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해중학교는 11월 28일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연계교육의 일환으로 고교학점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성과 진로를 기반으로 자신의 선택과목을 직접 설계해 보며 미래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현재에서 알아보는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됐다. 1차시는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2차시는 전공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 계열을 탐색해 보고, 전공에 따라서 선택하는 과목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고, 각 계열별 추천 과목을 배웠다. 또한 3차시는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자기 주도성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대처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머지 차시들은 자신의 진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과목에 대해 이해하고 각 과목의 내용들을 알아본 후 예시 고등학교 교과편제표를 활용해 자신만의 학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방법과 진학에 필요한 교과세특과 창체활동에 대해서 배웠다. 고교학점제 진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고교학점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유치원의 언어교육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유 기회 마련을 위한 “2023 유아·놀이중심 언어교육 활동 사례나눔회”를 학끼오TV를 통해 온라인 송출한다. 이번 사례나눔회에서는 '2023 유아언어교육 교사연구회'가 주축이 되어 1년간 유아언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실제 현장에 적용한 다채로운 활동을 도내 유치원 교원과 공유한다. 활동 사례는 △문해력이 자라는 말놀이 글놀이(반곡별유치원 교사 김영애) △그림책을 타고 떠나는 한글여행(새들유치원 교사 신미영) △질문으로 자라는 아이들(북원초병설유치원 교사 조예나) △그림책에서 문해력을 찾다(속초초병설유치원 교사 이수민) △다양한 언어놀이 수업(설악초병설유치원 교사 주영선)으로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의 언어발달은 의사소통과 사회화를 위한 전제조건이자 성장과 배움의 기본 요소이기에 유아기 언어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사례나눔회를 통해 유아·놀이중심 기반의 우수하고 다양한 언어교육 프로그램이 현장에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초등교사의 수업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강북교육지원은 30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수업 성장을 위해 다 함께 나누는 강북수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북 지역 초등교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 수다’는 강북교육지원청 관할 초등학교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1년간 교실에서 진행한 다양한 수업과 그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내황초 석희철 교사가 강사로 나서 ‘울산 문화재 학습 지피티(GPT)’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울산 문화재 학습 지피티(GPT)’는 강북교육지원청이 지원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활용 문화재 학습자료다. 강연에 이어 석 교사는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을 교실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를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했다. 2부에서 참석자들은 8개 분임으로 나눠 1년간 학교에서 이뤄진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제시된 ‘학교자율시간’ 준비 과정도 의견을 나눴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30일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2023 꿈이룸 사제행복동행’모금액 3억 2천여만 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매년 진행되는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기반으로 위생, 안전, 돌봄, 재난‧재해 등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긴급지원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로 진행되며, 교육청에서 매월 신청을 받고 공동모금회에서 지원기준 적합성 심사한 결과 11월까지 초·중·고 80교 268명 학생을 지원했으며, 오는 12월까지 10여 명의 학생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각 영역별로 보호자의 실직, 폐업, 사고 등으로 인한 생계위협 상황에 생계비(최대 140만 원), 태풍으로 인해 집안 침수로 교육활동이 어려운 학생에게 교육비(50만 원), 학생의 갑작스러운 질병 및 부상으로 입원치료 시 의료비(최대 300만 원) 등 다양한 사례에 지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등과 함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을 활성화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시교육청은 30일 오후 2시 동구 호텔현대바이라한에서 ‘2023 전국 장애학생 인권보호 성과 나눔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장과 담당 연구관(사), 국립특수교육원 담당 연구관(사), 전국 시도 업무 담당 장학관(사),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시도 인권지원단 운영과 현장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우수사례 발표와 나눔으로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하며 다음 달 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특히, 2일 차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승규 팀장이 ‘발달장애인 범죄예방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 팀장은 시대 변화로 온라인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발달장애인 중 7.3%만 본인이 직접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범죄예방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은 올해
(포탈뉴스)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2023년 학년말 학교폭력과 학생사고 없는 안전한 서산교육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 했다. 이날 협의회는 서산시청 여성가족과, 서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ㆍ경비교통과, 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가 참여했으며, ▲지역 관계 기관ㆍ단체 협업체제 구축 ▲학교폭력 징후 발견 및 사건 발생 초기 대응을 위한 핫라인 구축 ▲학교폭력과 학생사고 다수 발생 장소 주변 방범용 CCTV 집중 관제 ▲청소년 유해관경 정화 활동 강화 ▲학년말 학교폭력 ㆍ안전사고ㆍ유괴 예방을 위한 학교 안팎 순찰 강화 ▲학교 밖 청소년 학교폭력 가담 차단 및 상담지원 ▲동절기 담수호 얼음판 익사 사고 예방 ▲ 개인형이동장치 안전한 사용 및 학생 안전교육 등 학교폭력과 학생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기관과 단체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코로나 19 이후 학생참여 교육활동과 체험학습이 활성화 되어 배움이 즐거운 학교문화가 정착되고 있으나, 이에 상응한 학교폭력과 학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30일 이틀에 걸쳐 2023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배움자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유치원 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 개정에 따라 학적 관리 입력과 주요 내용 변경사항, 유아 나이스 연계 기재요령을 위해 추진됐으며 효율적인 연수 운영을 위하여 유치원 설립유형별 공립과 사립을 구분하여 실시했고 학급 담당교사 총 75명이 참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유치원 생활기록부는 유아들이 유치원에서의 생활과 성장 과정, 유아 관리 기록의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의 신뢰도와 유아교육 내실화를 도모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3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3 스페셜 바리스타 대회’를 열고 장애 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진로 희망에 따른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및 전공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외식음료개발원이 매뉴얼 개발 등에 협력해 대회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지난 10월 7개 권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예선을 거친 70명 중 본선 진출자 총 24명을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일정은 ▲참가자 등록 및 본선 메뉴 추첨 ▲개회식 및 대회 요강 안내 ▲바리스타 기능 경연 ▲심사 총평 및 폐회식의 순서로 이어졌다. 