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빈집정비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빈집정비 활성화 유공'에 대한 포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빈집정비 실적, 제도개선 노력, 지역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부산진구는 ▲무허가 빈집 선제적 정비 추진 ▲빈집전담 부서 신설 ▲장기간 방치된 빈집의 단계별 정비계획 수립 ▲관계부서와 기관, 지역주민이 협업 등을 통해 빈집문제 해결을 위하여 선도적으로 추진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부산광역시가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구‧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운영 △민관협력 체계 구축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북구는 전반적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울러 북구는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 각각 ‘우수 지자체’로 선정 되며 지역복지정책 추진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복지행정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제공 실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담인력 배치, 담당 공무원 안전대책 수립 등 운영체계 구축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우수상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보건복지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초기상담을 추진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8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부산 중구는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사업 운영 실적, 업무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8회에 걸쳐 제공하는 사업으로, 특히 중구는 1인 가구, 청년, 노인 등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었던 마음의 어려움을 상담을 통해 조금씩 회복할 수 있었고 큰 힘이 됐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청 관계자는“이번 대상 수상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직원들과 지역 유관기관, 그리고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산 중구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12월 23일 코모도호텔에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최로 '2025년 중구 주민자치회 성과보고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25년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한 다양한 공모형 프로그램과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 등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간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2025년 한해도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이 준비하고 스스로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각 동의 여건과 특색이 반영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12월 23일 관내 공동주택인 동아아파트 11블럭(영주로 65)에 RFID기반 생물학적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2대를 설치했고,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물학적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지에서 원천적으로 감량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로, 미생물 발효 방식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80~85% 줄이고, 잔여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감량기 설치로 악취와 해충 발생을 줄여 주민 불편을 완화하고,위생적이고 쾌적한 음식물쓰레기 배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감량기 설치에 따른 공공처리시설 반입량 인센티브 확보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구청 관계자는“감량기 설치를 통해 주민의 쾌적한 배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연말을 맞아 지난 20일 다자녀가족과 함께하는 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다자녀가족을 대상으로 미니 트리 및 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추억을 쌓았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오늘 행사가 다자녀가정에 작은 응원과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자녀가족이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20일 제1기 서구 천마니 아빠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6개월간 운영된 제1기 아빠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참여 아빠와 가족들이 그간의 활동 소감을 나누며 함께하는 육아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천마니 아빠단’은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 32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육아 모임으로, 올해 4월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본격 추진됐다. 아빠단은 12월까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캠핑, 쿠킹클래스, 가족영화 관람,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 천마니 아빠단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양육의 공동 책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며, 따뜻한 육아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백창욱)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130명을 초청해 ‘어르신 특식데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든든한 식사와 함께 이웃과 정겨운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는 한 끼에 큰 위안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된다면 더욱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매년 연탄 기증과 어르신 특식데이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구새마을회(회장 박성열)는 지난 22일 부산 서구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새마을운동 연말 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정책 방향에 따른 결과를 평가하고, 우수 지도자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의의 경쟁을 통한 사업 성과 극대화를 목표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새마을유공지도자 표창과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과 함께 한 해 동안 진행했던 새마을운동의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박성열 서구새마을회장은 "일 년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보여준 헌신과 나눔의 시간들에 대해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손길로 봉사와 실천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 서구새마을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부회장 공주표)는 지난 23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사업평가대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우수 위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통해 위원들의 사기 진작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98년 설립된 자유장학회에는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 7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주표 부회장은“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육성과 공동체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공한수 서구청장은 “자유총연맹이 지역 안보와 주민 화합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해온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는 이번 성과평가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포탈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은 24일 부산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새빛기독보육원에서 아이들에게 사랑과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원하고, 생활환경,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행사 후원품(300만원 상당)들로 구성하여 전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한층 더 했다. 또한 보육원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 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재)부산문화회관은 2017년 재단법인 출범 이후 문화소외계층 공연 관람 지원, 찾아가는 공연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문화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문화회관]
(포탈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 재활의 통합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부산보건대학교 특수재활과 스페셜스텝전'을 개최한다. 장애를 가진 청년 37명의 회화 및 사진 130점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예술 작품을 단순히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특수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진 학습과정과 교육의 결과를 함께 조명하는 교육 실천의 장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과 수업과 재활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자기표현 능력을 키워왔으며, 그 과정과 성과가 회화와 사진 작품으로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전시는 특수재활과에서 운영해 온 개별화된 교수·학습 전략, 기능 중심 교육, 예술 기반 치료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사회성, 표현 능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음을 보여준다. 이는 예술 중심 특수교육이 단순한 학습 제공을 넘어, 학생 개개인이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핵심 교육 기반임을 시사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성장을 가능하게 한 교수진의 전문적 지도, 학부모의 지속적인 협력, 학생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6시 50분,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에서 병오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돋이를 함께 바라보며 지역 주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새해맞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아트라움)과 타악 공연(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송강수 외) 등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빈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새해 덕담 나눔 순으로 진행되며, 오전 7시 32분경 일출을 관람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해파랑길 카페 아래 공간에서 새해 소원지 작성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륙도 스카이워크 진입로에는 경관 조명길이 조성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안전관리와 질서유지를 최우선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주요 관람 구역에는 일부 인원 통제가 될 예정이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운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영도구는 2018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재인증을 달성하며 우수한 민원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도구는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한 쾌적한 공간 배치와 전문 안내 도우미 운영 ▲민원창구 영어 병행 표기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민원 취약계층을 배려한 안전하고 포용적인 민원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점과 함께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꾸준한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