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출범 100일을 맞아 교육자치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이라는 비전과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 중심 미래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월 18일 출범했다. 26일로 출범 100일을 맞은 전북교육청은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위해 교육자치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출범을 앞둔 지난해 12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자율학교 운영, 유아교육, 초, 중등 교육, 농어촌유학 등 4가지 특례가 반영됐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2월 27일에 시행 예정인 이들 특례에 대해 그동안 미래교육정책연구소 연구과제와 타 시, 도교육청 사례 등을 참고해 관련 조례 제정과 정비를 준비해 왔다. TF팀과 전문가 자문, 세미나 등을 거쳐 지역 학교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실행안을 마련하는 데에도 공을 들였다. 전북교육청은 특히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추가 특례안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까지 교육감 교육, 학예에 관한 사무의견 제출권과 자체 감사권 보장
(포탈뉴스)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이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한국어 학당에 책상을 지원했다. 26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최근 김영필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장,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상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은 한국어학당에 100만 원 상당의 46개 책상을 후원했다. 한국어 학당은 삼례, 봉동 등 5개 지역에 1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2회(회당 2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삼례 딸기밭에서 일하고 있는 필리핀 계절근로자 레이몬드는 “좋은 책상을 주셔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에 감사드린다”며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완주에 온 근로자의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완주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완주미디어센터의 영상지원을 받아 완주시니어클럽이 주최한 문화활동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완주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한다. 찾아가는 영화관을 통해 올해 일자리를 시작하고 활동하는 어르신들이 동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간식을 먹고 영화를 관람하면서 추억을 쌓고 있다. 상영작은 분단의 아픔을 생생히 반영한 '국제시장', 지친 도시를 벗어나 사계절을 느끼며 과거의 기억과 추억을 치유하는 '리틀 포레스트', 모자간의 갈등 해소와 세대 간의 통합을 그린 '핼머니' 등이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고 좋은 영화도 볼 수 있어서 보람되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명선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이제는 100세를 넘어 플러스알파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완주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경받는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전주용소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나눠주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아침 결식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는 ‘아침결식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신청한 15개 중학교 학생 1,375명에게 지난달부터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전주용소중학교는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주지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달 1일부터 매일 아침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아침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식재료 공급 및 모니터링 등의 지원업무를 맡고 있으며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아침간편식을 만들어 학교에 납품하고 있다. 아침 간편식은 제공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아침을 먹는 학생들과 담소를 나눈 뒤 봉미자 교장 등 이 학교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아침결식 개선 시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아침밥은 청소년기 학생들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포탈뉴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능소화'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삼성동 착한가게 79호점이 된 능소화는 전통찻집으로 동네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작은 정원이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다. 또한, 강원도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약초를 달여 만든 수제 전통차와 직접 만든 김부각, 전통과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안옥 대표는 "이영순 삼성동 어우름봉사단장의 추천을 받아 이웃을 돕는 좋은 취지에 흔쾌히 동참을 결정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우영 삼성동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긴급지원비, 이웃애(愛)돌봄단, 밑반찬 지원사업인 이웃사촌행복동행, 취학아동 신학기 가방세트 지원, 짜장면 나눔 행사 등의 지역 주민을 위한 다
(포탈뉴스) 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원불교 북일교당이 26일 100만 원 상당의 나눔보따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북일교당 교도들은 라면, 간장, 식용유, 누룽지 등의 생필품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보따리를 마련했다. 기탁품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홀로 지내는 어르신 및 가족과 왕래가 소원한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북일교당은 마음과 마음을 잇는 정신으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6년 전부터 저소득 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교도들이 직접 꾸러미로 만들어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김은중 교무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다같이 다함께 하나의 세계를 이뤄가자는 정신을 계승해 나눔보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호상 신동장은 "주위를 살피고 나눔을 베푸는 북일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고구마 심기'에 나섰다. 이날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어량리에 위치한 밭 약 1,200㎡에 고구마순 100단을 심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고구마를 직접 심고 수확해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고구마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종호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은하 망성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내 일을 뒤로 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사랑의 고구마 나눔뿐만 아니라 김장 김치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위원 전원이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봉사자로 가입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완주군의회가 지난 26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주갑 위원을 부위원장에 최광호 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2024년 행정사무감특별위원회는 지난 24일 제283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을 제외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실시될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 49 및 같은 법 시행령 41조,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완주군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사업집행의 적정성과 타당성 여부 등을 감사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정요구 및 행정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주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완주군 행정사무 중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점을 시정·보완하도록 요구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해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완주군의 행정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 개선책을 찾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30일 제2차 회의를
