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기업을 집중 지원해 지역 경제를 선도할 중견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D-유니콘 프로젝트' 3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지역의 창업보육 혁신기관과 협력하여 매년 10개 사 이내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기업별 여건, 특성과 성장단계에 고려한 집중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대전시는 2022년 1기 10개 사, 2023년 2기 10개 사를 선정해 이들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 결과 D-유니콘 프로젝트 1, 2기에 선정된 기업 중 원텍㈜, ㈜플라즈맵, ㈜와이바이오로직스 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됐다. 또한 1, 2기 20개 기업의 매출액이 1,463억 원 증대됐으며, 신규 고용 384명을 창출하고, 기업가치가 1조 3,202억 원 증가하는 등의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D-유니콘 3기로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 도약자금 지원 및 경영 컨설팅,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대전지역 내 본사가 소재한 사업경력 3년
(포탈뉴스) 대전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사무에 본격 착수한다. 19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벽보 첩부,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사무를 추진하게 된다. 우선, 선거인명부는 3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대전시 전체 82개 동에서 작성하며,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람 기간을 거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추가 등재 대상자에 대해 직권 정리 후 29일 확정한다. 3월 20일부터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선거권자는 3월 19일 기준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한 점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선거벽보 첩부는 3월 29일까지 진행하고,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따라 3월 31일까지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을 발송한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가 이루어지는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는 이달 31일까지 관할선관위에서 공고하며 사전투표소는 자운대 내 1개소와 82개 동에 각 1개씩 설치되며, 4월 10일 본투표가 실시되는 투표소는 362개소이다. 사전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복용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보도육교 및 안전시설물 설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복용초등학교로 통학하는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 교통건설국 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경찰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갑천친수구역 내에 위치한 복용초등학교는 올해 3월에 개교했다. 그러나 학교 주변의 통학 환경이 매우 위험한 상태로 드러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시급한 문제로 부각됐다. 학교로 향하는 길에 왕복 8차선 대로가 있어 어린이들이 매일 이 길을 건너야 하는 상황이 큰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다. 송대윤 의원은 "대규모 아파트 건설과 함께 공공시설물의 선제적 공급이 필수적이지만, 복용초등학교의 경우 이러한 준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 문제는 오래전부터 예측 가능했던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시의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현재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학교로 가는 통학로는…
(포탈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대강당에서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장 81명, 교(원)감 8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3월 1일 자로 승진·전직·전보한 교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장 인사, 2024학년도 주요업무 안내, 현안 협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교육과정 운영, AI디지털 교육 등 주요 사업별 핵심 내용과 변경 사항을 논의하고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안내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에서 새롭게 운영되는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지원센터의 주요업무에 대해 소개하여 교육활동보호와 교원업무경감에 대한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아울러 2024년부터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안내를 통해 복합적 위기 학생 지원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에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로서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며 소통과 공감의 학교 문화조성 방
(포탈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3월 18일 오후 2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특수교육대상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디지털 교육과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e스포츠 경기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세 기관이 함께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장애학생과 가족을 위한 디지털 지원사업 홍보 및 연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 컨설팅 지원 ▲장애학생 e스포츠 경기를 위한 인프라 지원 및 운영 ▲장애학생을 위한 e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애학생 디지털 교육 및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교육 관련 미디어 장비 및 시설 대여 등이다. 세 기관 간의 협업 실적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2022년부터 특수교사 미디어 연수를 운영했고 2023년 특수교육원 진로체험한마당 부스 운영 시 체험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학생의 미디어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3년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 대회에 아레나 주경
(포탈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동부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위한 내부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청렴호민관 14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호민관들은 청렴실천을 위한 서약서 작성 및 청렴 실천 다짐 결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호민관은 ▲청렴정책 내부모니터링 ▲청렴캠페인 참가 ▲자체청렴소식지 제작 회의(분기별 1회) 등 반부패·청렴정책에 적극 참여하면서 학교 현장에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중요하게 강조되어 온 가치인 만큼 교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길 바란다.“라며, ”청렴호민관 활성화로 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을 학교 현장에 공유·확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동부소방서는 18일 오후 2시 산내119안전센터 신청사(동구 구도동 144-21) 이전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강대훈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산내11안전센터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산내119안전센터 신청사는 총 5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착공해 올해 2월에 준공했다. 부지 1,360㎡, 연면적 980㎡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4만여 명의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수열 대전시 동부소방서장은“소방차량 등 각종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노후 청사를 현대화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소방서]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공직기강 확립’을 강하게 주문했다. 공직자들의 출퇴근(유연근무)·중식 시간 엄수, 근무 시간 중 음주 금지, 출장·초과근무·보안 준수 등 복무 전반과 관련한 ‘불시 점검’을 지시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시장은“공직기강은 항상 살아있어야 한다. 그런데 외부에서 공직기강과 관련한 얘기들이 자꾸 흘러나온다”라며 “부득이하게 낮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시민 대하는데 술 냄새나고, 근무 시간 중에 해이해져 있으면 후배들이 뭐라고 생각 하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시 점검은 안 된다. 불시 점검을 통해 복무 전반에 대한 상황을 특정해 보고하라”면서 “그것이 명예로운 퇴직을 돕는 길”이라고 감사 배경을 밝혔다. 봄철 산불 예방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 산불 예방에 힘을 쏟아야 한다”라며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병행해‘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를‘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기동단속반과 산불예방 추진분담제 등을 운영 중이다. 옛 대전부청사 리모델링에 대해선 “
