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우주경제의 혁신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주형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J-우주 거버넌스·제도 구축 ▲생태계 조성 ▲산업 육성 ▲민간 우주 인프라 구축 ▲우주체험 산업화 등 5대 추진전략을 설명하며 “제주도가 민간 우주경제를 뒷받침하겠다”고 선포했다. 제주도는 우주연구기관, 우주기업, 대학, 민간협의체가 참여하는 제주형 우주 거버넌스 조성과 앵커기업 등 우주 관련 산업생태계 연결을 통해 선순환구조를 창출하고 투자와 기업·인재 육성을 견인할 방침이다. 국가위성운영센터와 국책우주연구기관 등과 함께 위성운영·위성정보를 활용한 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민간 중심의 친환경·소형 발사체 지원, 생태계 구축, 우주체험 등을 통해서 ‘제주형 스페이스 X’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위성정보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 위성 ▲우주체험 ▲친환경 민간 소형 발사체 등 제주형 우주경제 5대 가치사슬을 제시했다. 오영훈 지사가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제주 소재 국가위성운영센터를 활용한 실현 로드맵을 담은 청사진을 마련, 민간 우주산업을 새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과 ‘이음5G 지원포털’ 서비스를 1월 31일 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음5G 전국 확산을 위해 이음5G 유관기관, 사업자, 장비·단말 공급사 등의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제공되는 정보를 한곳에 모아 종합적인 홍보와 지원이 가능한 이음5G 지원포털(eum5gportal.kr 및 이음5g포털.kr)을 구축했다. 이번에 개시하는 이음5G 지원포털은 국내·외 최신 구축 사례, 기술, 장비개발, 인증현황 등 이음5G 관련 최신 동향과 더불어, 부처별 이음5G 정부 지원사업, 이음5G 무선국 현황·통계 등 이음5G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음5G 제품·서비스를 홍보, 판로 개척, 협업 등의 사업자간 정보교류의 장을 구축하여 참여기관 뿐만 아니라 수요-공급 참여기업이 연계된 종합적인 홍보·지원으로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음5G 지원포털에 접속하여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이음5G 지원센터에서 제공중인 주파수 신청·사업자 등록절차 안내, 혼·간섭분석 등 이음5G 신청을 위한 행정·기술 지원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산업체의 애로사항별 실시간 정보공
(포탈뉴스) 전북도와 도내 대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11개 기관이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북도는 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6개 대학 총장 및 연구기관장, 기업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협약식과 이차전지 발전 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력양성 협약 기관은 총 11개 기관으로 ▲전라북도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이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대응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등과 TF를 가동했다. 또한, 지난 1월 19일 이차전지 소재 기업과의 전략회의 개최, 전북연구개발특구 전북본부와 연계한 이차전지 소재기술 사업화 등을 추진 해 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인력양성 협약식 또한 특화단지 지정 공모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11개 협약 기관은 인력양성 산‧학‧연‧관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지원, 현장 맞춤형 직무역량 교육
(포탈뉴스) 고성군이 1월 31일, 시설원예 분야의 해외전문가를 초빙해 관내 시설채소 재배 농가에 첨단 선진기술을 전수했다. 교육을 위해 초빙된 네덜란드 출신인 게르트스 소바지 강사는 작물생리·환경 컨설팅 업체인 소바지이노베이티社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컨설팅해 온 시설원예 전문 컨설턴트이다. 이날 교육에는 시설 토마토 재배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오전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론교육을 듣고 오후에는 고성농원(조광복 씨, 시설 토마토 농가)에서 맞춤형 현장 교육을 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선 작물 정식 후 세력 관리, 양수분, 착과 관리 등 농가 애로 기술에 대한 이론교육은 물론,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 컨설팅을 통해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6명이 현장에 참석해 재배 농가를 격려하고, 고성군 농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은 경남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채소 재배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을 높이고자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선진 기술을 꾸준히 알려 농가들의 소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및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목표로 ① 국내·외 SCI논문 질적수준, ② ICT산업 생산(매출)액, ③ 세계적 수준 달성 전략기술 비율 등 재정사업 3대 대표 성과지표를 선정하고 이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하여 공개했다. 이는 성과지표별 전문가 검토(’22.10월) 및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 간의 협의(’22.11월∼12월)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해당 지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국내·외 비교 참고자료도 포함됐다. 대표 성과지표 및 이후 실적치 등은 과기정통부 누리집과 ‘열린재정’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첫째, ‘국내·외 SCI논문 질적수준’ 성과지표(지표책임자 기초원천연구정책관)는 기초원천·원자력·우주·국제화 등 과기정통부가 투자한 주요R&D 사업에 대한 질적 평가로 한국연구재단에서 매년 3월에 발표하고 있다. 점수는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100에 가까울수록 해당 논문의 학술적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이다. 