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HD현대건설기계 이웃사랑회(회장 이창식)는 9월 6일 오전 11시 30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명절지원사업 ‘추석, 온정을 나눔’을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동구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식료품 선물 꾸러미를 마련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이창식 회장은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힘을 보태주신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의미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HD현대건설기계 이웃사랑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가치 실천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D현대건설기계 이웃사랑회는 무려 27년 동안 묵묵히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뷰박스 무상대여 사업’이 9월 현재 총 28개소가 신청 및 체험을 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뷰박스 대여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 기관에 한해 최대 5일간 대여 가능하다.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동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052-209-4124)으로 사전 협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뷰박스(view-box)’는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 물질을 손에 묻혀 손 씻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서 잘못된 손 씻기 습관을 확인할 수 있어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에 효과적이다.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 병 예방법 중 가장 중요한 방법이며, 외출 전·후, 식사 전·후,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는 실천이 중요하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름철 유행과 추석 연휴를 맞이 하여,지역 주민 모두 감염 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동구보건소는 9월 6일 오후 1시 울산동구노동자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퇴직자 등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내 몸 바로 알기 건강강좌의 일환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정경동 동강병원 직업환경연구소장이 ‘일상생활 속 만성질환 예방관리’라는 주제로, △ 만성질환의 정의 및 종류 △ 질환별 관리법 △ 운동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소장은 “노동자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중장년층에게 나타날 수 있는 건강 문제에 대한 정보와 관리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일상 생활 속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 몸 바로 알기 건강강좌는 9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9월 5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전하 이편한세상 관리실 교육장에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구글링으로 스마트한 여행자 되기’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구글 렌즈, 구글 지도, 파파고 등 해외 여행 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생애설계 서비스’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9월 5일에 이어 12일, 26일 등 총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부모 되기’ 26일에는 ‘MBTI를 통한 나와 너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파트 주민은 “구청에서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까지 직접 찾아와서 교육을 진행해 줘서 감사하다. 해외여행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울산 남구시니어클럽 ‘대나무향기’ 시장형사업단이 제주시의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 장소로 선정돼 관계자 9명이 시설을 방문해 둘러봤다고 6일 밝혔다. 제주시청·제주도 삼다수개발공사(본부장 김대헌)·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관계자들은 6일 울산 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을 방문해 울산 남구의 민·관 협업을 통한 시장형노인일자리 구축·운영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특히, 전국의 시장형노인일자리 우수사업장인 대나무향기(한정식집)를 방문해 사업의 성공 노하우를 본따르기(벤치마킹)했다. 지난 2020년 2월 남구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장으로 문을 연 대나무향기는 60세 이상의 어르신 50명이 매일 신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와 운영을 하는 한정식집으로 9천 9백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돌솥밥과 10첩 반찬으로 이뤄진 가정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성비 좋은 엄마손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타지차체의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 본따르기(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대나무향기는 노인복지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채택해 추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태화강 둔치 일원(태화교 옆)에서 개최된 ‘2024 남구 강변영화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주민 10,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화강국가정원을 배경으로 한 도심 속 야외영화관람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 강변영화제는 지난 6일 어린이 영화 ‘도라에몽 극장판’을 시작으로 개막식에는 초대가수 한혜진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이 펼쳐졌고, 저녁 7시부터 1971년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하이재킹’이 상영됐다. 다음날인 7일에는‘헬로카봇 올스타 스페셜’,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상영됐다. 관람객들은 LED스크린 상영으로 선명한 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어린이 영화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수 분장 체험, 낙서존,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잔디 위에서 편안하게 쉬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돗자리, 캠핑존도 준비되어 주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영화와 함께 즐길 푸드트럭에는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출연으로 유명한 미카엘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5일 달동 동평공원에서 추석연휴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대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구민들에게 진드기 기피제, 팔토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리플렛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이며. 울산에서는 지난 한 해 쯔쯔가무시 177건,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3건이 발생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열, 오환과 함께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약 20% 전후로 높아 사전 예방과 환자 조기 발견, 적기 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집에 돌아온 후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착용한 옷은 곧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 입점 공방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로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는 삼호동 와와로 일원에 삼호철새와 대나무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경관조성사업 완료 후 2023년에 입점 공방 모집공고를 거쳐 삼호철새마을공방, 가영한지공방, 실버라벨(은공예) 3개소가 입점했으며, 올해는 공방 잇츠포유(섬유공예), 세라믹 스튜디오 수(도자기) 2개소가 공모에 선정돼 입점 준비 중에 있다. 