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9일 인계동 효원공원에서 열린 ‘제9회 자연환경보호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해 “우리가 사는 수원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데 어린이들이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제9회 자연환경보호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에는 미취학 아동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미술대회에 앞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어린이들이 우리가 사는 수원을 사랑하고, 자연환경 파괴로 힘들어하는 지구를 살린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 수원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가 중요하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차 전용구역 및 진입로에 물건 적치·주차 ▲전용구역 진입을 가로막는 행위 ▲노면표지를 지우거나 훼손 등 소방자동차가 전용구역에 주차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진입하는 것을 방해할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 이중주차 등으로 소방차의 진입이 늦어지면 큰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관심·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포탈뉴스) 김애중 청주시 시민기록활동가(61·여·청주시 흥덕구 옥산면)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애중 기록활동가는 9일 오후 3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2020년 청주시 시민기록활동가 양성 기초과정과 2021년 청주시 시민기록활동가 양성 심화과정을 마친 김 기록활동가는 이후 2022년 ‘도시기억 아카이빙’ 등을 통해 각종 개발과 도시화로 사라지는 마을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에 매진해왔다. 15년 전인 2008년부터는 (사)옥산면복지회에 소속돼 현재까지 옥산마을 소식지를 제작해 지역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김 씨는 “‘기록하지 않은 것은 기억되지 않는다’라는 신념으로 기록 활동에 매진해왔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담아 기록하는 데 더욱 열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청 재생성장과가 도농상생을 위한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중이다. 9일 재생성장과 직원들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도움이 되고자 서원구 남이면 구미리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교류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박찬근 재생성장과장을 비롯한 직원 12명과 구미리 주민들은 꽃길정비를 위한 잡초제거작업 등 마을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서로가 도농상생발전 도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짐하면서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했다. 한편, 남이면 구미리는 주민들과 시의 노력과 협력 끝에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직원들과 구미리 주민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계기가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문화교류를 활성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대현동 온동네봉사단(단장 장금봉)은 9일 단원 15명과 함께 집중호우대비 우수받이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신정현대홈타운 2단지 인근 우수받이 속에 쌓여있는 쓰레기 등 퇴적물을 제거하고 빗물받이 위 덮개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집중호우대비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장금봉 온동네봉사단장은 “지구온난화, 엘니뇨 등 이상기후로 올여름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며, “대현동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정비를 통해 폭우에도 인명·재산피해가 없는 대현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 삼호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상태)은 9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우수기 대비 하수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어은로, 삼호로 등 관내 상습 침수지구의 우수받이 및 우수측구에 퇴적된 낙엽, 쓰레기, 슬러지를 제거했다. 이상태 단장은 “우수받이 및 우수측구 등 하수로 정비를 통해 자연재난을 미리 예방하여 앞으로도 안전한 삼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 신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한)는 9일 자매결연도시인 금산군 금성면을 초청하여 자매결연 우호교류 행사를 가졌다. 신정2동과 금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1년 4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그동안 지속적인 우호 교류 행사를 가져왔으며, 올해는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기간에 장생포를 방문하여 수국 축제를 관람하고, 고래특구 시설을 둘러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한 신정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신정2동과 금성면이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농산물 직거래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 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여 두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 야음장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경ㆍ심용덕)는 9일 나눔천사프로젝트에 동참한 ‘울산중앙의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울산중앙의원(대표 이양희)은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야음장생포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양희 대표는 “야음장생포동에서 병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심용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인 기부금은 야음장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돕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9일 한전MCS(주) 울산지점(지점장 안윤찬)을 방문하여 울산지점 소속 전력매니저 46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남구와 한전MCS(주)는 지난 4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협약 내용은 ▲ 한전MCS(주) 울산지점 종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 직무활동을 통한 위기가구 적극 발굴 및 신고 ▲ 체납고객‧복지할인 누락 가구 발견 시 실시간 제보 ▲ 발굴된 위기가구 안부확인을 위한 결연 등이다. 