기초연구 역량 강화 및 첨단 전략기술 확보 등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하여 SCI논문 질적수준을 ’20년 69.36점에서 ’23년 70.10점, ’26년 70.8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1일 2023년 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2023년 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73년 대덕연구학원도시를 모태로 출발한 대덕특구가 올해 5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50주년 성과전시회, 기술사업화 박람회, 국제학술회의, 50주년 기념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과학축제(4월), 대전시 과학축제(10월)를 비롯한 주요 과학기술행사를 50주년과 연계하여 연중 대덕특구 50주년 축하와 기념의 분위기가 지속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덕특구 50주년과 연계하는 첫 번째 대규모 행사로‘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대덕특구를 포함한 우리나라 주요 국가 과학기술의 현 주소를 국민 누구나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대전시·민간이 공동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성과전시·시연, 과학학습 프로그램, 시민과학 활동, 문화 콘텐
(포탈뉴스) 구로구가 미래 교육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구로구는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은 4차산업 핵심기술 인프라를 갖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는 올해 예산 7억원을 확보하고 총 7개교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3D 프린터, 전자칠판, 드론, VR, 터치 텔레비전, 로봇, 태블릿 PC 등 기자재 구입비와 교실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조건은 미래교실 조성을 위한 유휴공간(150㎡/1실)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며, 수업 진행 및 운영이 가능한 전담교사가 지원하는 학교에 재직 중이어야 한다. 구는 공간 및 IT 관련 인프라 구축 정도, 사업추진 의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3월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2학기 시작 전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구로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유연하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포탈뉴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5만년 만에 지구를 찾아온 C/2022 E3 혜성의 근지점(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 통과를 기념하는 혜성 관측회를 개최한다. C/2022 E3는 2020년 7월에 나타난 니오와이즈 혜성(C/2020 F3, NEOWISE) 이후 거의 3년 만에 나타난 육안 관측 가능한 혜성이다. 관측회는 저녁 7시부터 매시 정각에 실시하며 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관측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된다. 1일 저녁에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공식 유투브인 ‘별박사의 3분 우주’를 통해 별박사 이태형 관장이 직접 C/2022 E3 혜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측 방법에 대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3일 저녁에는 6:30부터 8:30까지 천문과학관에서 혜성 맞이 특별 강연 및 관측회를 실시한다. 강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야 한다. 지난 1월 12일 근일점을 통과한 C/2022 E3(ZTF) 혜성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2월 2일 02시 56분 지구 가장 가까운 곳(근지점)을 지나간다. 근지점 거리는 약 4,250만 km(0.28393AU)로 지구 달거리의 약 110배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0일 개최된 기획재정부장관 주재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과학기술원 등 4개 과학기술원이 공공기관 지정 해제됐음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자율적 교육·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4개 과학기술원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그간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왔다. 4개 과학기술원은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자율·책임이 강화된다. 예를 들어 국내외 우수 석학 유치, 박사후연구원 선발 등 과학기술원의 운영상 자율성이 제고된다. 지정 해제 후에도 개별법(한국과학기술원법 등)에 근거한 사항 등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저해하지 않는 사항들은 지속 준수할 예정으로, 향후 과학기술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과학기술원의 운영에 대한 별도 관리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4개 과학기술원이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특성이 반영된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계기로 세계 수준의 교육·연구기관으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30일 첨단전략기술이자 국가안보자산인 반도체 산업의 석․박사 인재육성을 위하여 특성화대학원 지정·지원 신청에 관한 통합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37조에 따른 특성화대학원 지정·지원의 첫 걸음으로서, 지난'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22.11.4)'에서 의결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의 후속조치이다. ‘23년 3개의 반도체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하고, 산학 프로젝트 등을 통한 실전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대학당 연간 30억원 내외, 최대 5년간 1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은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난 해소를 위해 석·박사인력 약 5천여명 양성을 목표로 ‘23년 2학기부터 신입생 교육에 착수한다. 특히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교육과정은 ①산업계 전문가를 교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②산업계 수요기반의 R&D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③향후 배출인력에 대한 채용 매칭, 취업 컨설팅 등 사후관리도 추진한다. 신청 대학은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이 설치됐거나, 설치 예정인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석ㆍ박사 학위과정 운영, 전임교원 및 입학
