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배우 차은우와 이현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특별한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22일(오늘) 차은우(진서원 역)와 이현우(이보겸 역)의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차은우는 극 중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을, 이현우는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이자 서글서글한 미소 속에 칼날을 감춘 산신 이보겸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차은우(진서원 역)가 시크하고 도도한 냉미남이라면, 이현우(이보겸 역)는 자기 사람을 유독 잘 챙기는 다정한 분위기 메이커로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의 ‘남남 케미’가 여심 저격에 나서며 극을 더욱 탄탄하게 이끌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학교 내 인기…
(포탈뉴스) 한 소녀의 인생을 파괴한 가짜뉴스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3회 방송을 앞둔 22일, 잔혹한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된 방다미(정라엘 분)의 정면 돌파를 예고했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악인들이 그 반격에 맞서 어떤 일을 꾸밀지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비극의 시작인 ‘방울이 사건’이 그려졌다. 그토록 꿈꿨던 미래를 앞두고 브레이크가 걸린 한모네(이유비 분)는 양진모(윤종훈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주인공을 ‘방다미’로만 바꿔 달라는 것. 방다미는 그렇게 ‘주홍글씨’의 타깃이 되어 하루아침에 ‘미술실 출산녀’가 됐다. 진실 따위 상관없는 잔혹한 현실에 방다미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악인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그리고 추악한 비밀을 덮고자 진실을 외면했다. 가짜뉴스에 휩쓸린 방다미의 운명에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의문의 총소리와 핏자국 옆에 놓인 방울모자는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총소리가 들리던 ‘그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가짜뉴스의 주범 ‘주홍
(포탈뉴스)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이 강남을 휘어잡는 ‘현금 재벌’ 히어로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2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범한 황금주(김정은 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자신의 부와 힘을 이용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황금주. 해장국 가게에서 시작해 강남의 실세가 되기까지, 그의 화끈한 인생에 놓인 또 다른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만남은 드라마 팬
(포탈뉴스) 정동원이 복고풍 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1theK(원더케이)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야외녹음실’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지난 20일 발매한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자 가수 조항조 원곡의 '만약에'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곡의 분위기와 잘어우러지는 복고풍 분위기의 다방컨셉으로 꾸며진 야외 녹음실에 찾아온 정동원은 깔끔한 청자켓 의상을 착용하고 컨셉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동원은 '만약에'를 간드러지는 구수한 음색으로 열창, 곡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곡을 모두 부른 정동원은 인생 처음으로 전통차인 쌍화차를 시음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일 발매된 소품집 Vol.1’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직접 듣고 부르며 수십번의 과정을 거쳐 엄선한 곡들로 채운 리메이크 미니앨범이다. 앞서 지난 1일 발매한 선공개 신곡 '독백'과 '만약에', 인스트를 비롯한 총 12곡이 수록됐다. [뉴스출처 : RNX]
(포탈뉴스)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가 절체절명 위기 상황에 놓인다. 오늘(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5회에서는 고소를 당한 유은성(남상지 분)이 서에 나와 진술하라는 전화를 받는다. 앞선 방송에서는 악연인지 계속해서 은성과 마주친 강선우(이도겸 분)가 그녀를 소매치기로 오해해 형사인 은성의 오빠 유은혁(강다빈 분)에게 신고를 하게 되는 극적 상황을 맞이했다 4회 방송 말미 은성은 줄리아 역을 맡지 못한 이유가 양주리(오채이 분)의 농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성과 주리, 이들은 서로를 향한 치열한 대치를 벌여 일촉즉발 전개가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유은성, 강선우, 유은혁 세 남녀의 다채로운 표정이 포착됐다. 특히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란 은성의 표정을 통해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반면 선우는 은성이 흘리고 간 빨간 하트 와펜을 유심히 보고 있다. 그는 은성과 아찔했던 만남을 떠올리는가 하면 어딘가 의심스럽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
(포탈뉴스) 배우 김한준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서 이상이(고기석 분)의 오른팔 ‘야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한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한준은 등장만으로도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김한준이 맡은 ‘야구’는 고기석에게 수족과 같은 존재로, 충성과 의리의 캐릭터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걸림돌이 되는 문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해결하려는 고기석의 극단적인 감정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인물. 고기석 앞에서는 꼬리를 내려 충성하지만, 잔뜩 오른 독기와 깡 하나로 누구든지 물 준비가 되어 있는 날 선 분위기가 시시각각 온도차를 달리하며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감정이 널뛰듯 요동치는 고기석의 곁에서 디테일한 감정 변화를 보이는 김한준의 섬세한 연기력은 3회, 4회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백철(박호산 분) 일행과 팽팽한 기 싸움을 펼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상대를 살살 긁는 김한준의 디테일 다른 ‘나노 단위’ 연기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고기석에게 모든 충성을 다 바치다가도 때때로 드러나는 섬뜩한 눈빛, 질책하는 고기석에게 말대꾸 한 번 못 하면서도 능글능글하
