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부의장과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는 9월 26일 16:00에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과 지방의회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도의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 지방의회의 우수 시스템 도입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베트남 다낭시의회 Tran Phuoc Son 부의장을 비롯하여 12명의 다낭시 대표단이 참석한다.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은 같은 날(9. 26.) 15시에 강원관광재단과 관광 업무협의를 하고 관광 ‘교류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뒤, 이후 16시에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여, 사회문화위원회와의 관광 및 지방의회 분야 업무협의 간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부의장이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을 환대하고, 강원특별자치도-다낭시 간 적극적인 교류를 당부한다. 정재웅 위원장은 “강원자치도-다낭시 간 직항노선 개설, 연령대별 타깃 관광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한 시스템과 우수제도를 적극 논의하여 질적으로 발전하는 강원자치도와 도의회를 만들겠다.”라고…
(포탈뉴스)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인상안이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10월부터 11월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요금인상안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12월 의회에 요금인상안을 상정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26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춘천시 상하수도 시설의 건전재정 운영 및 시설 투자 재원 확보,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2024년 상하수도 요금인상안이 원안 가결됐다. 요금인상안은 2024년부터 상수도 19%, 하수도 35%, 2025년도 한 번 더 각각 19%와 35%를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수도 가정용 1단계 경우 기본 단가가 2024년에는 380원에서 450원으로 70원 인상, 2025년에는 450원에서 530원으로 80원이 인상되고 하수도는 2024년에 290원에서 390원으로 100원, 2025년에는 130원이 인상된 520원이 된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악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했지만, 원가보다 낮은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최되는 2023년 강원산림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며 26일 ‘태백시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태백시의 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시청직원 및 유관기관, 협회, 민간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태백시의 주요 관광지, 한국안전체험관, 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하며 강원산림엑스포를 방문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태백시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알리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강원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처럼, 산림의 역사, 문화, 생활, 생태 등 산림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행사”라며, “이번 엑스포와 태백시의 날 행사를 통해 태백시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고원도시 브랜드 확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해 통 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시 홍보대사이자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은 26일 고액 기부자로 나서,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조명섭은 원주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고전가요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노래를 시작하여 전통가요지킴이라는 명성까지 얻었으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또한, 원주시 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공연을 돌며 원주시 홍보대사로서 원주시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가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애니메이션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은 2003년 10월 1일 개관 이후 495만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연평균 25만명이 방문한 지역 내 명소로 거듭났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은 ICT 진흥기관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총 5만 여점 이상의 애니메이션 유물을 관리·연구·전시하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3년에는 부속시설인 로봇상설체험관(現토이로봇관)을 오픈, 2018년에는‘공립박물관 지원사업’을 통해 규모와 시설을 확충하여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춘천시 유일하게 3회 연속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개관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2000년대 이후 국내 애니메이션의 발전과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POST DIGITAL, ANIMATION EVOLUTION' 특별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개관일인 10월 1일에는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위해 국내 극장용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많은 관객 220만명을 동원한 '마당을 나온 암탉'과 리마스터링된 '아기공룡 둘
(포탈뉴스) 홍천군 서석면축제위원회는 ‘제6회 서석면코스모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9월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야제에는 이동식 스크린차량을 활용한 야외 영화상영(상영작 육사오)이 예정되어 있으며 본 행사 기간인 10월 1일과 2일은 마술쇼, 버블쇼,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놀이올림픽, 동물체험으로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춘하 서석면축제위원장은 “2019년 제5회 축제 이후로 약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이니만큼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분홍공장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홍천미술관 신관에서 홍천횡단 “생동의 축지법” 전시를 개최한다. 홍천횡단 “생동의 축지법”은 동서로 길게 횡단하는 홍천(강)이라는 지역성과 고대의 속도 감축의 이동법인 축지법을 결합해 홍천에서의 새로운 반경을 유동적으로 그려보고자 하는 전시로 2023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오스트리아 작가 5명(얀 가르트네르, 필립 사일러, 막시밀리안 수위착, 마리안 와이블, 요한네스 클레멘), 독일 작가 2명(카트린 바움개르트너, 플로리안 카륵), 국내 작가 5명(강영민, 배미정, 이름, 이은경, 전수현) 등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동서로 긴 홍천 지역을 횡단하고, 홍천 읍내에서 작업하며 모두 신작을 완성했다. 특히 12명의 작가는 답사를 포함해 홍천에서 한 달살이를 하며 홍천을 체험하고 작업을 진행 중으로, 특히 답사 이후에는 홍천 읍내에서 유휴공간으로 남은 중앙여관, 그리고 중앙시장 옥상에 자리한 분홍별관 두 곳에서 작품을 완성해 나갔으며 답사 중에 보고 들은 것들과, 홍천에 대한 체험이 자연스레 작품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8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710만여 명이며 전월 대비 16% 증가, 전년 동월대비 소폭 감소(-3%)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관광객수는 해외여행인구가 급증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간 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동월 대비 외국인 관광객 수로는 174%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대만, 홍콩, 러시아, 인도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코로나 19 이후 국제관광 재개와 외항사들의 국제선 공급 증가에 따른 결과로 추정된다. 