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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 ‘찾아가는 초등 야영 수련교육’ 운영

 

(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2일 대전흥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16교, 총 1,016명을 대상으로 2024‘찾아가는 초등 야영 수련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초등 야영 수련교육’은 평상시 초등학생 야영 수련활동 체험의 어려움에 따라 초등학교 일선 학교의 현장 상황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학교의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초등학교에서 매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장비와 교육요원, 선택활동 프로그램 강사를 지원하며 창의적 사고와 공동체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심미적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 또래공감 및 대인 관계 능력을 위한 공동체(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야영 활동 시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야영 텐트 설치법, 심폐소생술 등의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체험과 실습 위주로 편성된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일선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초등학생의 꿈과 끼 실현을 위한 전문성 및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야영 수련프로그램 및 응급처치 관련 교육요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사전에 준비하여 학교 요구에 맞는 맞춤형 야영 수련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초등학교 현장에 요구하는 야영 수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맞는 야영 수련교육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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