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시 동구청이 이달부터 대왕암공원 해안둘레길 정비를 위해 대왕교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청은 4~5월 두달간 대왕교 상 하판 및 난간 재도색 공사와 해안둘레길 계단 설치공사를 실시한다. 그동안 바닷물 염분과 바람 등으로 발생한 철재면의 녹을 제거하고 도장을 새로 실시하는 방식으로 교각을 보수하고 부식에 강한 오일스테인을 칠할 계획이다. 최초의 대왕교는 나무와 와이어로 만든 출렁다리 형태의 다리로, 1978년에 설치되어 17년간 사용됐다. 그 뒤 지난 1995년에 총 길이 50m 폭 2m 규모의 상로아치교 양식의 대왕교를 현대중공업이 제작해 기증하여 20년간 사용되다가 해풍에 의한 부식 등의 문제로 안전상 우려가 제기되어 철거됐으며 그 자리에 현재의 대왕교가 조성됐다. 현재의 대왕교는 지난 2016년 3월 개통된 것으로, 총 길이 50m 폭 2.5m 규모의 중로아치교 양식으로 만들어져 대왕암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이자 대왕암을 상징하는 구조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동구청은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왕교 정비 기간동안 대왕교를 전면 통제한다. 이와 더불어 동구청은 4월 20일부터 6월 11일
(포탈뉴스)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6일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오택림 부시장을 주재로 지역 500만 관광도시 조성과 내년도 ‘익산 방문의 해’대비 관광 활성화에 관한 첫 번째 전문가포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의 지역 내 추진되고 있는 지역 관광산업의 현주소에 대한 설명을 토대로 전문가들 간의 장단점 분석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의제 제안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참여위원은 학계는 물론 (사)전북 MICE발전 협의회 회장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팀장,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광전문가 및 관련 부서로 구성됐다. 회의 주요 내용은 ▲지역 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신 관광산업 개발방안 ▲‘익산 방문의 해’대비 성공적 관광객 유치 방안·붐 업(boom-up) 조성을 위한 주요 기관·단체·시민 릴레이 협약 ▲SNS 챌린지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방안 등이다. 또한 지역 내 주요 관광자원과 그 외 자원과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방문해야 할 4월 명품숲으로 ‘강진 주작산 철쭉숲’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숲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가 높은 숨어있는 보물숲을 휴식과 힐링의 여행 명소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달의 명품숲’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소개된 명품숲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 가족 단위 소그룹 형태의 여행 취향에 맞는 계절별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주작산은 봉황이 강진만을 향해 힘차게 날갯짓하는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숲은 강진군청에서 완도 방향으로 약 20km 떨어진 도암면을 지나 신전면 주작산자연휴양림에 있다. 3월부터 도암면 만덕산과 신전면 주작산 능선까지 50ha에 걸쳐 연분홍빛으로 피는 진달래와 철쭉은 봄의 절정을 알리는 봄꽃의 대명사다. 이른 봄에 피는 진달래는 개화 기간이 비교적 짧아 화려한 모습을 충분히 보기 어렵지만 철쭉은 4월부터 5월까지 개화기가 길어 핑크빛 꽃망울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강진 주작산 철쭉 산행을 하려면 4월 중순 이후가 최적기다. 이 시기 전국 사진작가와 등산객이 붐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강진군은 지난 2017년부터 주작산의 봄꽃인 진달래와 철쭉…
(포탈뉴스) 함안군은 대표적 관광지인 입곡군립공원이 야간 경관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18년 입곡군립공원 진입도로변에 보안등 설치를 시작으로 데크로드 산책길과 산림욕장 팔각정 주변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그동안 저녁에 아라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입곡군립공원 입구에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으나 입곡군립공원에 경관조명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공원 안쪽까지 야간 산책이 가능해졌다. 또한 아라길과는 별개로 야간에 입곡군립공원만 산책하는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 저녁이 되면 저수지 주변을 따라 낭만적인 분위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단위 혹은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진입도로 옆 데크로드 난간에는 LED 라인바 조명을 이용하여 성곽느낌이 나도록 연출하였으며 전기배선공사가 어려운 산림욕장 안쪽으로는 둥근형태의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여 횃불을 켜놓은 듯한 느낌을 주었다”라며 “공원을 이용하시는 군민들께서는 조명이 공원 내 동식물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밤 11시에 소등하고 있으니 가능하면 11시 전에 귀가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합천군은 오는 5월부터 자가용 없이 합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합천군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단체관광, 해외여행 등을 할 수 없게 되자, 국내 소규모 여행이 활성화되고, 젊은 층의 개별 여행객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합천은 황매산군립공원, 오도산 자연휴양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5만년전 운석충돌구인 초계적중분지, 다라국과 옥전고분군, 팔만대장경 등 천년을 이어온 문화재, 영상테마파크 및 대장경테마파크 등 볼거리와 루지 및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카누, 서바이벌 등 즐길거리가 있으며, 돼지국밥 및 산채정식 등 먹거리 또한 풍부하여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인기가 많다. 