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15일 인천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미추홀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총 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배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은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관측에서 반찬을 만들어 나누어 드리는 활동으로 숭의동, 용현동 지역의 독거노인 30세대에게 제공되는 사업이며, 건협 인천에서는 매월 1회 정기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다양한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15일 주안2동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동 청사 옆 공영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500명을 초청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동은 통장자율회 등 자생 단체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식전 행사로 장구 공연을 펼쳤으며, 곧바로병원과 연계해 어르신 기초건강 검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도화2·3동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1,000여 명을 초청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어르신들에게 갈비탕 및 다과를 대접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또한, 관내 저스트병원과 협력해 어르신의 기초건강 검사를 진행하며 건강정보도 제공했다. 지난 14일 학익1동에서도 관내 식당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동은 치매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기초건강을 지원했다. 관교동도 14일, 순복음교회 식당에서 주민자치회 및 자생 단체 주관으로 관내 80세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이 제270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의 높이가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인천 서구의 랜드마크가 될 청라시티타워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0층 높이의 총 453.3m 규모의 초고층 빌딩이다. 완성된다면 국내에선 잠실 롯데타워(554m) 다음이며, 전 세계 전망타워 중에선 6위에 해당하는 높이이다. 2007년 시작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청라시티타워 조성 사업은 17년 동안 답보상태였다. 지난 4월 ‘청라시티타워 입찰 관련 사업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해당 사업에 속도를 높이려던 와중에 고도 문제라는 생각지도 못한 암초를 만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12년 건축허가, 2017년과 2021년 건축변경허가 등 3차례 진행된 서울항공청의 의견조회 과정에서 고도에 관해 어떤 의견도 듣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청라시티타워가 김포공항 항공로에 간섭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뜬금없이 튀어나오면서 청라시티타워는 또다시 중단되고 말았다. 3,000억 원이라는 분담금을 내고 청라국제도시에
(포탈뉴스통신)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인천시 거주 65세 이상 시민이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15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98회 문화복지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에는 기존 무료 접종 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수급자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 시민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의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상포진’은 과거에 수두를 앓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발병률이 높아지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해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각각의 기준에 따라 예방접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인천은 부평구를 뺀 9개 기초 군·구에서 대상포진 무료 접종에 관한 조례를 두고 있으나 군·구별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이 달라 인천지역에서도 지역별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되면 대상포진 사업은 인천시 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합복지시설인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윤환 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구는 현재 동양동 소재 동양노인문화센터가 3기 신도시 부지에 편입됨에 따라 이전 건립의 필요성을 검토함과 동시에, 지역 내 장애인 가족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복지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계양구는 앞서 사업 검토 초기 건립 부지확보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역 내 전체 공공부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 과정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내 복합복지시설을 건립을 확정하고, 이 같은 필요성들을 한 번에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총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동양동 일원 1,700㎡ 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센터는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구성되어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에게 최적의 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 ▲2022년 건립 기본계획 수립 ▲202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0월 1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반도체 포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모여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산·학·연·관(산업, 학계, 연구기관, 행정기관) 협력체인 인천 반도체 포럼의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인천 반도체 포럼 회원사를 비롯해 반도체 관련 주요 기업 관계자 등 약 20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럼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인천시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업 간 협력과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정부의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인천시는 국가 반도체 연구개발(R&D) 사업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 반도체 기술혁신 추진단' 출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추진단은 기업들이 정부의 반도체 연구개발(R&D)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혁신 역량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0월 15일 남동소래아트홀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직능단체 회원 및 일반시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생생시정 바로알기 시정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정확한 사실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인천시가 추진하는 정책들을 ‘시민행복열차’라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는 시정이 오로지 시민 행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한 연출로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서는 약 8개월간 현장에서 수집된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한 시정 인터뷰 결과를 공유하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광역철도망 구축,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계획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교통 문제, 통행료 부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민생대책을 역마다 구체적으로 소개해 실질적인 정보 제공이 이루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시민행복열
