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이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와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수탁기관 선정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금선 의원은 인권센터와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한국정직운동본부’와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하여 수탁기관 선정의 중요한 자격요건인 위탁사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 확보 여부 및 사무처리 실적의 충족 여부와 함께 정치적·종교적 편향성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지적했다. 수탁기관 선정과정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시의원으로서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개인정보 보호라는 명목으로 모든 자료를 감추고 있다고 질책했다. 또한 행정 환경의 변화와 시민의식의 상향에 따라 행정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한 정보공개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장에게 수탁기관을 공정하게 선정하셨다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여 사회적 갈등을 조속히 해결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회복하여야 할 것이고, 시민과의 스킨십을 더욱더 넓혀 함께 소통하는 시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대전 동구민들의 독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구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구 공공도서관은 6개 관으로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 판암도서관, 무지개도서관, 자양도서관, 홍도도서관이 있으며, ▲대출 중인 책이 반납됐을 때 우선적으로 대출할 수 있는 ‘도서예약’ ▲다른 도서관의 책을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 ▲도서관에 없는 책을 구입 신청하여 누구보다 먼저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신청’ ▲희망도서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2년부터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했고, 다자녀가족의 경우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만 65세 이상의 대출자는 대출 기간을 두 배로 늘려주는 등의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의 숨겨진 혜택들인 ▲수요 2배로 데이(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행복을 주는 달(생일 맞은 달 1회) ▲페2book(1개월 이내 지역서점 영수증 지참) 등을 이용하면 최대 2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독서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도서관
(포탈뉴스)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 동구의 전통문화행사들이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방방곡곡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예로부터 큰 보름달과 함께 행해져왔던 우리나라 전통 세시 풍속을 재연하고 즐기면서 주민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열려왔다. 오는 3일 오전에는 제22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가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개최, 대보름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대보름제, 지신밟기,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오후에는 동구문화원(13시 30분)에서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이어서 4일에는 대동 장승제(18시 대동교 옆 장승터)와 중앙동 소제당산제(18시 30분 소제동 철갑교 옆), 용운동 탑제(19시 용방마을 앞 할아버지탑), 가양2동 산신제 및 거리제(19시 30분 산신각 및 두껍바위) 등이 열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정월대보름 같은 전통 풍속들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이러한 명맥을 계승 발전시켜 지역…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명품 축제 도시로의 발전을 위하여 2023년 1차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 이벤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15명의 축제추진위원들을 신규·재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위원장으로 배재대학교 김석출 교수, 부위원장으로 대전관광협회 이홍준 자문위원을 선출했다. 위원회 안건으로 2023년 개최될 대표축제 ‘소제RED블루스 페스티벌’(가칭), 벚꽃축제, 동 마을 축제 관련 사항이 상정됐으며, 위원들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청취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표축제의 명칭과 시기에 대한 의견과 축제의 발전을 위해 전문가의 시선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해당 부서에서 관련 의견을 충분히 검토 후 축제 발전에 적용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구의 축제 발전을 위해 축제추진위원회에 위촉에 수락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문적인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견을 주시면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여 명품 축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3년 동구 대표 축제로 소제동 일원에서 ‘뉴트로’를 컨셉으
(포탈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권혁(대전동산중), 이승수(대전동문초)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 ‘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U-15 남자 단식에 참가한 권혁(대전동산중)과 이승수(대전동문초)는 한국 선수끼리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다. 또한 U-17 남자 단식에서 권혁과 이호윤(대전동산고)은 각각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의 유망주를 꺾고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대전의 선배 이호윤을 3대 0으로 꺾고 우승하며 참가한 연령별 단식 모두를 석권했다. U-15 혼합 복식에서도 권혁은 ‘유남규의 딸’유예린(서울 문성중)과 짝을 이뤄 한국의 동료들 이승수(대전동문초)-최나현(호수돈여중) 조를 결승에서 만나 3대 1로 이기고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는 U-13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U-15 혼합 복식 준우승과 U-15 남자 단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외 U-17 여자 단식 최나현(호수돈여중) 2위, U-15 여자 단식 최서연(호수돈여중) 2위, U-19 혼합 복식 이호윤(대전동산고)
(포탈뉴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시청 1층에 설치된 온도탑 앞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시민 및 기업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목표액 59억 3천만 원보다 10억 5천 9백만 원 많은 69억 8천 9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17.9도를 달성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 117.9도를 달성하게 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캠페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확산에 계속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59억 2천만 원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06.6도를 기록했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경찰청은 1월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을 도입하고 교차로에서 차량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때의 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고,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앞서 지난해 7월 12일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 제27조 역시‘보행자 보호의무’를 골자로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확대를 내용으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통행하는 때’뿐 아니라‘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된 바, 대부분의 시민들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잘 지키고 있으나, 여전히 일부 운전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있어도 멈추지 않고 우회전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일부 차량은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했다가 뒤차가 경적을 울리자
