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창의교실을 25일부터 운영한다.
스마트창의교실은 인천과학거점센터(인천대 과학창의연구소)와 업무협약에 따라 강사진 연계와 코딩 교구를 일부 지원받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드론 축구대회 대비를 위한 '날아라 슛~ 드론 축구' ▶마이크로비트와 마퀸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코딩 수업 '마퀸과 함께하는 토끼와 거북이' ▶인공지능 코딩 수업 'AI할로코드와 동화 속 세상' ▶가상세계 구현과 전자책 만들기 체험 '메타버스 도서관 탐험대' 등 총 4개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7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창의교실에 관내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