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교육부는 4월 22일 제2차 학교일상회복지원단회의를 통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도 개선 추진 내용과 2021학년도 평가 실시 계획을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교육활동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는 평가방법 등을 개선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특수성을 반영한 예시 평가 문항 마련 및 제공을 통한 학생·학부모 만족도조사 실시, 교원의 평가 부담 완화를 위한 동료교원평가 미실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학생·학부모 만족도조사 참여 지원, 부적절한 서술형 답변 사전 차단(필터링) 시스템 개선 지원 등이 있다. [뉴스출처 : 교육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초가 되는 수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 내에 건립 중인 (가칭)부산수학문화관의 명칭 및 애칭을 4월 22~28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정식 명칭과 애칭 부문으로 나눠 선정하고, 최우수 1명(15만원), 우수 1명(10만원), 장려 1명(5만원) 등 모두 6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오는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가칭)부산수학문화관’은 오는 2022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중인 것으로 수학 기반의 융‧복합 전시‧체험 및 수학 문화 대중화를 선도할 수학 체험공간으로 조성해 학생 및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층은 ‘수학과 마주하는 커뮤니티 스페이스’로, 2층은 ‘원리를 따라가는 수학놀이영역’으로, 3층은 ‘삶과 연결되는 진로탐색영역’으로, 4층은 ‘가치를 탐구하는 역사지혜 및 교과체험영역’으로, 5층은 ‘상상을 공유하는 크리에이티브스텝 및 동아리룸’으로 조성한다. 권혁제
(포탈뉴스) 부산지역 대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대학 총장 대표와 부산시교육감, 부산시장,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4자 상설기구 본격 가동을 앞둔 가운데 부산광역시교육청이 4월 23일 오후 3시 직속기관인 부산미래교육원에서‘부산지역 고교-대학-교육청 실무 협의회’를 갖는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지난 4월 6일 열렸던 ‘부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감과 지역대학 총장 간담회’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협의회에 고등학교를 대표해 장한구 국공립일반고교장회 회장(구덕고 교장), 이성학 사립일반고교장회 회장(양정고 교장), 예병식 부산진학지원단 단장(대덕여고 교사), 조병학 부산진학지원단 부단장(부산컴퓨터과학고 교사)등이 참석한다. 대학에서는 김진우 경성대 입학처장, 김삼열 동의대 입학홍보처장, 김해영 부산대 입학본부장, 김화관 고신대 입학팀장, 이상우 동명대 입학팀장, 장기철 동아대 입학사정관, 이찬웅 부산대 입학사정관 등이 참석한다. 교육청에서는 권혁제 중등교육과장, 황서운 진로진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협의회는 학생수 감소 및 지역대학의 미충원 등 부산지역 교육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포탈뉴스) 명호초등학교는 22일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오감만족 목재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오감만족 목재문화체험’은 봉화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2021년 산 좋고 물 좋은 청정봉화 힐링 숲 프로젝트’ 중 하나로 봉화교육지원청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학교와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성사될 수 있었다. 이날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을 찾은 명호초등학교 학생들은 거미, 나비, 수납장 등 조작 능력 발달 정도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한 맞춤형 목재 미니어처 만들기를 통하여 목재가 가진 특성을 알고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긴 시간 교외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없었던 명호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오감만족 목재문화체험’을 통해 그동안의 체험학습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안심하고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35명의 학생들을 3팀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2021학년도에 입학하여 처음 교외체험학습을 경험한 1학년 김00 학생은 “코로나19로 학교 밖에서 체험학습을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오게 되어 정말 즐거웠어요. 다시 방문하여 다양한 목재 문화 체험을 하고 싶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2일 14시부터 2차례에 걸쳐 한글 책임교육 장학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간 쌍방향 화상 연수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글 책임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한글 문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글 교육은 타 교과학습과 이후 학습의 도구가 되는 기초적인 교육 영역으로서 저학년 학습 결손이 학습격차 확대로 연계되지 않도록 적기 진단 및 지도가 필요한 매우 중요한 교육 활동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7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한글 책임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개발 및 보급하여 왔으며, 2020년까지 개발한 자료가 총 6종에 이르고 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담임교사와 그 외 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자발적으로 연수 참여를 희망한 498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장학자료를 집필한 대전상원초 성현정 교사를 강사로 그동안 교육청에서 개발한 한글 책임교육 지원 장학자료를 소개하고 각 자료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 책임교육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
