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이 2021년 볼로냐라가치상 논픽션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밤코 작가의 에듀테크 그림책 1일학교를 3월 19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 2월부터 전주·완주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및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총 66개의 기관, 3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일학교 프로그램은 밤코작가의 '모모모모모', '이건 운명이야!', '사랑은 1,2,3','근데 그 얘기 들었어' 4권의 그림책에 수록된 원화 71점을 도슨트 해설과 더불어 감상하고, 스마트칠판, 태블릿 등 ICT기기를 이용한 에듀테크 독서활동 체험으로 진행된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전주에서는 처음 도입한 콘텐츠로 5면(바닥과 4개의 벽)에 3D화면을 송출하며, 아이들이 가상현실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콘텐츠로는 '색깔 왕국의 생일파티'와 '4차원 공룡세계 탈출 대작전'중 연령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신기하고 다양한 팝업북 전시를 통해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형태의 책을 볼 수 있으
(포탈뉴스) 군산시는 3월 19일 ㈜대흥씨씨유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액화탄산가스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안재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 등 유관기관과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대흥씨씨유는 이번 준공으로 새만금산단(2공구, 8,216㎡)에 발전소 배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액화공정을 거쳐 액화탄산가스를 생산하는 플랜트 설비를 통해 연간 42,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대흥씨씨유의 군산 새만금산단 액화탄산가스 생산공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액화탄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동시에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여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시는 투자기업이 지역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산단 내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허가,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전북형 청년수당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이 모집인원 대비 168%가 접수하는 등 지역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1개월 남짓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모집인원 3,000명 대비 168%인 5,043명이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임·어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취업 초기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수당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는 것이 전북자치도의 구상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대상자 3,000명을 19일 선정하고, 이달 26일부터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4개 항목(중위소득, 활동기간, 거주기간, 나이)에 대한 정량평가 및 기존 참여자, 유사사업 중복참여 여부 등의 자격요건을 심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자는 각 시군 홈페
(포탈뉴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9일 국제 바칼로레아(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운영학교를 찾아 IB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전주아중초등학교(교장 조연순)를 방문해 ‘우리는 누구인가? Who We Are?’라는 주제로 진행된 3학년 수업을 참관했다. 전북미래학교인 아중초는 지난해 9월 IB 관심학교로 지정돼 올해부터 IB 교육이 진행 중이다. 이날 수업은 김태화 교사와 학생들이 전자칠판과 태블릿PC를 활용해 유사성과 차이점을 놓고 묻고 답하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나와 친구의 비슷한 점, 다른 점’을 표로 만들었고, 자연스럽게 친절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서로를 존중하는 규칙 정하기’로 수업이 마무리됐다. 서 교육감의 이날 아중초 방문은 올해 10대 핵심과제의 하나인 ‘IB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서였다. 서 교육감은 수업 참관 후 조연순 교장 등 이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IB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
(포탈뉴스) 김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오는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 요건 검증을 통해 9월 대상자를 확정한 후 의무사항 이행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최종 금액을 산정해 11~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 지역 임업인들의 낮은 임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
(포탈뉴스) 김제시는 19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농어업회의소 임원들과 농업 정책 간담회를 열어 농업·농촌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농정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농어업회의소 서창배 회장과 읍면동 지역대표, 분과위원장, 8개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회, 농민회, 4-H본부, 생활개선회, 여성농민회, 여성농업인회, 4-H연합회) 회장, 품목별 단체장들과 관련 공무원들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김제 농업에 필요한 농업 정책 발굴과 농업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등을 교환하고 농촌 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토의하며 청취한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당면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연령 상한 수정, 고소득 작물 발굴 및 교육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시 유휴 인력 활용 방안, 신동진벼 보급종 중단에 따른 대책 마련 등의 토의가 이뤄졌다. 박금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협치농정 구현과 함께 농업인들의 대의기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어업회의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도와주겠다.”며…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월 29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바이오 분야 기관·기업들과 연대를 강화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9일 전북자치도청에서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2건의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4자간 협약에서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및 글로벌 인재육성, 기술개발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KIST는 지난 1966년 최초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설립되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가 발전전략을 수립했고, 현제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기관이다. 전북자치도에는 KIST 전북분원이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연계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2008년 1월 개원해 첨단 복합소재·부품 연구개발의 중심거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또 김관영 도지사와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유종만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방송발전지원 조례안'이 지난 14일 열린 제4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급격한 미디어 환경변화와 재정 악화까지 더해져 지역방송의 위기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방송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조례안에는 지원대상을 규정하고, ▲지역방송 발전기반 조성사업 ▲지역방송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사업 ▲지역방송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인력양성 사업 ▲지역사회 현안 및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제작 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또한, 지역방송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지원사업, 제작 프로그램 홍보, 재원조달 방안 등을 심의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내용도 담겨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수진 의원은 “2014년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을 제정하여 