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2022년 여름을 앞두고, 서울시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5월 2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문안 공모전은 5월 25일까지 진행하며,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공모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2년 여름을 맞이하여,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문안을 응모받는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포탈뉴스) 홍천군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마을학교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마을학교 1기 프로그램은 ▲중고가구 리폼하기 ▲업사이클링 가구만들기 ▲백드롭 페인팅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주민 및 청년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3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2시~6시, 총 8회 32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 및 참가 문의는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최소영 센터장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한 도시재생 마을학교를 추진하면서 지역 청년층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이 물놀이 비성수기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5월 14일부터 서면 밤벌유원지, 팔봉산관광지 2개소에 물놀이 안전요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에 따라 행락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밤벌유원지에서 개최된 캠페인에는 물놀이 안전요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 행락객 등에게 익수사고의 위험성과 예방, 대처방안 등을 홍보했다. 특히 밤벌유원지는 3~5월 중에도 매주 행락객이 2,500여명 이상 찾고 있어 수영미숙, 음주사고, 다슬기채취, 낚시사고 등 익수사고 위험성이 높음에 따라 리플릿과 마스크를 활용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군은 이달 말까지 홍천강 물놀이 관리지역 및 취약지역 일원에 익수사고 위험을 알리는 홍보 현수막 250여개를 설치·완료할 계획이며, 물놀이안전표지판 30여개를 정비·보완할 계획이다. 또 주말을 이용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종삼 건설방재과장은 “비성수기 기간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봉사단체, 물놀이 안전요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물놀이 안
(포탈뉴스) 태백시는 16일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 실천 유공자 2명(최미화 씨, 정덕임 씨)에게 도시자 표창장을 전수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16일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17개, 계속사업 288개로 총 305개 사업이 보고 되었으며, 국비 확보 목표액은 1,373억 원이다. 시는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교육, 의료, 일자리 등 부족한 생활 인프라 구축과 노후 기반 정비 등 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정부 국정과제와 각 부처의 정책 방향에 맞추어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복합‧다양해지고 있는 행정 수요 충족을 위하여 부서 간 협의 및 인근 시군 협업을 통하여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시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컨설팅 및 보고회를 지난 1, 2월에 각각 개최하였으며, 관계기관 방문 일정 및 결과, 공모 현황 등의 추진상황을 공유하여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임성원 부시장은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춘 단계별 대응을 위하여 강원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5대 중점분야(복지, 고용·노동, 산업, 농림·수산, 민간분야) 정부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이번 달 16일부터 3개월간 집중신고를 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달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부패행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영유아보육료, 요양급여 등 복지분야 ▴고용유지지원금, 일자리사업 등 고용·노동분야 ▴연구개발비 등 산업분야 ▴농업보조금, FTA폐업 지원금 등 농림·수산분야 ▴비영리단체·협동조합 보조금 등 기타 민간 분야에서 개인, 영리사기업, 비영리 법인·단체 등에 의한 정부보조금 등의 부정수급 부패행위다. 신고는 신고자 본인의 인적사항, 신고취지, 부정수급 행위관련 증거자료 등을 기재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세종 종합민원사무소’ 또는 ‘서울 정부합동민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며 청렴포털_부패공익신고 등에 가능하다. 또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110’ 또는 ‘부패공익신고전화 1398’에서 신고상담이 가능하다. 국민권익위는 신고접수 단계부터 철저한 신분 비밀보장 등을 통해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다. 또 개인, 영리사
(포탈뉴스) 구미시는 2022년도 농업대학 딸기과정이 5월 16일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구미시 농업대학 딸기과정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구미시 농업대학은 전문 농업 경영인을 양성하는 장기교육과정으로, 5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총17회, 72시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기본생리 이해부터 육묘, 정식 등의 현장실습과 더불어 선진지 기술 습득 견학 등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 동안 체계적인 학사 운영을 통해 구미 농업·농촌의 발전과 고부가 가치 농업을 이끄는 전문 농업 경영인을 배출하여 명품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며 “최근 들어 일상이 회복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많은 농업인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맞춤형 농업인 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총 9개교 교직원 454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 중 연수를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내용은 ▲갑질의 개념과 유형 ▲최근 갑질 사례 ▲갑질 근절 방안 등이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의 상호 존중과 배려의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 분야 및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사례 위주로 설명하여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고 상급자와 하급자의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기주 교육장은“교육 분야가 우리 사회 갑질 근절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천 교육가족 