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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그란트, 동사의 영원한 포트폴리오 안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들을 새롭게 골라 모음 상품으로 만든 프레스티지 "글래스하우스 컬렉션" 공개

새로운 25년산 그리고 30년산 제품과 함께 21년산으로 이루어진 글래스하우스 컬렉션은 글렌 그란트 위스키 최고의 숙성 기술에 찬사를 보낸다

 

 

THE GLEN GRANT UNVEILS "THE GLASSHOUSE COLLECTION": A NEW PRESTIGE RANGE FEATURING THE OLDEST AGED SINGLE MALT SCOTCH WHISKIES IN THE PERMANENT PORTFOLIO

스피사이드의 심장부에 자리잡은 글렌 그란트(Glen Grant)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가 오늘 이 증류소의 영원한 컬렉션 중 가장 오래 숙성된 위스키들을 새롭게 골라 모음 상품으로 만든 프레스티지 글래스하우스 컬렉션(The Glasshouse Collection)을 공개한다. 글렌 그란트 21년산은 글렌 그란트 25년산 그리고 30년산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와 함께 180년 이상 된 이 증류소에서 나온 위스키 최고의 숙성 기술에 찬사를 보내는 진귀한 싱글몰트 컬렉션을 구성한다.

글래스하우스 컬렉션은 글렌 그랜트의 비저너리 선조 제임스 '더 메이저' 그란트의 유산에서 탄생했다. 열렬한 여행자였던 '더 메이저'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히말라야 정상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목적지들을 여행했던 카리스마 있고 괴팍한 혁신가였다. 그는 이 모든 모험을 통해 꽃과 식물들을 수집했으며, 이 증류소의 창고들이 수십년 동안 이 절묘한 스피릿들에게 해온 것처럼, 가장 소중하고 섬세한 식물들을 보호하고 기르기 위해 스코틀랜드와 1886년 빅토리아 시대에 영감을 받아 지어진 그의 광대한 글래스하우스로 가져갔다.

이는 더 메이저의 글래스하우스 정수를 포착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세 개의 진귀한 싱글몰트 위스키들로 구성된 글렌 그란트 글래스하우스 컬렉션의 영감이다. 이 각각의 위스키는 새벽의 첫 여명에서부터 달빛이 비치는 밤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뚜렷한 시간 대를 반영하며, 이 글래스하우스 안의 빛을 최고로 숙성된 각각의 스피릿 특성에 대한 은유로 사용한다.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로서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데니스 말콤(Dennis Malcolm)이 스카치 위스키 업계에서 60년이 넘는 시간을 보낸 후 그의 은퇴에 가까워진 시기에 이루어진 이 새로운 컬렉션의 출시는 글렌 그란트의 중요한 성취로 기록된다. 글래스하우스 컬렉션은 데니스의 관리 아래 출시되는 마지막 위스키가 될 것이지만, 그의 유산은 지난 18년 동안 데니스와 긴밀히 협력했으며 이 새로운 컬렉션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그의 후계자 그릭 스테이블스(Greig Stables)가 유지하고 존중할 것이다.

스테일블스는 "거의 20년 동안 데니스와 함께 일한 것은 최고의 여정이었으며, 그의 통찰력과 지도에 깊이 감사한다"면서 "나는 마스터 디스틸러가 되면서 이 여정에서 배운 교훈과 전해 받은 지도 비전을 가지고 간다. 글렌 그란트를 이 새로운 챕터로 이끌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큰 기대와 열정이 생긴다. 이제 우리가 이 진귀하고 오래 숙성된 위스키들을 소개하면서, 글렌 그란트 스피릿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특징과 무결성을 유지하면서 얼마나 훌륭하게 숙성되는지 쇼케이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의 출시와 데니스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면서 더블 골드 상을 수상한 당사의 25년산으로 데니스에게 건배하고 싶다"고 말했다.

