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하동군이 지난해 전국의 지역관광개발사업 우수사례 10건 중 전국 유일하게 2건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관광개발사업 우수사례는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역관광개발사업 기획·평가’의 일환으로 추진이 완료된 전국 관광자원개발사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자 자체 평가를 통해 10건이 선정됐다. 문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개발사업의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해 해당지역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수사업 10건은 강원 양구·정선 각 1건, 충북 충주 1건, 경북 울진 1건, 경남 하동 2건, 전북 임실·남원 각 1건, 전남 곡성 1건, 제주 1건 등이다. 하동군은 10건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금오산 어드벤처레포츠단지 조성사업과 전통문화 체험형 최참판댁 조성사업 등 2건이 선정됐다. 금오산 어드벤처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은 연간 4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와 빅스윙, 퀵점프, VR관 등이 조성돼 있다. 금오산 어드벤처레포츠단지에는 내년 세계차엑스포 개최 이전 오픈을 목표로 현재 금오산 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 전통문화 체험형 최참판댁 조성사업은
(포탈뉴스) 목포시가 관광객의 휴식처가 될 ‘여행자 플랫폼’을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여행자 플랫폼은 목포역 권역의 ‘밀물 콜라이드 로스터즈’(목포시 영산로 64), 근대역사거리 권역의 ‘하얀목화’(목포시 유동로 55), 평화광장 권역의 ‘차오르다’(목포시 미항로 141), 삼학도 권역의 ‘더 오아시스 커피’(목포시 용당로 29) 등 4개 권역에 각각 1개소씩 총 4개소가 설치됐다. ‘여행자 플랫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 맛 기행’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시는 여행자 플랫폼 조성을 위해 지난해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했으며, 현장 점검 등을 거쳐 선정했다. ‘여행자 플랫폼’은 관광객이 주로 찾는 카페에서 관광 정보를 안내받고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이에 따라 관광객은 무료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고, 매장 내에 설치된 물품보관함에 짐을 보관할 수 있다. 또 비치된 관광 안내 리플릿과 여행도서를 통해 목포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여행정보를 접하거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행자 플랫폼이 코로나 19 이후 늘어난 개별 여행자의 쉼터이자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올해 5개 시·군의 섬을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33억 원 증액된 총 108억 원의 ‘섬 지역 관광자원 개발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섬 지역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역사·문화자원과 자연생태가 우수한 지역을 체험 및 테마 관광지로 개발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비 50%가 지원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여수와 강진, 완도, 신안, 진도 등 5개 시군의 사업을 선정해 섬 관광 개발에 나선다. 여수는 ‘섬마을 너울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화양부터 적금간 해상교량 개통으로 연륙된 조발둔병적금도 일원에 관광객들을 위한 전망대와 광장, 산책로 등 편의 및 휴식공간을 구축한다. 강진은 ‘가우도 경관콘텐츠 개발사업’으로 체험형 관광효과를 높이기 위한 출렁다리와 모노레일을 설치한다. 이에 따른 관광객 유치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섬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기리고 민족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완도 소안도에 ‘항일운동 테마공원’을, 신안 장산도에는 ‘역사문화관’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선박이 오가는 길목에 섬 이름을 설치해 찾아가고 싶
(포탈뉴스) 청송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주왕산면에 위치한 ‘청송 얼음골 관광지’를 임시로 폐쇄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의 겨울왕국이라 불리는 얼음골 빙벽 경관이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블로그 등을 통해 겨울 국내여행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들어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송군에서는 얼음골 빙벽 경관지구의 관람 공간이 한정적인데 비해 동시에 많은 관광객이 운집하여 안전사고는 물론,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얼음골 관광지를 임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해빙기 혹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될 때까지 얼음골 관광지를 폐쇄할 예정이며, 관광객들의 방문 자제를 위해 군 홈페이지 안내, 폐쇄 안내 현수막 게첨,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송 얼음골 관광지 폐쇄조치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결정하게 되었다.”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포탈뉴스) 익산시가 지역의 일부 관광지에 탐방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무장애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토대로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500만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교도소세트장과 고스락 등 2곳이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3억7천5백만원을 투입해 무장애 보행환경과 주차환경 개선, 휴게시설 조성, 휠체어와 유모차대여소 설치 등을 진행한다. 장애인, 영유아 동반자, 노약자 등이 관광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관광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행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상담을 거쳐 올해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연내 사업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연간 15만명이 찾는 인생샷 명소 교도소세트장과 4천여개 항아리와 소나무가 멋진 고스락은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지만 휠체어나 유모차를 동반한 관광객들을 위한 이동 동선이 확보되지 않아 취약계층의 방문이 쉽지