지역방송사의 프로그램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지역방송의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며, “이제 지역방송발전을 위한 제도적 근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의원(전주 10)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열린 제 407회 도의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전북특별자치도의 웰니스 관광 육성과 지원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조례안은 전북자치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함으로써 전북자치도만의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산업의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은 전북자치도가 웰니스관광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개발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으며, 웰니스관광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웰니스관광자문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또한 조례안은 도지사가 웰니스관광 활성화와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북자치도 웰니스관광 관련 기업·민간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명연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등으로 인한 건강과 행복에 대한 관심 증가와 기대수명 증가에 따른 현대인의 삶의 질을 중시하는 문화의 확산으로 정신적·육체적
(포탈뉴스) 익산시가 한(韓)문화 발상지이자 백제문화를 보유한 익산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역사 시민대학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19일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지역리더, 통·리장 등 익산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at익산! 제3기 역사 시민대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역사 시민대학은 익산시 역점 시책인 한(韓)문화 발상지 익산의 정체성 확립과 찬란한 백제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작돼 지난 1월 31일 개강을 시작으로 이번이 3회째다. 이번 시민대학은 익산 천도의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담은 역사 다큐멘터리 '무왕은 왜 익산으로 천도했을까?' 상영과 함께 익산시의 백제 왕도 관련 사진 전시회도 진행됐다. 아울러, 영상 시청 전에 본 다큐의 프리젠터로 참여한 최완규 교수의 요약설명이 더해져 참석자들이 어려운 역사를 쉽고 한층 더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익산이 왕궁, 사찰, 관방, 왕릉 등 고대 도성의 요건을 갖춘 왕도로서 무왕의 익산천도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무왕이 왜 익산으로 천도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2024년 첫 재난안전산업 협의체를 개최했다. 재난안전산업협의체는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안전산업 진흥 조례'에 따라 도의 재난안전산업 진흥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난 관련 행정·연구기관·학계·기업 등 14명으로 지난해 5월 최초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 달성을 위해 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재난안전산업의 추진경과와 올해의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했고, 도내 재난안전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또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김윤태 실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해 전북자치도의 추진방향과 국가 정책 간 적합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협의체에서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살펴보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먼저, 작년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침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의 1차년도 사업추진경과와 올해 추진할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의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전북자치도와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에
(포탈뉴스) 익산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백제시대로 떠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시는 백제의 문화·역사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조성된 익산백제문화체험관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익산백제문화체험관은 총면적 639.07㎡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전시실, 미디어아트 전시관, 다용도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지상 1층에 조성된 전시실에서는 왕·귀족·평민 등 다양한 계급의 백제 복식을 관람하고 실제로 백제 의복을 입어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미디어아트 전시관과 마룡네컷 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층에 마련된 다용도 휴식공간은 다도체험, 화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을 때는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로 활용돼 체험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의상체험은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시범 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운영
(포탈뉴스) 익산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가 정기적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구직자와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19일 청년시청에서 올해 세 번째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 채용이 가능하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우수업체인 순수본 주식회사, 삼양식품㈜, 광전자㈜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생산직부터 영업관리, 영업직까지 7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기업인사담당자와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간 1:1현장면접을 진행 했고, 2차 개별면접 이후 최종 채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 정책 및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타로카드를 활용한 취업상담,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박람회를 통해 구직 자신감을 얻고 취업 고민을 한시름 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익
(포탈뉴스) 군산시는 19일 부서장을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 집행과 의사결정의 핵심인 간부 공무원의 데이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빙 강사는 데이터 기반 행정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최재현 강사로 데이터 기반 행정의 개념과 데이터 기획부터 분석 · 활용방안 등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산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매년 데이터 기반행정 확산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2023년에는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정착을 위해서는 부서장이 먼저 데이터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지속적으로 전직원의 데이터 활용 역 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노조를 비롯한 도내 상용차산업 관련 16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식과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 및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과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정이 상생 협력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는 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노사정 상생선언과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에 참여하는 노동자, 기업인 및 전문가 등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됐다. 노사정 상생선언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구성 및 협력 결의 ▲상용차산업 노사의 소모적인 갈등 지양 및 생산적 관계로의 전환 ▲지자체와 전문기관의 행·재정적 지원과 상용차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로는 노동계에서 민주노총 산하 전북 금속노조, 한국노총 산하 전북 금속노련, 현대자동차전주공장 노조, 타타대우상용차 노조, 사용자 단체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및 타타대우상용차와 관련 협력업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