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하 공동구를 디지털로 구축해 관리하는 공모에 선정돼 국비 17억5천만원을 받게 되면서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공동구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인천경제청은 2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을 비롯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oT-AI 기반 시설물 스마트관리 사업’ 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영상, 진동, 화재, 온도, 습도, 가스측정 등 사물인터넷(IoT) 복합센서, 지능형 CCTV,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지능정보 기술 기반의 디지털 관제를 말한다. 협약은 지난해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공모한 이 사업에 인천경제청이 최근 선정된데 따른 후속 조치이며 참여 기관이 손을 맞잡고 내달부터 본격 추진되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스템 구축은 송도 5·7공구 전체에 △기존 40만 화소인 지능형 CCTV 71대를 200만 화소로, 또 관제 모니터를 각각 교체하고 △사물인터넷(IoT)으로 영상, 진동, 화재, 온도, 습도, 가스측정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센서 100대를 설치하는 한편 △광통신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3월 29일 서구 경서동 환경연구단지에 인체유래물 시료 연구시설인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등 관계자 및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료은행은 국가에서 수행하는 환경조건 조사연구를 통해 수집되는 인체유래물 생체시료(혈액, 소변)의 장기간 안정적인 초저온 상태로 저장하고 활용하기 위한 시설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운영한다. 인체유래물은 생명윤리법에 따라 인체에서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 세포, 혈액, 체액 등 인체 구성물 또는 이들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 염색체, DNA(deoxyribonucleic acid), RNA(ribonucleic acid), 단백질 등을 말한다. 시료은행은 국가 환경보건 연구 과정에서 수집되는 약 250만 점의 생체시료를 초저온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시료 저장실과 시설을 관리・제어하는 모니터링실, 데이터 분석실 등 총 16실로 지상 2층, 2,032㎡ 규모를 갖췄다. 총 7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0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3년에 걸쳐 완성됐다. 시료은행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026년 직매립 금지 대비 군·구 관계자의 자원순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 및 수용성 확보 등에 도움을 주고자 28일 송도 자원환경센터와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시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현장 전담반(TF)'는 그동안 자원순환센터 권역별 전담반(TF)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자원순환센터와 주민편익시설을 직접 체험하면서 인식 개선과 추진사항 논의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군․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담당 과장, 팀장,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송도자원환경센터는 소각시설과 음식물처리시설이 있으며, 하남 유니온파크는 소각시설외에도 음식물처리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7종류가 운영되고 있다. 송도자원환경센터의 주민편익시설로는 실내수영장, 헬스장, 인공암장, 캠핑장 등이 설치돼 있으며 연간 약 35만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남 유니온파크는 불과 50m 인근에 아파트 주민 754세대가 거주하고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으며, 300∼500m에도 5개 단지 총 5,564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100% 시설 지하화 및 테니스장 6면, 야외 물놀이 시설 등 주민편익시설
(포탈뉴스)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자치경찰제의 근본적 취지인 주민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론의 장을 펼쳤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시민참여협의체 운영(안) 및 2023년 자치경찰 추진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위원으로는 박종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임용순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새로 위촉되어 협의체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시민참여협의체 운영계획을 통해 연간 일정, 분과위원회 운영 방안, 협의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행정 지원 등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시 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2023년 자치경찰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반병욱 사무국장은“협의체를 통해 지금보다 지역 주민의 치안수요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심층 논의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 기구로써 자치경찰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상수도 행정의 신뢰 회복과 수돗물 품질관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구성된『2023년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가 3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는 다양한 계층의 인천 시민들이 상수도 행정 모니터링 및 홍보요원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에‘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로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4기째를 맞이하는 시민참여 사업이다. 『2023년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는 시민평가단 120명과 서포터즈 30명 등 총 150명의 시민을 공개모집 과정을 통해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홍보를 위한 실무교육을 받은 후 연말까지 수돗물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고 상수도 주요 서비스를 경험하며, 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인천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대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하는‘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은 ▶ 관내 공원 음수대 모니터링 ▶ 수도사업소 및 정수사업소 민원 서비스 점검 ▶ 인천형 워터케어 신청 등 상수도 주요 서비스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며
(포탈뉴스) 인천시가 4월 어린이집 지도점검에 앞서, 담당 공무원의 지도점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10개 군·구 어린이집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지도점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황정환 보건복지부 법률 자문 변호사는 어린이집 지도점검·아동학대와 관련한 행정처분 및 소송 사례 소개를 통해 참석자의 '영유아보육법'이해를 도왔다. 특히, 분쟁의 소지가 있는 지도점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자체간 상호 토론 및 정보를 교환하면서 군·구 담당자들의 업무 애로사항을 경감시킨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자체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아동학대 발생 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는 금번 교육을 통한 담당자의 전문성 및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4월부터 실시하는 ‘시 및 군·구 어린이집 합동(교차) 지도점검’에서 현지조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
(포탈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공원 내 일정 구역에 개인이 가져와 설치하는 ‘그늘막 쉼터’를 시민 편의를 위해 2곳을 더 늘려 6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기준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늘막 쉼터는 센트럴파크, 해돋이공원, 해돋이공원 등 4곳에 13,100㎡이었으나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부터 미추홀공원 갯벌문화관 잔디광장, 글로벌파크 2지구 피크닉광장 등 2곳을 추가, 총 6곳에 28,675㎡로 늘렸다. 그늘막 쉼터 세부 운영기준도 마련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규격은 가로 2.5m×세로 3.0m 이하로 2면 이상 개방해야 하며 고정용 로프·폴·펙 사용이 제한된다. 야간숙박, 불 피우는 행위 및 각종 취사, 외부음식 주문(배달)이 금지된다. 또 그늘막 설치로 다른 공원 이용객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말아야 한다. 유광조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적극 수용,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포탈뉴스) 계양소방서는 29일 오전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이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초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엄준욱 본부장이 지난달 제24대 인천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계양소방서를 처음 방문한 자리로써 주요 현안과 직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엄준욱 본부장은 ▲주요 업무 및 정책 공유 ▲소방활동 현황 ▲봄철 산불 재난관리 추진 등 주요 당면 업무를 보고 받았다. 