여러분들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난 12일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되기 쉬운 관내 홀몸어르신가구에 식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이웃 사촌망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 관내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만든 카네이션과 사랑의 편지를 전달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서울시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발굴해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72시간 이내에 도시에 활력을 주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창조시키는"시민정원작가 디딤돌 프로젝트(구 72시간 프로젝트)"의 참여팀을 오는 6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 기간은 2022년 5월 17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서류접수는 6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최종 참여팀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일반 시민이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여가 공간으로 재창조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자문과 정원 세미나 개최 등 지원을 통해 누구나 정원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회(디딤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명의 ‘디딤돌’은 일반 시민이 본 사업을 통한 경험을 토대로 정원 관련 전문가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뜻한다. 공모 접수는 6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2일간이며,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창조시키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관련 분야 종사자(최소 1인), 서울시민(최소 1인)을 포함하면 누구나 5명 이상…
(포탈뉴스) 제34대 산림청장에 남성현(南成鉉)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임명(5월13일자) 됐다. 신임 남성현 청장은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와, 산림청에서 38년 넘게 근무하면서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 남부지방산림청장, 한·인도네시아산림협력센터장,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퇴직 후에는 국민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교수 활동을 통해 산림분야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써 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남 청장은 기획·예산 분야는 물론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산림베테랑’으로 불리고, 시야가 넓고 아이디어가 풍부한데다 매사 의욕적인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일을 명쾌하게 처리한다는 평이며, 퇴직 후 교수 활동을 통해 학문적인 역량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남성현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 공직자들과 함께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국민과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극 소통하면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는 지난 13일 홍릉천 주변 산책로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홍릉천 주변 산책로 곳곳에 쌓여 있는 폐품과 폐기물 등 약 25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재활용품은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 수거했다. 천인순 위원장은 “에코플로깅과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줄고 주변이 많이 깨끗해진 것 같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더욱 깨끗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 강화를 위한 필요 재원 확보 방안으로 지방교부세 정률제 도입, 국고보조금 추가 확보 노력을 비롯해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자체 수입 증대 등이 제시됐다. 시는 13일 서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관에서 ‘세종시 위상 강화를 위하여 필요한 재원,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기획세미나가 한국지방재정학회 주최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가 추진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0년 성과 및 발전모델’ 연구용역과 연계해 열린 것으로, 시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후원을 받아 재정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제 발제를 맡은 성결대 라휘문 교수는 “세종시 자체 세입만으로는 증가되는 재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엔 곤란하다”며 “지방교부세 정률제 도입,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및 행복도시건설특별회계 개선을 통해 늘어나는 재정 수요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것”을 제안했다. 이후 진행된 전문가 토론에서 김홍환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교부세 제도의 근본 취지가 지방자치단체의 안정적 재정운영 보장에 있다며 인구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장중인 세종시의 재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국가 지원의 당위성을 주장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오남읍위원회는 지난 13일 오남읍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오남읍위원회 회원 10여 명과 김유중 오남읍장을 비롯한 오남읍 직원들은 오남천에 직접 내려가서 하천 바닥에 방치된 의자 등의 대형 폐기물과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주웠으며, 약 4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정숙 위원장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하천에 쌓여 있는 쓰레기가 떠내려가면서 지역 하천을 연쇄적으로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며 “하천은 모두 연결돼 있는 만큼 이곳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시민분들도 환경 보호를 위해 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는 16일 진접읍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왕숙천 상류에서 하천에 직접 내려가 쓰레기와 폐품 등 약 400리터 분량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원성재 위원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속에서도 환경 보호와 지역의 미관 개선을 위해 오늘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준수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