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23.7℃
  • 맑음서울 23.9℃
  • 맑음대전 24.0℃
  • 맑음대구 24.4℃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25.2℃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21.7℃
  • 맑음제주 20.5℃
  • 맑음강화 20.5℃
  • 맑음보은 23.6℃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3.8℃
  • 맑음거제 23.0℃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전쟁 액션 '1942 세인트 솔저', 오늘 최초 개봉 & 관람 포인트 BEST 3

 

(포탈뉴스) 1942년 나치가 점령한 벨라루스를 배경으로 유대인들의 목숨을 건 생존 탈출기를 그린 전쟁 액션 '1942 세인트 솔저'가 드디어 오늘 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감독: 세르게이 우르술랴크 | 출연: 알렉산드르 야첸코, 마르크 에이델스테인 외 | 수입/배급: ㈜도키엔터테인먼트]

 

#1. 1942년 제2차 세계대전 감동 실화!

 

실제 전쟁 속 숨은 영웅 니콜라이가 보여주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제 전쟁 속 숨은 영웅 이야기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로부터 유대인을 구출한 소련 장교 ‘니콜라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출을 맡은 세르게이 우르술랴크 감독은 “이 작품은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하며 참담한 전시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낸 숨겨진 영웅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노인, 어린이, 여성을 포함하여 200명의 난민을 1,500km에 달하는 최전선까지 호위해야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치열하게 맞서는 ‘니콜라이’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 러시아, 이스라엘, 벨라루스

 

3개국 리얼 로케이션!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다. 유대인들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전투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러시아를 비롯해 실제로 전투가 이뤄졌던 이스라엘, 벨라루스에서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현장감 있게 재현된 액션신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전장의 시공간을 같이하는 강렬한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나치와의 대치 과정에서 전개되는 액션 시퀀스는 끊임없는 긴장감과 불가피한 위험에 대한 공포를 관객들에게 실감 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3. “웃음과 눈물, 사랑, 전쟁이 있는 좋은 영화”

 

실관람객들의 호평 릴레이!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이다. 영화 속 액션 시퀀스는 단순한 전투만으로 그치지 않고, 주인공들의 생존을 건 위험과 갈등, 그리고 희생의 순간까지 완벽하게 그려 냄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단순한 전쟁 영화의 범주를 넘어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휴머니즘에 대해 관람객들로부터 “거의 3시간이 단숨에 지나간다”(Afisha_A**), “웃음과 눈물, 사랑, 전쟁이 있는 좋은 영화”(Afisha_P**), “훌륭한 영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순간들이 있었다”(Kingo.fm_A**)등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1942 세인트 솔저'의 국내 공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강렬한 영화적 경험과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1942 세인트 솔저'는 오늘 최초 개봉해 IPTV 및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청계천 산책과 시장 방문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5월 10일 서울 중구에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가를 찾아 외식 물가를 점검하고 인근 청계천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 서대문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도 점검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는 특별한 축하 행사보다 현장 행보를 통해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은 먼저 점심 시간에 중구 소재의 한 식당을 찾았다. 대통령은 김치찌개로 참모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외식 물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은 식당 주인에게 2년 전과 비교하면 김치찌개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물었고 8,000원에서 12,000원으로 올랐다는 대답에 인건비와 식자재 가격이 올라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오자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대통령은 “외식 물가도 점검하고 시민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며 그동안 경호 등의 이유로 시민 여러분이 불편할까봐 잘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시민이 “자주 나오세요”라고 외치자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자주 나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