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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4차 회의 개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4월 17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청년 관련 조례 제·개정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영역에 걸쳐져 있는 청년 문제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5월 1일에 구성됐다.

 

현재 울산광역시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분야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며, 2024년에는 청년 농업인 영농 스타트업 지원, 글로컬대학 30 지원사업 등 18개 신규사업들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

 

권순용 위원장은 “울산광역시는 청년 정책과 관련하여 16개 부서에서 총 82개의 사업들이 추진 중이며, 이처럼 많은 사업들의 이점을 청년들이 누릴 수 있어야 청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특별위원회 연장을 통하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논의·시행 중인 부서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의회와 집행부 간의 효율적인 협업이 더욱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권순용 위원장은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 5대 분야에서 다양한 청년 정책 관련 쟁점사항이 많으므로, 아직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더욱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마련하여, 청년들이 살고 싶은 울산을 만들고, 더 나아가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청년 활동 인프라 구축 및 청년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위해 구성됐으며, 당초 활동기간은 ‘23. 5. 1.부터 ‘24. 4. 30.까지 1년으로 구성됐으나, ’25. 4. 30.까지로 활동기간을 1년간 연장하기로 위원회 채택했으며, 오는 4월 30일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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