시군별 방문객의 경우 전월 대비 18개 시군이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여름휴가 기간인 8월 한달간 강릉시(360만여 명), 춘천시(294만여 명), 원주시(291만여 명), 속초시(286만여 명), 평창군(207만여 명) 방문이 두르러 졌다. 8월 관광소비는 약 2,517억 원으로 전월대비 약 23.9% 증가를 기록했으며, 그 중 숙박비의 증가율이 65%로 가장 높았으며 식비가 15.7%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모든 층에서 관광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도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도유임도는 춘천 외 4개 시군 총172km로 임도의 안전한 이용과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 점검 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한시적 개방기간 중 임도를 이용할 경우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산물 채취, 쓰레기 투기, 무단 벌목 등의 불법행위가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26일 14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방위대 창설(1975년 9월 22일) 48주년을 맞아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도내 민방위대장 및 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6점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12점으로 도내 민방위대장, 기관 및 단체, 공무원에게 수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민방위사태에 대응하기 위하여 8만여명의 민방위대원들을 편성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600여개의 민방위 대피소와 140여개의 비상급수시설, 민방위 장비들을 보유, 관리하고 있다. 이날 김명선 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민방위대 창설 48주년을 축하하고, 평소에는 본업에 종사하면서도, 비상사태나 국가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민방위 시책에 적극 협조해주고 있는 민방위대장 및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민방위대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서 가을 꽃 축제 행사가 인제군 용대관광지 일대에서 9월 22일에 열려 다음달 15일 까지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행사장 인근 소나무숲길(힐링하길)을 대상으로 5월~9월 5개월 동안 피톤치드 농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높은 농도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주간(12:00~15:00) 피톤치드 농도 조사결과 5~6월 199~642 ng/Sm3, 7~9월 813~1,297 ng/Sm3 로 높은 수준의 발생량을 보였다. 또한 기온이 높고 수목생리가 활발한 7월부터 발생량이 증가하는 특성을 보였다. 조사지점 중 임분밀도가 높고 발생량이 높은 지점에서 24시간 조사를 추가로 실시했으며, 조사결과 809~5,101 ng/Sm3 으로 주간 시간대보다 새벽~오전 시간대에 피톤치드 농도가 높은 발생 특성을 보이므로 오전 산책을 추천한다. 해당 소나무숲길은 가을 꽃 축제 행사장 인근 용대리 1823에 소재하고 있으며, 길이 약 500m 폭 약 150m로 수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고 주변의 계곡과 어우러져 운치가 좋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가을 꽃 축제에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9. 26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도・도교육청・시군(교육지원청 포함),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엄정한 환수 조치 등이 요구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 예방과 투명한 집행 등 감사사례 중심의 교육은 물론 지방보조금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기관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교육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보조금 감사 주요 적발・지적사례와 지방보조금 법령 설명 등 실무내용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감사원 지방행정감사3국 제1과 김해조 수석감사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관련 공직자들의 지방보조금 관련 업무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박동주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 함과 동시에 “감사를 통해 사업 추진 절차 및 적법성은 물론 보조금 예산의 타당성도 점검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지원할…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이지영 의원(민주당, 비례)이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사백신을 지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18일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65세 강원도민이면 유전자재조합 백신인 대상포진사백신을 2회 접종 받을 수 있다. 이지영 의원은 “최근 대한감염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암 환자나 장기이식 등으로 인한 면역저하자들은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생백신을 접종할 수 없고, 유전자재조합 사백신 접종만을 권고하고 있는 반면, 대다수 지자체에서는 재정적 부담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백신을 ‘생백신’으로 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제대로 지원되어, 대상포진 질환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예산까지 절감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실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ㆍ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생백신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또 캐나다 국립예방접종자문위원회(NACI) 및 독일 상임백신위원회(STIK
(포탈뉴스) 강원대학교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김주영)는 지난 9월 25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2023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 기본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 기본과정은 지난 9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10일(총 20시간)에 걸쳐 운영됐으며, 총 26명의 수료자를 처음으로 배출하게 됐다.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 기본과정은 온실가스, 기후변화 등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의 배경, 현황, 동향, 정책 등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삼척시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7월 24일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번 기본과정 수료자 26명은 ‘찾아가는 삼척시 탄소중립 시민교육’의 보조강사로 활동할 기회와 오는 10월 19일 개강 예정인 전문과정에 지원할 자격이 부여된다.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의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은 탄소중립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지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춘천지역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에서 유해 중금속 성분인 납(Pb), 카드뮴(Cd)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도심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 무단 채취로 인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하기 위해 매년 초가을 춘천시 녹지공원과의 협조를 받아 주요 도로변의 은행나무 열매에 대해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12곳의 주요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에 대한 유해 중금속 함량검사 결과 납은 불검출 ~ 0.03 mg/kg, 카드뮴은 불검출 ~ 0.0005 mg/kg이 검출되어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기준(납 0.1 mg/kg 이하, 카드뮴 0.3 mg/kg 이하)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순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의 유해 중금속 오염도는 기준 이내로 안전한 수준이고 은행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과 같은 유용한 성분이 많지만, 아미그달린 등 시안배당체와 같은 독성물질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잘 익혀서 하루에 성인은 10알, 어린이는 2~3알 이하로 섭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