(포탈뉴스) 여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여산면 주민 화합 대잔치'가 27일 가람어울림센터 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마을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의 공연으로 신명 나는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천호예술단의 통기타, 풍물단, 고고장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주민들은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흥겨운 공연도 보고, 여산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지역주민 모두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줘서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영남 회장은 "모처럼 다 함께 모인 자리이니만큼 서로 따뜻한 격려와 덕담으로 정을 나누는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전영선 여산면장님과 새마을부녀회 등 여산면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
(포탈뉴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맞춤형 특화사업으로 '따스한가(家),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위기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거 취약계층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구 5세대에 150만 원 이내로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및 청소 등을 지원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업의 첫 대상자를 선정하고 25일부터 26일까지 교배 교체 등을 진행했다. 지원받은 주민은 "몸이 아프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 집을 수리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었다"며 "도배를 깨끗하게 해줘 살맛이 난다"고 전했다. 최병철 민간위원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민관협력으로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모현동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방과후교육지원사업, 반찬 지원사업, 이웃애(愛)돌봄단 사업, 따스한가(家)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 중이며, 감사드림(Dream) 어버이날 지원사업
(포탈뉴스) 익산시가 노지 고추 정식 시기를 맞아 적기 정식과 재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시는 고추 정식 시기는 늦서리 피해가 없는 다음달 상순경이 적당하다고 26일 밝혔다. 고추는 최저기온이 0℃ 이하로 내려가면 저온 피해를 볼 수 있다. 또한 야간 기온이 15℃ 이하가 되면 생육 억제와 수정 불량으로 비정상과가 발생할 수 있어 마지막 서리가 내린 후 정식을 해야 한다. 정식 전 토양검정을 실시해 시비량을 결정하는 것을 권장하며, 심는 거리는 10a당 1열 재배 시 2,750주를 기준으로 조절해야 한다. 고추는 뿌리를 얕게 내리는 작물로 정식 후 바로 지지대를 세우고 줄기를 묶어 줘야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에 효과적이다. 비·바람에 의한 도복 피해를 막으려면 120~150㎝의 지주를 4~5주 정도 간격으로 꽂아야 한다. 또한, 같은 면적에 같은 주수의 고추를 심을 때 이랑 사이를 넓게 하고 포기 사이를 좁게 하는 것이 통풍에 좋고, 수확 및 농약 살포 등 영농 작업에 편리하다. 시 관계자는 "고추는 저온피해를 입을 경우 뿌리 활착이 늦고 회복 기간이 길어지므로
(포탈뉴스) 익산시가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광케이블 검사장비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는 연면적 150㎡ 이상 ~ 5,000㎡ 미만 및 5층 이하 허가대상 건축물이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됐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건물 사용승인 및 안전한 정보통신설비 운용을 위한 필수 검사이며,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해 구내통신설비에 광케이블(광섬유케이블 2 core 이상)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에 익산시는 광케이블 검사장비를 도입하고 기존 검사항목에 광케이블 검사를 추가해 총 42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설계업체와 시공업체가 기술기준 개정사항에 대한 혼란을 덜고 올바르게 시공할 수 있도록 안내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전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처리기한을 최대한 앞당기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여성농민회와 함께 토종 농작물의 가치와 중요성 알리기에 나선다. 시는 익산시 여성농민회가 29일 토종씨앗채종포(망성면 방축길 30-24)에서 모종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종 농작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옥수수, 참외, 오이, 노각, 가지, 대파, 상추 등 채소 모종 25종, 약 1,000주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한, 토종 농생태의 중요성과 토종 농법에 대한 교육, 토종 밥상 나눔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향식 회장은 "토종 농작물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매년 모종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토종 먹거리가 우리 식탁의 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종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산시 여성농민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토종 작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제도로,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대상자에 따라 매월 10만 원 또는 30만 원의 정부지원금이 적립된다. 매월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인 만 19~34세의 청년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매월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만 15~39세의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의 본인적립금을 저축해야 하며, 총 10시간의 교육 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복지정책과에
(포탈뉴스) 익산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4일 함열초등학교에서 '2024 익산농촌어린이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어린이날 진행되는 농촌어린이한마당은 익산농촌교육연구회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농번기 농촌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드론 축구, 가상현실 VR체험, 전통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30여 개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마술쇼도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팝콘, 떡볶이, 다양한 과일 등 먹거리장터도 열려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알차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