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SK실트론이 작년 3월 1조원 투자에 이어 이번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며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경북도와 구미시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1일 구미 SK실트론 본사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이 실리콘반도체 웨이퍼 제조설비 증설을 내용으로 하는 1.2조원대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SK실트론의 이번 투자는 작년 1조원 투자의 연장선상으로 구미 국가산업 3단지 내에 1조 2360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만2,716㎡(12,920평) 부지에 총 2.3조원을 들여 300mm(12인치) 실리콘웨이퍼 제조설비를 증설해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번 투자는 정부와 경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방교육혁신을 통한 인재공급 체계’에 대한 산업계의 화답으로 풀이된다. 경북도는 기업의 투자결정 단계에서부터 대학과 협력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공장이 준공될 시점에는 필요인력을 공급하고 그들이 정주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마련해 준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또 지난해 3월에도 이철우 도지사
(포탈뉴스) 경주시는 시내버스 운행 중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로 인명 피해를 막은 버스기사 최우식(62)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새천년미소 소속 600번 시내버스 기사로 일하는 최씨는 지난달 20일 버스를 운행하다가 외동읍의 한 상가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했다. 최씨는 운행을 멈추고 출입문 옆에 비치된 소화기로 불을 끄기 시작했다. 이후 화재는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당시 불이 상가로 번졌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경주시는 최화재 진압에 대한 공적을 인정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최우식 씨는 “할 일을 했을 뿐이고, 평소 매달 한 차례 의무적으로 받았던 안전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적극적인 대처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은 ‘의인’ 최우식 기사님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1일 2022년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법정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사무에 대해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 처리할 경우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많은 직원을 선정하여 상장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하여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법정민원의 전반적인 민원처리 단축을 유도하고 있으며 매년 2회에 걸쳐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가 결과 최우수 공무원으로 토지정보과 김기강 주무관, 우수에는 서부1동 정미자 주무관, 장려에는 일자리경제과 조정란, 허가과 전경직, 복지정책과 서지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민원처리에 있어 친절·신속·공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결과 7월부터 12월까지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의 민원사무 총24,193건 중 71.3%에 해당하는 17,254건을 단축 처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원처리 단축을 위해 애쓰는 공무원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서비스와 신속·공정한 민원처리로‘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 조현일 경산시장은 1일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수여하는‘자유장’을 수상했다.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한 각국 저명 인사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야오잉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하여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이 수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래 자유민주주의 수호 강연회,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태극기 달기 캠페인, 어머니포순이봉사활동,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등 자유총연맹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과 화합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 등'시민중심 행복경산'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 그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초석이자 든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월 1일 봉화교육지원청 대의실에서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며,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생태전환 경북교육에 동참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일상생활이나 대내외 행사에서 1회용 컵 사용을 제한하고 개인용 컵이나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각종 행사 안내 공문에 ‘개인용 다회용기(텀블러 등)를 지참해 참석 바랍니다’의 문구를 기재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 밝혔다. 박명호 교육장은“‘1회용 컵 없는 봉화교육’은 작지만 한 가지 확고한 실천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교육가족이 되자.”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봉화 객주는 1월 31일 봉화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봉화객주 황정집 대표는“봉화 관내 학생들 중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타인을 배려하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소중한 뜻을 전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봉화객주의 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기탁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기탁자의 뜻을 존중하여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의 과정을 거쳐서 적격자를 선정하여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1월 31일 14시 2023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내 초·중학교 선배 공무원과의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및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날 결연식 후 새내기 공무원(12명)이 공직사회 입문 후 닥치는 역경과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시련을 이겨내는 마음 근력의 힘! 회복탄력성’이란 주제의 인문소양교육과 함께 복무관리·직장예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직무연수를 같이 실시했으며, 신규 공무원들이‘바른 마음을 가진 모범이 되는 봉화교육가족’이 될 수 있도록 선·후배공무원 간의 공감과 상호 지지를 통한 후견인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결연식 및 교육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은“이번 후견인제 및 직무연수가 공직인으로서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의 긍정적 감정과 건강한 도전의식을 가진‘베풀고 봉사하는 精鄕봉화人’이 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의 기회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K리그1 승격을 기원하며 2023 시즌 티켓북 구매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일, 김천상무 대표이사실에서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의 티켓북 구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김천시청 이상진 스포츠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는 시청 실과소들 중 처음으로 2023 시즌 김천상무 티켓북을 구매하며 김천상무의 K리그1 승격을 응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구단을 위해 업무적으로나 다방면으로 항상 힘써주시는 스포츠산업과장 및 팀장들에게 감사하다. 구단이 2023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시즌 티켓북은 홈경기 시 예매 가능한 예매권 북 형태로 1권 당 20장이 포함돼있다. 1권 당 12만원으로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이다. 예매 가능 구역은 테이블 석, 원정석 제외 전 좌석이다. 티켓북 내의 난수번호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한 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예년과 다르게 2023 시즌 티켓북은 한 장 마다 선수 이미지로 디자인 돼 있어 소장가치 또한 높다. 한
