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수)

  • 흐림동두천 21.7℃
  • 흐림강릉 24.9℃
  • 서울 23.3℃
  • 박무대전 22.1℃
  • 흐림대구 22.0℃
  • 구름많음울산 20.7℃
  • 구름많음광주 22.0℃
  • 구름조금부산 23.0℃
  • 구름조금고창 20.1℃
  • 흐림제주 24.2℃
  • 흐림강화 21.7℃
  • 흐림보은 20.2℃
  • 흐림금산 20.5℃
  • 구름조금강진군 20.0℃
  • 흐림경주시 20.3℃
  • 구름많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정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구리시 정책드라이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와 함께 구리시 지역발전의 해법 모색

 

(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의원 김정호, 광명1)와 함께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 및 시 주요 간부들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백현종 도시환경위원회(구리1) 등 도의원 7명, 김용현․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어르신 목욕비·안경비·이미용 지원 ▲버스 공영차고지 건립지원 ▲주차장 확충사업 지원 등 민생과 밀접한 5가지 정책 사업에 대해 제안했다.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한 노인복지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확충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책 제안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및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주차공간 확충 등의 사업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현안사업”이라며, “제안된 정책들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찾아가는 정책회의를 통해 구리시의 현안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하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을 적극 검토하여 구리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전문가 세미나 개최…미래 비전 마련  (포탈뉴스) 고양특례시는 19일 ‘고양 경제자유구역 추진 전략’을 주제로 한 제35회 고양시정포럼에 참석해 고양 경제자유구역 미래 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35회 고양시정포럼은 고양특례시의 핵심 정책인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글로벌 자족도시 도약’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양특례시 고양시정연구원, 이용우, 홍정민, 한준호 국회의원 의원실 공동주최로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발표 및 토론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 국제디지털경제발전추진위원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등 고양시 발전에 기여가 큰 여러 협회와 고양시민 등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한뜻으로 염원하는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100여 석의 자리를 가득 채웠다.   포럼에서는 김현호 시정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이용우 의원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기념촬영 후 발제자 발표 및 종합토론 등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는 장철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한국버스방송 사내 벤처 디에이밍, AI플랫폼 기반 양방향 AI 스마트앱 개발 나섰다 (포탈뉴스) 한국버스방송의 디〮에이밍은 지난 15일 오후 본사 인근 SparkPlus Conference Room에서 옥외 온라인 양방향 AI 스마트 앱인 ‘BEE TV’ 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에는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투자자, 개발사인 피플 앤 월드의 강동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회장 조재완)는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디에이밍(대표 장강서)은 한국버스방송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광고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향후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매체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장강서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 대표는 “BEE TV 개발 현황, 플랫폼 고도화, 매체 확장 전략,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공유했으며, 향후 확장성에 대한 목표들을 재점검하여 1일 460만 명의 버스 이용객과 정류소별 업체와 연동되는 신개념 광고 플랫폼이 서비스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BEE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