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오는 12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어울마루에서 2023 울산음악창작소 송년의 밤 ‘12월의 초대’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 저변을 넓히고 울산음악창작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울산음악창작소는 △음악학교 ‘나만의 색을 찾아서’ 운영 △2023 ‘울산의 소리’ 공모전 개최 △음원·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등 올 한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서 가수 겸 작사·작곡가(싱어송라이터) 강태우와 길기판, 퓨전국악밴드 오방가르드, 밴드 룬디마틴 등 지역 음악인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로 2023 ‘울산의 소리’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자들의 깜짝 공연, 음원·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사업 결과물 발표회 등도 함께 마련된다. 울산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의미 있게 시작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주민들과 지역 음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인기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음악 여행, ‘2023 제1차 문화이음음악회’가 지난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울산문화방송㈜ 주최·주관, 울산시 및 울산 중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4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인디밴드 김늑과 아디오스 오디오, 쏜애플은 감성 넘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문화 복지를 증진하고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두 차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문화이음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3 제2차 문화이음음악회’는 오는 12월 27일 열릴 예정으로, 선우정아와 허회경, 우효가 출연한다. 선착순 1인 1매로 중구 주민 및 울산시민에게는 우선적으로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충북뿌리산업협의회, (재)충북테크노파크, (사)한국산업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충북뿌리산업의 날 행사가 30일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을 비롯하여 뿌리산업 기업인, 유관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북뿌리산업의 날 행사는 충북 도내 뿌리산업인의 화합과 충북 뿌리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뿌리산업기반실장의 국가뿌리산업 진흥시책에 대한 기조강연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뿌리산업 인재육성 및 취업연계 사업 소개'등이 발표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뿌리산업진흥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등이 진행됐으며, 충북 뿌리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성창(주), ㈜세종테크, ㈜대현하이텍, ㈜데이빗아쿠아시스템, ㈜엔바이오니아, 산전테크 대표이사 및 뿌리산업 관련 유공자 총 10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뿌리산업이란 용접, 주조, 금형, 열처리 등 뿌리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등 국내 주력 제조업뿐만 아니라 기존 제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산업이다.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30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에서 도내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내 기업과 시·군 등 유관기관을 초청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내 주요 수소관련 사업 현황 설명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 수소산업의 현재위치, 사업 진행 현황 및 사업의 이해도를 증진하고, 나아가 사업의 확장 가능성 등 연계사업 발굴과 향후 수소 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북도, 시·군,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에너지서비스, 원익머트리얼즈 등 도내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관기관 및 기업 9곳, 3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는 충북도에서 추진 중인 충주댐 수력기반 수소생산시설 구축사업,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센터 구축사업,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구축사업 등 수소 관련 사업 9개에 대해 주관기관에서 발표했다. 이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소…
(포탈뉴스) 양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3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천사배추,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80세대 및 각 마을 경로당에 김치를 전달했다. 전날부터 한파 절정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300여 포기의 배추 및 각종 양념을 준비하고 손수 김장김치를 담궜다. 중앙동 주민자치회 우현욱 회장은 “해마다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과 단체에 깊이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민 모두가 훈훈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수정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 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양산시 강서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30일 강서동 어곡주민공원에서 관내 돌봄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70박스(1박스 10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단체 및 관내 사회단체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배추 300포기로 김장을 담가 마을 경로당과 홀로어르신, 저소득세대 등 7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춘희 강서동 새마을부녀회장은“정성껏 만든 김치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부녀회·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의 뜻을 담아 돌봄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양산시 삼성동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새마을 부녀회·협의회가 김장철을 맞아‘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동 새마을 부녀회·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 300여 포기를 삼성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정 등 약 160세대에 전달했다. 삼성동 새마을 부녀회 김정남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섭 삼성동장은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며 우리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 부녀회·협의회 회원분들과 이번 행사에 동참한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에 나눔과 봉사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투어가 11월 30일 인제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이 경 인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인제고등학교장, 손연정 인제중학교장, 점화자 4명, 인제중·고등학교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창던지기 유망주 이새봄 선수를 비롯해 김예담 인제고등학교 학생회 회장, 신동현 인제고등학교 학생회 부회장, 정예진 인제고등학교 학생회 1학년 회장이 점화자로 참여하여 환하게 불을 밝혔다. 