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위한 맞춤형 사업에 약 25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시는 2월부터 가로수 가지치기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위탁사업비 9억 원을 포함한 약 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겨울철 실시하는 가지치기는 ▲한전고압전선에 저촉돼 정전 등 문제발생 소지가 있는 가지 ▲차량통행과 보행자를 위협하는 처지거나 죽은 나뭇가지 ▲운전자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가리는 가지 등을 제거해 시야확보 등 안전을 위해 실시한다. 청주시 대표 수종 버즘나무는 큰 나무를 작고 둥굴게 매년 수형을 다듬는 폴라딩 기법을 활용해 고압선로와 주변건물에 피해를 주지 않고 함께 조화를 이루는 기법으로 한다. 또한 청주체육관과 청주대학교 앞 도로변의 일부 버즘나무는 사각모양으로 전지해 특별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4월에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고사돼 곳곳에 빠져있는 가로수와 시민들에게 낭만을 선사하는 무심천변 가로수에 약 1억 원을 투입해 250여 주를 보식할 계획이다. 또한, 5월부터는 약 9억 원의 사업비로 추석 명절 전까지 가로수 1만 5000여 주 곁가지 치기를 작업한다. 곁가지 제거사업은 가로수의 맹아,…
(포탈뉴스) 청주시가 22일부터 방역택시 100여 대를 운영한다. 방역택시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택시업계와 협의해 기사와 승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택시로, 기사와 승객 사이에 비말차단막이 설치돼 있다. 최근 일부기사들이 택시를 탑승한 승객의 확진 여부를 알 수 없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목적지로 하는 손님들과 잦은 마찰로 겪는 불안을 해소하고자 택시업계가 자발적으로 비말차단막을 설치해 승차거부 없는 안전한 방역택시 100대를 별도로 운영하게 됐다. 방역택시 이용방법은 시민·안심콜로 전화하면 비말차단막을 설치한 방역차량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방역택시로 기사와 승객을 분리해 영업에 나서야 하는 택시기사들의 불안감이 해소됐으면 좋겠다”며“코로나19 검사를 위해 탑승한 승객은 의심환자 여부를 자발적으로 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가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3억 5000만 원을 들여 명암저수지에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조기경보 시스템은 명암저수지에 수위계, 변위 계측기, 우량계, CCTV 등 각종 재해 관측 설비를 설치한다. 시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7월에 사업을 마무리해 우기 전에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암저수지는 지리적 특성상 우천 시 우암산 일원의 많은 강우량이 일시에 유입돼 저수지 월류가 있을 수 있으며, 지난 2017년 7월 집중호우에는 큰 침수피해가 있었다. 이에 저수지 월류로 인한 재해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조기경보 시스템은 장비가 기준 이상의 징후를 감지하면 사물인터넷(ioT)과 연결된 조기 경보시스템이 가동되며, 경보 알람을 통해 주민이 위험지역을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이상기후에 대한 재해예방 수준을 높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가 중부권의 핵심도시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친화형 도로교통망을 구축해 ‘시민과 더불어 즐거운 청주시’가 건설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안전한 도로 교통 환경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6곳/10억 원) ▲회전교차로 설치(3곳/8.4억 원) ▲차선도색(3128개 노선‧1,706㎞/34억 원) ▲도심안전속도 5030 속도하향(3억 원)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42.6억 원) ▲교차로개선(3억 원) 등 대대적인 도로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교통사고 3건 이상, 사망사고 2건 이상 발생한 6곳을 대상으로 사고요인 분석과 교통시설 운영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점검해 차로 조정, 보도 개선, 신호등,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이곳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선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통행시간 22.2% 감소, 교통사고 발생건수 45.6% 감소, 사망사고 73.7% 감소, 차량 간 상충횟수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시는 운전자들의 요청 사항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차선 도색과 관련해 주요도로노선, 색깔유도선, 긴급도색 등을 위
(포탈뉴스) 충북 음성군은 관내 AI 확산을 막기 위한 ‘기본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7일 금왕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감곡·삼성·대소·생극 등 5차례에 걸쳐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가축방역의 기본 수칙인 차단 방역과 소독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전 가금농가 매일 오후 2시 일제소독 실시 ▶축사 주변 생석회 도포 ▶출입문 차단과 출입차량 통제 등 위험요소 물리적 차단 강화에 나선다. 또, ▶출입차량 소독필증 확인 ▶축사 동별 전용장화 또는 덧신 갈아신기 실천 등 5가지 주요 기본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전 농가 참여 홍보와 방역물품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캠페인 전개를 위해 가금전담제를 활용해 모든 농가에 매일 소독 실시를 독려하며, 축사 밀집 사육지역에 홍보 현수막을 부착해 축산농가와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농가 실천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가금 사육농가에 생석회 1천500포를 긴급 배부하고, 축사 동별 전용장화 갈아신기 실천을 위해 현재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충청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추진단장에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윤석 씨를 위촉했다. 김윤석 단장은 전라남도 해남 출신으로 경제기획원 근무를 시작으로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 등의 중앙부처와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아 유치 신청 전부터 세계를 오가며 집행위원을 만나고 FISU본부를 통해 유치 성공을 위한 조건 파악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인바 있어 대회 유치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이 충청권 유치경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석 추진단장은 “앞으로 있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경쟁에서 한발 앞서가기 위해 유치 제반 절차를 빠짐없이 이행하여 올해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국내 후보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앞서 이달 1일자 조직개편으로 U대회추진과를 4개팀, 15명으로 구성하여 유치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이 2020년 실시한 충북 문화재 보존・활용 연구 성과를 공개하였다. 