대표 누리집'에 전자책(e-book) 형태로도 게시해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