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15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울러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최민호 세종시장도 참석해 정기회 개최를 축하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 개최결과 및 대정부건의에 대한 회신결과와 2027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정부지원 촉구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유인호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대처방안으로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집무실의 조속한 설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이어진 축사에서 이순열 의장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지원 촉구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하고, 최민호 시장은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에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수처리시설 3개 사업장이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운동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재해운동이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장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안전과 보건을 선취하고 일체의 산업재해를 근절하여 인간중심의 밝고 활기찬 직장풍토를 조성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세종시설관리공단 수처리팀은 2021년 4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832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하여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수처리팀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자체소방훈련 ▲질식사고 대비훈련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와 ▲위험성평가 실시 및 자율예방점검 등 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온 결과물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강화하고 더 나은 무재해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26일 늘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를 방문하여 희귀병을 앓고 있는 늘봄초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13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날 늘봄초 유은미 교장, 최혜미 학부모회장, 박선영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반대표 학부모와 함께 모인 기금을 협의회로 전달했다. 늘봄초 학부모회는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9월동안 후원금을 모아 협의회에 지정기탁을 진행했고, 후원품도 직접 구입하는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에서 실행하고 있는 좋은이웃들 사업에서 제6차 좋은이웃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복지소외계층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250만원을 긴급구호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늘봄초 학부모회 최혜미 회장은 “학교에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늘봄초 학부모회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9월 21일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보육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사힐링프로그램 ‘끼리끼리 기차여행’을 실시했다.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날 프로그램은 오송역(KTX)에서 출발하는 기차여행으로 용산행, 전주행, 여수 EXPO행 3곳을 방문하여 자유여행을 마친 뒤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 센터장은 “과도한 신체적 업무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이 이번 기차여행을 통해 지쳐있는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하며 다른 어린이집 교사분들과 친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끼리끼리 프로그램을 통해 무척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조치원복합커뮤니티 센터에서 실시된‘제9회 세종시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대회’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세상을 바꾸는 시간 V 세종’은 나로 시작해 우리로 끝나는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 공단은 ‘협업은 큰 능력을 발휘합니다’라는 주제로 물 환경 교실, 기술점검단 및 방역활동 등 세종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나눔 활동을 소개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으며 청중평가단과 전문심사위원들로부터 공단의 사회공헌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그 결과로 세종시 대표 자원봉사 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시민이 직접 체감 할 수 있는 지역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공단 조소연 이사장은“공단은 세종시민이 행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사회 자원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교육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에코업(친환경)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 에코사업단과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학 간담회를 이승원 경제부시장 주재로 열고 친환경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에코업(친환경)은 온실가스감축, 기후변화적응 등 6대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융합하여 환경시설 및 측정기기 등을 설계·제작·설치하거나 환경기술·서비스 산업을 다루는 친환경 분야를 말한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 5개 대학과 세종시는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 대학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의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중 에코업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를 비롯한 5개 대학 연합체는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102억 원씩, 총 408억 원의 교육부 재정을 지원받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삼성전기㈜, 아세아제지㈜, ㈜현대L&C, 남양유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반영한 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26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떡만둣국 밀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2021년 추석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희망드림 떡만둣국사업은 명절마다 사골국, 떡국떡, 만두 등으로 구성된 밀키트를 제작하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까지 함께한다. 이날 전달된 밀키트는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고려해 관내 착한가게 등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보관과 조리가 쉬워 대상자들로부터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국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소담동에 착한가게, 착한 이웃 등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그 따뜻한 마음들을 잘 전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담 사랑꾸러미 ▲희망드림 소담찬 ▲소담 먹거리 지원 ▲희망드림 휠체어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복지 사각지대 60가구에 보람사랑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보람사랑 꾸러미는 송편, 한과, 한글빵 등 약 7만 원 상당의 풍성한 먹거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람동 주민과 가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연합모금액으로 마련했다. 신현교 민간위원장은 “보람동 주민이 보람동 주민을 위해 추석 명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이해 25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41가구에 추석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밑반찬과 생활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새롬 든든찬’, ‘행복드림 물품꾸러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옥 시의원, 최재현·김산옥 협의체 공동위원장, 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밑반찬과 송편, 소불고기, 잡채, 화장지 등 추석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이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롬든든찬·행복드림 물품꾸러미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민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최재현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추석 명절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기초수급자 등에게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동면에 위치한 황룡사로부터 전달받은 쌀 20㎏ 50포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를 활용하여 쌀, 식용류 등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행복꾸러미를 만들었다. 위원들은 이날 꾸러미를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와 함께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22명에게 보행보조차를 전달하며 한가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채용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마음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며 행복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매년 명절마다 전달하는 행복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용 면장은 “이번 사업에 큰 도움을 주신 황룡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한 민관협력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명절 선물로 쇠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명절 선물은 케이씨씨(KCC) 세종공장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한 기탁금 500만 원을 활용해 진행됐다. KCC세종공장은 지난 2018년부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매년 3,000만 원씩 지정 기탁해 왔으며, 이는 소정면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됐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추석 명절만큼은 소정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한식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해 신속하게 지원하고, 작은 사랑나눔이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종촌중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역 내 화원(수담플라워)과 함께 지난 9월 20일과 22일에 꽃 생활화 체험교육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외로움, 우울감, 불안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식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1회차(9월 20일)에는 다육식물을, 2회차(9월 22일)에는 수경식물 화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과 다수의 교원들은 함께 식물을 키우고 자연과 소통하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하고, 책임감과 민감성 등을 키울 수 있었다. 아울러, 사제동행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배울 수 있었다는 점도 돋보였다. 원예치료 프로그램 수담플라워 김혜숙 강사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직접 만들어 키우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촌중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지역 관계 기
(포탈뉴스) 가락초등학교(교장 박은숙)는 지난 9월 25일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팀21, 찾아오는 창업 체험 프로그램’ 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창업의 과정을 즐겁게 이해하고 경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꿈길 등록업체인 스팀21은 총 4가지 창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예기획사 경영 체험(18명), 패션 유통 창업(23명), 유튜브 만들기 체험(23명), K푸드 창업 체험(44명)에 총 10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접하는 가게, 유튜브, 연예인 등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봤다. K푸드 창업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게를 창업하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창업의 과정에서 투자, 기획 등을 돕는 여러 기업들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가락초는 창업가 정신 함양 교육 중점 학교로 5학년 학생들(110명)이 창업동아리에 속해있다.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찾아오는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업동아리 활동에서 경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9월 22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주요 과제를 발굴하고, 변화된 마을교육 및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마을교육지원센터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자치와 일반자치를 연결한 민‧관‧학 교육 협력 기반으로서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민선 4기 세종시교육청의의 주요 공약이기도 하다. 이번 공청회에는 마을교육 활동가, 학부모, 교직원, 세종시민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마을교육지원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지정토론과 참가자와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지정토론자들은 민‧관‧학의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는 마을교육지원센터에 관한 의미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교육주체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의 동력을 마련하고, 공청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받아들여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에 담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4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9조, 세종특별자치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조례 제9조에 따라 각 학교(기관)의 재산 파악 및 관리를 위해 실시한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본청, 공립 학교(유치원, 특수학교 포함), 직속기관 등 총 151교(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국·공유재산의 대장정보와 실제 현황의 일치 여부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유휴 재산을 발굴하고, 점유·피점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2개 이상 인접 토지의 합병 등을 통해 토지의 재산가치를 높이고, 경계측량 후 반영구 경계석을 설치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