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월교육지원청은 7월 2일 9시 영월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에서 늘봄학교 전담사 16명을 대상으로 ‘2025 늘봄학교 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전담사의 행정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힐링 지원을 목표로, 실질적인 회계 업무 교육과 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영월교육지원청 예산팀장의 ‘회계 실무’ 연수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실무 지식과 회계 처리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힐링 연수 ‘드로잉 콘서트’로, 화가 박석신 교수와 가수 겸 작곡가 정진세가 함께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 각자의 이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이름꽃 그리기’와 감성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로 구성되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 존재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김영언 교육장은 “늘봄학교 전담사들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실무 능력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정선교육도서관은 7월 25일 14시 정선교육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2~3학년을 대상으로 본・분관 협력 ‘문해력 업(UP)! 당당캠프’를 운영한다. 본・분관 협력 ‘문해력 업(UP)! 당당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사전에 선정된 책을 읽은 뒤, ‘어휘의 방, 게임의 방, 감정의 방’ 등 세 가지 모둠활동 프로그램과 개인별로 ‘문해력 골든벨’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어휘력은 물론 사고력과 협동심 향상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7월 13일까지 정선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권예순 관장은 “이번 문해력 업(UP)! 당당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골든벨 활동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고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교육도서관 누리집 및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홍천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청사 내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자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생활용품, 의류, 가방, 도서 등을 재활용하고 필요한 이들과 나누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청렴 서약 릴레이 행사와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직원들은 서약문을 작성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장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이규학 협의회장과 학부모회 협의회 김성환 협의회장은 물론, 다수의 학부모들도 참석해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청렴 문화 정착에 의미를 더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청렴 나눔 장터를 통해 청렴은 혼자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다시금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청렴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홍천교육지원청은 1일 홍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국제문화캠프 참가 학생의 학부모 및 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 학부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년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홍천군 소재 중학교 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9박 21일간 뉴질랜드와 호주 일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공립학교에서의 IB 위탁교육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활동 △한국 전통과 창의문화를 연계한 케이-크리에이티브(K-Creative) 버스킹 △홈스테이 숙박 등을 통해 뉴질랜드의 생활문화를 몸소 체험한다. 이번 설명회는 홍천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신장을 목표로 하는 국제문화캠프에 앞서, 학부모들에게 캠프의 운영 방향, 일정, 안전관리 방안, 참가 학생의 준비사항 등을 안내하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문선옥 교육장은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교류를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개별 학습 지원을 위한 ‘2025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7월 2일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9일 중학교까지 도내 491개교, 6만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학력 진단과 더불어 학습 심리·정서 영역까지 포괄하는 통합 진단 형태로, △초등학교 4~6학년은 국어·수학·영어 전과목 응시, △중학교 1~3학년은 신청 과목에 따라 응시하며, 모든 학생은 학습 심리·정서 진단에 참여한다. 교과는 학년별 최근 1년간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출제된다. 올해 진단평가에는 도내 초·중학교 491개교(초 344교, 중 147교)가 참여를 신청해 전체 학교의 96.65%, 총 61,544명의 학생이 참여해 전체 학생의 86.61%를 기록했다. 2024년도에는 482개교(92.72%), 55,768명(77.92%)이 신청했다. 전년도 대비 신청학교는 3.93%p, 학생 수는 약 9.3%p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8월 4주 학생별 진단 결과를 학교에 배부하고, 9월 1주부터 학교별로 학부모 상담주간과 연계한 결과 안내와 상담을 할 수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민 참여형 정원사업인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 만들기’와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의 시상식이 1일 열렸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수상한 7팀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두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된 시민 참여형 정원사업으로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정원으로 탈바꿈하거나 일상 속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시민 주도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 만들기’는 구 캠프페이지 기후대응 도시숲 내에서 ‘로맨틱&호수를 그리는 봄내 정원’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학생 10개 팀이 참여해 6㎡ 규모 플랜터 정원을 조성했다. 심사를 통해 시민 2팀, 학생 2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민부에서는 ‘브런치가든’을 조성한 봄내아침팀이 최우수상, ‘내고향 춘천, 공지천’을 선보인 정원생각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부에서는 ‘흐름 끝에, 봄내민’의 숨결채팀이 최우수상, ‘로맨틱 딜리셔스’를 낸 베리베리 파티시엘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는 지역내 개인·단체가 조성한 기존 정원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개최한 결과
