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조익문)는 최근 동구 금남로4가역 승강장에서 2030 청년 그룹인‘광주버스킹’을 초청, 기타연주와 함께 다양한 대중가요를 노래하는 버스킹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뉴스출처 : 광주도시철도]
(포탈뉴스) 포항문화재단은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전시관인 귀비고 내 카페를 운영할 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 접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최저 예정가격은 421만 9,232원으로 최저가격 이상의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하게 된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허가일로부터 3년간 까페를 운영하게 되며, 이후 2년 이내 1회에 한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 고지된 입찰 공고를 참고해 입찰서 제출 및 입찰보증금을 납부하고, 6일 오후 5시까지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을 진행하면 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2층에 위치한 카페는 포항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전망이 탁월하다”며, “이번 입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는 세오가 짠 비단을 보관했던 창고의 이름인 귀비고(貴妃庫)를 인용해 포항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창고로 재탄생한 전시관으로, 연평균 30만 명(2019~2022년 기준)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포탈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은 도서의 인문적·시각적 요소와 조형 활동을 연계한 인문·예술 융합 프로그램으로 ‘프리다 칼로, 나를 만나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멕시코 여류 화가 ‘프리다 칼로(1907-1954)’를 소개한 ‘프리다 칼로’(글:루시 브라운 리지, 그림:산드라 다크만)와 ‘내 이름은 프리다 칼로’(글:차보금, 그림:김민영) 두 개의 도서로 작가의 작품과 생애 탐구를 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돕는다. 특히, 시각적 사고 전략(VTS:Visual Thinking Strategies) 교육법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프리다 칼로의 주요 작품을 관찰·해석·추론하면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리다 칼로는 어릴 적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와 18세에 척수손상으로 지독한 후유증 속에서 살아가며, 자신이 느끼는 고통을 예술로 표현했다. 투병 생활로 침대에 누워있던 긴 시간 동안 주로 천장에 매달린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그렸는데, 이번 교육에서는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을 자세히 살펴보고 ‘나’의 외면과 내면, 감정, 개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자화상을 제작한다. 교육은 포항시 거주 초등학
(포탈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월 2일부터 3월 1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022년 수집한 신소장품과 1991년 개관한 이래로 수집한 작품 중 일부를 선보이는 ‘2023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전’을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1991년 개관한 이래로 수집한 작품 중 일부와 2022년 수집한 작품을 선보이는 ‘2023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전’은 2월 2일(목)부터 3월 11일(토)까지 회화, 공예, 판화, 서예, 사진 등 41명의 작가 작품 48점이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소개된다. 미술관이 예술가의 작품을 소장한다는 것은 미술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소장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자산으로 보존하는 것은 미술관의 역할이고, 의무이기도 하다. 미술관의 작품 수집은 미술관이 속한 사회, 지역, 사람들에 기반을 두고 그 성과를 계승하고 확인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 1전시실에서 2전시실, 4전시실은 ‘사람’과 ‘풍경’을 주제로 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오랜 시간 동안 미술의 주제로 표현되어 온 ‘사람’과 ‘풍경’은 우리 주변의 모습을 작가의 시선을 통해 기쁨, 즐거움, 슬픔, 불안 등의 감정을 드러내기도
(포탈뉴스) 안산시는 1일 안산평화의집에서 김대순 안산시부시장, 오지훈 카카오 부사장, 박세영 한화건설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포레나 도서관 102호점은 카카오가 함께 참여해 안산평화의집 내 1층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으며, 장애인에게는 가깝고 편안한 독서 공간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평화의집은 장애인 재활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입주자가 주체의식과 역량을 회복하고 개발해 삶의 주체이자 지역사회의 주민으로 원활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장애인 재활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순 안산시부시장은 “카카오와 한화건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훌륭한 도서관을 조성해줘 감사하다”라며 “카카오&포레나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한양대 캠퍼스혁신파크 내 1만8383㎡ 부지에 연면적 4만7378.4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의 데이터센터와 산학협
