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과 박철용 위원장은, 15일 화재 피해가 발생한 동구 판암2동 현장을 둘러 보고, 피해 주민에게 침구류 등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오관영 의장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지지원이 필요하다”며 “의회에서도 의원님들과 피해 상황을 살피고 구와 협조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5일 유성구 장대동에 조성된 대전아동일시보호시설 ‘새론’의 개소식에 참석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사각지대 없는 아동 양육 체계 마련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충청권 최초로 마련된 아동일시보호시설의 개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내부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는 1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의회의 역사 이래 최초로 의장 직속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는 지난 7월 조원휘 의장이 취임한 후 대전시민의 민심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대전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넓혀 시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의장직속 자문기구이다. 조 의장은 이날 학계와 법조계, 교육계, 언론계, 시민단체, 소통과 리더십 전문가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15명을 혁신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시의회의 운영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혁신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과거에 해오던 일이니까 그냥 하면된다는 생각을 바꿔서 뭔가 더 좋은 방법,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찾아보고, 실천에 옮기면 그것이 혁신이라 생각한다”고 혁신자문위원회의 출범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장은 “혁신을 위해서라면 어떤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시의회가 시민의 신뢰와 사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매년 10월 15일로 지정된 구민의 날을 맞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제36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구청장, 오관영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박헌철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 우선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구민의 날 기념 영상 상영, 구민헌장 낭독, 구정발전유공 구민 표창,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육군본부와 협력해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운동으로 찾은 호국영웅 故 김환곤님에 대한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와 함께, 구청 1층 로비에는 구민의 날 홍보 팝업부스를 설치해, 48명의 유공구민들에 대해 캐리커쳐를 제작·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구민의 날 기념식은 동구의 역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봉사하시느라 무거운 어깨를 잠시 내려놓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
(포탈뉴스통신)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15일‘㈜지쿠’1인 전동차(PM) 충전사업장을 방문해 배터리 충전환경과 배터리 보유 현황을 확인하고,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 자가 체크리스트 등을 배부했다. 강 본부장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취급하는 사업장은 화재 시 열폭주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배터리 충전·관리 안전수칙 준수와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5일,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슈펙스홀)에서 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62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발달 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영유아 정서발달 지원을 강화하고,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교사의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아이심리백과’저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전반적인 영유아 정서․심리의 이해와 지원방안에 중점을 둔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박은아 센터장이 영유아 문제행동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교사의 정서·심리 지원에 대한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더불어 대전시교육청 업무담당자의 유보통합 추진 경과 안내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은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연계한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및 영유아 정서·사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15일 대전 건양대학교병원와 ‘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을 확보했으며, 총 50억의 공사비를 투자하여 도안동에 위치한 도안7근린공원 내에 2025년까지 무장애 데크로드와 친환경 황토 포장으로 조성한 무장애 데크길 약 4km가량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길은 경사도 약 8% 미만으로 교통 약자층(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장애인 등)의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숲과 나무의 치유 기능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산림치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및 시설관리를, 협약기관은 병원 방문객에게 홍보 및 나눔길 이용자들에게 주차장 등 편의시설 공유 등의 역할을 맡으며 기관 간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도심 속 휴식과 힐링 공간을 구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누구나 쉽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여 도심 속 산림휴양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를 대전 서구의 명소로 발전시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안전지수 목표관리제 추진 상황 점검 및 관계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안전과 관련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해 지자체 간 안전 정도에 대한 등급을 계량화하여 매년 공표하는 지표로 5개 등급으로 분류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함을 의미한다. 이날 회의에는 범죄·화재 등 취약 분야 관련 부서, 자치구, 소방본부와 대전경찰청, 대전도시안전연구센터 및 안전지수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분야별 추진 상황과 대책을 공유하고,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범죄·화재 분야 등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범죄·화재 분야 체감형 안전시책 발굴ㆍ추진 ▲도시안전연구센터 협업을 통한 개선 방안 도출 ▲시민안전문화 확산 ▲지역안전지수 협업 TF팀 지속 운영 등 업무 관련 담당자 협조체계 구축 등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 이형복 센터장, 대전대학교 경찰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10월 15일 대덕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대덕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정규영 센터장과 강현선 센터장을 비롯하여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덕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조기발굴, 보호,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올바른 성가치관의 확립을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 및 성상담 자문 및 협력관련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것으로 밝혔다. 양측간의 프로그램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문화 지지를 목적으로 양측은 정보를 공유했고, 체험관성교육 , 부모교육, 성상담 등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협약을 했다. 이에 정규영 센터장은 “성교육 및 성상담, 체험관 교육등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상호간의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대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은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직업계고 운영현황을 점검하며, 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는 지난 2023년 크리에이터과를 신설하여 뉴미디어 매체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생활과학과의 뷰티아트 과정과 조리제빵 과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방위산업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기계, 드론, 로봇 등 K-방위산업 분야 교육으로 학생들을 나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 민경배 위원장은 이들 학교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교육현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교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직업계고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직업계고등학교의 다양한 교
(포탈뉴스통신)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0. 15. 오전 대전 덕송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주변 통학로를 돌아본 후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및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 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김선영 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노후·파손된 교통안전시설을 발굴하는 등 선제적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동구 2, 국민의힘)은 15일, 대전신흥초등학교(동구 동대전로46번길 76)를 방문하여 노후화된 학교시설의 안전과 편익 사항을 점검하고, 학교 운영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날 이상래 의원은 신흥초교 야구부 연습장 현장점검을 통해 노후된 시설에 대하여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실력을 키우며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시의적절한 지원이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안선희 교장, 이성호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학교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육환경 불균형에 따른 학교 격차 해소로 지역 간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신흥초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5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전의 명예를 빛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119시민체험센터와 서부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소방서를 점검하고, 소방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증가하는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서부소방서 등 일선 소방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119시민안전체험센터를 방문해 소화기 사용,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소방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현장 대원들과 함께하는 오찬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이번 현장 방문에서 얻은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1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초빙된 핑퐁복화술 소리누리 예술원 원장 이성례 강사는‘친절은 공무원의 행복 가치일까?’란 주제로 ▲따뜻한 응대, 공직의 품격을 높이는 힘 ▲민원응대 시 문제 해결 능력 ▲불평 제로 챌린지 ▲악성민원인 그들은 왜? ▲속담·명언퀴즈 등의 교육 내용을 복화술 인형단막극으로 재밌고 유쾌하게 진행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친절한 중구 조성을 위한 ‘친절결의문’ 낭독 후 참석 직원 모두 ‘친절 중구’ 손팻말과 손가락 인형을 들고 열린 마음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공감 행정을 통해 웃으면서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친절 다짐 결의 및 교육이 주민들을 위한 공감 행정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통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15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1,261억 원 규모 투자, 269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종민 기업지원국장, 대전상공회의소 정호영 사무국장을 비롯한 ▲더블유아이티(주) 강태진 대표 ▲(주)밀팡 나득균 대표 ▲(주)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위스팩 민경훈 대표 ▲(주)충청투데이 박신용 대표 ▲(주)케이쓰리아이 이재영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대덕구 대전산단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5개 사로 다음과 같다. 유선통신장비 제조 및 통신공사를 영위하는 업체인 ▲더블유아이티(주)(대표 강태진), 항체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터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주)알테오젠(대표 박순재), 반도체 후공정 에어포켓 검사장비 및 웨이퍼 검사장비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주)위스팩(대표 민경훈), 대전세종충남 지역 일간지 발간사인 ▲(주)충청투데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