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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렛츠롤 주짓수&킥복싱' 정용범 관장, 실전 호신술 주짓수를 렛츠롤짐에서 배워보세요!

"주짓수와 킥복싱, 타격과 그래플링을 같이 가르치면 좋겠다…너무 재밌고 매력 있는 운동"

 

(포탈뉴스) ◇ 광주 렛츠롤 주짓수&킥복싱 정용범 관장 인터뷰

 

Q 광주 렛츠롤 주짓수&킥복싱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염주사거리에서 주짓수와 킥복싱을 배울 수 있는 렛츠롤짐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 정용범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왔지만 "이 운동은 많은 사람들이 배웠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고 매력 있는 운동이다", "주짓수와 킥복싱, 타격과 그래플링을 같이 가르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지금의 렛츠롤짐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회원들의 부상입니다. 본인이 재밌어서 하고 좋아서 운동하러 나왔는데 다치게 된다면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 시작 전에 스트레칭 등을 철저히 하는 것을 통해 안 다치고 재밌고 즐겁게 오래 운동을 하자는 마인드입니다.

 

 

 

Q 광주 렛츠롤 주짓수&킥복싱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쾌적하고 넓은 운동 공간, 광주, 전남에 12개의 지부로 연결된 네트워크 및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25년간 쌓아온 저의 운동 경력이 바로 지금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배울 때는 지도자의 성향이나 경력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해오면서 보고 느끼고 배웠던 저의 노하우를 통해 디테일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얼마 전 뉴스를 보고 있는데 어느 한 중학교 여학생이 길을 가다 50대 남성 괴한에게 겁탈을 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던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여학생이 주짓수를 수련한 친구였고 50대 남성을 되려 제압을 하고 경찰에 인계까지 한 것을 보면 내 제자가 아니어도 같은 주짓수를 가르치는 관장으로써 너무 대견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저와 같이 땀 흘리며 운동하면서 시합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그동안 고생한 걸 보상이라도 받는 듯 너무나도 보람찬 느낌을 받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목표가 있다면 지금, 그리고 또 새로 마주하게 될 제자들과 부상 없이 즐겁게 계속 운동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제자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지원하면서 힘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더 강해지는 게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오늘 걷는 자, 내일은 뛰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지금까지 미루셨던 운동을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 사회에 좋지 않은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고 내 몸을 지키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운동 하나쯤은 취미로 배워 삶의 질을 향상해 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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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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