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주민자치위원의 자치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마을 구현을 위한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했고‘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민의 실천'을 주제로 지역 환경 문제와 공동체의 역할을 돌아보고 자치 역량을 미래 지향적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지역의 ▲환경자원순환센터와 재활용 도움센터 견학 ▲지역문화 자산 탐방 ▲생태환경 체험 등 친환경 마을 실천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마을 자치와 환경의 공존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은 우리 지역의 주민자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미래설계의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12일 15시 35분 장생포로부터 남동쪽 13km해상에서 참돌고래떼 200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3월 29일 정기운항 시작 이후 첫 번째 고래발견이며, 이날 탑승한 192명(울산지역 61명, 타지역 121명, 외국인 10명)의 승선객들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를 찾아준 참돌고래를 발견하고 먹이를 잡으며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10분간 관찰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춘실 공단이사장은 “돌고래떼가 점차 수온이 상승하면서 먹이가 풍부해진 연안 가까이에서 자주 발견되어 승선객들에게 더 큰 기쁨 줄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이 되길 기대한다”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축하하듯 돌고래떼 발견이 고래도시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영희)는 7월 12일 오전 10시~오후 3시 30분 전하체육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220명을 대상으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동구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하는 행사이다. 하연재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개인적으로 후원해 개최됐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청백 팀을 나눠서 풍선 탑 쌓기, 색판 뒤집기, 깃발 서바이벌, 랜덤 댄스, 어울림 한마당 등 아동들이 신나게 뛰고 웃으며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는 동구여성자원봉사후원회, 미포초롱회, 미포 풍사모 및 지역아동센터 종사자가 함께 참여해 아동들을 안전하게 지도했다. 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영희 지회장은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기대되며 매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놀이의 장을 만들어주는 후원자님, 봉사자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지난 11일 경북 칠곡군에서 일하고 있는 라오스 근로자 150여 명이 북구 기계면 소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마을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새마을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의 발전 경험을 현장에서 배우는 자리가 됐다. 같은 날 새마을지도자충북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기념관을 방문했으며, 오는 22일에는 고령군에서 근무 중인 또 다른 라오스 계절근로자 1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방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포항시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은 올해 들어 각계각층의 국내외 방문객들로 연일 활기를 띠고 있다. 새마을운동의 발원지로서 한국 근대화의 핵심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직접 체험하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김천시와 새마을재단의 협력으로 라오스 근로자 100여 명이 기념관을 찾으며 본격적인 국제 방문객 증가가 시작됐고, 6월에는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지부 회원 500여 명이 순차적으로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시대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상덕 새마을운동기념관 명예관장은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석곡기념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어린이 박물관 학교 ‘석곡서당’ 4기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당 6세부터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포항시 국가유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조선의 마지막 선비 의사(儒醫) 석곡 이규준 선생(1855~1923)이 후대에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과 포항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포항시 국가유산의 의미를 알아보고, 직접 과자로 국가유산을 재현해 보는 이색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 신청은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석곡기념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석곡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으로부터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기부받은 백미 700kg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뤄진 의미 있는 기부로, 포항시새마을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게 됐다. 황성환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위원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은 연탄 나눔,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노동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항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복지 실천에 앞장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과 공직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5 포항시 청렴문화 콘서트’를 개최하며 ‘청렴 릴레이 대면교육’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릴레이 대면교육의 시작으로 특히 ‘갑질 및 비인권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공무원 행동강령 관련 특강 ▲청렴·소통·공정 2행시 콘테스트 ▲일상 속 사례를 활용한 청렴 뮤지컬 교육 등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의 첫 순서인 청렴 특강에서는 우월적 지위에서 발생하는 전통적 ‘갑질’ 사례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을질’(직장 내 괴롭힘) 사례도 다루며 공직사회 내 수평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청렴 뮤지컬 교육’은 공무원의 기본 덕목인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을 일상 속 사례로 재구성해 뮤지컬 형식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황태일 감사담당관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청렴 릴레이 대면 교육을 확대해 청렴이 자연스럽게 실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풍력발전사업 개발이익을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시는 9일 ‘포항시 풍력발전사업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본격적인 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정책에 나섰다. 