(포탈뉴스) ‘4세대 청순돌’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10월 말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22일 “아일리원이 오는 10월 말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컴백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처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일리원은 오는 10월 공개될 신곡을 통해 더욱 짙어진 아일리원의 음악적 색깔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4세대 청순돌’로 떠올랐고,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활동을 통해 ‘써머 청순돌’다운 청량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에서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까지도 무대를 선보이며, 아일리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줘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
(포탈뉴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괴물급 프로듀sing ‘에이리언 호휘효’의 이진호X휘민X던이 주제곡과 맞는 가사를 쓰기 위해 저스디스X찌드래곤X선우정아와 함께 분투했다. 20일과 21일 방송된 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괴물급 프로듀sing ‘에이리언 호휘효’(LG유플러스 ‘STUDIO X+U’ 제작)에서는 신곡에 대한 영감을 얻으러 떠난 멤버들이 정자에서 종이인형을 오리고 있던 래퍼 ‘저스디스’와 만났다. 저스디스는 “이런 걸 해야 가사가 떠오른다”며 의기양양했다. 휘민은 “형! ‘쇼미더머니’에 이런 거 하고 나갔던 거였어?”라며 재차 물었고, 저스디스는 “너한텐 안 들켰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자 위에서 갑자기 피크닉을 시작한 네 사람은 서로의 도시락 메뉴를 자랑했다. 이진호는 “유명 래퍼들은 뭘 먹고 사나 볼까?”라고 궁금함을 드러냈다. 저스디스는 평범한 도시락을, 휘민은 밥 위에 다시마가 올라간 극한의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도시락을 준비했고 던은 전투식량을 가져왔다. 한편, 이진호는 “맞벌이라서 어머니가 오늘 뭘 싸 주셨는지 모르겠네”라며 기대에 가득 차 도시락 뚜껑을 열었고, 모형 개
(포탈뉴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초호화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배우 김남길, 박해진, 임지연, 김소현, 박신혜, 박형식, 김남희, 김건우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시상자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SBS 연기대상 수상에 이어 영화 '보호자', 2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까지 쉼 없는 행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남길을 비롯해 SBS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드라이하고 시니컬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꾀한 박해진, 넷플릭스 '더 글로리', ENA '마당이 있는 집'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임지연이 시상을 위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최근 tvN '소용없어 거짓말'로 재기발랄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2년 만의 복귀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소현도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출연을 확정 짓고, 장장 20년이 넘는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는 박신혜, tvN '청춘월담' 이후 '장르 포식자'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준 박형식 역시 시상
(포탈뉴스) 배우 윤진영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문신남 역할을 맡은 윤진영이 카리스마와 허당을 오가는 ‘단짠’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류승룡(장주원 역)과 코믹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윤진영은 ‘무빙’ 4회에 첫 등장해 불량해 보이는 외모와 타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치킨 배달을 온 장주원(류승룡 분)을 얕잡아봤다가 도리어 크게 혼이 나면서 태도가 돌변,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신남은 본인의 딸 휴대전화를 구매하기 위해 호출한 장주원으로부터 휴대전화값 대신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치킨을 받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통쾌함을 자아냈다. 이렇듯 윤진영은 태세 전환이 빠른 ‘단짠’매력의 문신남으로 활약, 장주원과 장희수(고윤정 분)의 부녀 서사에 힘을 실어주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윤진영은 영화 ‘올빼미’, ‘한산: 용의 출현’,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을 비롯해 ‘응답하라 1994’, ‘연남동 패밀리’,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스크린과 브라운