그러나 대중교통 이용 여행자(일명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이동수단이 거의 없어 합천여행을 함에 있어 불편함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이에 따른 보완책으로 (사)합천군관광협의회에서 DMO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까지 합천읍 내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류심사, 면접, 현장 운행 평가 후 최종 3대를 선정하고 해당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포탈뉴스)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지난 2010년 정부가 제정한 자전거의 날이다. 김포시에서는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이하여 공유형 전기자전거 일레클과 제휴하여 당일 기본료를 면제(5분/1,100원)하기로 했다. 일레클은 김포시와 전국 최초로 지자체간 협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는 공유형 전기자전거로, 6개월만에 김포시 내 가입자 수가 2만명을 돌파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사랑받고 있다. 금회 자전거의 날 맞이 일레클 기본료 면제 이벤트를 통해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친숙하고 필수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고성군은 봄철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함에 따라 당항포관광지 유휴 공간에 쉼터를 추가로 설치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휴게공간은 총 3개소로 △편히 하늘을 보며 낮잠을 자거나 쉴 수 있는 그물 쉼터 △커피숍이나 식당에서 음료 등을 테이크아웃 해 가족단위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쉼터 △버려진 폐자재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쉼 공간으로 조성한 업사이클 쉼터 등이다. 이번에 확보한 휴게 공간 확충으로 쉼터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관람객 밀집도를 분산시키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은 “관광지 속 자투리 공간에 이색적인 쉼터를 조성하여 그간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야외 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항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남 안심 나들이 10선에 선정된 곳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실내 시설은 최소 개방하고, 시설물별 비대면 체온측정기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여행지를 찾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대구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소셜미디어 채널에 확산할 목적으로 선발한 대학생 대구관광 SNS기자단, ‘2021 크리에이터 D’의 발대식을 4월 16일 오후 1시 30분에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하였다. 발대식에 참석한 ‘2021 크리에이터 D’ 기자단(총 25명, 블로그 부문 15명, 영상 부문 10명)은 전국 공모를 통해 6.5 :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대구의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다양한 관광 관련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었으며, 대구관광재단 박상철 대표이사의 기자단 활동 독려와 응원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기자증 및 유니폼 전달식, 기자단 운영 가이드 안내,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 공식행사 이후에는 약 3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자 영상 편집자인 김진아씨(유뷰트 채널명: 편집하는 여자)의 유튜브 영상 편집 특별교육이 진행되어 많은 새내기 크리에이터로부터 호응을 끌어냈다. ‘2021크리에이터 D’로 선발된 김담은(계명대 관광경영학
(포탈뉴스) 익산시가 서동농촌테마공원 내 봄맞이 새 단장을 통해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서동농촌테마공원에 있는 전통농경체험관 내 실내 재정비와 이야기 동산의 계절 꽃 식재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전통농경체험관에는 제기, 팽기 등의 전통 놀이기구와 새끼틀, 써레, 홀테 등 전통농기구, 맷돌, 돌확, 병아리어리 등 전통 생활용품 70여종을 새롭게 전시해 어른들의 과거 농경문화에 대한 향수와 어린이들의 체험·관찰을 위한 교육 공간을 마련했다. 서동선화 이야기동산은 지난 가을부터 8천여본의 꽃잔디를 지속적으로 보식·이식해 기존보다 촘촘하게 만개한 꽃잔디 경관을 조성했다. 이어 무궁화동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아사달과 사임당, 화양목, 영산홍과 같은 다양한 무궁화품종부터 우리나라 국화 등 총 4천300여주의 꽃 식재로 동산을 다채롭게 꾸몄다. 이밖에도 지난해 3월부터 개관한 동물체험관(액션하우스)은 알파카, 사막여우, 비단구렁이 등 250여마리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어 동물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가정의 달인 오는 5월 1일부터는 입장료 할인이 적용돼 지역주민 이용의
(포탈뉴스)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곡선형 하강레저시설인 트리코스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9일 오후2시 남이섬 트리코스터 모험센터 앞에서 ‘열린관광지 트리코스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리코스터는 트리와 롤러코스터의 합성어로 나무 사이에 설치된 트랙을 별도의 전기동력 없이 이동하는 친환경 레저시설이다. 무엇보다 특수 장비를 착용해 장애인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남이섬에 설치된 트리코스터는 전체 길이 115m, 출발점 높이 8.8m, 착지점 높이 6.5m며 비장애인용과 장애인용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트리코스터 구축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열린관광지는 누구나 불편하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2억 8,000만원을 투입하여 남이섬, 의암호 킹카누, 소양강스카이워크, 박사마을어린이글램핑장 등 4개소를 조성했다. 특히, 특화 체험 콘텐츠로 국내 최초 휠체어 탑승 킹카누와 장애인 이용 가능한 트리코스터가 제작됐다. 남이섬 트리코스터의 경우 장애인 요금은 60% 할인 적용으로 4,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철호 관광