(포탈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21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글로벌 톱10 도시’를 향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비전과 도약을 담은 ‘IFEZ 204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김유곤 인천광역시산업위원회 위원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등 주요 초청 인사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IFEZ의 전략과 도전을 공유하고 더 나은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다를 메워 도시를 조성한다는 혁신적인 상상에서 시작해 송도, 영종, 청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는 비약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IFEZ의 지난 21년간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20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3월 임직원으로 구성된 ‘IFEZ 비전전략 2040 수립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내·외부 환경분석, 전문가들의 자문·협력을 거쳐 새로운 청사진을 완성했으며, 이 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유정복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서구의회 김학엽 의원(국민의힘, 검암경서동·연희동)이 제270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구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이 복지도시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른 사회복지협의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서구 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은 협의회 지원과 관련한 △구청장의 책무 △지원범위 △예산범위 △지도·감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학엽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단체의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민생활의 근간이 되는 복지서비스와 관련된 정책과 자원 개발, 연구 등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협의회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협의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국민의힘,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제270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서구 1인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 상임위를 통과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재난취약계층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하여 재난이나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례로, 상위법 개정에 따른 정비와 지원대상 및 범위를 확대하고자 발의됐다. 재난취약계층 조례안에는 △안전취약계층 지원대상 및 범위 확대 △구청장의 책무 △전문 기관 및 업체 위탁 규정 구체화 △안전취약계층 지원신청서 별지 서식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원대상 및 범위의 확대로 북한이탈주민과 청각장애인 등 재난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이 다양한 형태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관할 소방서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미연 의원은 “재난관리의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
(포탈뉴스통신) 인천관광공사는 15일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인천광역시 전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송도컨벤시아 개최 전시회의 성장을 위하여 ▲국내ㆍ국제 전시회 인증 및 성과측정 ▲전시 주최자 및 참가업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천 전시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기타 상호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ㆍ국제 전시회 인증'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신청된 전시회에 대해 전시면적, 참가업체 수, 참관객 수 등을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전시회들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천이 국내 전시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시 산업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시장 운영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전시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의회가 지난 14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24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의회 제9대 후반기 상임위원을 구성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는데, 김규성 의원(다 선거구)을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이종선 의원(가 선거구)을 기획복지위원장으로, 김택선 의원(나 선거구)을 경제건설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규성 의원은 원활한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의회운영이 이루어지도록하고,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인사를 했다. 기획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선 의원은 예산, 조직, 인사, 복지 등을 소관하는 위원회의 의정활동의 지원과 군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아가는 군이 되도록 노력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당선인사를 했다. 경제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택선 의원은 우리 군의 경제와 교통, 도서관리, 농수산업 등 지역주민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정책을 다루는 만큼 위원회 대내외적으로 적극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낚시터 소비어종의 양식시설 확충 연구회’는 최근 옹진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옹진군 및 인근지역의 낚시용 해수어류의 수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양식시설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낚시터 소비어종의 양식시설 확충 연구회’ 대표 백동현 의원을 비롯해 이종선 의원, 김민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연구용역 업체 ‘(사)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 관계자가 지난 5개월간 연구한 옹진군 및 주변 지역의 육상 낚시터 운영 현황과 낚시용 해수어류 수급 안정화를 위한 양식시설 확보 계획을 발표한 후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참석자와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연구위원을 맡은 김태훈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틀을 마련하여 옹진군이 국내 이식용 해수어류 양식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 세부 내용으로는 ▲낚시용 해수 어류 양식장 확충의 필요성 제시 ▲해수 낚시터 운영 현황 및 운영 문제점 도출 ▲낚시용 해수어류 수급 및 수출입 현황 ▲육상 해수어류 낚시터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 피해 저감사례가 빈번한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ㆍ다중ㆍ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ㆍ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압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한 노후 제품은 폐기해야 한다. 주택화재경보기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작동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현재 소방서는 화재안전 취약대상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과 사후 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로 대형 화재를 막은 사례와 주택화재경보기의 작동으로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자”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
(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미추홀구의회 의원 및 직원 일동은 직장 내 성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이루기 위하여, 9월 4일 1차 교육에 이어 2회에 걸친 성희롱·성매매 및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초빙된 김미옥 강사(성희롱·성매매 교육) 및 최현주 강사(성폭력·가정폭력 교육)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교육 전문 강사로,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해당 교육에서는 여러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등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전경애 의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주의해야 할 사례들을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 시 성인지 감수성에 맞는 언행으로 구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대 폭력 예방교육은 모든 공직자가 연 1회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기초지방의회의 지방의원은 고위 공직자에 해당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