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덕분에 챌린지」와 생활방역 홍보 영상이, 한 해 최고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정하는 ‘2020 앤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덕분에 챌린지」는 정부·공공·지자체 기관 “디지털광고&캠페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개 부문에서 각각 그랑프리와 위너를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생활방역 홍보 영상은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해 4월 16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작된 의료진 응원 홍보활동(캠페인)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등 관련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全) 사회 차원에서 감사·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수상작「덕분에 챌린지」영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민의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온 국민이「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의료진을 포함한 모두가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국민 중심의 캠페인’으로 확산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동영상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한 수많은 국민의 모습을 담은 기록 영상이자, 국민에 대한 의료
(포탈뉴스) 우리나라는 올해 ‘주요 7개국 협의체[G7]’ 정상회의(6.11.-13, 영국 콘월)에 의장국인 영국의 초청을 받아 호주, 인도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영국은 우리를 초청한 것은 개방적이고 민주적 사회라는 공동 가치 하에 모두에게 더 나은 재건, 새로운 전염병의 유행 예방, 기후변화 대응 등 인류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 해결에 우리나라가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금번 정상회의의 의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1.22.(금) 『주요 7개국 협의체[G7] 정부합동 대응팀[TF]』을 구성하고, 최경림 주요 7개국 협의체[G7] 셰르파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참석 부처들은 금번 정상회의 중 우리가 참여하는 3개 의제(보건 협력, 기후변화 대응, 민주적 가치)와 관련, 방역과 경제를 균형 있게 달성하고, 한국판 뉴딜 및 ‘2050 탄소 중립 선언’ 등을 적극 이행하고 있는 우리 입장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올해 5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의 성과물을 주요 7개국 협
(포탈뉴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1월 22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주식회사 그리드위즈를 방문하여 김구환 대표로부터 스마트 그리드 구축 및 운영동향을 청취하고 통합운영제어센터,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시찰했다. 주식회사 그리드위즈는 2013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2020년 1,000억 원의 연매출을 올렸다. 현재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요자원 관리(800여 개사)와 에너지저장설비 운영(34개사 833MWh)을 하고 있으며, 급속충전용 통신모뎀 점유율은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양 청장은 그리드위즈로부터 수요자원(전력사용량, 전력품질, 전력 최대수요량, 계절별·시간대별 전력요금) 관리와 에너지저장장치 운영 등의 사업 소개를 듣고 이를 새만금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장은 “새만금을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그린에너지의 생산-유통-활용 등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라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저장시스템인 운영관리기술과 전기자동차 충전제어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그리드위즈가 새만금 산업단지 내에 투자하여 에너지 신산업을
(포탈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정부세종종합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 회의실에서 전현희 위원장 주재로 한국한센총연합회, 한국한센복지협회 등 한센인 관련 단체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민권익위는 경주 한센인마을 현장조정을 계기로 올해부터 전국 한센인마을의 복지‧환경문제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원이 시급한 정착마을은 긴급 복지지원, 관계기관 현장조정 등 우선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한 경우 제도개선 등을 추진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0월 경주 한센인마을 현장조정 사례를 공유하고 한센인마을 거주민의 복지‧환경 등 인권유린 피해 사례 및 해소를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으며 한센인마을 거주민들의 권익 향상 및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10월 28일 강제이주 정책으로 41년 이상 정부의 무관심과 인권유린 피해 속에 소외된 삶을 살아온 경주 한센인마을 거주민들의 주거복지‧환경개선 문제를 현장조정으로 해결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1월 19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는 관계기관 장관에게 국비지원이 원활이 이뤄지도록 협조 요청하는 등 조정 이후에도 경주 한센인마을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
(포탈뉴스) 병무청은 병역 자진이행자 무료치료 후원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병역이행자에게 희망을 주는 참 고마운 병원” 현판 달아주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그 첫 번째 대상으로 대전 밝은누리안과(원장 이성준)에 인증 현판을 22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2016년부터 시력, 체중 등으로 4급 또는 5급 판정받은 사람 중 치료 후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무료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은 민간기관 41개를 포함하여 총 76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무료치료를 받고 현역으로 입영하였거나 입영을 기다리고 있는 인원은 지난해 기준 196명이다.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은 그동안 무료치료 후원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한 41개 민간 후원기관에 수여할 예정이다. 밝은누리안과에서 무료 시력교정 수술을 받고 이번 인증 현판 수여식에 참석한 박모 군은 “대한민국 남자로서 당당히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병무청과 이성준 원장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