(포탈뉴스)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휴식을 위해 산림휴양정보를 현행화한다. 경남도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11월 도 홈페이지 내 산림휴양정보 메뉴를 개설해 각 시군의 산림휴양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행화는 도민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거창치유의숲, 하미앙정원 등 지난해 사업 완료된 시설정보를 추가했고 기존 자료도 현재 기준으로 갱신했다. 현재 도내 산림휴양 시설 93개소(자연휴양림 16개소, 치유의 숲 4개소, 산림레포츠시설 1개소, 산림욕장 20개소, 생태숲 11개소, 수목원 5개소박물관 1개소, 유아숲체험원 19개소,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 정원 9개소)와 산림교육정보(숲해설, 산림치유지도 등)를 홈페이지 산림휴양정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교육서비스 확대 및 체계적인 관리로 코로나 우울 극복에 기여하고 도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휴양정보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해 홈페이지를 점검, 최신정보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합천군은 지역핵심 관광지 육성을 위해 계획한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업’이 19일 최종 용역 보고회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업은 합천군이 지난 2019년 지역핵심 관광지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국도비 130억을 포함 총사업비 200억이 투입되는 대형 관광개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합천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실시했으며 합천영상테마파크 개발 여건 분석 및 관광객 실태조사, 활성화 기본구상, 세부적인 사업화 계획 등을 수립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핵심사업, 연계활용사업, 관리운영사업 3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한 종합개발사업으로 구상돼 있으며 오는 2024년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핵심사업은 영상테마파크를 재활성화하는 사업으로 멀티영상문화코어 조성사업, 세트장 실내 리모델링 사업, 조선총독부 재건축 및 랜드마크화 사업으로 구성했다. 연계활용사업은 체류형 관광지화를 위한 경관조명 사업, 영상․영화 특화소재 홍보·마케팅 사업,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사업으로…
(포탈뉴스) 고성군은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연장(1.18.~1.31.)에 따라 민․관․군(㈜통일전망대, 고성군, 22사단) 협의를 거쳐 통일전망대 출입 제한인원을 기존 평일 300명, 주말(토·일) 500명에서 평일 500명, 주말(토·일) 1,000명으로 완화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겨울철 한파가 다소 누그러져 통일전망대 출입인원이 증가추세에 있고,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방역조치 일부 완화 조정과 ㈜통일전망대와 소상공인 등 임대 사업자의 최소 생계유지,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통제 가능한 인원이라는 판단에서이다. 다만, 비수도권 지역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유지에 따라 기존처럼 통일전망타워 1층 테라스와 통일관 야외 등에서 구선봉과 해금강 등 북측 절경은 감상할 수 있지만, 2층 브리핑실과 3층~4층 시설은 이용할 수 없으며 엘리베이터도 여전히 폐쇄된다. 또한, 모든 방문객은 통일전망대 안보공원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통일전망대로의 출입이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된다. 지난달 24일부터 코로나-19 관광지 특별 방역대책 추진에 따라 주요 관광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한 고성군은 향후 정부의 거리두기 하향 조정에 따라 통일전망대를 비롯한
(포탈뉴스) 영월군의 새로운 가을 인기명소인 삼옥리 붉은 메밀밭이 더욱 화려해진다. 군은 2019년 영월읍 삼옥리 천예의 자연 동강 변에 위치한 먹골마을에 하천변 유휴지를 이용하여 붉은 메밀밭을 시범적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2020년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하는 등 큰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2020년 제1회 붉은메밀 축제를 열어 지역주민들이 토속 먹거리와 농산물을 판매하였고 서울시 청년 창업팀 기획으로 세경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고구마빵, 감자빵, 한도모양빵, 소금커피, 메밀건빵강정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소득과 일자리창출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군은 2021년 삼옥리 동강변 2.1km 구간 100,000㎡구간에 화목단지를 조성하고 봄에는 청보리와 꽃양귀비, 가을에는 붉은메밀과 코스모스 등을 어우러지게 조성하여 계절에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알음알음 알려진 붉은메밀밭에 지역 문예인의 전시와 공연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의 뮤직비디오 제작 문의가 많았다.”앞으로
(포탈뉴스) 춘천 시티투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2020년 춘천 시티투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향후 시티투어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해 추진했다. 지난 5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시티투어 이용자 1,788명을 대상 진행했으며, 설문조사 참여 인원은 759명이었다.(응답률 42%)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매우 만족 77%, 만족 15%로, 92%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탑승권 예약/구매, 버스 시설 및 청결, 운행코스, 해설사, 운전기사, 이용요금, 운행시간 등 세부 항목별 만족도도 평균 91%로 매우 높았다. 시티투어 코스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관광지는 구곡폭포 21.6%, 국립 춘천박물관 15%, 청평사 13.4%, 김유정 문학촌 9.4% 순이었다. 시티투어를 선택한 이유로는 응답자의 60%가 편리한 이동을 꼽았고, 시티투어를 알게 된 경로 질문에는 50%가 인터넷 검색, 25%는 지인 추천이었다. 시티투어 이용 요일은 토요일이 25%로 가장 많았고, 화요일 14%, 일요일 12%이었다. 무엇보다 시티투어 재이
