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화)

  • 맑음동두천 16.9℃
  • 구름많음강릉 22.2℃
  • 맑음서울 19.3℃
  • 구름많음대전 18.7℃
  • 구름많음대구 19.9℃
  • 흐림울산 20.8℃
  • 구름많음광주 20.3℃
  • 부산 22.0℃
  • 구름많음고창 19.6℃
  • 흐림제주 22.5℃
  • 맑음강화 16.4℃
  • 흐림보은 17.9℃
  • 흐림금산 19.5℃
  • 구름많음강진군 21.0℃
  • 흐림경주시 21.0℃
  • 흐림거제 21.6℃
기상청 제공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상융합세계의 주역이 될 청년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개발자‧창작자 본격 양성 추진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아카데미 제2기 입학식 개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메타버스 개발자·창작자로 양성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제2기 입학식을 6.8(목) 메타버스 허브(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상근부회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승 부원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우병구 원장, 강원디자인진흥원 최인숙 원장을 비롯하여 참여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강사, 교육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메타버스 아카데미 제2기 교육생 입학을 축하했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및 콘텐츠 창작 의지가 있는 만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자신이 원하는 전공분야의 메타버스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메타버스 허브(판교)에 개설됐다.


올해는 지역 청년들의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지난해 메타버스 허브가 구축된 동북권(대구, 경북, 강원) 지역으로 확대했으며, 수도권(판교) 교육장을 재구조화하여 창작공간 기능을 강화했고 교육생 및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콘텐츠 창작 분야 전공을 세분화(1전공 → 2전공(콘텐츠 기획, 3D모델링))하고 자율전공을 신설하는 한편 교과과정을 고도화하여 보다 내실있는 교육을 제공할 여건을 조성했다.


아울러 메타버스 기업 핵심기술 관련 현업인 특강, 교육생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인턴십을 통한 우수인력 채용 등을 통해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지원하는 참여기업도 대폭 확대(’22년 45개 → ’23년 57개) 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올해 개소한 동북권(대구, 경북, 강원) 메타버스 아카데미 개소 선포과 현판 전달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동북권 각 지역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메타버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부는 메타버스 등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디지털 100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소한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통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우리 청년들이 디지털 핵심인재로 성장하여, 세계가 부러워할 만한 디지털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일부 대학 시험 관리 부실 관련, "재발 않도록 엄정 조치할 것"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최근 대학 수시 모집 과정에서 일부 대학의 시험 관리 부실 관련,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경위 파악을 당부하고 “책임자는 철저히 문책하고,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대통령은 아세안 순방과 관련해서는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이 지금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심으로 지정학적, 전략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이 되고 있다”며 “전 세계 모든 선진 국가들이 아세안에 관심을 가지고 정상 지도자들도 대화를 하기 위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아세안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아세안 지역 국가들이 소득 수준도 올라가고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아세안 입장에서 시장 규모도 크고, 거리도 짧고 정서도 비슷한 한국을 중요한 대화 상대국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아세안 지역의 국가들과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국무위원들에게 “아세안 지역 각국의 정부 관계자들과도 소통과 교류를 하면 공부도 되고 새로운 기회도 많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해서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추천 가입.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