(포탈뉴스)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살롱드 서울’ 단체의 첫 번째 사진전이 열린다. '살롱드 서울'은 곡성의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김아람, 김지홍, 송서울, 이용근, 윤이슬, 추선호, 한예림, 홍수진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금 여기 우리’라는 주제로 제작한 사진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곡성 권역의 빈집, 지역과 인구소멸, 청년의 삶, 귀농귀촌 청년의 시선, 섬진강과 그곳의 사계 등 지역이 풀어야 할 여러 과제들을 주제로 담아냈다. 추선호 작가는 “이번 전시는 철학과 미학, 생활 문화를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했다. 작품 관람을 통해 우리 모두가 지역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갤러리 107은 전남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해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정월대보름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하나되는 고싸움놀이가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3일부터 5일까지 남구 고싸움테마공원 일원에서 제40회 칠석고싸움놀이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된 칠석고싸움놀이는 삼한시대부터 남구 칠석 옻돌마을에서 전승돼 온 정월 세시민속놀이다. 1969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우수성과 가치를 알림으로써, 1970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고싸움은 볏짚으로 고를 만들어 ‘서부 고’와 ‘동부 고’로 나눠 참가자들이 대동단결의 힘으로 고를 하늘 높이 맞부딪히며 장관을 연출하는 집단놀이다. 올해는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판소리와 탭댄스의 만남’, ‘판·펀(FUN)·핀(PIN)’ 전통연희, 고-퍼레이드, 고싸움놀이 시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정월대보름을 풍성하게 수놓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 축제의 흥을 돋우는 칠석농악놀이와 무형문화재 및 예능보유자들의 통영오광대놀이, 전통 줄타기, 전통무용 날뫼북춤, 놀이패 함경사자놀이 등 공연들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팽이치기, 나래연, 굴렁쇠, 줄다리기
(포탈뉴스) 광주시는 1일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과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 간의 도예 사업 활성화와 지속적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연금공단에서는 재직 및 퇴직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을 홍보해 체험희망자를 모집하게 되며 도예조합에서는 곤지암도자공원 내 공방에서 도자기 관련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운영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예조합 이윤섭 조합장은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과 광주왕실도예조합이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활동을 연계해준 광주시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 도예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사랑시민연합과 여주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협의회 주관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5일 달집태우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보름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 밤 달이 떠오를 때 생솔가지 등을 쌓아 올린 무더기에 불을 질러 태우며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세시풍속이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공연부터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깡통 만들기, 연 만들기 등 민속체험과 영월루에서 출발해 연인교를 지나는 지신밟기 행사, 다양한 공연 등이 준비됐다. 특히 오후 6시부터는 개회식과 만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소원지를 매단 달집태우기 점화와 불꽃놀이를 운영,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전은 여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방차와 응급차를 대기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행사 관련해서 안전관리계획을 받아 사전에 사고 예방을 진행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달집을 만들어 민속놀이를 계승하고, 여주와 시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23년~’24년 한국방문의 해 추진에 따라 경북 관광객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경쟁력 있는 지역 축제를 발굴,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경상북도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경북의 역사와 지역자원의 품격을 높이고, 전통성과 대표성이 있는 “2023년 경상북도 지정축제”를 선정・발표했다. 올해 도 지정축제는 시군에서 추진할 85개 축제를 대상으로 시군별 1개의 우수한 축제를 추천 받아 축제콘텐츠와 조직역량・운영, 지역 사회기여, 자체관리시스템, 안전관리체계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축제 추진계획과 시군 발표 평가로 이뤄졌으며 특히, 축제콘텐츠 및 마케팅 그리고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결과 영양산나물축제와 고령대가야체험축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우수축제에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영덕대게축제, 성주 생명문화&참외축제가 선정됐고 유망축제에는 경주 벚꽃축제,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 의성 슈퍼푸드마늘축제, 청도 반시축제, 예천 삼강주막나루터축제, 울진 죽변항수산물축제, 울릉 오징어 축제 등 7개 축제가 선정됐다. 이번에…