(포탈뉴스) 대전시는 18일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촉진하고,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25일'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올해 8월 14일부터 시행된다. 비수도권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신규 채용자의 35% 이상을 지역 인재로 뽑도록 의무화하고, 지역인재 채용실적이 저조한 공공기관은 명단을 공개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개정 골자다. 이날 간담회는 이러한 법률 개정사항을 알리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 등 '지방대 육성법'개정안의 적용을 새롭게 받는 대전 소재 공공기관 11곳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미 지역인재 채용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 11곳 등 22곳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시는 '지방대 육성법'개정안 외 ‘2024년 충청권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및 트램, 산단조성 등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역인재 의무
(포탈뉴스)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3월18일, 대전경찰청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와 유성경찰서 경찰관 등 65명이 참여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구간은 매월 다양한 치안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요 범죄 취약지를 선정하는 유성경찰서 ‘범죄예방 전략회의’ 결과에 따라 봉명동 먹자골목과 성범죄 다발구간인 모텔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풍속업소 불법 영업행위 단속’을 위해 시경찰청 풍속팀과 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 유성구청 문화체육과·식품위생과가 한 팀을 이뤄 봉명동 일대 풍속업소를 점검·단속했다. 유성경찰서는 치안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매달 개최해 치안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범죄 현안이나 주요 이슈 등을 고려하여 범죄 취약지를 선정한 후, 테마순찰 등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유성경찰서]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기 구입비의 70%, 최대 70만 원까지 총 60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란 건조·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는 기기로, 하루 1kg ~ 2kg을 처리할 수 있으며 최대 75% 이상 줄일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월 26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중구민으로 중구청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참고하여 오는 22일까지 중구청 환경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선정된 대상자를 4월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Q·K 마크와 환경표지 등 품질·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구매하고 인증서 및 구입 영수증, 설치 사진 등을 제출한 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음식물쓰레기의 원천 감량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지원하는 만큼, 환경오염의 예방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공동주택 전자태그 종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1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직접 설치하는‘건물번호판’은 개인 차원의 번호판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구는 연 1회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해 2,208개소에 대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를 완료했고 올해는 2023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망실 및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등을 대상으로 6월까지 3,30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교체로 도로명 이용 활성화, 비상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은 물론, 도시경관 개선의 효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관내 소, 염소를 사육하는 88농가 2,818마리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우제류의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높은 치사율의 국가 재난형 전염병으로 구는 사전에 구제역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매년 4월과 10월에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기간에 소 사육 농가(50두 미만) 및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와 전문인력을 통해 백신 제공과 접종을 진행하고, 소 전업농가(50두 이상)는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구는 항체 양성률이 저조한 농가(소 80%, 염소 60% 미만)에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와 함께 백신 재접종을 명령하는 등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내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백신접종과 함께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차단방역 등을 철저히 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 18,809호 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이달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며, 의견 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30일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된다. 열람과 의견제출 방법은 서구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부동산공시 가격알리미’ 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의견서를 작성해 온라인 접수 또는 팩스,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산정가격의 적정 여부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온라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간 내 확인하고 필요하면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4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올해 예산 8,000만 원으로 종교시설, 일반건축물, 상가 등 부설주차장을 2년 이상, 최소 5면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비, CCTV 설치비 등 최고 2천만 원까지 주차시설에 대한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 이상 연장개방과 20면 이상 공유 시에는 주차장 한 면당 월 2만 원씩 최고 1,000만 원까지 주차장 운영보전금 등이 지원돼, 5면 이상 개방 연장 시 지원되는 주차장 운영보전금 최고 500만 원보다 대폭 상향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 사업은 주차수급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이미 조성된 부설주차장을 개방함으로써 공유 주차 환경을 조성하고,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서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외에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 내 집 주차장 갖기 등 여러 사업과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주차행정과 주차시설팀(☎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