(포탈뉴스)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천안지역 기업과 공장 관련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 5월 ‘과학산업 맞춤 지원 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2400만원을 지원받아 천안지역 기업과 공장 관련 1만893건의 데이터를 구축했다. 구축된 데이터베이스(DB)는 ▲천안 기업 현황 2,776건 ▲천안 공장등록현황 2,941건 ▲진흥원 기업실태조사 결과 141건 ▲진흥원 지원사업 수행 결과 5,035건 등으로,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공공데이터 포털에 등록됐다. 오픈API는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프로그래밍해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사용자가 바로 개발(어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개방 형식이다. 구축된 데이터는 진흥원의 E-Science 플랫폼과 연계해 1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며, 공공데이터 포털에 등록된 천안의 공공데이터는 누구라도 쉽게 검색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이번 정보 공유체계 구축으로 천안 기업 간 협력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서비스 창출에 데이터가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욱 원장은 “천안지역
(포탈뉴스) 논산의 가볼 만한 곳을 알고 싶다면? 논산의 농특산물 구입처를 찾고 싶다면? 궁금증을 해소하고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논산시만의 새로운 웹 서비스망이 펼쳐졌다. 논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한눈에 보는 논산 통합 웹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눈에 보는 논산’은 시민에게 도시의 각종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는 것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관광명소, 농특산물, 기업체 등을 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여지는 웹 서비스망이다. 시는 주된 정보 제공 매체였던 논산시 홈페이지의 데이터가 분야별로 산재해 있어 직관성과 편리성이 다소 떨어졌던 점을 보완하고자 ‘한눈에 보는 논산’구축에 나섰다. 명료한 화면 구성과 직관적 안내 문구로 꾸며져 있어 남녀노소 모두 정보 접근이 용이한 것이 특장점이다. △관광/축제 △음식 △농특산물 △사이버장터(팜포유) △숙박 △기업정보 등의 상위 메뉴로 구분돼 있으며,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연동된 위치정보를 비롯해 연락처ㆍ 취급품목ㆍ개별 홈페이지 주소 등의 하위 데이터 역시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특히 농특산물 메뉴의 경우 농가별 생산하는 품목과 체험 가능 여부 등이 표시되어…
(포탈뉴스)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지난 20여 년간 3,400두 이상의 종돈(씨돼지)을 도내 양돈농가에 보급하여, 양돈농가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분양농가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지난 1년간 분양농가 대상으로 응답자의 90% 이상이 분양받은 종돈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는 모바일, 인터넷 및 전화를 통해 지난 연말에 실시했고, 응답자의 85.7%가 축산연구소 종돈의 능력 수준이 사설 종돈장보다 우수하거나 비슷하다를 선택했으며, 우수 이상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61.9%로 조사되어 축산연구소에서 분양된 돼지가 도내 양돈농가의 큰 호응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돈(새끼돼지, 70일령 이상) 분양은 연간 360두가 분양되어 적색(赤色) 브랜드육(홍돈)을 생산하는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응답자의 33.4%만 자돈 분양 내용을 알고 있어, 질 좋은 우수 자돈의 분양을 늘이기 위해 올해는 더 다각적으로 홍보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축산연구소에서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백색 돼지 후보돈(F1) 분양 및 흑돼지 정액 보급사업에 관한 설
(포탈뉴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보름달 관측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는 기회를 가지며, 대형 달 풍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한 소원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3월 9일 열리는 들불축제 시 달집과 함께 태워 한 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실내에서는 천문현상(일식과 월식)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상영하여 어린이들이 천문우주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을 위하여 보름달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전송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영상관 등 시설 이용을 포함하여 유료이며, 사전 예약없이 현장 발매로 진행된다. 단,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관측실에서 진행되는 야외 이벤트는 취소되며, 실내 프로그램만 진행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 한 해의 소원을 기원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초·중등학생을 디지털 인재로 키우기 위해 올해 25억 2,000만 원을 투자해 『제주 SW미래채움 교육사업』을 역점 추진한다. 『제주SW미래채움 사업』은 제주도 주최, ㈜티엠디교육그룹 주관으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전문강사가 도내 초·중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제주SW미래채움 센터(제주시 아라동 소재)에서는 3D프린터, 드론, 자율주행, 로봇, 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 선도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그동안 총 271개 학교 및 기관에서 2만 9,310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제주SW미래채움 수강생이 『전국 코딩프로젝트 챌린지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2021년) 및 우수상(2022년)을 수상했으며, 『2022년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수업과정안 공모전』에서는 제주 미래채움 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제주SW미래채움 사업』의 첫 번째 과정으로는 전문 소프트웨어(SW) 강사가 도내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