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사상구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사상구 보훈회관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전몰군경유족회 등 관내 10개 보훈단체 대표와 회원을 만나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데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윤숙희 의장은 “국가보훈처가 지난 5일 62년만에 국가보훈부로 승격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보훈단체 회원의 희생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절한 보상과 지원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우리 사상구의회도 보훈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