2020년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하여 다양한 조사연구 및 활용사업을 수행하였다. 먼저 충북 독립운동 유적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도내 독립운동유적 179개소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존 활용방안을 마련하였고, 충북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기초조사를 통해 충북 출신 또는 충북에서 활동한 친일인물 304명과 도내 친일잔재물 31개소를 조사하고, 향후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또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후세에 전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도 실시하여, 청주 궁시장과 단양 자석벼루장에 대한 기록화 도서 및 영상을 제작하여, 영상의 경우 공중파 다큐멘터리로 방영하기도 하였다. 또한 누구나 쉽게 우리 지역 문화재의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기록을 집대성하는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각 시군에 흩어져있는 2만 여건의 자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두 번째로 문화재연구원은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 및 공모전 실시, 콘텐츠 개발 등을…
(포탈뉴스) 충북도 정경화 농정국장은 1월 21일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지역인 음성군 생극면을 방문하여 방역추진상황과 현장을 긴급 점검하였다. 발생지 인근 소하천과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금년 고병원성 AI 발생이 평야지역과 소하천을 끼고 있는 음성 북부권에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위험지역과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추가 발생이 없도록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 준수, 거점·통제초소 확대 운영, 철새도래지 소독강화 등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과 설명절 취약시기를 틈탄 공직기강 해이 예방을 위해 공직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7개반 31명의 감찰반을 편성하여 1. 21일부터 2. 19일까지 30일간 도 본청․직속기관 및 사업소와 출자․출연기관, 11개 시군의 공직기강 해이사례 방지를 위해 중점 감찰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칫 방역지침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관련 법령·수칙·지침·안내 사항 등에 대한 준수 여부를 엄격히 감찰할 계획이며, 설명절 취약시기를 틈탄 복무위반 및 금품수수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기강 해이 행위를 중심으로 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행위로 인한 감염과 음주운전, 금품수수, 갑질, 성희롱·성폭력 등 중대 비위에 대하여는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임양기 감사관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공무원이 방역에 솔선수범하여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설명절을 틈탄 소극행정 및 복무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021. 1. 17일자 직원 인사발령으로 충청북도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내(청주시 내수읍 구성리) 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조직위 사무국은 3개부 12명(도7, 괴산군5)의 직원으로 꾸려졌으며, 엑스포 조직위원회 구성과 창립총회 준비, EI개발, 홈페이지 구축, 대행사 선정, 엑스포 실행계획 수립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지난해 국제행사 승인으로 국비 38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128억 원의 사업비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 이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주제전시관, 국제협력관, 국제유기농식품관 등을 조성하고, IFOAM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 산업, 사회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 세계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K-오가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유기농산업이 신성장
(포탈뉴스) 충청북도 수소차 충전 접근성이 한층 향상된다. 충청북도는 제천시 봉양읍 소재 수소충전소가 22일 본격적으로 상업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제천 수소충전소가 수소차 이용자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친환경 시대에 필수인 수소차 보급 확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소충전소는 승용차의 경우 하루 평균 60대를 충전할 수 있다. 넥쏘 기준으로 시간당 5대 충전할 수 있고 충전 시간은 1대당 3~6분 정도 소요된다. 충북도는 이번 제천 수소충전소를 포함해 현재 운영 중인 4곳(청주 2, 충주 1, 제천 1) 이외에 올해 수소충전소 8곳(청주 2, 충주 1, 진천 1, 괴산 1, 음성 3)을 추가로 구축해 수소차 대중화를 앞당길 추진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무공해 미래자동차인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교통 분야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해 지난 ‘19년부터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 내년까지 11개 시군에 수소충전소를 총 18개소로 늘려 수소차 불편 요소 중 하나인 충전 편의를 제공하고, 전국 최고 수준 수소 충전 생태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는…
(포탈뉴스)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
(포탈뉴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청주 서원도서관, 옥산도서관, 강내도서관이 1분기 교과연계 꾸러미도서 대출을 운영한다. 교과연계도서 꾸러미 대출 ‘북티처’는 초등학교 학년별 교육과정이 반영된 교과연계도서들을 분기별로 다른 주제로 선정해 꾸러미를 꾸려 진행한다. 교과연계 꾸러미 도서는 초등 교과 중 한 과목을 뽑아 해당 과목을 주제로 하는 교과연계도서 4권을 선정해 구성한다. 학년별로 각각 2개의 꾸러미씩 총 48권의 도서를 추리고, 자세한 도서목록은 도서관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서원도서관은 2월 1일부터 3월까지 운영하며, 이번 분기 주제는 ‘과학’과목으로 정했으며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도덕, 사회, 수학을 각각 주제로 꾸러미를 구성할 예정이다. 서원도서관 교과연계도서 꾸러미 대출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사회, 국어 2가지 주제의 꾸러미를 113명의 시민들이 이용해 총 452권이 대출됐다. 옥산도서관은 1월 22일부터 3월까지 운영하며, 1분기 주제는 국어로 선정됐고, 옥산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