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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꾸민 건강한 디저트 화성시 떡 공방 '포슬포슬' 김예은 대표를 만나다!

돌잔치, 부모님 선물 등 각종 잔치 답례품 전문점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디저트를 만드는 곳

 

(포탈뉴스) ◇ 포슬포슬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포슬포슬은 떡 공방으로 돌잔치와 칠순 등의 답례품과 생일용 떡케이크 등을 만드는 곳입니다. 이름 그대로 갓 찐 기성 떡도 만들기도 하지만 요즘은 유행인 여러 가지 떡으로 만든 퓨전 디저트도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의 최고의 자랑은 떡 케이크입니다. 식용색소로 아름다운 빛깔은 만들어낸 앙금으로 장식한 떡 케이크는 젊은 분들부터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평소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전 직장에서 육아 휴직을 하면서 태교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에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면 뱃속의 아이에게 좋을 듯하여 원데이 수업으로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 배우러 갔을 때는 내 손에서 이렇게 예쁜 케이크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하며 갔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점점 매력에 빠져 창업까지 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제일 중요한 건 맛있게 드셔야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고객님 픽업 시간에 맞춰 떡을 만들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쁘게 만들기도 합니다. 드시기 전 눈이 즐거울 수 있게 예약 상담 때 고객님이 좋아하는 색감 디자인을 등의 여러 가지 여쭈어본 뒤 최대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작업합니다.

 

 

 

Q 포슬포슬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떡 케이크뿐만 아니라 답례떡이나 쌀로 만든 디저트 등 정말 남녀노소 다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쌀 디저트 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마음을 담아 선물하시는 용도로 주문을 주시기에 맛과 정성, 기술을 총동원하여서 만들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가장 보람차고 기쁜 순간은 무엇보다 주문하신 고객분들이 받고 나서 기뻐하시는 모습, 그리고 요청하셨던 것보다 더 잘 만들어 주셨다고 하실 때입니다. 또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깝다"라는 말을 들으면 고생한 보람도 있고 큰 힘이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옛말에 꿈은 크게 가지라는 말이 있듯이 포슬포슬을 점차 발전시켜 1호점, 2호점, 3호점도 만들고자 합니다. 좋은 건 다 같이 나누면 배가 되기에 제가 초반부터 지금까지 포슬포슬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팁들을 공유하며 다 같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희 포슬포슬은 언제나 고객님이 먼저이고, 고객님은 어떤 마음으로 우리를 찾아주실까 생각하며 정성을 다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마음을 더한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포슬포슬을 떠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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