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1 (화)

  • 맑음동두천 7.8℃
  • 맑음강릉 18.5℃
  • 맑음서울 8.9℃
  • 맑음대전 9.3℃
  • 맑음대구 10.1℃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10.6℃
  • 맑음부산 14.6℃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6.9℃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6.6℃
  • 맑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3.1℃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김은명 영도구의원, 영도구의 커피산업 육성과 특화된 지역경제발전 촉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김은명 의원(국민의힘)은 제33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영도구의 커피산업 육성과 특화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영도구는 커피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부터 들어서기 시작한 지역 특색(local) 전문 커피숍들이 작년에는 220여 개에 이어 올해도 25%이상 증가하는 등 영도의 풍광이나 커피맛 등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으며 침체된 영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커피복합문화센터인 블루포트2021 개소 하고, 201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영도 커피페스티벌은 해가 거듭 될수록 규모와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는 부산지역을 비롯한 전국 유명 카페와 해외업체 등이 참여하여 커피경연대회, 핸드드림 체험,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커피도시 영도의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커피 페스티벌, 커피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커피 유통 등의 산업이 영도 내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 한다면 많은 업체들이 모여들어 자연스럽게 우리 구의 커피 산업의 규모가 성장 할 것이다.”며 “부산시에서도 커피산업 육성과 관련한 R&D 사업등을 진행중이니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예산 등을 확보하고, 커피산업 정책이 영도구에 잘 자리잡아 특화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당부했다.

 

한편 영도구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옛 한국타이어 부지를 비롯한 영블루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산업 관련 시설들도 들어설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커피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건강기능성 캔디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주)윌리엄자일리톨 강유주 대표를 만나다!  (포탈뉴스) 단맛은 인간이 좋아하는 맛중에 하나로 단맛이 없다면 무슨 맛으로 살까, 떫고 쓰고 맵고 짜기만한 세상에 살맛이 날까.거부할 수 없는 맛이지만,단맛은 수시로 충치,당뇨,비만,고혈압 등 건강 사이렌을 울리기도 한다.    최근 세계보건건강기구(WHO)가 아스파탐을 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대체 감미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를 예견이라도 한 듯 2021년 국내 최대 규모의 자일리톨 캔디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로 만든 건강기능성 캔디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선 강유주 (주)윌리엄자일리톨 대표와 자일리톨에 관한 궁금증을 푸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일리톨이란?  자일리톨은 핀란드의 설탕회사 핀슈가가 1972년 개발한 천연 감미료이다.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거둔 성과로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를 받았다.    자일리톨은 다양한 과일과 채소등에 소량 존재한다. 인체내 포도당 대사과정에 중간 산물로도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수수속이나 자작나무에서 자일란을 추출하고 이를 기수분해해 자일로스를 생산, 자일로스를 금속 촉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