먼저, 삼호철새마을공방, 가영한지공방 2개소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 완료했으며, 실버라벨은 등록 절차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올해 입점 준비 중에 있는 공방 잇츠포유와 세라믹 스튜디오 수는 입점이 완료되는 대로 가맹점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연간 1인당 13만 원 정도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문화예술 등 사용에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공예거리 입점 공방을 문화누리 카드 사용처로 등록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부터 6일 울산행복학교와 울산혜인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사례회의’를 열고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사례회의에는 울산교육청 장애학생행동중재지원단 14명과 대상 학생 10명의 담임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해 상반기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행동중재 방안을 논의했다. 장애학생행동중재지원단은 개별 학생의 행동중재를 지원하고자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각각 15명 내외로 구성돼 학생과 학부모, 교사 상담(컨설팅)‧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사례회의는 학생 개인에 대한 특성과 필요를 다각도로 논의하고 어려움을 겪는 행동에 대한 중재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회의이다. 특히 하반기는 대상 학생이 있는 학교로 찾아가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중재 과정에 대한 전문가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행동중재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므로 개인의 몫이 아닌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회복적 생활교육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갈등의 순간을 교육적 기회로 삼아 당사자들의 자발적 책임과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피해가 온전히 회복되도록 접근하는 관점과 방식이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각급학교 학생생활교육 담당자(학생부장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학생생활교육의 철학적 기반으로 삼고, 그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박주정 전 광주광역시서부교육청 교육장이 강사로 나서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첨단 조작 기술(딥페이크) 관련 사안 예방과 대응 절차,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개선 사항, 회복적 생활교육 정책 등을 공유했다. 연수에 앞서 울산교육청은 모든 학급에 게시할 회복적 생활교육 안내 포스터와 교사용 회복적 질문 카드, ‘학교폭력! 신고하여 멈추고, 대화로 회복하자!’의 내용(메시지)을 담은 포스터를 배부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회복적 생활교육은 우리 교육청이 지향하는 평
(포탈뉴스통신)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는 19일부터 울산지역 전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울산교육종단연구 2024’ 본조사에 착수한다. ‘울산교육종단연구 2024’는 울산지역 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10년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 과정, 변인을 등을 추적 조사하는 연구이다. 조사 대상은 초·중·고 3개 학군(패널)을 대상으로 2024년에는 초 4, 2025년에는 중 1, 2026년에는 고 1부터 시작해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이듬해가 되는 해까지 조사한다. 따라서 조사 기간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이며 매년 9월 또는 10월 중 운영된다. 초·중·고 대상 학생 전수 조사 연구는 전국 최초 사례로 교육 종단 연구를 진행하는 다른 시도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1차 연도인 올해 조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을 중심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관리자, 학교 등 배경 변인까지 포함된다. 교육정책연구소는 학생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자 올 상반기에 조사 대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우정동 자율방범대, 태화지구대가 지난 9월 5일 오후 9시 우정동 관내 주택건설사업 지역에서 민·관·경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반은 4개 조로 나뉘어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담당 구역을 돌며 빈집의 철거 상태 등을 점검하고 빈집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 · 제거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치안 유지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세 기관 및 단체는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4일까지 네 차례 더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우정동 일대에서는 각종 주택건설사업으로 인해 넓은 범위에 걸쳐 건물 철거 및 건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다인 우정동장은 “우범지역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단체와 힘을 합쳐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9경 9맛’도장찍기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운영 중인 중구‘9경 9맛’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의 일환으로 9경 9맛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장찍기 여행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9경 9맛‘ 도장찍기 여행은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중구 9경을 돌고 9맛 거리 중 원하는 한곳을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총 10회, 총 100명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현재는 폭발적인 인기로 모든 회차가 조기 마감된 상태다. 중구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0월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과 ‘중구 야경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해설이 있는 9경 9맛 도장찍기 여행’이 중구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찾아오고 싶은 관광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9월 한달 간 중구 전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구 상권 이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장기간의 폭염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구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상권회복을 위해 진행한다. ‘힘을 내요! 소상공인, 함께가요! 전통시장’이라는 구호 아래, △지역상권 살리기 동참의식 제고 △외식 및 영화관람 시 중구상권 이용 △추석 장보기 시 중구 전통시장 이용 △회식 및 물품 구입 시 전통시장 및 지역 상점가 적극 이용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중구는 부서별 유관기관과 관리시설에 중구 상권이용 홍보물을 비치하고, 단체 월례회 및 간담회 개최 시 중구 곳곳에 숨어있는 전통시장과 특화거리를 안내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관내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여 중구 상권이용 동참을 당부한다. 전통시장 및 주요 구간에서는 상인회 및 유관단체들과 함께 중구 상권 이용 거리홍보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의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모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가 6일 오전 10시 미술관 앞 호두과자(장춘로114, 1층)에서 ‘미술관 앞 호두과자’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고태안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장, 미술관 앞 호두과자 사업단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미술관 앞 호두과자’는 올해 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신규 발굴한 사업으로, 4명의 저소득층 참여자가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호두과자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사업 참여자가 전문 교육을 받고 사업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울산광역시자활센터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사업비 1억 원으로 또 다른 자활기업에게 실내디자인을 의뢰하여 사업단 개소를 준비하는 등 사회적 선순환에 앞장섰다. 한편,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작년부터 △GS폴리텍대학점 △커피생각 △세차의 달인 △미술관 앞 호두과자 등 신규사업단 4개를 개소했다. 이를 포함해 자활 사업단 15개와 자활기업 2개를 운영하며, 저소득층 129명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취약계층이 다양한 일을 통해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