성화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인제군 청소년 축제인 드림하이페스티벌에서 우승한 인제중학교 댄스팀 IMS의 축하공연, 인제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트로트 신동 이진영 양의 트로트 공연 및 래퍼 NSW yoon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평창기념재단 연계로 다양한 동계 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가 우리 청소년들이 더욱 큰 이상을 품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밝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기후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역점 추진해 온 생태 친환경 캠페인과 문화 국제교류사업 등이 국제 무대에서 세계지방정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세계 각국의 청년 예술인들이 제주에 모여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글로벌 영 아트 네트워크 플랫폼’ 비전까지 제시되면서 호응을 얻어냈다. 제5회 세계지방정부연합(이하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가 지난 28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막한 가운데, 행사 이틀째인 29일에는 ‘문화, 기후 그리고 친환경 전환’을 주제로 세계 지방정부 대표자들이 기조연설을 발표하는 세션이 잇따라 펼쳐졌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제주의 지속가능한 문화 국제교류사업인 ‘글로벌 청년 창의레지던시’의 주요 내용과 추진계획을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청년 창의레지던시는 세계의 청년 예술인들이 지속가능성과 문화를 연계할 수 있도록 제주의 환경을 이용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국내외 전문예술인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청년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2018년 글로벌 청년 문화
(포탈뉴스) 경남도는 30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관계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1월 25일은 UN이 정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20년'여성폭력방지기본법'을 제정해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를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지정하여 여성 폭력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신순재 김해성폭력상담소장의 특강이 함께 진행됐고, 여성폭력 방지와 보호‧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장 주변에는 불법카메라 체험실과 가상현실(VR) 체험구역 운영, 스토킹 설문조사 등 신종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모든 폭력이 심각한 범죄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들이 다시 용기 낼 수 있도록 종사자 여러분이 더 많은 역할을 바란다”고…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2023년 경상남도 공예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 공예문화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남 공예인과 도민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를 콘셉트로 관련 공예제품뿐만 아니라 20여 개의 무료체험행사와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50여 개 경남 공예업체가 참가하였으며 도자기, 목칠, 섬유, 금속, 한지, 기타공예 등 분야별로 도를 대표하는 우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크게 개막식 및 공연행사, 전시·판매, 무료체험행사, 제작시연, 우수 차도구 전시로 진행된다. 먼저, 4일 행사장 내 무대에서 개막식(11시)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동안 매일 1회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쇼(4일 15시), 마술공연(5일 15시), 매직벌룬쇼(6일 14시)가 준비될 예정이다. 전시·판매는 행사기간 중 매일 10시부터 18시
(포탈뉴스) 경남도는 30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23년 감염병 콘퍼런스’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염병 예방․관리에 대한 민관 협업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감염병 분야의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개최했다. 경남도는 감염병 신고, 예방접종, 환경관리, 예방행태, 지역협력 등 5개 분야에 대한 질병관리청 지자체 순위 평가 결과, 광역지자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 관계자는 “시군 보건소장 회의, 전문가 간담회 등 지역사회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고, 대응해 나갔던 것이 이번 수상의 주요한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경남도의 감염병 대응이 전국 최고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양촌읍 지역 핵심 공공체육시설인 양곡문화체육센터가 개관했다. 양곡문화체육센터 개관으로 중부지역권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게 돼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는 등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곡문화체육센터의 개관식은 지난 30일 개최됐는데, 이날 개관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및 유관기관·단체를 포함한 80여 명이 참석해 양곡문화체육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양곡문화체육센터가 주민들이 최고의 스포츠 복지를 누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체육 활동을 충분히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총사업비 156억원이 투입된 양곡문화체육센터(양촌읍 양곡2로30번길 30)은 지난 2018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공유재산심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쳤고 2021년 5월 착공하여 올해 5월 준공됐다.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4,271.89㎡,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1층에는 실내수영장, 2층에는 주차장
(포탈뉴스) 수원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30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문화재단 김현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 나눔 행사는 김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가 직접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승길)에 전달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훈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12월 9일 세시풍속-북새통 ‘동지’ 행사로 겨울 김장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문화재단]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지난 29일 미래 해양 수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손잡고 전남 수산계 고등학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수산계 고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와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 완도수산고, 신안해양과학고, 여수해양과학고가 수산계 고등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남의 해양수산 인재 양성과 도내 정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다. 행사는 아쿠아스케이프, 수산물 가공 제품, 해양레저 등 3개 분야에 19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진대회 우수팀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함께 300만 원의 특별 격려장학금이 수여됐다. 또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는 수산 꿈나무를 육성하는 도내 수산계 고등학교와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형 미래 해양수산 인재 육성에 함께 노력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학교에 100만 원의 격려금을 기탁했다. 부대행사로는 학교 졸업생을 초청해 사회 경험과 노화우를 전수하는 선배와의 대화가 진행됐다. 또 전남도일자리종합지원센터, 해양바이오연구센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