(포탈뉴스) 고용노동부는 1월 22일 9시부터 2월 1일 18시까지 신청 홈페이지에서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1월 28일, 1월 29일, 2월 1일에는 고용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1,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일정 소득 이하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중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소득감소 등 지원요건 심사를 모두 완료한 이후, 가급적 2월 말경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 홈페이지에서 ①자격요건, ②소득감소요건 등에 대한 정보를 입력한 후, 이에 대한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신분증, 통장사본,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또는 근무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만약 신청 인원이 예산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19년 연소득(연수입), 소득감소율, 소득감소액 항목별로 각각 순위를 부여하고, 이를 합산한 종합순위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19년 연소득(연수입)은 국세청에 신고된 자료를 기본으로
(포탈뉴스) 근로복지공단은 22일 오후 2시 광주지역 산재노동자가 편리하게 전문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은 신체회복을 통한 직업 및 사회복귀 촉진에 중심을 두고 운영되며, 통원치료가 필요한 산재환자에게 전문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래재활센터이다. 외래재활센터는 공단 직영병원이 전문재활서비스 제공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접근성이 취약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독일·미국 등 선진국 벤치마킹과 내·외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설치를 추진하였으며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은 ’19년 4월 첫 번째 외래재활센터인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영등포)’에 이은 두 번째 외래재활센터이다. 운영인력은 개원 초기 수요를 감안하여 전문의 6명, 간호사 8명, 치료사 24명 등 48명으로 시작하여 단계별로 확대할 예정이며, 시설은 436평 규모로, 직업복귀강화실, 근골격계치료실, 수부작업치료실 등 7개의 치료실과 각 진료실, 초음파실, 처치실 등을 두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산재환자를 대상으로 1:1 집중재활치료, 작업능력 강화치료, 신체기능 향상훈련을 포함한 환자 맞춤형 재활프로그램, 산재 트라
(포탈뉴스) 김충섭 김천시장은 22일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복전터널개량공사”와 황금시장과 중앙시장을 잇는 “경부선 횡단차도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코로나 19사태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소하고, 공사의 추진상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된 이 날 방문에서는 공사 관계자들의 현장 설명을 시작으로, 공사장 점검, 애로사항 청취,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천시에서 추진중인 철도터널 확장 사업은 김천시와 국가철도공사의 협약을 통해 시행중인 사업으로 현재 2지구에서 시행중에 있다. 복전터널개량공사의 경우,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 이후 교통량 증가에도 한 개 차로만 통행하고 있어 병목 현상에 따른 주민 불편으로 확장사업이 지속적으로 건의 되어, 김천시와 국가철도공사간의 수년간의 협의 끝에 2018년 5월, 협약을 체결하여 국가철도공사 75%, 김천시가 25% 사업비를 부담해 총 1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인도를 포함한 2차로의 개량을 목표로 2019년 3월 공사를 착수, 금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황금시장과 중앙시장을 잇는 “경부선 횡단차도건설사
(포탈뉴스) 안양 호원지구(동안구 호계1동 954-4) 공영주차장과 소공원 조성에 따른 준공식이 22일 현장에서 있었다. 안양시가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포함 사업비 37억 원을 들여 조성했다. 연면적 1,808㎡ 지하1층 구조로 44대 주차수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차장이 지하로 건립되고 상단부는 벤치와 조경수목 및 산책로가 아우러진 소공원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장애인을 비롯해 교통약자를 배려한 9면의 공간 확보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여기에다 스마트관제시스템과 초음파센서가 도입돼 운전자들은 주차장 이용에 앞서 비어있는 공간 확인이 가능해 졌다. 또한 바닥표면이 윤기 나는 나노플레이트폴리싱 공법이 적용돼 깔끔한데다, 자연채광창과 환기구가 갖춰져 있어 전기료가 적게 들고 공기 질이 개선되는 장점도 갖췄다. 재개발 지역인 호원지구에 주차장과 소공원이 들어섬으로써 인근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삶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은 최대호 시장과 최병일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 사회단체장 등 최소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시는 약 1개월 동안 무료 개방해 주차수요와 이용
