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IT/과학

경남과학대전,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도 받고!” 사전 접수 프로그램도 신청받아

청소년 대상, 도내 첨단산업 기업 탐방하고 과학산업 자긍심도 높여

 

(포탈뉴스) ‘2023 경남과학대전’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터에서 열린다.

 

경남과학대전은 도민 누구나 과학기술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테마형 과학축제로, 경남도는 기초과학에서부터 미래과학 체험까지 과학을 마음껏 즐기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과학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학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행사기간 내 ‘도내 첨단산업기업(태림산업, ㈜디엔솔루션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업 시설견학과 현장 투어를 통해 미래직업(일자리)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산업에 대한 자긍심도 높일 계획이다.

 

특설무대에서는 과학지식 함양을 위해 마쉬멜로 높이 쌓기 챌린지, 퀴즈볼 스마트 퀴즈쇼 등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면, 경남과학대전 공식누리집에서 한 번의 클릭 신청으로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마쉬멜로 높이 쌓기 챌린지’와 ‘퀴즈볼 스마트 퀴즈쇼’는 가족과학 경영대회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실패를 거듭하며 탑을 쌓아가는 과정과 가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퀴즈를 풀기 위해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단합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욱이의 마술공장 벌룬쇼’와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의 ‘포켓몬으로 배우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최신 과학 이야기’ 강의는 과학에 처음 입문하는 자녀들에게 재미있고 거부감 없이 최신과학 핵심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흥미를 유발한다.

 

도민의 많은 참여를 위한 사전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2023 경남과학대전 공식누리집’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 있는 ‘경남과학대전 카드뉴스’를 공유하거나, 과학대전의 성공개최 염원을 담아 한줄 글짓기를 올리면 된다. 당첨되면 바삭한 치킨, 달콤한 아이스크림 등이 제공된다.

 

가족, 친구들과 에너지 넘치는 과학체험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사이언스 에어스포츠 놀이터’를 추천한다. 우주챌린지, 야구, 클라이밍 에어바운스 등 놀이를 통해 과학원리를 배우며 즐길 수 있다.

 

돌아가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경남주제관에 들르면 수기공모전 이벤트도 열린다. 공모전 참여 후 포토박스 촬영권을 받아 추억사진도 한 장 찰칵 남기고, 경남첨단과학산업지식 ○·×퀴즈에 참여하면 룰렛 경품권도 제공되니, 참여하여 과학지식을 뽐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천한다.

 

김인수 경남도 산업정책과장은 “4년 만에 열리는 과학대전인 만큼 도민들이 마음껏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기회와 함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광복 80주년 맞아 사할린 동포 특별 초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9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고향을 떠나 평생 고국을 그리워하다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 18명을 특별 초청해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효도에 대해 “반듯한 사람이 돼서 남에게 욕먹지 말고, 남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하지 않고, 그러면서 우리 꿋꿋하게 우리 사회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면서 두 발로 우뚝 서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어떤 날에 식사를 대접하고 용돈을 드리고 호의호식 해드리는 것보다 더 효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런 마음으로 저부터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초청한 사할린 동포에 대해 “경기도는 사할린에서 영주 귀국하는 한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역사·문화 탐방, 보건의료서비스 등 지역 맞춤 서비스 제공)을 올해 처음 시작했다”며 “오늘 이렇게 뵙게 되어서 기쁘고 환영하며,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이곳에서 오래 사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용인시산림조합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 자리 잡은 도심 속 여유, 건강한 힐링, ‘카페포레디엠’에서 찾다! (포탈뉴스통신)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