본선 대회에는 대표적인 커피 메뉴를 주어진 시간 안에 제조하는 기능 경연과 우유를 첨가한 커피 표면에 지정된 문양을 넣는 예술성 부문을 함께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 1명, 금상 2명을 비롯해 총 11명을 시상하고 대상을 수상한 학생의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을 수여했다. 대회에 참가한 김다빈 학생(아름학교)는 “대회 참가로 무척 떨렸지만 모든 메뉴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30일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그려보는 경기교육의 미래’ 포럼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의 미래교육 담론을 공유하고, 유네스코・교육부와 함께 2024년 공동 운영하는 국제교육포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교육전문가 20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채널 GO3를 통해 생중계됐다.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총장은 축사에서 “경기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오늘 포럼은 여러 변화 흐름 속에서 경기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새롭게 가고 있는지,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가는 유네스코의 방향과 맥락에서 경기교육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세계 무대에 경기교육 방향을 소개하는 국제교육포럼을 준비하고 있다”며 “경기교육가족, 국민은 물론 세계 속에서 경기교육이 어떻게 나가는지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로 오늘은 첫 출발을 여는 의
(포탈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여주사람들(토닥토닥 그림책도서관), 이천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2개 기관을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공모 선정하여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이란 책임돌봄 실현을 위하여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돌봄 프로그램이다. 여주사람들(토닥토닥 그림책도서관)은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와 여주초 돌봄교실 이용학생 71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뚝딱 에코놀이터(3D펜과 햄스터 로봇),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주제로 12월 까지 총 40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은 세종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학생 74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예술형 돌봄교실(놀이, 독서, 심리, 원예, 통합미술) 주제로 12월까지 총 48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에 참여 학생들은 “돌봄시간에 전통놀이도하고 만들기하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책을 읽어줘서 재미있고 책을 읽고 꾸미고 만들다 보면 나만의 책이 완성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30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생태전환교육이 학교 현장을 넘어 가정·지역과 연계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아가고자 열게 됐다. 학부모와 직원은 한반도 국립공원의 자연과 사람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무경계' 시사회와 감독과의 대화에 참여하여 영화 내용과 제작 과정에 대해 소통했다. 또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이해하면서 기후 환경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했다. 학부모 그린멘토 양성 과정에 3년째 참여한 한 학부모는 “기후 환경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다”라면서 “기후 환경 관련 연수나 행사에 더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공감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실천이 필요하다”라면서 “생태전환교육의 주체로서 큰 역할을 해주실 여러분
(포탈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9시, 관내 초등학교 통합학급 소속 학생과 교사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즐거운 운동회’를 개최했다. 운동회는 홍팀과 청팀으로 나눠 큰 공 굴리기, 양면 판 뒤집기, 볼풀공 농구 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게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통합학급 담임교사는“여러 학교의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됐으며, 또래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여 장애 공감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11월 30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유치원 교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유아교육 성과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총 9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 나눔과 공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유아교육 발전에 노력한 교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 교원들은 그동안 전남 유아교육 현장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된 △ 미래형유치원 △ 작은유치원 협력네트워크 △ 유‧보, 유‧초 이음교육 △ 돌봄교실 △ 행복안심유치원 △ 방과후 놀이배움터 등의 사례를 나눴다. 교원들은 발표를 들은 뒤 관심 분야 별로 각 유치원별 적용 가능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하고 이를 2024년 특색있는 유치원 만들기에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유치원들은 각 사업의 특색을 살려 유치원에서 적용한 사례를 배너로 제작‧설치해 자유롭게 둘러보면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의 실질적 원년인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교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어 소중한 전남의 유아들이 지역과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원 대강당에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자료 개발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고교학점제가 교육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개발된 자료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먼저 2025년 전면 도입될 고교학점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도입 운영 안내서’를 발표했다. 이어서‘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나이스 활용 안내’,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가 쉽게 접근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는‘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메타버스 콘텐츠’도 공개했다. 이 밖에 교사를 위한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가이드 자료’와 장애 학생용 ‘진로 학업 설계 익힘책’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현장 교사들은 경남 특수학교 교육과정부장협의체에서 개발한 ‘기본교육과정-고등학교 전 과목-영역별-성취 수준 개발 자료’에 대해 큰 호응을 나타냈다. 이번 성과 보고회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내년부터 선택 과목을 개설, 운영해야 하는 데 이번 보고회에서 전문 교과에 대한 교
(포탈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30일 관내 학교 교육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과장 및 6급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학습조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교육행정직공무원의 직무역량 향상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학습 및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 간 소통·협업을 통한 능동적인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하여 ▲성남우수학습동아리'교육행정직 저경력자를 위한 업무메뉴얼' ▲성남교육지원청 일반직 전문적학습공동체 발표회'공유학교의 이해' ▲성남교육행정연구회'교육행정직 사기진작을 위한 처우개선 방안'▲성남교육행정실장협의회 발표회'2023 활동 보고 및 2024 발전방향'등 4가지 연구학습 주체별 활동 발표 시간을 갖었다. 또한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직장 내 갈등관리 강연을 진행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스스로 연구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여 공무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구성원 간의 소통·협업과 자유로운 토론으로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에 한층 더 나아갔다”며“내년에도 성남교육행정의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