(포탈뉴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2일 집무실에서 별내발전연합회 임원진을 만나 별내지역 교통대책과 환경 정책 등 시정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별내발전연합회 임원진들은 그간 남양주시 발전에 기여한 조광한 시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별내동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항인 별내중앙역 설치, 경춘분당선 직결 등 그간 궁금했던 시정현안에 대해 질문하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별내발전연합회 최용운 회장은 “별내선(8호선)과 진접선(4호선)을 잇는 연결사업에 쏟아내신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별내발전연합회는 시정에 적극 발맞춰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별내중앙역 설치 등 교통을 편리하게 해드리고 좋은 공간을 많이 조성하고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워드리는 것은 시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앞으로도 남양주시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 좋은 공간,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5년, 10년 후 남양주시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별내발전연합회는 14,000여 명의 회원들이 속해 있는 남양주 별내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도시개발사업 및 개발행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통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 건설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개발행위 현장 등 대형 건축, 토목 건설공사장에 안전관리실태를 살폈다. 구는 총 6곳의 안전점검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주변 정리정돈 ▲사면 안정 상태 ▲토사유출 방지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실태 ▲해빙기 지반침하, 옹벽 및 배수로 등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으로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될 시 사업자에게 조속한 개선을 통보하고 신속한 안전조치와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되 위법이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2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남대전장례식장과 공영장례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가족해체와 빈곤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장례비용을 지원해 고인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고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공영장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구는 장례에 필요한 지원금 지원 등 장례 사업을 추진하며 남대전장례식장은 장례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고 장례 절차 진행 등 추모의식을 수행하기로 약속이 이뤄졌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죽음도 삶의 일부이기에 인간이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보장하는 것 역시 지방정부의 책무 중 하나”라며 “비용 문제로 장례 고민을 하는 저소득층이 없도록 민‧관이 합심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포탈뉴스) 동대문구 구민들의 건전하고 다양한 체육활동 진흥에 기여하고 있는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회장 이주환)가 22일(금) 오후 2시 30분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주환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회장과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이주환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회장은 “코로나19가 빨리 극복되어 구민들이 마음 놓고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누구나 어려운 요즘,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우리 구도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포탈뉴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한 생활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는 도시 농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대문구가 늘어나는 도시농업 수요에 맞춰 2021년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만 60세 이상 340명 △장애인 40명 △다문화가정 10명 △일반 240명 등 총 630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1개 분야, 1가구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동대문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전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 후 3월 15일 개별 통보하며 구청 누리집에서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선정된 참가자에게 텃밭 1구획(약 5㎡)을 제공한다.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총 면적 4,500㎡ 규모로 장안교 아래 중랑천 둔치 제2체육공원 옆에 위치하며 오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구는 참가자들이 수월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쌈 채소 모종, 해충 방제, 급수시설, 거름주기 등을 지원하고, 토양과 농작물의 중금속 오염도를 정기적으로 검사해 건
(포탈뉴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임시 휴관 중이었던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가 21일부터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재개관은 1월 19일부터 시작된 서울시 문화시설 운영재개 조치에 따른 것으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는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관람 및 대관시설(다목적강당, 약선음식체험관) 이용이 가능해졌다.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족욕체험장, 한방체험실 등의 프로그램도 점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센터는 방문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동일 시간대 입장인원 최대 15명 제한 △마스크 착용 입장 △발열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 △이용자 간 2m 이상 거리두기 △운영 전 후 방역 강화 등을 철저히 지킨다. 이와 함께 임시 휴관 중에 선보였던 비대면 교육 및 체험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박물관 전시 관람 △SNS채널을 통한 온라인 교육 등 한방을 주제로 한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직접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도 공식 누리집 및 SNS채널을 통해 집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서울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에서 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