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 30일 신한울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낙찰가는 3조 1,196억원(부가세포함) 수준이다. 주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배관, 계측 등의 설치 및 시운전에 대한 공사를 의미한다. 한수원은 이번 입찰에서 원전 건설 최초로 입찰자의 공사수행능력, 시공계획 및 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사해 합산점수가 가장 높은 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했다. 특히 과도한 가격경쟁보다는 기술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기술 분야에 높은 배점을 부여해 최적의 시공품질과 기술능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수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을 위해 입찰공고 시점부터 입찰 예상 업체와 한수원 임직원 간 비공식 접촉을 일체 금지하고 비리신고센터를 운영했다. 또한 입찰 참여사 입회하에 심사 당일 추첨을 통해 평가위원을 선정했다. 아울러 입찰사의 시공계획서를 익명으로 작성하게 하고 위반 시 실격 처리하는 등 2중, 3중으로 공정한 입찰을 진행했다.
(포탈뉴스) 경산시는 30일 경산시청에서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시 움르자코프 딜무로드 아비도비치 제1부시장 외 5명을 초청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나망간시 대표단의 경산시 첫 방문으로 교류의 물꼬를 튼 후 양 도시의 상호 답방과 함께 교류 협력 분야를 협의했고, 10월 우호도시 추진을 위한 시의회 동의를 얻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기까지 5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성과를 거뒀다. 경산시는 젊고 풍부한 인적자원을 가진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인 나망간시와의 우호교류 협약 체결로 교육·IT·경제 분야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대학교를 비롯한 경산지역 6개 대학 총장(부총장)과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향후 교류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양 도시의 활발한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나망간시와의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발판 삼아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해 국익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나망간시 방문단은 1박 2일 동안 경산시에 머물며, 경산시의
(포탈뉴스) 경산시장학회는 육영숲어린이집에서 3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허인숙 원장은 “환경사랑 알뜰 바자회 행사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원생들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2010년부터 경산시장학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시고 이번 알뜰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육영숲어린이집은 장학회에 정기 기탁은 물론 매년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10월에 진행한 환경사랑 알뜰 바자회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한 환경 보존 행사로 원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민들이 참여해 지역 사회에 대한 환원과 환경보호 운동을 함께 실천하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최근 사소한 안전불감증에서 시작되는 크고 작은 부주의가 재난의 대형화·빈번화로 이어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 예방 대책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 안전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경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경산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각종 행사·회의·교육 시작 전(前)과 휴식 시간에 반복된 안전 동영상 시청 학습으로 안전 행동 수칙 생활화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동영상 시청 학습을 통해 취약 시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민 생활 영역의 안전 위험 요소를 홍보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를 통해 주체적인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일은 시민의 행복과 경산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안전도시 경산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전방위적 안전 문화 확산에 주력 하겠다”고 했다.…
(포탈뉴스) 경산시는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중산자이 1·2단지) 분양자를 대상으로 '아가는 취득세 상담창구'운영한다. 상담창구는 중산자이 1단지 내 입주자 지원센터에 설치되며,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조정 지역 지정·해제 및 잦은 법 개정으로 주택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 업무 담당자로 편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주택 취득세율, 구비서류, 납부 시기 등은 물론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등기 대행 수수료 등 부대비용 절감을 위해 스스로 등기하는 셀프등기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득세 및 부동산 셀프등기 안내'책자를 함께 배부해 셀프등기를 준비하는 시민들이 취득세 신고 및 소유권 이전 등기의 복잡한 절차 및 구비서류 정보 등을 더욱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무과장(과장 전미경)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은 물론, 다양한 지방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포탈뉴스) 경산시는 30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경산시 지역·직장민방위대장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했다. 시는 매년 민방위대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집합교육을 주관·실시해 왔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중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해 왔고, 올해 4년 만에 집합교육을 재개했다. 이날 교육은 민방위대장의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교육과 함께 민방위 제도와 민방위대장의 역할, 각종 재난·재해 및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 민방위 교육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기후변화 및 국제정세 변화로 각종 자연재해와 안보 위협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이러한 재난·재해와 안보 위협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교육과 훈련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만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경산 민방위대가 사회 안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산시지회 박미경 회장이 30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소비자의 날’기념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인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소비자 주권 확립을 위해 애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박미경 회장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산시지회장 및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써 노인복지관 상담 지원활동 및 소비자교육을 통해 경제발달에 따른 소비생활의 여건 변화에 따른 소비자 피해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감으로써 원산시 및 가격표시 정착에 크게 기여하는 등 소비자의 권리와 여권신장을 위한 교육 및 의식개혁에 남다른 노력을 한 공이 인정됐다. 박미경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건전한 소비 문화조성 발전을 위해 더욱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소비자권익이 증진되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
