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미시는 2023. 2. 1 SK실트론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SK그룹 최태원 회장, SK실트론 장용호 사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실트론 300mm 웨이퍼 분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플랜트 사업 현장을 답사했다. SK실트론은 구미에 본사를 둔 반도체 핵심부품 제조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3월 1조 495억 원의 투자를 시작으로 금년에도 1조 2,36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여, 2023년 ~ 2026년까지 총 2조 2,855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최근 모바일, PC 등 소비재 단기수요 둔화로 반도체 업황의 일시적인 하락이 전망되고 있으나 데이터센터, 서버 등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으로 향후 1~2년 내 재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를 결정했다. 또한 SK실트론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반도체용‘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사업을 진행 중이다.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플랜트 사업은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총사업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구미시를 방문하여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윤 대통령이 구미를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구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산업보국, 기술입국’을 기치로 1969년 구미산단을 조성한 이후 1972년 금오공고와 1979년 금오공대가 설립되며 고급기술인재를 배출해 경제성장을 견인한 ‘산업화의 상징’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지난 1월 정부차원에서 첨단산업분야에 지역의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범부처 민관합동 인재양성 협업 체계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구미 금오공대에서 출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회의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을 비롯 교육‧산업‧연구계 위원들과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금오공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국가전략산업 분야 기술인재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산업이 직면한 과제들을 대학과 협력을 통해 극복하는 방안과 지역이 주도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체계 확립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 없는
(포탈뉴스) 사천시와 한국공공컨설팅학회는 1일 사천시장실에서 맞춤형 항공우주산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사천시 맞춤형 항공우주산업모델 개발을 위한 항공우주산업연구소 설치 및 운영, 항공우주산업 소재, 부품, 장비 제조업 연구개발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교류와 우호증진 확대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공공컨설팅학회는 지난 2018년 6월 공공컨설팅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학회로서 민원행정서비스, 행정구제, 분쟁조정 등 공공컨설팅 분야의 교육 및 평가체계와 능력인증에 관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소관 사단법인이다. 올해는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정책토론회(우주항공분야)를 준비 중이다. 박동식 시장은 “한국공공컨설팅학회와 맞춤형 항공우주산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사천시 항공우주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청주금빛도서관은 1일 금빛도서관에서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감 UP, 관계 UP 성장하는 부모교육’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독서문화 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청주금빛도서관과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찾아가는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고 상호 역할에 대해 협의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청주금빛도서관에서 영유아 부모들에게 부모교육 수업이 월 1회씩 진행된다. 수업은 응급처치 교육, 부모 대상 성교육, 놀이 및 상호작용 등 총 3개 강좌로 구성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영유아 가정에 대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행복한 시민 가정 꾸리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농촌분야에 청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청년농업인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2023년 청년농업인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접수는 차세대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 및 자격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이고, 도내에 3년간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영농경력 5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면 된다. 다만,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체를 경영하는 자나 공공기관 및 회사 등에 상근 직원으로 채용돼 매월 보수 또는 보수에 준하는 급여를 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2023년 청년농업인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가공비, 홍보비, 교육비 등 초기 영농 창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청년농업인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으로 총 34명의 청년농업인에게 3억 4,000만 원을 지원했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업인구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업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일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인 임원 포럼에 참석해 경남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잠재적 투자기업들과의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한독상공회의소 회원기업 한국인 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인 임원 포럼은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의 한국인 임원진 커뮤니티로 지난 2008년에 결성되어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경남도는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로 가입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독상공회의소 투자협약 체결…독일계 기업 투자유치 발판 마련 경남도는 포럼 개최에 앞서 독일기업의 도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마틴 헨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권창호 도 투자유치단장 등이 참석했다. 한독상공회의소는 한국 내 독일기업들의 네트워킹 및 무역 증진을 위한 기관으로 1981년 설립되어 현재 약 500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경남도는 한독상공회의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투자 동향 및 정보 상호…
(포탈뉴스) 특허청은 2월 1일 오후 2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신속하고 공정한 산업재산권 분쟁 해결과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 3인에 대한 첫 표창 수여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신속·경제적인 지식재산 분쟁 해결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조정위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 3인은 상표·디자인 분야 최효선 변리사(광개토 특허법률사무소), 특허 분야 권혁성 변리사(특허법인 이룸리온), 법률 분야 기은아 변호사(다솔 특허법률사무소)로,69명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 중 조정 성과, 조정 난이도, 제도 개선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는 특허청에서 산업재산권(특허·상표·디자인·실용신안권) 및 직무발명, 영업비밀, 부정경쟁행위 등의 분쟁을 신속·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위원회로, 조정 신청을 하면, 별도의 신청 비용 없이, 3개월 내에 전문가에 의한 조정 결과를 받아볼 수 있어,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 개인·중소기업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인실 특허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1일, 세종 국책연구단지(연구지원동)에서 65개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2023년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중국 해커조직의 국내 기관을 상대로 한 사이버공격 등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급변에 따라, 소속·산하기관의 원활한 정책협력과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 외부 전문가 강연과 함께, 과기정통부의 ’23년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중점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과기정통부는 ’23년 중점 추진계획에 따라, 사각지대 없는 사이버 보안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통·협력체계 및 사이버 모의 훈련 강화 등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역량강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없는 사이버 보안관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과기정통부가 소속·산하기관 사이버보안 관제를 위해 운영 중인 3개 사이버안전센터를 365일 24시간 무중단으로 지속 운영하고, 센터의 사이버 탐지 방식 혁신(인공지능(A.I) 활용 탐지체