(포탈뉴스통신) 속초시시설관리공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30일 청소년수련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학교 지원단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학교 지원단은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학교 부적응이나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관내 19개 학교 관계자들로 이루어진 학교 지원단은 각급 학교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청소년 발생 시 신속한 연계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문제 예방과 감소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교동초와 조양초에서 등교 독려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아웃리치를 실시해, 500여 명의 청소년에게 등교의 중요성과 학교폭력 예방 필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2기 학교 지원단은 교사, 교육복지사, 전문상담(교)사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과 회의를 통해 단장에 황경미(교동초), 부단장에 홍석연(속초여고)와 손승완(청호초)이 선출됐다. 향후 학교 지원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제2기 학교 지원단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7월 2일, 2025년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속초지점과 6개 새마을금고(금강, 동명, 설악, 속초남부, 속초북부, 중앙) 등 총 7개 금융기관, 수행기관인 속초시노인복지관이 참여했다.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사업은 속초시가 주도하는 2025년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초고령사회에 따른 일자리 다양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수행기관 중심 신규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속초시가 사업의 발굴과 기획, 연계 등의 분야에 걸쳐 중간 역할을 맡아 원활한 사업의 정착을 도왔다는 점이다. 또한, 이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적극 권장하는 시범 사업으로 2026년(2025년 실적)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시 가점 확보 등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총 1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7월부터 관내 7개 금융기관에 각 1~2명씩 배치되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TM 사용, 전표 작성
(포탈뉴스통신) 양양새활용센터가 7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다시(DASH)쓰줍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변 정화 활동으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양양새활용센터(현남면 인구항길5-12)는 양양군이 2022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조성된 공간으로, 양양군과 지역주민이 함께 수입주류공병을 새활용(Upcycling)하는 체험프로그램, 환경교육, 환경보호 캠페인 등 자원순환 활동을 운영 중이다. ‘다시 쓰줍 캠페인’은 양양새활용센터에서 쓰줍캠페인 도구(집게, 장갑, 양동이)를 대여한 후 인근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수거 후 센터에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에게는 수입주류공병을 새활용해 만든 유리 5종 마그넷세트, 유리 귀걸이, 송이버섯 키링 등의 업사이클 기념품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양양새활용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6월에도 한 달 동안 진행된 쓰줍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해변 정화 활동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건물번호판의 유지관리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12,165개의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건물번호판의 오염, 훼손, 망실, 표기오류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낙하 위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본부에 위탁하여 건물번호판 조사를 진행하며, 현장조사는 스마트KAIS 태블릿 단말기를 활용한다. 조사 항목은 △시설물 설치 기준의 적정 여부 △구조물의 낙하·파손 위험성 △훼손·멸실 상태 △시인성 등이 포함되며, 조사 결과에 따라 보수·교체가 필요한 시설물은 내년도 정비대상에 반영해 사용성과 가독성을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로 망실‧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정비하여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로명 주소가 더욱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양양군은 노후 건물번호판 1,068개를 교체하는 등 도로명주소 기반시설 개선에 힘썼으며, 앞으로도 노후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 및 보수·교체를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관내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주소정보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위치 적정성, 구조적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향후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군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시설물의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총 9637개로, 양구군은 망실, 훼손, 방향 뒤틀림, 미부착 여부 등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 및 재설치가 필요한 수량 파악을 완료했다. 양구군은 이달부터 일제 조사를 통해 확인된 보수 및 재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10월까지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옥 민원서비스과장은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물의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군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는 군민주도형 플리마켓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양구군에 주된 사무소(주소지)를 두고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단체다. 지원 규모는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팀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0~20개 팀이 참여하는 경우 최대 300만 원, 20개 팀 이상이 참여할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항목에는 행사 운영에 필요한 텐트·판매대·의자 등의 임차료, 행사 운영요원 인건비, 홍보비 등의 경비가 포함된다. 플리마켓에서 판매 가능한 품목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과 재활용품 △직접 만든 상품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 △보건소 위생관리팀으로부터 임시 영업 허가를 받은 먹거리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8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경제체육과 경제정책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 운영 능력, 지역사회 연계성, 운영 실적 등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단체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미숙
(포탈뉴스통신) 국정기획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가 오는 7월 3일,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용하리~야촌리 구간에 위치한 동서고속화철도 제4공구 성토 예정지를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주민 집단 고충 민원에 대한 실질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국정기획위원회의 ‘모두의 광장 찾아가는 소통 버스’ 운영과 연계한 일정이다. 해당 구간은 길이 약 355m, 최대 높이 14m의 대규모 성토가 예정된 지역으로, 오랜 기간 농업 기반으로 활용되어 온 주민들의 경작지를 단절시킬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양구군과 주민들은 교량화 설계 전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실제로 745명의 고충 민원 제출, 800명의 탄원서 서명, 지역 이장단의 공개 시위 등 주민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양구군은 이번 현장 브리핑에서 성토 시 발생 가능한 농기계 진출입 차단, 하우스 재배 작물 피해, 통풍 및 일조량 저해, 침수 우려 등 현실적인 문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와 국가철도공단이 교량화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분명히 인식하고, 정책 반영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길
(포탈뉴스통신) (주)강진전설은 지난 6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망상동위원회(위원장 한선미)는 지난 6월 26일,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 3종(오징어젓갈, 장조림, 물백김치) 각 30개를 망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망상동에서는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혼자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선미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레 준비한 반찬이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