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대문구는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에서 실시한 ‘2022년 서울시 보건소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소 이용자 만족도’는 서울 소재 보건소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불만족 요인 및 보건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도입됐다. 동대문구는 본 조사에서 서울시 종합만족도 91.4점에 비해 4.3점 높은 95.7점으로 25개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조사항목은 요소만족도('서비스'질, 제공과정, 제공환경), 사회적 만족도(사회적 책임과 역할), 주요사업 및 정책평가, 시민요구도, 코로나19로 인한 보건소 인식 변화로 구성됐고, 동대문구는 ‘서비스 제공과정’이 96.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신속하고 친절한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보건소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소외받지 않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포탈뉴스) 동대문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각 동별로 진행되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는 1일 회기동에서 막을 열어 정월대보름 전 날인 4일까지 이어진다. 각 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하루에 1~6개 동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민속놀이 행사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친숙한 민속놀이를 개인전, 직능단체 대항전 등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풍물패 등의 흥겨운 공연과 가훈 써주기, 전통음식 경연 및 시식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한 구는 행사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 민속놀이 관련 시설물과 전기, 가스 등의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주요 출입문과 무대 등도 위험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도 대비했다. 회기동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장을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라져 가고 있는 세시풍속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웃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이야기 나누고 화합하는 따뜻한 정월대보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한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양천구의회 임정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6, 신정7동)이‘제6회 세계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세계평화공헌대상’은 매년 각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뛰어난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추천받아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임정옥 의원은 양천구의회 3선 의원으로,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양천구 갈산공공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하고 있다. 임정옥 의원은“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천구의회]
(포탈뉴스) 광진구의회가 1일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모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추윤구 의장을 비롯해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이동길 의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진구협의회장 및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 등 적십자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추윤구 의장은 “헌신과 봉사 정신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계속해서 희망을 전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광진구의회도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자리에 함께 참석한 의원들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것은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광진구의회]
(포탈뉴스)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재향군인회 2023년 신년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강을석 의원이 참여해 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서 나라에 헌신해주신 덕분에 강남은 물론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 인식 개선과 제대군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포탈뉴스)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5층 의장 접견실에서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 신임 임원단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는 스마트복지 환경 및 유관기관들의 협력 시스템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형대 의장과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관·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복지시설을 대표하는 각 영역별 임원들(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임원단은 ▲사회복지 현장 애로사항 ▲협의회 구성 및 임원단 소개 ▲협의회 사업 방향성 소개 ▲강남구 스마트복지 환경 구축 제안 등 의미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김형대 의장은 “사회복지협의회와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제안해주신 사항들을 신중하게 검토한 후 의회 차원에서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해 복지 현장의 고충 해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포탈뉴스) 송파구가 오는 2월 5일 18시 서울놀이마당에서 한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정월대보름 잔치’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 송파구 정월대보름 행사는 대표적인 지역 민속축제로,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1,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리 밟기, 달집 태우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한해의 풍년과 액막음을 기원해왔다. 이번 행사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준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호인 ‘송파다리밟기’ 공연과 함께 관객들은 서울놀이마당에 설치된 다리를 직접 걸으며 한 해의 건강을 소망한다. 또한 공연단과 관객들은 마을의 안녕을 바라는 ‘길놀이’와 ‘횃불행진’, ‘고사 및 비나리’, ‘부럼 깨물기’를 함께하며 더욱 신명나게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정월대보름 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달집 태우기’가 장식한다. 지난 1월 1일 ‘송파구 새해맞이 한마당’에서 작성한 소원지와 이날 식전 행사에 모인 소원지를 달집에 한 데 모아 함께 태우면서 송파구민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로 소원지 작성과 함께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인 LED 쥐불놀이, 제기, 투호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2월 1일 서울시에 주택 전세사기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을 비롯한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소송비 지원을 촉구했다.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해 온 주택 전세사기 범죄가 최근 이른바 ‘빌라왕’으로 인한 전세사기 피해로 전국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현 전세제도의 허점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전세사기 범죄는 비단 몇 년 새의 일이 아니다. 빌라왕 사건과 전세대출 사기사건 등은 이제까지 누적되어 온 피해들이 한 번에 터져 나온 것에 불과하다.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전세사기 피해 규모를 추산한 결과, 전세보증보험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전세보증금 미반환 금액을 포함한 전세사기 누적 피해 금액은 최소 8조원에서 최대 1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전세사기 피해가 매년 폭증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사고액은 3,407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 김경 의원은 “전세