(포탈뉴스) 작년 코로나19 상황에서 경남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계약교육을 성공리에 운영한 진주교육지원청이 올해도 온라인 계약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청렴 계약교실은 관내 학교 계약업무담당자 13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021년 4월 22일, 3시간 진행되었다. 주요 연수내용은 계약일반, 분리 발주, 실정 보고를 통한 변경 계약 등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진주교육지원청 박영주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라도 지속적으로 학교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기회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2020년 공공기관 부패시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이 거양 될 수 있도록 학교 담당자들의 적극 협조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가 힘을 써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올해는 계약교육을 작년보다 2배 확대하여 연간 7회 운영 예정이며,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집합 및 온라인 교육 등 적절한 방법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직영차량 10대를 대상으로 통학버스에 경남 교육정책 홍보스티커와 진주교육 청렴 표어를 부착하였다. 이번 통학버스를 통한 홍보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교육정책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위해 추진하였다. 또한 진주교육지원청 청렴 표어 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을 통학버스에 부착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레 청렴을 인식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박영주 교육장은 “통학버스를 활용한 홍보물 부착은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최적의 홍보물 매체다.”고 강조하면서 “등․하교 길 통학버스로 경남교육정책과 청렴 문화가 진주 곳곳에 스며들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호텔에서 주요 30개 지역대학 입학관계자를 초청하여 경남교육청대학진학전문위원단 및 고3 부장교사 대표,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가 함께하는 진학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경남교육청은 지역대학에 경남교육 정책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의 대면 교육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학별 전형방법에 대한 최신 진학정보를 공유하는 등 고등학교와 대학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진학콘퍼런스에서는 2021년을 ‘경남교육 대전환의 해’로 선언한 경남교육청이 교실수업의 대전환을 포함한 경남교육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참가 대학에서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 방법 등을 집중 설명했다. 참석한 고3부장교사들은 대학교 입학관계자에게 학생부위주전형에 대한 상세내용과 지원시 유의점 등을 중심으로 질문을 쏟아냈다. 올해로 8회째 진행한 진학콘퍼런스에서는 2021학년도 전형별 입시결과, 2022학년도 전형별 특징 및 지원전략에 대해 논의가 집중됐다. 행사를 진행한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대학별 공통질문과 주요 질문을 토대로 대학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공 받아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 탑재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인간ᆞ자연ᆞ사회의 상생을 배우며, 생태적 가치와 공동체 사회를 지향하는 생태환경미래학교 8개교를 운영한다. 생태환경미래학교는 숲, 텃밭, 운동장 등 학교 옥외공간에 대한 단편적이고 분절적인 조경공사에서 나아가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생태학습장, 지역민과 공유할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지역생태학습장’, ‘미세먼지저감숲’, ‘마을숲학교’, ‘옥외공간재구조화’, ‘중ᆞ고등학교 환경ᆞ지속가능발전교육과정 운영’등 5가지 유형 중 학교 상황과 여건에 맞게 선택하여 추진한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곤양초, 유원초, 대흥초, 아림초, 안의중, 합천평화고, 창원남고, 태봉고가 선정되었다. 특히, 곤양초는 지역생태학습장 유형으로 공간혁신으로 학생들과 지역민의 마음을 보듬어주고자 이름을 ‘마음풀 생태놀이터’로 명명하고, 밝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특색 과제로‘인성빛을 기르는 숲생태체험교육’을 함께 추진하여 학생수가 점점 줄어드는 작은 학교를 살리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2020년 선정된 생태환경미래학교 마산여중, 창원중앙고, 김해가야고, 산인초 등 4개교에도 조성된 환경을 활용한…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이 아이들의 학교 밖 안전까지 책임진다는 의지를 담아 구축 중인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路)’의 로고를 공모한다.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는 ‘안전한 아이로 키운다’와 ‘안전한 통학로 도로명’개념을 의미하며, 경남교육청이 초등학생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시설정보와 위험요소를 전자지도 형태로 만드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 로고는 안전아이로의 목표와 추진 방향을 담아낼 수 있는 함축적이고 독창적인 생각이 담기면 된다. 공모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이다. 당선작은 독창성, 의미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6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허재영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이 안전아이로의 얼굴을 직접 그리면서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계기로 경남이 교통안전에서 선도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2, 23일 창원컨벤션센터와 통영 리스타트플랫폼에서 2021년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교직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선정된 46개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래형 공간혁신의 방향과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미래형 교육과정 특징과 사업절차를 안내한다. 기조 강연으로 나선 경남대학교 건축학부 신용주 교수는 학교공간혁신의 필요성과 공간의 변화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 외국의 학교공간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등 미래형 교육과정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각급 학교에서는 미래학교 목표 수립을 위한 내용을 안내하였다. 마지막으로 행정절차 및 사전기획용역에서 학교의 역할을 안내했다. 특히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학교시설개선사업과 다르게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사용자참여설계’를 통한 사용자 중심의 미래학교를 추진하기에 학교별 미래학교에 대한 목표 수립이 중요하다. 학교별 미래학교 목표와 교육과정 수립 후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공간전략을 수립하는 ‘사전기획용역’과정을 거치게 된다.