글래스하우스 컬렉션의 여정 
세심하게 숙성된 글래스하우스 컬렉션의 각 프레스티지 위스키는 이 증류소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의 석굴 창고의 우묵한 벽 안에 있는 미국산 오크 버번 배럴과 올로로소 셰리 통에서 숙성된다. 당사의 시그니처인 목이 긴 구리 스틸과 최고로 세밀한 증기만 확실하게 수집하는 수냉식 정화기는 글렌 그란트를 유명하게 만든 경쾌한 녹색 사과의 뚜렷하고 섬세한 진수를 만든다. 21년산, 25년산, 30년산 위스키 세 가지의 특징은 이 글래스하우스 안에서 햇빛의 주기를 지내는 여정을 나타내며 글렌 그란트 스피릿의 숙성 능력을 쇼케이스한다.

글렌 그란트 21년산은 글래스하우스의 첫 번째 빛을 나타내며, 새벽 빛의 섬세한 천상의 품질을 포착한다. 낮의 첫 번째 빛이 정원에 호흡을 불어넣듯이, 이 위스키는 열대 과일, 크리미한 버터 향이 폭발하는 신선하고 활기찬 특성을 드러내며 영속적인 크림 브륄레 피니시가 이 싱글몰트를 정의하면서 사람들을 특색 있는 솜씨를 통해 빛으로 운반하고 몰입하게 한다. 이 위스키는 46% ABV 병에 들어 있고, 자연스러운 컬러와 논칠 필터를 통해 낮을 비추는 태양을 연상시키며 향기로운 온기를 그 안에 담는다.

황금 시간의 빛이 이 글래스하우스에 빛을 비추면서 25년산 글렌 그란트의 새로운 명품이 살아난다. 이 위스키는 석양이 따뜻한 빛을 드리우는 것처럼 벨벳 같은 부드러움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이 위스키는 말린 핵과일과 토피 향의 진수를 그 안에 담아 각 한 모금마다 특유의 달콤한 향기를 발한다. 더 깊이 파고들어 풍부한 맛의 다크 초콜릿, 풍미가 강한 오렌지, 오크, 육두구를 발견하면 은은하고 부드러운 스모크향과 함께 따뜻한 향신료로 마감되면서 정점에 오른다. 25년 동안 숙성되었으며 46% ABV 병에 들어 있고, 자연스러운 컬러와 논칠 필터를 통해 만들어 진 이 위스키는 황금 빛 시간에 글래스하우스 위에 부드럽게 지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향기로운 온기를 구현한다. 마지막 낮의 햇빛이 풍경을 어루만지듯 이 위스키는 따뜻한 여운과 황금 빛의 정수를 포착한다.

황혼이 우리에 내리면 우리는 달빛에 휩싸여 고요하면서도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으로 살아있는 글래스하우스로 옮겨진다. 이 순간 우리는 풍부하고 복합적인 오크 톤의 꽃다발과 깊고 독특한 피니시를 통해 진귀하고 정교한 글렌 그란트 30년산을 발견한다. 30년 동안 숙성된 이 진귀하고 무언가를 연상시키는 위스키는 과즙, 꿀, 말린 과일 향으로 짜여진 복합적인 오크 층으로 펼쳐지며 시대를 초월한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 한 모금 마시면 데메라라 설탕의 맛과 벨벳 같은 크리미함이 미각 위에서 춤추며 거부할 수 없도록 달콤하고 과일 같은 피니시로 이어져 더 많은 것을 향한 갈망을 남긴다. 48% ABV 병에 들어 있으며 , 자연스러운 컬러와 논칠 필터를 통해 만들어진 30년산은 글래스하우스 위의 달빛 워시의 시원한 톤을 들인다.