(포탈뉴스) 시흥시 신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혜숙)이 신현역에서 갯골생태공원으로 가는 은행천변에 꽃길을 조성해 호조벌과 시흥의 자연을 즐기기 위해 신현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의 건강과 레저 활동을 위한 공간인 신현동의 은행천변 길은 주민들에게 자연의 사계절을 느끼며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하천 주위의 환경 정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신현동에서는 하천 고유 기능인 치수 이외에 현대 도시 사회에서 시민들에게 중요한 요소인 건강, 레저, 경관적인 기능을 은행천이 할 수 있도록 자체 사업으로 작은 쉼터와 꽃길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국화꽃이 필 수 있도록 식재함으로써 은행천변에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하이킹 등을 하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게 될 것이다. 윤혜숙 신현동장은“은행천변에 조성된 꽃길이 관내 주민과 시흥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함으로써 시흥시와 신현동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4월 15일 저녁 7시 30분 수봉공원에서‘수봉별마루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수봉공원 전체 야간경관을 개선하는 2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수봉공원 일대에 걸쳐 조성된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2018년 인천 야간경관 10대 명소로 지정된 수봉공원은 2019년 송신탑 야간경관개선 사업(1단계)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 있다. 새롭게 꾸며진‘수봉별마루’에는 인공폭포 미디어파사드 연출, 산책로 미디어 아트맵핑, 옥외용LED, 미디어조형물 구축, 참여형 인터렉티브영상 및 홀로그램 결합형콘텐츠 제작·설치, 무장애나눔길 경관조명, 수목 반딧물 조명 등을 통해 신비로운 은하수길, 동물, 웅장한 그림 등이 펼쳐진다. 산책로를 따라 인공폭포, 자연학습 탐방로, 무장애나눔길, 수봉교 등을 걷다보면 총 8개의 이야기(별빛의 꿈별빛 산책·별빛 놀이동산·탄생의 별·빛의 어울림·기억의 샘·기억의 정원·별 헤는 밤)로 구성된 환상적인 미디어 콘텐츠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특히, 인공폭포에 연출된 미디어 파사드는 1부 미추홀야행, 2부 태초의 밤으로 구성돼 있다. 1
(포탈뉴스)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울산생태관광지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박창현)는 울산생태관광자원 홍보 활성화를 위해 “나는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라는 손 팻말을 들고 생태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는 캠페인을 지난 3월 22일부터 전개하고 있다. 팻말 내용이 들어간 사진을 통해 ‘울산’을 알리고 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태화강 황어관찰장에서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 1,000여 명 방문객들이 참여를 했다. 방문객 중에는 지인 누리소통망(SNS)을 보고 찾아왔다며 ‘인증’사진을 자신도 찍고 싶다고 했다. 지난 4월 12일 시작된 태화강 야생갓꽃생태체험장에서도 홍보 캠페인 참가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향후 백로생태학교 등 이어지는 태화강생태관광 프로그램 진행 시 참여객과 단순 방문객이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울산을 알리는 첨병(尖兵)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광명시 도덕산 캠핑장 입구에 ‘어린이 체험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광명시는 15일 오전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놀이터가 생긴 것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시는 도덕산 캠핑장 입구에 있던 기존 양묘장을 이전하고 3,478㎡부지에 예산 9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체험놀이터를 조성했다. 놀이공간에는 짚라인, 트램펄린, 모래놀이, 물놀이 펌프, 슬라이드, 건너기 시설물 등 15개의 체험형 놀이시설이 있으며, 어린이들의 휴식을 위한 파고라, 평상, 의자 등 휴게시설도 갖췄다. 또한 이용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중형버스 2대 포함해 차 2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체험놀이터는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의미가 있다. 광명시는 어린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2019년 7월 하안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8월에는 학부모 160명 및 어린이집 교직원 214명을 대상으로 놀이 시설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포탈뉴스) 부산 금정구는 금정구의 주요 관광지를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홍보하기 위해 ‘2021년 금정 관광 영상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정구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상 공모전에는 내·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1월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3분 분량의 미발표 영상물을 오는 10월 1일부터 29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100만 원), 최우수(2건·각 70만 원), 우수 3건(각 50만 원), 장려 4건(각 30만 원)을 선정하며 수상작 10건에 대하여 총 상금 51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 하면 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이제는 관광도 트렌드에 맞게 홍보를 해야 한다”며“공모전을 통해 금정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참신하고 우수한 영상물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