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7일(토) 강서구 득천마을 인근에서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의 3개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중인 3개 대학생봉사단(제58기 부산광역시대학생봉사단, 제9기 HF대학생봉사단, 제3기 대학생기자단)에서 연합하여 3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 비닐하우스 내 호박잎 철거, 비닐끈 묶기 등 농가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내 논길 입구에 태양열 방범등을 설치하여 보행자뿐만 아니라 경운기, 오토바이, 자전거 등 교통수단을 활용해 이동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며 범죄예방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마을의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는 활동을 통해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돕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구슬땀을 흘리며 매번 진지한 자세로 활동에 임하는 부산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체육회는 지난 8월 28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민선2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체육회 박영곤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가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장성철 해운대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운대구 체육회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취임식은 해운대구체조협회 그라운디 댄스팀 공연, 인준서 수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건강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힘써 체육인이 주인이 되는 명품 해운대구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체육회는 35개 종목, 327개 클럽, 1만 6천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종목별 체육대회를 꾸준히 열고, 어린이 체능교실, 청소년 체련교실, 장수체육대학 등 다양한 구민 생활체육교실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강서구의회 김주홍 의장(국민의 힘)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6일 제249회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가결되었다. 이에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영업하는 약국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 조례안은 휴일 및 심야시간에(20시부터 다음날 1시) 문을 연 약국이 없어 의약품을 구입하지 못하거나,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에는 △공공심야약국의 지정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 지원,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시간 규정, △약국의 지도 감독 및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김주홍 의장은 “강서구는 넓은 지역에 신도시와 자연마을이 공존하여 주말과 야간에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접근이 힘든 게 현실”이며, “본 조례안은 조금이나마 구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언급했으며, “현재 강서구에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1개소의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고 있는데, 조례안 통과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휴일과 심야에 문 여는 약국을 늘려나가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9월 5일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기념하는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 여성단체 회원과 구민 등 300명이 참석했으며, 전자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및 타악공연팀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과 남성에 대한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여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해 가자”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양성평등사회 실현 및 비전 공유를 위해 △기념식 △고위직 폭력예방교육 △샌드아트로 만나보는 양성평등 △차별과 편견없는 “맛따라 세계여행”△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출처 :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9월 5일 구청사 15층 다복실에서 민원응대 경험이 적은 8급, 9급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형 친절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수요가 복잡·다양해지고 시민들의 서비스 인식 수준도 날로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친절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친절 개념에 대한 인식 점검, 팀별 친절사례 발표, 특이 민원 응대 경험 및 대응 노하우 공유 등 교육 참가 공무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와 민원응대 능력을 배양해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며 “구민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친절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달 친절왕 선발, 친절 우수 부서·직원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직원 표창, 친절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시책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관내 취약계층 중 공공기관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그 유족이며,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함이다. 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시공자의 사회적 참여활동(재능기부)을 통해 해당 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민관 협업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 2가구에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3가구를 추가로 진행하여 총 5가구를 수리할 계획이다. 건축사협의회가 지원 대상 주택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지원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수리 범위(도배, 장판, 방수, 창호 및 싱크대 교체 등)를 결정하고 나면 해당 내용에 대해 시공자가 집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품앗이 사업으로 6.25 참전 용사 및 유족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는 전국 광역 시·도의회의원 16명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9월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1기에 이어 김황국 제주도의원을 제2기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향후 1년간 특별위원회를 이끌어가기로 했다. 부산의 송현준 의원(강서2)도 제1기에 이어 제2기 위원으로 다시 위촉되었으며, 공항소음 방지, 공항소음대책사업 및 주민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성민(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회장은 “항공기 고속화, 운항횟수 증가로 인하여 공항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과 공항주변 생태환경 등에 미치는 심각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항소음 피해방지 대책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제시를 위하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가 앞장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시도의회 의원 및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의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양도시안전위원회)은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의 공사지연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부산교통공사의 적극적인 대처와 부산시의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사상-하단선은 2010년 착공 이후, 차량 기지창 이전 및 역 신설·이전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공사가 수차례 지연되었다. 이에 임 의원은 현재까지의 추진경과와 주요 공사지연 원인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향후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받고자 부산교통공사 사장에게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임 의원은 특히 총사업비 증가 문제를 지적하며, 당초 계획된 예산 대비 1,488억 원이 증가한 총 8,304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차량기지와 역 신설·이전 등으로 인해 사업 기간이 2026년까지 연장된 것에 대해 부산시가 보다 효율적인 공정 관리와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정질문의 핵심은 공사의 추가 지연을 방지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것이다. 임 의원은 현재 공정률이 67.2%에 불과하며, 향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4일 북구청 광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국물용 멸치, 황태포, 쥐포 등의 건어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많은 직원과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판매로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숙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직원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북구여성단체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바자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4주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 교육‘건축도장기능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북구는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의 높은 관심과 중장년층의 건축분야 구직 수요 증가로 숙련된 전문기능 인력의 양성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도장 장비 및 공구 사용 △착색, 도색 △각종 페인트 도장 등 주로 실습교육으로 이루어 지며,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이번 과정은 부산건설기술교육원에서 진행하며 9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북구 거주 중장년(만30세부터 65세) 구직자 15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을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건축 분야의 취업수요와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구직자 대상으로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몽골 홉스굴도(道) 보건의료 관계자 10명이 의료관광특구 서구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인프라를 견학하기 위해 지난 4일 부산 서구를 방문했다. 홉스굴도의 사회정책부 건강정책 및 활동조직 전문가 다기마 단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환영식에서 의료관광특구 서구의 보건의료 현황 및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송도해수욕장과 송도용궁구름다리, 암남공원,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전통문화체험관 등 서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았으며, 부산대학교병원의 첨단 의료기술과 시설을 체험·견학하며 향후 홉스굴도의 의료분야 인재 교류 등에 대한 기대감을 적극적으로 표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방문단을 맞아 “앞으로 보건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두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하는 홉스굴도 도지사에게 전할 서한문을 다기마 단장에게 전달했다. 다기마 단장도 “부산 서구와의 이번 만남을 뜻깊게 생각하며, 의료관광특구 서구의 모습을 무척 인상 깊게 보아 향후 몽골에서도 다시 뵙길 바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 통장연합회는 6일 송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공한수 서구청장과 통장 20여 명이 힘을 모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아직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통장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365일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명품 송도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29일, 부산여자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관계의 열쇠 – 소통’ 또래 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및 타인 이해 증진을 도와 상호작용 방법을 훈련해 봄으로써 관계 개선, 사회성 향상을 돕고자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 감정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소통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 등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자기 성장을 위한 집단상담을 운영 중이며, 위기 청소년 및 보호자에게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9월 4일 구청 지하 1층에서 청년구직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연제구 청년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와 37만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유튜버 제이콥의 특강을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11개의 공공기관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정보, 면접요령 등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 취업컨설팅 △타로 취업운세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 및 채용 관련 정보에 대해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앞으로도 취업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하여 한가위의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자 홀로 지내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인곤 민간위원장은“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세트로 모두가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보수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