(포탈뉴스) 옥천군은 금강을 배경으로 한 비경(祕境)을 발굴 ․ 선정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굽이치는 금강이 유유히 흐르는 옥천 지역은 산자수려한 경치가 많기로 소문난 고장이다. 지난 2019년 선정한 관광명소 옥천9경에도 금강을 배경으로 한 곳이 대부분이다. 1경 둔주봉 한반도 지형에서 3경 부소담악, 6경 장계관광지, 7경 금강유원지, 8경 향수호수길이 모두 금강 변에 위치하고 있다. 군은 이 외에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금강비경이 많다는 판단이다. 고요한 물결을 바라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군북면 수생식물학습원과 지난해 유채꽃으로 큰 인기를 얻은 동이면 금암친수공원 등이 그러하다. 또 금강의 지류인 보청천에 섬처럼 우뚝 솟은 독산 위 ‘상춘정’도 이곳을 지나치는 사람들의 주의를 끄는 풍경이다. 평소 황량한 언덕 위에 흔한 정자로 보이지만 새벽 물안개와 일출의 아름다움을 발견한다면 눈과 귀가 달라진다. 군은 지역의 산세와 물길을 잘 알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사진작가, 향토사연구회원 등의 협조를 받아 금강 비경을 추천 받고 오는 10월까지 사진 촬영과 관련 이야기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성된 자료는…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서구은 지역 곳곳 숨어있는 관광 명소를 외부로 알리기 위하여 관광안내판을 제작, 설치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편안함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대구 시대로의 화려한 도약을 꿈꾸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공연, 전시를 제공하고 있는 서구문화회관 입구에 문자나열형 관광안내판을 설치하여 문화회관 전경을 더 환하게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문화로 새시대를 여는 서구로 기대해본다. 또한, 북부정류장 안내판의 노후화된 자료를 현행화하였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하여 달성토성마을 안내판을 외국어(영어)표기를 병기하였다. 그리고 대구 最古의 성당을 외부로 알리기 위하여 새방골 마을 입구에 지주형 간판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류한국 구청장은 "이번 관광안내판 사업으로 서대구시대로 가는 서구의 문화공간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찾아오도록 하고, 특히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가시성이 있는 홍보로 많은 분들에게 서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탈뉴스) 울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영남알프스 완등 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울주군은 지난해 2만 1천 867명이 영남알프스 완등에 도전해 1만 6백 53명이 인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인증자 중 10대~30대의 비율이 15%를 차지하면서 영남알프스 완등 사업이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천혜의 비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 인근 지방자치단체(경주시, 밀양시, 양산시, 청도군)와 협약을 진행하고, 지난해 8월부터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사업을 시행했다. 2019년 8월부터 12월까지의 참여자는 3,831명, 인증자 2,489명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입소문을 타면서 2020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남알프스 9개 산을 올랐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대목은 타 지역 관광객의 유입이 부쩍 늘었다는 점이다. 울주군 관계자는“2020년 완등 인증자의 70%가 울산 관외 주민이다. 또한 전체 인증자 중 울주군민의 비율은 2019년 9%, 2020년 7.5%으로 타 지역 관광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선심성 정책설을 일축했다. 오
(포탈뉴스) 영양군은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3년부터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3년마다 생태관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사회경제적 지속가능성, 환경적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으로 운영평가를 거쳐 재지정 하고 있다.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의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반딧불이 특구,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나, 2018년 경상북도에서 두 번째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번 운영 평가 결과 재지정 되었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생태관광지 육성을 통한 국비 보조 및 온․오프라인 홍보, 컨설팅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생태관광지역 재지정을 발판삼아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의 수익 창출을 이끌어 내는 지역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박달산 자연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림복지단지 조성에 나선다. 박달산 자연휴양림은 장연면 오가리 산48-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산림복지단지(총사업비 294억원/163㏊/25년 준공예정)내에 들어서는 맞춤형 산림휴양시설이다. 군은 131㏊의 면적에 사업비 94억원(국비 47억원)을 투입해 △방문자 안내센터 △컨벤션센터(연수·세미나실) △휴양관(숙소, 식당 및 카페) △숲속의 집(20여동) △숲속 광장(야외 공연장) △휴식공간(백두대간 조망) △무장애 데크로드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휴양림 내의 모든 시설은 보행약자를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군은 지난해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3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군은 산막이옛길, 문광은행나무길, 수옥폭포 등 많은 유명 관광지가 있는 것에 비해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시설이 많지 않았다. 군은 박달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산림복지단지에 산림레포츠시설,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을 순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