이번 조례는 풍력발전사업에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발전사업으로 발생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기반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조례에 따르면 포항시장은 사업자가 시민 및 지역 기업의 출자, 채권, 펀드 등으로 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개발이익의 일부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사업자는 개발이익을 공유하려는 경우 공유계획을 수립해 일정 요건에 해당 시 시장에게 제출해야 하며, 시는 개발이익 공유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자에게 필요한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구체화했다. 사업자는 지역 주민 우선 채용, 사업장 소재지를 지역 내 등록, 지역 기업 및 자재 우선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전담 TF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노동정책과, 복지정책과, 대변인, 총무새마을과, 예산법무과 등 관련 부서와 읍면동 현장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체계와 부서별 역할,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는 내수 회복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며, 오는 21일부터 신청·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7일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 총괄추진반·행정지원반·현장대응반 등 3개 반 체계로 운영에 들어갔다. 정부의 차등 지원에 따라 비수도권인 포항 시민들은 1인당 18만 원에서 최대 43만 원까지 1차로 지급하며,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신청을 받아 전 국민 90%에 해당하는 대상에 추가로 10만 원을 지급한다. TF는 ▲총괄추진반 ▲행정지원반 ▲현장대
(포탈뉴스통신) 포항 송도해수욕장이 18년 만에 다시 문을 열고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포항시는 지난 12일 송도해수욕장 바다시청 준공식 및 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심형 해양관광 명소로 재탄생한 송도해수욕장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퓨전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공로자 감사패 수여, 바다시청 현판 제막식, 물대포 발포 세리머니, 라인투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송도해수욕장 재개장을 기념해 이강덕 시장이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를 상징하는 제트스키 퍼포먼스에 직접 나서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이 시장은 시민들 앞에서 제트스키에 직접 올라타 해양레저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고, “이곳 송도에서 시작되는 해양관광의 새 물결이 포항 전역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도해수욕장은 지난 2006년 폐장된 이후 18년간 공백기를 거쳐 올해 마침내 다시 문을 열었다.
(포탈뉴스통신)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개최된 ‘2025 성남시 초등학생 드론 축구대회’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드론은 이제 단순한 취미를 넘어 물류,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드론 조종 능력뿐 아니라 창의적 전략과 협동심도 함께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드론이라는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 시장은 참가 학생들을 향해 힘찬 ‘화이팅!’을 외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10개 팀 52명이 참가했으며 학부모, 일반 관람객 등 200여 명이 함께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드론 지하시설물 3D 구축사업’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앙공원 및 탄천 물놀이장 일대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드론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2025년 만덕2지구 123필지(면적 22,189.5㎡)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사업이다. 북구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면적 기준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난 5월 7일 부산광역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됐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이번 지적재조사를 통해 토지의 경계를 명확하게 설정함으로써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여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12일 송포동 호미걸이 공원에서 열린 '송포동 주민총회·호미걸이 민속축제'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축사하고 행사장 부스를 라운딩했다. 행사에서는 송포동 주민 총회와 더불어 어린이 물놀이장, 플리마켓, 문화공연,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 축제에 오셔서 서로 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시기 비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포탈뉴스통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2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열린 지역 청년 네트워킹 데이 '청춘톡톡 Talk' 행사에 참석했다. 고양시와 고양동부새마을금고가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지역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 공무원과 새마을금고 직원 24명은 팀빌딩, 타로카드, 행주산성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12일 동부출장소 소회의실에서 제3차 ‘폭염 대응 강화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을 비롯해 전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인명 보호 중심의 부서별 폭염 대응 현황과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폭염 대응은 단순 지시나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조치로 이어져야 한다.”며, “반드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회의자료 작성 시 단순한 계획 나열이 아닌 실적·누계 중심으로 작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각 부서에 야외 (체육)행사를 자제하거나 연기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고, 시민들이 폭염 행동요령을 인지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SNS, 언론 등을 활용하여 홍보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실·국·소장이 직접 SNS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확산시킬 것을 강조했다. 각 실·국·소별로도 부서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내놓았다. ▲ 안전건설국은 야외 근무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