(포탈뉴스) 대전 동구민들의 독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구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구 공공도서관은 6개 관으로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 판암도서관, 무지개도서관, 자양도서관, 홍도도서관이 있으며, ▲대출 중인 책이 반납됐을 때 우선적으로 대출할 수 있는 ‘도서예약’ ▲다른 도서관의 책을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 ▲도서관에 없는 책을 구입 신청하여 누구보다 먼저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신청’ ▲희망도서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2년부터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했고, 다자녀가족의 경우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만 65세 이상의 대출자는 대출 기간을 두 배로 늘려주는 등의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의 숨겨진 혜택들인 ▲수요 2배로 데이(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행복을 주는 달(생일 맞은 달 1회) ▲페2book(1개월 이내 지역서점 영수증 지참) 등을 이용하면 최대 2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독서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도서관
(포탈뉴스)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 동구의 전통문화행사들이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방방곡곡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예로부터 큰 보름달과 함께 행해져왔던 우리나라 전통 세시 풍속을 재연하고 즐기면서 주민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열려왔다. 오는 3일 오전에는 제22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가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개최, 대보름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대보름제, 지신밟기,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오후에는 동구문화원(13시 30분)에서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이어서 4일에는 대동 장승제(18시 대동교 옆 장승터)와 중앙동 소제당산제(18시 30분 소제동 철갑교 옆), 용운동 탑제(19시 용방마을 앞 할아버지탑), 가양2동 산신제 및 거리제(19시 30분 산신각 및 두껍바위) 등이 열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정월대보름 같은 전통 풍속들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이러한 명맥을 계승 발전시켜 지역…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로 ‘2023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우유바우처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이 우유 및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유 무상급식 수혜자에 대한 낙인효과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올해 전국 15개 시·군만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대덕구로 되어 있는 만 6~18세 사회적배려대상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로 오는 6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1만5000원이 지급되는 전자카드를 이용해 농협 하나로마트와 편의점에서 우유류, 치즈를 비롯한 가공유, 발효유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청소년이 원하는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산불 발생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내 산불 취약지를 16곳으로 늘리고, 산불감시원을 추가 배치해 산림 내 흡연, 화기사용 등 위법행위를 단속한다.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불갈퀴 등)도 18종 1,400여 점을 구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유사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안전한 산불감시망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기간은 지상에서는 산불감시원들이, 하늘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통해 주․야간,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양방향 총력 대응․감시해 관내 산불 발생 제로(Zero)화에 도전한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한다. 희망 농가에서 2월 말까지 산불감시원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봄철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생활폐기물 소각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2023년 유천동 주민공모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3년 유천동 주민공모사업은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공모자격은 3인 이상 주민모임(유천동 주민 50% 이상 참여)으로 유천동 뉴딜사업구역 내 주민, 생활권자, 단체 등이면 가능하다. 다만, 1단체 당 1개 사업만 참여할 수 있으며 1인이 여러 단체의 대표는 불가하다. 대상사업은 ▲주민교류 활성화, 갈등해소를 위해 주민이 필요하다 추진하는 사업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수요에 기반한 문화, 복지,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하는 사업 ▲마을에 대한 관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 등이며, 이외에도 유천동 뉴딜사업 지역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신청 가능하다. 구는 사전설명회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말 6~10건을 선정해 각 5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유천동 현장지원센터로 직접 제출하거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천동 현장지원센터으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1일 겨울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을 위해 가족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신세계 메가박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문화적 경험의 폭을 확대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준 신세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31일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를 방문하여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회비는 따뜻한 온정의 나눔기부 동참을 통해 재난구호 활동, 사회봉사 활동,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발굴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생활이 어렵고 삶이 위축되고 있다.”며,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8개 분야, 총 사업비 5억 1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신규)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사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 ▲노후공동주택 지원사업 ▲지하주차장 디밍형 LED조명 교체 지원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지원사업 ▲ 전자투표서비스 지원사업 등이 있다. 특히, 중부권 최초로 추진하는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지원사업’은 ‘23년도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규사업으로, 공동주택 내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 및 대처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입주민들 스스로 제안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운영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환경을 위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주민화합 및 갈등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지하주차장 디밍형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