(포탈뉴스) 가수 왁스가 21년 만에 ‘지하철을 타고’를 재해석한다. 왁스가 가창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지하철을 타고 (2023)’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대명사 왁스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하철을 타고’는 2002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왁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곡이다. 왁스는 원곡에 이어 21년 만에 리메이크 음원에도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당시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비트로 음악 팬들의 인기를 끌었던 만큼 2023년의 감성을 가미한 ‘지하철을 타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섬세한 곡 해석력을 갖춘 왁스는 더욱 무르익은 음색으로 곡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왁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엄마의 일기’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사랑하고 싶어’ ‘오빠’ ‘머니 (Mone
(포탈뉴스)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가 각종 페스티벌에서 활약을 펼치며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급부상했다. 쎄이는 지난 3일 ‘랩비트 2023’과 16일 ‘2023 조이올팍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무대에 오른 쎄이는 ‘Talk 2 Me Nice’, ‘LOVE DROP’, ‘CIRCLE’, ‘I’M OKAY’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광을 끌어냈다. 특히 ‘2023 조이올팍 페스티벌’에서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전곡을 밴드 구성으로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처럼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활약 중인 쎄이의 음악은 댄서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 중인 크루 베베의 바다가 쎄이의 ‘Sin City’ 안무를 창작, 해당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밖에 ‘CIRCLE’, ‘Talk 2 Me Nice’, ‘ENCORE’ 등 많은 곡이 댄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쎄이는 ‘음악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다’라는 의미의 ‘SAY’에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자 ‘A+’의 의미를 담아 탄생된 이름으로, 퓨처 R&B와 팝 R&B 장르의 케미스트리
(포탈뉴스) 배우 류연석이 ‘한강’에 합류하며 권상우, 김희원과 호흡을 맞춘다. 류연석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감독 김상철,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 아크미디어영화사·필름몬스터)에서 국제범죄 수사대 팀장 ‘이정찬’ 역을 맡는다. 그는 20일 공개되는 ‘한강’ 3회부터 새롭게 합류해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를 해결하며 안전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모습을 그려내는 코믹 액션 드라마. 배우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등이 출연하는 ‘한강’은 지난 13일 첫 공개된 이후 다양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로 호평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류연석이 연기하는 ‘이정찬’은 국제범죄 수사대 팀장으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 무던해 보이지만 수사만큼은 누구보다 냉철하고 진중한 면모로 사건을 꿰뚫어 보는 캐릭터다. 코믹부터 스릴러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류연석이 ‘이정찬’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2020년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으로 얼굴을 알린 류연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2’, ‘우월한 하루’, ‘살인자의…
(포탈뉴스) 장서희 주연의 영화 ‘독친’이 11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해외 영화제 초청과 참석 소식을 알렸다. ‘흥행불패 신화’를 가진 명품배우 장서희가 유명 웹툰 원작의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의 제작진과 영화 ‘독친’에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독친’은 ‘자식에게 독이 되는 부모’라는 뜻으로,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특히, 런칭 포스터에서 휴대전화 화면에 떠 있는 엄마의 강렬한 메시지는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장서희는 이번 ‘독친’에서 다정하고 우아하지만, 서늘한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엄마 ‘혜영’으로 분해 열연했다. 누가 봐도 완벽한 모녀관계로 보이는 엄마 ‘혜영’과 딸 ‘유리’는 서로 끔찍하게 여기며 사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등교한 줄 알았던 딸 ‘유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된다. 형사는 자살에 가능성을 두지만, 엄마 ‘혜영’은 인정하지 않고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이 과정에서 관객마저도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이처럼 딸을 사랑하는 엄마 장서희와 합을 맞춰
(포탈뉴스) 엑소 수호가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한다. 수호는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 시상식을 더욱 화려하게 빛낸다. 올해 그룹 엑소(EXO)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호는 현재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 김선우 역으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실감 나게 표현하며 극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수호는 그동안 드라마 ‘리치맨’,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하와유 브레드‘, 영화 ’선물‘, ’여중생A‘, ’글로리데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을 맡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청년 모차르트로 변신한 수호는 천재로서의 운명과 자유에 대한 열망 사이에서 겪는 혼란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을 꽉 채웠다. 올해 수호는 본업인 그룹 엑소 활동까지 이어가며 누구보다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