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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농산경위,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기업유치지원실, 미래산업국, 농업기술원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 기간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 미래산업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033억 3천만원보다 654억 6천만원이 증액된 1,687억 9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725억 4천만원보다 735억 5천만원이 증액된 3,460억 9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미래산업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97억 5천만원보다 102억 9천만원 증액된 300억 4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175억 1천만보다 154억 7천만원이 증액된 1,329억 8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농업기술원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271억 3천만원보다 7억 5천만원이 증액된 278억 8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655억 5천만원보다 17억원 3천만원이 증액된 672억 8천만원으로 편성됐다.

 

권요안 의원(완주2)은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 사업 관련하여 성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재외동포청과 긴밀한 렵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때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북자치도, 재외동포청, 전주시가 역할 분담을 잘하여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대중 의원(익산1)은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 사업 관련하여 5억2천2백만원이 전액 삭감된 것을 꼬집었다. 산업부에서 예산확보가 되지 않아 전액 삭감됐다고 하나 미리 예산에 계상하여 편성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예산 설립 시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동구 의원(군산2)은 폐업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 관련하여 전북자치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이 1년에 32%가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며, 도내 회생절차를 밟고있는 업자들이 많은 반면 은행의 문턱은 높다고 하소연 한다고 꼬집으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서난이 의원(전주9)은 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 지원 사업 관련하여 중소기업은 업무 환경상 사실상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고용노동부, 타지자체등 이미 시행하고 있는 예시가 많이 있으므로 사업체 규모, 지원 인원 등 수당 지원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세워 하반기 시행 후 현재 1개월(최대 5개월) 30만원 기준인 수당 증액 등 다각적인 지원정책 마련을 심도있게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김희수 의원(전주6)은 새만금 고용특구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관련하여 전북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간의 업무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것 같다며 새만금개발청도 계획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지만 부동산 관리에 치중되어 사후관리 등 입주 기업들에 대한 원활한 관리가 안되고 있는것같다고 꼬집었다.

 

앞으로 새만금지역은 2차전지, 방위산업 등 전북자치도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으므로 새만금개발과 관련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오은미 의원(순창)은 전북자치도에서 도지사를 비롯하여 많은 부처가 기업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산재사고율이 전국에서 최고를 기록할 만큼 높다 꼬집었다. 노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는 것 같다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많은 노동자들이 전북자치도를 찾을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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