(포탈뉴스) 고용노동부는 노동조합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14조에 따른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의무 이행 여부를 2월 15일까지 보고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이정식 장관이 지난달 26일 브리핑에서 밝힌 대로 노동조합이 노조법 제14조의 서류 비치‧보존 의무를 잘 지키고 있는지를 노조 스스로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난 한 달 동안 자율점검기간을 운영(’22.12.29.~’23.1.31.)했다. 동 자율점검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월 1일 고용노동부는 조합원 수 1천 명 이상의 단위노동조합과 연합단체 334개(민간 253개, 공무원‧교원노조 81개)에 점검결과 보고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을 받은 노동조합은 서류 비치‧보존 여부를 확인하여 2월 15일까지 관할 행정관청(고용노동부 본부‧지방노동관서)에 점검결과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점검 시에는 노동조합이 스스로 서류 비치 및 보존 여부를 확인하여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해당 서류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각 비치‧보존 대상 서류별로 증빙자료를 제출하도록 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방노동관서별로 전담 감독관을 지정하여 노동조합
(포탈뉴스) 이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총 3곳으로, 경기 이천시,세종시,전남 광양시이다. 사업규모는 2년간 총 2억원(국비 50%,지방비·자부담 50%)으로, 이천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역단위 네트워크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를 중심으로 지역 내 농촌융복합산업을 영위하는 경영체 및 생산자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의 핵심 요소인 1차,2차,3차 산업 주체 간 연계·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구성,운영,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이천시에서는 돼지보러오면돼지,명주가,농업회사법인농장디자인주식회사 등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업에 참여 할 예정이며, 동물복지와 동물교감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천쌀 활용 양조업을 통한 창년창업농 육성 및 브랜드화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으로, 청장년층 귀농귀촌 유입과 일자리 창출, 도시 이미지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 고용노동부는 '’22년도 모집‧채용상 성차별 모니터링 및 조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부터 약 한 달간 주요 취업포털에 올라온 14,000개 구인 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 성차별적인 모집·채용 광고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가 924개소로 조사되어 여전히 성차별 광고가 게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링 분석에 따르면, 성차별적인 광고를 많이 올린 취업포털은 주로 아르바이트(단시간근로자) 모집을 하는 업체가 높은 비중(78.4%)을 차지했고, 대부분의 모집 직종에 걸쳐 성차별 광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서비스직, 무역/유통, 교육, 생산/제조, 영업/상담 등). 주요 위반사례로는 ‘남자 사원모집’, ‘여자 모집’ 등과 같이 특정 성에만 모집·채용의 기회를 주거나, ‘여성 우대’, ‘남성 우대’ 등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 성을 우대한다는 표현을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 ‘키 172㎝ 이상 훈훈한 외모의 남성’, ‘주방 이모’라는 표현을 쓰면서 직무 수행에 필요하지 아니한 용모·키 등의 신체적 조건을 요구하거나, 직종의 명칭에 특정 성만을 지목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방(남), 홀(여)’처럼 직종·직무별로 남녀를 분리해서
(포탈뉴스) 고용노동부는 2월 16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E-9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23년도 2회차 신규 고용허가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 2회차 발급은 제조업, 농업 등 분야의 인력 수요가 주로 상반기에 집중되고, 영세·중소 사업장의 인력난이 여전한 상황인 점 등을 고려하여 분기별 역대 최대 발급 규모인 28,128명(올해 전체 신규 쿼터의 35%)을 배정할 예정이며, 고용허가 신청 수요 등을 고려하여 탄력배정분(’23년 연간 1만명)도 추가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2.12.28. 고용허가제 제도개편 내용에 따라 이번 고용허가서 발급분부터 일부 서비스업의 상·하차 직종에 대한 E-9 외국인근로자 고용이 허용되고, 사업장별 총 고용허용인원 외 별도로 운영되던 신규 고용허가서 연간 발급한도가 폐지되며,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에 대해서는 총 고용허용인원의 20% 상향 적용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아울러, 이번 신규 신청 시부터는 5인 미만 농어가 개인사업장도 산재보험 또는 어선원재해보험에 가입하거나, 농어업인안전보험 가입확약서를 제출하여야 고용허가서 발급이 가능해지며,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
(포탈뉴스) 순창군은 1일 도내 27개 병원 행정 실무자로 구성된 원우마스터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군수와 현 원우마스터 회장인 대자인병원 성병주 행정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 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원우마스터는 원광대학교 병원 등 전북에 소재한 27개 병원 행정 실무자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서 2012년 각 병원 간의 상생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됐고, 이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매년 진로체험, 직장체험, 재능나눔, 의료지원 등 전북도민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적 관계 확립, 기업 워크숍, 팸투어 등 행사 진행 시 군내 숙박 및 시설이용, 지역 문화 소비활성화 등이며, 후속 단계로 원우마스터 회원별 각 병원과의 협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장섭 사무처장은 “작은 재능이라도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함께 나눌 수 있는 건강한 나눔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순창 지역의 작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포탈뉴스)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영도구노인복지관, 부산영도시니어클럽, 부산영도경찰서 영선지구대, 한아름새마을금고, 신선어린이집 및 신선예비군통합동대 등 관내 7개 기관과 함께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행복한 신선행복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해석 위원장은“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낌없이 협력해주신 협약기관에 감사드린다.”며“관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속가능한 복지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 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안전망 시스템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신선마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에서는 올해 신규 수산업경영인 30명(어업인후계자 27명, 우수경영인 3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선발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하여 어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13일부터 24일까지며 경상북도와 어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안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우수경영인의 2단계로 구분되며, 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어업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업종별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설 및 장비 등의 구입을 위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금년부터 어업인후계자의 융자지원 최대한도가 기존 3억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에서 5억원(연리 1.5% 또는 변동, 3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으로 확대 됐다. 우수경영인의 융자지원 최대한도는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이다. 어업인후계자 신청자격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인 자로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어업을 경영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자이다.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인 사람으로서 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