글래스하우스에서의 하루: 라클란 투르잔과 함께 탐사
글렌 그란트는 이 역사적인 발매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아티스트 라클란 투르잔(Lachlan Turczan)과 파트너십을 맺고 몰입형 시리즈인 '빛의 공명'을 통해 '글래스하우스에서의 하루'라는 제목의 새로운 설치물을 제작했다. 투르잔의 혁신적인 사이매틱 조각은 증류의 기본 요소인 빛과 물을 사용하여 매혹적인 반사를 만들어낸다. '글래스하우스에서의 하루'는 세 개의 작품을 통해 묘사되며, 각기 다른 프레스티지 위스키의 독특한 측면들을 반영한다. 각 스피릿의 숙성 년도, 특성 그리고 하루의 시간에 대한 송가인 이 예술 파트너십은 애호가들을 각 위스키의 테이스팅 체험을 고양시키는 멀티 감각의 체험 여행에 몰입시키며 전세계에서 영감을 얻는다는 글렌 그란트의 약속과 아름답게 일치한다.

"글렌 그란트 글래스하우스 컬렉션에 대한 나의 탐험은 액체 빛 현상을 탐구하는 나의 예술 작업에 뿌리를 두고 있다. 나는 여행과 보존에 대한 열정이 제 관심사를 상기시키는 제임스 '더 메이저' 그란트의 매혹적인 역사에서 영감을 얻었다. 나는 '빛의 공명'을 통해 각 위스키에 짝을 이루어 하루 종일 빛을 변화시키는 뉘앙스를 부각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21년산을 형상화한 부드러운 새벽 햇살부터 달빛이 비치는 30년산의 매혹적인 사이매틱 패턴에 이르기까지 나의 물과 빛 조각은 애호가들이 예술, 과학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 장인 정신의 융합을 체험하도록 초대하는 몰입형 감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글렌 그란트
제임스와 존 그란트 형제는 1840년에 스피사이드의 로데스 마을 최초의 증류소 글렌 그란트를 설립했다. 그들은 최초의 북부 철도를 설계하였으며 증류소와 마을 전체에 전기 빛을 공급하는 독창성의 유산을 남겼다. 1872년, 카리스마 넘치는 혁신가이자 모험 여행가인 제임스 '더 메이저' 그란트가 이 사업을 계승했다. 그는 전세계의 목적지로 담대하게 여행하면서 영감을 주는 발견을 함으로써 동종으로는 스코틀랜드 유일의 증류소인 27에이커의 사랑 받는 "장관의 정원'을 만들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화려한 정원에 영감을 받아 특별한 싱글몰트를 상상하고, 독특한 수냉식 정화기와 결합된 키 크고 가는 팟 스틸을 설계함으로써 오늘날까지 글렌 그란트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정의하며 그 무엇을 연상시키는 향의 위스키를 만들었다.

이제, 글렌 그란트의 열정적인 정신을 기리는 사람은 우리의 마스터 디스틸러이다. 글렌 그란트 팀은 보리에서 병까지 이 증류소 안에서 완전하게 만들어진 위스키의 진귀한 특성을 보존하기 위해 전통과 혁신을 계속 결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캄파리 아메리카
캄파리 그룹은 50개 이상의 프리미엄과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전세계 스피릿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로, 전세계, 지역 및 현지의 우선 순위에 걸쳐 있다.

동 그룹의 핵심 초점인 글로벌 우선 순위에는 아페롤, 애플턴 이스테이트, 캄파리, SKYY, 와일드 터키와 그랑 마니에르가 포함된다.

동 그룹은 1860년에 설립되었으며 오늘날 프리미엄 스피릿 업계에서 전세계 6위의 플레이어이다. 동 그룹은 전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거래되며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유통 범위를 가지고 있다.

동 그룹의 성장 전략 목표는 강력한 브랜드 구축을 통한 유기적 성장과 브랜드와 기업들의 선별적 인수를 통한 외형적 성장을 결합하는 것이다.

이탈리아 세스토 산 지오바니에 본사를 둔 캄파리 그룹은 전세계 23개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23개국에 자체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동 그룹은 약 4 천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모회사인 다비드 캄파리-밀라노 N.V. (로이터 CPRI.MI - 블룸버그 CPR IM)의 주식은 2001년부터 이탈리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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