협약에 따라 남구는 이날 한전MCS(주) 울산지사 소속 전력매니저 46명에게 남구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기가구 유형 및 업무 수행 중 위기가구 발굴 시 제보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강조하면서 발굴된 위기가구 중 고독사 고 위험군에 대해서는 한전MCS(주) 울산지점 소속 전력매니저와 결연을 통한 정기적인 안부확인 실시로 사회적 안전망 역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밀착 생활업종기관이자 지역의 실정에 밝은 한전MCS(주) 울산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일상생활 속 남구민의 운동실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0년부터 시작한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이 지금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은 따로 시간 내서 운동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의 운동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저녁시간에 거주지와 가까운 공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남구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주민 중심의 편의성 및 참여 가능한 시간을 고려하여 주중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8시~9시에 운영되며(공휴일 및 우천 시 휴강),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전신스트레칭, 에어로빅, 댄스, 근력운동 등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진행된다. # 코로나를 딛고 2022년 다시 시작한 운동프로그램, 성황리에 연장 운영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된 이후 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6월부터 다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 2022년에는 ▲울산대공원(동문 다목적구장) ▲선암호수공원(관리동 앞 데크) ▲문수체육공원(호반광장) ▲달동
(포탈뉴스)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6월 9일 오전 10시 동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동구지역 기업체사회공헌담당자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울산동구권내 12개 기업체 대표 및 사회공헌담당자들과 동구청 관계자, 동구사회적기업협의회, 동구자원봉사센터가 만나 지역사회현안과 각 기업체의 사회공헌 방향, 그리고 활동들을 공유하기 위해 모였다. 이번 워크샵에는 ‘ESG 경영과 기업체 사회공헌’이란 주제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진석 팀장의 강연이 있었고 ESG경영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기업체 사회공헌이 어떻게 접목되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울산동구 기업체간 사회공헌 관련 교류가 이뤄지고 기업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들이 활발히 진행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통합복지보건분과 위원 및 관내 시설․기관의 사례관리사 20여명은 6월 9일 오후 2시~5시 ‘내 마음 다시 봄 향기로’라는 주제로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커피 힐링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다양한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대응, 자원 연계 등 관내 공공 및 민간기관 사례관리사들의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좀 더 질 높은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을 통해 복지 수요의 신속한 발굴지원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복지 현장의 업무부담이 경감됐으면 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 광주 서구는 9일 오후 교통사고에 빈번하게 노출되고 피해정도가 상대적으로 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우산 4,000개를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서구]
(포탈뉴스)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6개월을 맞아 6월 9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상황실에서 동구 4개 어린이집 연합회의 고향사랑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단체는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남숙),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서은원),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전수경), ▲직장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명남) 등으로 연합회 회원 42명이 모여 고향사랑 기부금 420만원을 기부했다. 각 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동구에 기부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지역경제도 살리고, 주민들에게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사업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주전 돌미역 등 17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 어린 시절 독일로 입양된 제니퍼 씨가 지난 7일 노송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가족을 찾는다는 사연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가족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제니퍼 씨는 지난 1977년 7월 16일 전주시 서노송동 617번 집 앞에서 발견돼 이후 4개월 만에 독일로 입양됐으며,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찾아 지난 2010년과 2014년에 전주를 찾았지만 실패했다. 그녀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세 번째로 전주를 찾아와 노송동 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제니퍼 씨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이후인 9일 오전 그녀의 친척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노송동 주민센터로 연락을 해왔다. 바로 “방송에 나온 제니퍼의 얼굴을 보니 친모와 많이 닮아 한눈에 알아보았고, 제니퍼의 발견 상황 및 시기도 꼭 일치해 연락했다”라는 것. 제니퍼 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인천공항발 항공기로 독일로 출국 예정이었으나, 이 소식을 전해 듣고 항공편을 취소하고 곧장 인천공항에서 전주로 다시 내려왔다. 이후 이날 오후 노송동 주민센터에서 제니퍼의 친부로 추정되는 남성 A씨와 친척들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A씨는 “가정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