(포탈뉴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교육시설관리센터를 통해 평택 관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6500여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학교 예・제초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작업은 2021년도 교육시설관리센터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봄철 자라난 녹지 조성지에 대한 예초 및 제초 작업을 통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오는 6월까지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주요 작업 대상은 관내 학교 녹지 조성지이며 예초 작업은 물론 잡초를 뿌리째 뽑는 제초 작업도 병행하여 잔디의 생육을 돕고 학교미관 향상 및 교육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창식 교육시설관리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시설관리센터는 예・제초 사업과 더불어 오는 5월 중 관내 학교 관목전정을 통하여 학교 녹지 조성지 일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평택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 실천단’출범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을 포함한 광주교육공동체 모두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출범식을 기획했다. 출범식에는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 광주시의회 김나윤 교육문화위원장, 학교 및 교육청 실천단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기후위기 비상행동 실천단’은 학생·교사·학부모·교육청 직원 1,300여 명이 모인 각각의 실천단으로 구성됐다. 초·중·고 학생 1,050명과 지도교사 110명은 자발적으로 학교 실천단 100팀을 만들었다. 학교 실천단은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자원 재활용 실천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 사용 ▲음식물 낭비 줄이기 ▲채식 실천하기 ▲학교 숲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실천 주제와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행동할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 및 각 기관 직원들도 각각의 기후위기 실천단을 조직했다. 지역별 학부모 네트워크도 학생들의 실천 활동에 동참하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학부모 실천단을 구성했다. ‘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각급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계약 업무 담당자의 업무부담 경감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1 계약·회계 실무 사례’를 발간했고, 관내 유·초·중·고 전체학교와 본청 및 직속기관에서 활용토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체학교(기관) 계약 업무 담당자 수요조사를 거쳐 요구사항을 분석해 녥계약·회계 실무 사례’에 반영했다. 계약 업무별 다양한 사례와 유권해석 등을 심층적으로 수록했다. 특히 '2021계약·회계 실무 사례’는 지난 2019년 발간된 ‘계약실무편람’을 보완했고, 계약업무별 쟁점사항과 실무적 예시, 계약일반부터 대가지급까지 전 과정을 담았다. 일선 계약담당자들의 전문화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추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2021 계약·회계 실무 사례는 기관 및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선기관 계약담당자들이 그동안 어려워했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으며 현장 활용도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20~27일 모든 학생들의 평등한 출발을 목표로 한 '2021기초학력 전문가 양성 심화연수’를 실시한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심화연수는 초등학교 저학력 단계부터 책임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부진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원래 대면 방식의 실습형 연수로 계획됐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됐다. 드리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재와 교구를 연수생들에게 배부해 비대면 실습형 연수를 진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연수는 초등교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한글문해교육(문해력) 향상 ▲기초수학(수리력) 향상 등 두 개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한글문해교육(문해력) 향상 심화 과정’은 읽기 발달과 한글교육, 받침 없는 글자, 받침 있는 글자 지도 방법, 읽기 유창성 이해, 느린 학습자 이해 및 지도 방법 등으로 이뤄져 있다. ‘기초수학(수리력) 향상 심화 과정’은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 학습지원 학생 부진 원인 진단 및 처방, 수세기 지도, 덧셈과 뺄셈 지도, 곱셈과 나눗셈 지도, 분수 지도 등으로 마련됐다. 또 학생들 지도 사례에 대한 의견 공유도 이뤄진다. 이번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