(포탈뉴스) 경산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비나리가족봉사단은 29일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천연 비누를 만들고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결혼이민자 등 지역의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된 비나리가족봉사단은 매해 카네이션, 삼계탕, 김치 등 나눔 봉사와 매달 센터 인근 및 진량 지역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만들어진 천연 비누 2백여 개는 경산 양로원, 스토르게 그룹홈, 안락원, 연화원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기부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올해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꼈으며, 매년 자녀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유희 센터장은 "비나리가족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전달되어 행복이 가득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봉사 신청은 경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시 모집하고 있다. 경산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영해중학교는 11월 28일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연계교육의 일환으로 고교학점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성과 진로를 기반으로 자신의 선택과목을 직접 설계해 보며 미래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현재에서 알아보는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됐다. 1차시는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2차시는 전공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 계열을 탐색해 보고, 전공에 따라서 선택하는 과목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고, 각 계열별 추천 과목을 배웠다. 또한 3차시는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자기 주도성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대처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머지 차시들은 자신의 진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과목에 대해 이해하고 각 과목의 내용들을 알아본 후 예시 고등학교 교과편제표를 활용해 자신만의 학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방법과 진학에 필요한 교과세특과 창체활동에 대해서 배웠다. 고교학점제 진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고교학점제
(포탈뉴스) 의성군은 지난 11월 30일 목요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제3회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수질오염총량제란 단위유역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하여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분뇨 등)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초과한 경우 해당지역의 개발이 제한되지만 반대로 배출량을 삭감할 경우 삭감한 만큼의 개발이 허용된다. 의성군은 2006년 제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제4단계(2021년~2030년)진행 중에 있으며,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함에 있어 오염물질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총량제도의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을 건의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앞으로 공항유치에 따른 개발사업 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획된 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제도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구미시는 30일 구미대 본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동창회 등 60여 명이 참석해 경북도민 행복대학 구미 캠퍼스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구미대학교에 위탁해 일 년간 운영된 도민 행복대학은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지난 일 년의 학사과정을 되돌아보고 학위증, 개근상, 공로패를 수여했다. 학생회와 학습동아리를 이끌어 온 6명이 학장 명의의 공로패를 받았고, 명예로운 개근상은 6명이 받았다. 이시우 학생회장은 “일 년간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구미시와 구미대학교의 물심양면 지원으로 졸업하게 돼 기쁘다. 도민 행복대학을 통해 배운 구미학, 미래학, 경제학 등의 지식은 소중한 경험과 자산이 됐다”고 했다. 이종우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지역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 현장에 도민 행복대학의 졸업생들이 지도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 대학 플랫폼으로 2021년 출범한 경북도민 행복대학은 도내 19개 시군을 캠퍼스로 두고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구미 캠퍼스는 매년 90%
(포탈뉴스) 구미시는 30일 대한건설협회 구미시 협의회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김화진 대한건설협회 구미시 협의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 준 대한건설협회 구미시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구미시는 30일 성리학역사관에서 2023년 하반기 기획전시 연계 학술대회 「인재(訒齋) 최현(崔晛)의 재조명 –실용실천 우국 애민의 경세가」 를 개최했다. 구미 성리학역사관 주최,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주관, 전주최씨 해평파 종중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역 문중, 유림, 기관 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일선지(一善志)’의 편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최현(崔晛, 1563~1640)은 해평면 송산리에서 태어나 스승인 고응척·김성일 등에게 학문을 배운 정통 성리학자이다. 17세기 전후 선조~광해군~인조의 치세에 왜란과 호란, 인조반정, 이괄의 난 등 국가적 내우외환 속에서 충직한 자세로 직분에 충실했다. 청현직을 두루 역임하고 경세제민(經世濟民)을 자임하면서 실용 실천의 학문과 우국 애민의 마음으로 국가 재건과 민심 수습에 진력한 학자이자 경세가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조 발표와 문·사·철 세 분야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박인호 금오공대 교수는 ‘인재 최현의 학문 업적과 그 실용적 성격’이라는 주제로 최현의 삶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학문 태
(포탈뉴스) 구미시는 30일 인의동 1021번지 일원에 인동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 모범도시숲 인증 간판을 설치했다. 모범도시숲 인증은 산림청장이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국내에서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되는 도시숲을 인증하는 제도로 2022년부터 시행 중이다. 산림청은 모범도시숲 인증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2023년에는 전국 총 11개소(가로수 3개소, 도시숲 8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 중 인동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은 가로수 부문에서 모범도시숲으로 인증을 받았다. 인동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은 총길이 5km로 인동대로변 양쪽 시설녹지에 대왕참나무 670본을 포함해 12만여 본의 관목류와 화초류가 있으며, 산책로, 벤치, 조명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 설치로 2012년 산림청 한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 62선, 2013년 산림청 도시녹화 우수사례 최우수상, 2014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박은희 환경교통국장은 “인동도시숲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도시숲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
(포탈뉴스) 구미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방주문 미래도시기획실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용역 사업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용역 완료 보고, 홈페이지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노후화된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디자인 개선 △콘텐츠 재배치 △사용자 편의 기능 개발에 중점을 뒀다. 【디자인 개선】 시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기존 홈페이지의 단점을 보완해 화면 크기를 좌우로 33% 확대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콘텐츠가 더욱 돋보인다. 홈페이지의 글꼴을 더욱 또렷하게 바꿔 시각적 피로도를 줄였으며, 글꼴 크기를 늘려 중장년층․저시력자도 홈페이지 콘텐츠를 편안하게 볼 수 있다. 【콘텐츠 재배치】 복잡한 메뉴 체계를 분야별 포털로 재구성하고, 사용자들이 자주 찾는 정보나 서비스를 포털 전면에 배치해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포털 종류에는 일자리 경제 포털, 시민복지 포털 등이 있으며, 시민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