(포탈뉴스) 성북구가 오는 2월 22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대면(집합교육)과 비대면 (자율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환경 문제 인식 및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 장애인 인식 개선 등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형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2023년 겨울방학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독서 서평 비대면 자율 봉사활동, 우리동네 환경정화 비대면 자율 봉사활동, 생명 존중 교육 및 자율 안부 캠페인, 환경교육 및 재활용, 장애인식 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 온라인 홍보 캠페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환경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은 성북구 거주 또는 성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이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 본인의 경제적 사정도 넉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이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들은 성북시니어클럽 시장형 일자리 ‘커피정원 사업단’에서 일하는 어르신 12명으로 지난 1월 27일 성북구청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7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2022년 성북시니어클럽 시장형 커피정원 사업단 정산을 통해 받은 수익금 일부를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배분했으며,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로 생긴 소득을 의미 있게 쓰고 싶어 12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십시일반 모아 성금 기탁으로 이어졌다. 커피정원 사업단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장위동사업단(한천로 708)에서 직접 커피와 음료를 만들고 판매하는 등 커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커피를 사랑하고, 커피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르신들이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일거리가 되고, 나아가 더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이웃사랑을 꽃피워 더욱 의미가 깊다. 이 날 성금을 기탁한 한 어르신은 “성북구에서 카페 일자리를 만들어줘 활기차게 일을 하고 있다” 며 “직접 참여하여 얻은 소득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 2년 차를 맞아 보다 안정된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해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치경찰제 대시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식조사는 2022. 12. 9.부터 19.(11일간)까지 만 18세 이상의 서울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 인지도와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분야의 안전 체감도와 강화해야 할 사업 등을 조사했다. 서울시의 의뢰로 ㈜트랜드리서치에서 온라인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했고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2.19%p이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제의 인지도(‘알고 있다’라고 응답)는 73.9%로, 지난해(60.3%) 대비 13.6%가 상승했다. 인지 경로는 ‘대중매체(TV·신문·라디오)’가 6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치경찰제의 긍정적인 효과의 동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지역 실정에 적합한 치안 활동 가능’이 79.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교통안전시설 설치시간 단축(73.3%)’ 등 제시된 다른 문항에서도 70% 이상의 높은 동의율을 보여,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준다. 분
(포탈뉴스) 서울시는 “202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서울 안심소득 특별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한국경제학회가 공동 주최하는'서울 안심소득 특별세션'은 2일 9시 20분부터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경제학 공동학술대회는 경제학 관련 연구자들이 모여 우리 경제의 각종 현안 문제에 대해 시의적절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올해는 한국경제학회를 비롯하여 총 58개의 경제학 관련 학술단체들이 참여한다. 경제학 공동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한국경제학회는 52년 창립 이래 반세기 동안 한국경제의 발전을 위한 이론적·실증적 조사 및 연구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온 한국 경제학계를 대표하는 단체이다. 이번 특별 세션은 시행 2년 차를 맞은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도적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나아가 안심소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세션의 주제는 “소득 양극화와 복지사각 해소의 해법, 서울안심소득”으로 경제·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서울 안심소득을 비롯하여 다양한 미래 소득보장제도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로 박기성 성신여대 교수는 ‘안심소득의 비용
(포탈뉴스) #3년 전부터 온몸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세상과 단절한 채 간신히 병원만 다니며 은둔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깜깜한 망망대해를 홀로 지나는 가운데 상담은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던 감정들이 사실은 ‘우울증‘의 증상이었어요. 갈피를 못 잡는 기분이 우울감으로 이어진다면, 내 마음을 털어놓고 공감도 받고, 내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마음상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어요. #회사에서 입지가 좁아져도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됐어요. 당장의 금전적 변화가 있지는 않았지만 조급한 마음과 늘 눈치 보며 괴로웠던 마음이 사라져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 됐습니다. 2022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 수기 중 서울시는 지난 해, 코로나 이후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6,540명에게 전문 심리 상담 등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1년 1,911명 대비 3.4배 확대된 것으로, 특히 규모뿐 아니라 사업 추진체계와 프로그램 등 질적으로도 고도화된 사업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22년 사업의 특징으로는 첫째, 전국 최초로 유형별 맞춤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포탈뉴스) 연일 지속되는 추위에 눈이라도 내린 날이면 미끄러운 도로 환경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급경사가 많거나 굴곡진 도로일수록 도로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서울특별 중부공원여가센터는 겨울철 기습적인 강설 및 결빙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남산공원 남측순환로 내 설치한 친환경 도로 열선 가동으로 겨울철 결빙에 따른 위험 요소를 해소했다고 전했다. 도로 열선은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작동되며 CCTV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사무실에서도 원격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강설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도로 열선이 설치된 장소는 남산공원 내 ‘남측순환로’로 내리막길 경사로와 굴곡진 고갯길이 잦은 상습 결빙구간이다. 총길이 1,310m(1.31km) 중 ▲남산 서울타워 버스 종점 → 남산도서관 방면 약 700m 구간에 설치 완료 후 가동중에 있으며, 2023년 나머지 약 610m 구간에 추가 설치해 공원 내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측순환로는 남산 서울타워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한 01번 도심순환버스(친환경 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2일 오전 10시에 ‘2023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3학년도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209개교에 총 53,761명(남학생 27,236명, 여학생 26,525명)으로 △일반대상자 52,854명 (일반학급 51,594명, 중점학급 1,260명) △체육특기자 676명 △정원 내 특례 5명 △정원 외 226명 (보훈자자녀, 지체부자유자, 특례입학 적격자)이다. 2023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지원자 61,676명 중에서 교육감 선발 후기고 불합격자(76명), 자사고 등 중복지원자 중 합격자(7,651명), 예술·체육 중점학급 합격자(170명), 전기고 합격자(18명) 등 총 7,915명을 제외한 53,761명을 배정했다. 2023학년도 배정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4,663명(9.5%)이 증가했는데, 이는 황금돼지해라고 알려진 2007년 출산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과 함께 2023학년도 특성화고 및 자사고 선발인원 감소로 교육감 선발 후기고 지원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파악된다. 지난해보다 배정 대상자는 증가한 반면,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