엄준욱 본부장은“인천시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직원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앞으로도 양질의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과 전문성 있는 현장 대응을 위해 노력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대청도에서 ‘우리섬 알기 교사 에듀 투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섬 알기 교사 에듀 투어는 ‘2023 학생 성공시대! 함께 성장하는 섬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해양교육 ▶학교폭력예방과 심리 정서 회복 등 전방위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통한 도서 지역의 교육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에듀 투어 첫 번째 방문지는 대청도다. 이 지역의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지리·역사·문화·생태·해양 연계 도보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답동 해변 ▶옥중동 사구 ▶나이테 바위 ▶미아동 해안 ▶지두리 북쪽 해안 ▶모래울 해안 ▶서풍 받이 등 갯티길을 따라 걸으며 대청도의 지형과 지질, 역사, 문화적 특징을 이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근무 중인 우리 섬 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 지질에 대해 많이 배웠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세계시민교육과 해양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재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부는 대청, 연평, 백령, 덕적, 영흥 등 도서지역 학교를 품고 있고,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열악한 도서 지역의 교육 환경을 채울 수 있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선구매 실적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과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6월까지 실시한다. 컨설팅 대상은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40개 기관이다. 인천광역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연계해서 기관별로 방문해 예산서를 분석하고,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을 지정하는 등 일대일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해 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을 높일 계획이다. 이외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우선구매 권장 품목 지정 ▶기관(학교) 실적관리 ▶장애인생산품 관급자재 구매 활성화 추진 등을 진행한다.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우선구매를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각급 기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더욱 확대하도록 주기적으로 실적을 관리하고, 특성에 맞는 품목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청정수 시즌2 - 교육감이 외치는 유~퀴즈'에 참석해 청렴을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했다. ‘청정수’는 청렴을 정의하는 수요일이라는 의미로,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관장 주관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도성훈 교육감이 직원들에게 청렴 퀴즈를 내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공무원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하는 청탁금지법 등 5대 반부패 법령에 관한 퀴즈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교육감에게 청렴을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AMA(Ask Me Anything) 등을 진행했다. 퀴즈 이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공정, 친절이 곧 청렴입니다’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맑고 투명한 청렴 인천교육을 구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운영해 교육 가족의 청렴 의식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성공시대를 지원하는 ‘메타버스 기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개원식’을 송도컨벤시아에서 4월 1일 오후 3시 개최한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2만 명이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메타버스 기반 진로 진학 플랫폼이다.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직·간접적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 방향을 제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개원식에서 ▶진로AI시스템 ▶메타버스 월드와 마이리얼커리어(VR체험) 등 체험 전시관을 운영하고,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메타버스 특강관을 활용해 개원식 상황을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온라인 진로진학교육 플랫폼 구축은 진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라며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결대로 미래를 설계하며 성장하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이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성이 있는 교육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계양구를 북부교육지원청 관할구역으로 재지정해달라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인구와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관계 규정상 현행 2국 체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계양구와 서구를 관할하는 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만으로도 인구수와 학생 수가 인천 자치구 중 가장 많고, 청라, 검단, 루원시티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또 신설 학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교육지원청이 관할하는 규모의 적정성을 고려했을 때 조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변화하는 지역 여건을 토대로 교육지원청을 균형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부평구와 인접한 계양구를 북부교육지원청 관할구역으로 편입시키는 안('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시행령이 개정되면 지난 2004년 서부로 분리됐던 계양구가 20여 년 만에 다시 북부로 편입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행령 시행 시점과 사무 이관에 관한 행정 처리 등을 위해 전 기관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준비위원회를
(포탈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부평구보건소(소장:김윤자)와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 복지관 1층 청춘광장에서 결핵이동 검진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평구보건소는 구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부평구노인복지관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자 소장은 “결핵은 전파가능성을 고려하여 발생시 24시간 이내에 신고와 격리가 필요한 제2급 전염병으로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고위험군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결핵 관리 및 예방의 중요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보건소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전염되므로 스스로 규칙적인 음식물 섭취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증상을 충분히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노인복지
(포탈뉴스) 옹진군은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행정자치과장 및 주요 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2023년 옹진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수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백령공항 건설 및 교량 건설 등 다채로운 교통혁신 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하고 △청년월세 특별 한시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귀농인 지원 △청년 어촌정착 지원 △ 평생교육 △출산장려금 지원 △국제결혼 소용비용 지원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청년 정책 외에 고용, 창업, 주거, 교육 등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김태진 단장은“각 분야별 실무추진단이 모여서 논의 할 만큼 옹진군은 청년 문제에 대해 각별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청년 지원 시책을 통해 생산가능연령인 청년층이 지역에 남을 수 있는 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나아가 지역 여건과 특색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모든 연령대가 만족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