(포탈뉴스) 대신동 농악단은 2023년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난 28일, 29일, 31일 3일간 대신동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했다. 대신동 농악단원 30여명이 함께 실시한 지신밟기 행사는 첫날 교동과 삼락동 일대의 마을회관, 가정 및 상가 등을 시작으로, 둘째날 대광동, 응명동 등을 방문하여 새해 시민의 무사평안과 행복을 기원했다. 셋째날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김천시청과 김천시의회 및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여, 한 해의 사업번창과 평안을 기원하며 대신동민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조양래 대신동 농악단장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지신밟기 행사를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찾아와서 기쁘다”며, “적극 협조해주신 많은 주민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농악단의 즐겁고 힘찬 풍물소리가 올해의 시작에 울려 퍼지는 것처럼, 대신동민 여러분들의 한 해도 행복하고 힘차게 출발하기를 희망한다”며 대신동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하는‘2023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가 시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월 5일 오후 2시부터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된다. 새해 소원지, 가훈 작성, 민속놀이 체험, 대보름 전통음식 체험, 복주머니, LED 쥐불놀이 꾸미기 등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14시부터 진행되며, 17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는 ‘김천 희망대로’로 이어지는 대신동과 율곡동의 시민대화합 줄다리기를 시작으로 ‘안녕하세요’를 부른 초청 가수 장미화, 가수 인동남, 경기민요 전수자 송 순, 시립국악단 대북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한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에서 지역 풍년과 시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펼쳐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일몰 후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소망이 담긴 소원지를 달집과 함께 태워 보내는 ‘화합의 달집태우기’가 축제의 백미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태우기를 통해 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소망한다.”고 전
(포탈뉴스) 광주 동구 충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1일 6명의 충장 여성 상인을 조명하는 ‘나는 충장 여성상인입니다’ 책 발간 기념 북 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전병원 주민자치회장, 상가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책 속의 주인공인 6명 중 4명의 여성 상인들이 소감을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6명의 충장 여성 상인은 ▲정인순 아리랑주단 ▲이향란 더함 ▲정옥순 도미패션 ▲박순옥 현대상사 ▲정운효 한양모사 ▲장려자 궁전제과 대표 등이다. 충장동은 지난해 광주광역시 ‘여성·가족친화 마을공동체 사업’ 일환으로 6명의 여성 상인을 중심으로 한 충장상권의 역사, 그들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동은 광주의 핵심 상권이 자리한 곳으로 30년 이상 오래된 가게들이 꽤 많이 자리하고 있다”면서 “6명의 충장 여성 상인을 조명하는 책 발간을 계기로 동구만의 소중한 기록자원을 지속적으로 남겨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위원회를 열고, ‘2023년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연간 운영 계획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2023년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계획’을 확정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으로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에서 박경원(남양주시의회 의원) 위원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 기획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김동수(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위원은 정기 연주회의 횟수를 늘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기획할 것을 제안했다. 인재진(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위원은 관람료가 무료인 공연의 예약 부도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더불어 시립합창단이 남양주 관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자매 도시와의 교류를 활용하는 등 시립합창단의 발전을 위해 조언했다. 또한, 인재진 위원은 창단 12주년을 맞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초기 단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으며, 김동수, 조연주(경기아트센터) 위원도 선배 단원과 후배 단원이 함께
(포탈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시장 상인회는 지난 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함께 ‘주민 화합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대회에 참가한 정자2동 주민, 정자애누리시장 상인 등 100여 명은 윷놀이를 비롯해 여러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친목을 다졌고, 아울러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재범 정자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열린 윷놀이 대회라 흥이 몇 배는 넘쳤던 것 같다”며 “전통시장이 그저 시장이 아니라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