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1.7℃
  • 맑음서울 -0.6℃
  • 구름조금대전 -1.2℃
  • 맑음대구 -2.1℃
  • 구름조금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2.3℃
  • 맑음부산 9.4℃
  • 흐림고창 4.9℃
  • 구름조금제주 7.8℃
  • 맑음강화 -2.6℃
  • 구름조금보은 -4.3℃
  • 맑음금산 -4.0℃
  • 흐림강진군 1.5℃
  • 구름많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신기삼 영도구의원,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홍보 강화를 당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주민도시위원회 신기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33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영도구청의 장애인 공공일자리 참여 인원은 93명으로, 9천 여명이 되는 영도구 장애인 인구 대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신의원은“기업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일자리와 관련하여 정부는 다양한 세제 혜택 및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담당부서에서는 우리 지역의 장애인들이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적인 홍보해 달라고”말했다.

 

한편, 신 의원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발의를 준비중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