(포탈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월 1일 오후2시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김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민원 응대 및 직원 상호 간 존중과 칭찬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한국CS경영연구소의 차은영 강사를 초청하여 전화 및 대면 민원 응대 방법과 즐거운 조직 소통문화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올해 행복김천교육 실현과 조직청렴도 향상이라는 목표로 친절행정을 추진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친절공무원 접수센터’를 운영하여 추천된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1명씩 ‘이달의 친절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관내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친절표어를 전파하는 등 친절마인드 생활화를 통한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삼봉 교육장은 “공무원의 변화와 혁신은 친절에서 시작된다”고 하면서, “친절이라는 작은 실천을 통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민원이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울릉출신 기업인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으로 고향인 울릉의 발전을 위해 500만원의 기부금을 농협기관을 통해 남모르게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윤 고문은 고향인 울릉도에서 지역주민과 후배들에게 전설로 통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내에서도 자신이 맡은 분야는 반드시 최고로 만들어 내는 업무스타일로 삼성전자 CR(Corporate Relations)담당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삼성전자 고문으로 있다. 평소에도 고향사랑 실천을 계속하고 있는 윤 고문은 “고향 울릉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울릉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울릉과 독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남한권 군수는“요즘 같은 경기침체기에 고액의 금액을 선뜻 기부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데, 고향사랑기부제로 울릉사랑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은 제337회 제1차 임시회에서 경북 동부권 지역의 통합신공항 접근성 강화 대책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교통망 구축의 우선순위에서 소외되고 있는 경북 동부권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과 신공항으로 구축될 공항경제권에 포항과 영덕, 울진 등 경북 동부권이 포함되어야 한다”면서 “경북도가 포항을 비롯한 경주, 영덕, 울진, 청송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통합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벨기에 리에주 공항, 영국 이스트미들랜드 공항, 중국 청두 공항처럼 물류에 특화된 공항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경북도의 계획에서는 경북 동부권 도민과 산업을 통합신공항과 이어줄 교통망 계획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 의원은 “당장 포항국가산단과 영일만항 물류와 연계된 교통 계획을 세워달라”며 “경북 제1도시인 포항이 소외되어 있는데, 다른 경북 동부권 시군에는 관심이 있었을지 모르겠다”고 소리를 높였다. 실제 포항에는 포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인 영일만 산업단지, 수소에너지 클러스터 블루밸리산업단지,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활용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은(안동) 1일 개최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립 세계문화유산센터의 경북도내 건립’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국·도비 지원’을 위해 경북도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대일 의원은 먼저 “지난 11월,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경북, 특히 안동은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세계유산분야에서 3개의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북도는 국내 총 13개의 세계문화유산 중 5개(38.5%)나 보유하고 있고, 세계유산 등재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세계문화유산의 체계적인 통합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국립 세계문화유산센터’의 경북도내 건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일 의원은 “특히 세계유산의 미래지향적인 보전과 활용의 대전환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경북도의 풍부한 세계문화유산 미래자원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국립 세계문화유산센터’는 반드시 경북에 건립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경북도가 전방위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대일…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월 1일(수)에 2023년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을 자문하고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외부 전문가 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외부 위원은 이희용 영남대학교 교수(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등 2명으로, 앞으로 2023년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정책연구 활동 및 정책연구위원회 활동을 자문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효광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먼저 이번에 새롭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외부 위원님들과 앞으로도 도정현안의 실정에 맞고 실현가능한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실효성있는 의정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정책연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새롭게 구성되는 의원연구단체와 함께 연구하고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연구개발에 더욱 힘써 주실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 최병근 의원(김천)은 1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부선(김천-문경)구간 연결철도의 조속한 추진 및 경북혁신도시 내 2차 공공기관 이전 적극 유치를 촉구했다. 최병근 의원에 따르면, 먼저 중부선(김천-문경)구간 연결은 총 69.8km의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수서에서 거제, 즉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종단 관통 노선인 중부선의 허리 역할이지만, 현재 유일하게 단절 구간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경북 내륙지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 될 것이며, 수도권ㆍ충청권ㆍ남부권을 잇는 새로운 산업벨트 형성을 촉진하여 경북의 산업 생태계가 가시적으로 확장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구간은 2006년 3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부터 검토되어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까지만 통과된 상황으로, 기본계획을 거쳐 2026년에 공사를 착수해 2030년이 되어서야 개통될 예정이다. 중부선의 다른 구간들은 이미 운영 중이거나 늦어도 2027년에 개통 될 예정이고, 2030년 완공될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활성화 및 접근성 향상, 경북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공적 유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1일 제33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9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어, 통과될 경우 주최·주관이 없는 옥외행사에 대한 경북도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게 된다. 개정안은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같이 주최·주관자가 불명확한 행사 등이 별도의 안전관리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발생한 만큼, 법적 사각지대인 주최나 주관자가 없는 500명이상 다중운집 옥외행사시 경북도에서 안전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주최·주관이 있는 옥외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의 제도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었으나, 주최·주관이 불명확하거나 도민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행사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의 의무가 없어 사고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선희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옥외행사의 적용범위에 주최·주관자가 없는 행사를 포함하도록 하고, 주최·주관자가 없는 옥외행사에 대한 경북도의 안전관리 계획 수립·시행과 옥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